사람 마음속의 영원성에 대한 증거
(Evidence of Eternity in Our Hearts?)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어딘가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학자들은 이 믿음의 근원을 추적해보려고 시도해왔지만, 지금까지 종교적 가르침의 노출과 분리되어 살펴볼 수 없었다. 이제, 새로운 한 연구는 우리 육체를 떠난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이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것은 의도하지 않게 성경적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조사에 참가한 성인들에게 사후세계에 대해서 물어보았지만, 이 새로운 연구는 어린이들에게 물어보았다. 보스턴 대학의 나탈리(Natalie Emmons)와 데보라(Deborah Kelemen)는 에콰도르에서 283명의 어린이들에 대해 두 가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1] 그들을 설문 조사자로 선택한 이유는, 그들은 정글에서 살아가면서 죽음과 가까이 지내며, 사후 존재의 개념에 대해 생물학적으로 기초적인 상태일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도시에서 살면서 설문에 응답한 가톨릭 학생들은 생명은 임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종교적 가르침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었고, 따라서 출생 이전의 삶에 대한 개념을 거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2] 놀랍게도, 두 그룹의 학생들 모두 각 사람의 핵심적인 부분은 육체 없이도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각 사람은 사후에도 감정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결국, 영혼의 불멸을 믿는 우리의 경향은 종교적 가르침으로부터 발생하지 않았음이 명백해졌다. 그러한 마음은 우리의 부분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면 자신들을 종교적 세속주의의 한 형태로 돌리고 있는 연구자들에게 종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사람이 죽음 이후에도 존재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에 각 사람의 영혼은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종국에는 우주의 한 부분으로 병합된다는 것이다. 세속주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일종의 종교인데, 물질적인 육체가 죽었을 때, 의지, 지성, 감정, 욕망 등과 같은 비물질적인 모든 것들이 끝난다고 믿고 있는 유물론이다.
선임 저자인 나탈리는 보스턴 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나는 살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연구를 한다. 그러나 나 자신도 그 일에 나태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나는 내 마음이 뇌의 산물임을 안다. 그러나 나는 아직까지도 나 자신이 나의 몸과 독립된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싶다.”[2] 그녀는 분명히 이러한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세속적 교리는 그녀에게 비물질적 면들이 단순히 뇌의 화학적 산물이며, 따라서 육체적 죽음 이후에는 존속할 수 없다는 개념을 주입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선척적 인식은 그녀의 영혼은 죽음 이후에도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힌두교나 불교나 세속주의는 영이나 혼이 지속된다는 믿음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어떤 주요 종교가 남는가? 기독교를 포함하여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겠는가? 솔로몬이 쓴 책 전도서를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He [had] put eternity in their hearts)”라고 되어있다.[3] 유대인 성경은 이 구절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들이 영원을 알도록 해주셨다(Also, he has given human beings an awareness of eternity).”[4]
하나님이 분명 우리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넣어두셨다면, 사회학자들이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전도서 3장 21절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이것은 우리 인간의 영혼은 동물들과 달리 죽음 이후에 위로 올라가 창조주를 만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제 과학자들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었던 것처럼, 사람은 영원한 세계를 마음속 깊은 곳에 알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Emmons, N. A. and D. Kelemen.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Prelife Reasoning: Evidence From Two Cultures. Child Development.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16, 2014.
2. Moran, B. Boston University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Prelife Reasoning. Boston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bu.edu January 27, 2014, accessed January 28, 2014.
3. Ecclesiastes 3:11
4. Stern, D. H., trans. 1998. Ecclesiastes 3:11. In The Complete Jewish Bible. Clarksville, MD: Jewish New Testament Publications, 1077.
5. Ecclesiastes 3: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98/
출처 - ICR News, 2014. 2.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69
참고 :
사람 마음속의 영원성에 대한 증거
(Evidence of Eternity in Our Hearts?)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어딘가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학자들은 이 믿음의 근원을 추적해보려고 시도해왔지만, 지금까지 종교적 가르침의 노출과 분리되어 살펴볼 수 없었다. 이제, 새로운 한 연구는 우리 육체를 떠난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이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것은 의도하지 않게 성경적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조사에 참가한 성인들에게 사후세계에 대해서 물어보았지만, 이 새로운 연구는 어린이들에게 물어보았다. 보스턴 대학의 나탈리(Natalie Emmons)와 데보라(Deborah Kelemen)는 에콰도르에서 283명의 어린이들에 대해 두 가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1] 그들을 설문 조사자로 선택한 이유는, 그들은 정글에서 살아가면서 죽음과 가까이 지내며, 사후 존재의 개념에 대해 생물학적으로 기초적인 상태일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도시에서 살면서 설문에 응답한 가톨릭 학생들은 생명은 임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종교적 가르침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었고, 따라서 출생 이전의 삶에 대한 개념을 거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2] 놀랍게도, 두 그룹의 학생들 모두 각 사람의 핵심적인 부분은 육체 없이도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각 사람은 사후에도 감정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결국, 영혼의 불멸을 믿는 우리의 경향은 종교적 가르침으로부터 발생하지 않았음이 명백해졌다. 그러한 마음은 우리의 부분이었던 것이었다. 그러면 자신들을 종교적 세속주의의 한 형태로 돌리고 있는 연구자들에게 종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사람이 죽음 이후에도 존재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에 각 사람의 영혼은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종국에는 우주의 한 부분으로 병합된다는 것이다. 세속주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일종의 종교인데, 물질적인 육체가 죽었을 때, 의지, 지성, 감정, 욕망 등과 같은 비물질적인 모든 것들이 끝난다고 믿고 있는 유물론이다.
선임 저자인 나탈리는 보스턴 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나는 살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연구를 한다. 그러나 나 자신도 그 일에 나태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나는 내 마음이 뇌의 산물임을 안다. 그러나 나는 아직까지도 나 자신이 나의 몸과 독립된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싶다.”[2] 그녀는 분명히 이러한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세속적 교리는 그녀에게 비물질적 면들이 단순히 뇌의 화학적 산물이며, 따라서 육체적 죽음 이후에는 존속할 수 없다는 개념을 주입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선척적 인식은 그녀의 영혼은 죽음 이후에도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힌두교나 불교나 세속주의는 영이나 혼이 지속된다는 믿음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른 어떤 주요 종교가 남는가? 기독교를 포함하여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겠는가? 솔로몬이 쓴 책 전도서를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He [had] put eternity in their hearts)”라고 되어있다.[3] 유대인 성경은 이 구절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들이 영원을 알도록 해주셨다(Also, he has given human beings an awareness of eternity).”[4]
하나님이 분명 우리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넣어두셨다면, 사회학자들이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전도서 3장 21절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이것은 우리 인간의 영혼은 동물들과 달리 죽음 이후에 위로 올라가 창조주를 만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제 과학자들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었던 것처럼, 사람은 영원한 세계를 마음속 깊은 곳에 알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Emmons, N. A. and D. Kelemen.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Prelife Reasoning: Evidence From Two Cultures. Child Development.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16, 2014.
2. Moran, B. Boston University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Prelife Reasoning. Boston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bu.edu January 27, 2014, accessed January 28, 2014.
3. Ecclesiastes 3:11
4. Stern, D. H., trans. 1998. Ecclesiastes 3:11. In The Complete Jewish Bible. Clarksville, MD: Jewish New Testament Publications, 1077.
5. Ecclesiastes 3: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98/
출처 - ICR News, 2014. 2.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69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