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현대 유전학은 역사적 아담을 확증하고 있는가?

미디어위원회
2016-05-04

현대 유전학은 역사적 아담을 확증하고 있는가? 

(Does Modern Genetics Confirm a Historical Adam?)

by Brian Thomas, Ph.D.


      만약 인류가 원숭이와 같은 조상에서 진화했다면, 우리의 DNA는 수백만 년 동안 시행착오적 돌연변이들로 지저분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DNA는 깔끔하게 보인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세포들은 DNA를 포함하고 있다. DNA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엄청난 량의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세포들의 삶을 관리하고 있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모든 인류가 아담과 하와에서 출발했다면, 하나님은 처음 출발 시에 아담과 하와 내에 모든 유전정보의 백과사전을 넣어놓으셔야만 했다. 네 가지의 놀라운 유전적 발견은 사람의 성경적 기원을 강력하게 확증해주고 있다.


첫째, 진화론적 유전학자들은 사람의 원숭이 같은 조상은 3백만 년 전에 살았고, 현대 원숭이들로 진화한 다른 후손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사람과 현대 원숭이의 DNA 염기서열은 서로 가깝게 일치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일부 선택된 염기서열 만을 비교하는 대신에, 전체 유전체(genomes)의 염기서열을 비교할 경우에, 자연적 과정으로는 적어도 3억6천만 년에 걸쳐 추가돼야할 DNA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1] 이것은 바람이나 파도에 의해 우연히 10,000개의 사용 설명서들이 작성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가장 과학적인 설명은 아담과 원숭이 종류를 처음부터 다르게 창조하신, 전대미문의 나노공학 대가에 의해서 프로그램 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이러한 유전정보들이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은, 사람 유전체의 95%는 어떠한 기능도 가지고 있지 않은 '쓰레기 DNA(junk DNA)'라고 주장해왔다. 아마도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적 실수들이 그러한 모든 쓰레기들을 DNA 내에 축적시켰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전학자들이 실제로 DNA 염기서열을 조사했을 때, 쓰레기 DNA는 없었고, 이들은 모두 사용되고 있었고,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굿바이! 진화론자들의 정크 DNA여! 사람의 DNA는 모두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연구들은 성경적 시간 틀인 최근 창조를 확증해주는 유전자 '시계'를 밝혀내고 있었다. 사람의 매 세대마다, 정자와 난자 세포에는 100개 이상의 DNA 복사 오류가 더해지고 있다.[3] 이러한 오류, 또는 돌연변이들은 점진적으로 축적된다. 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부모님보다 적어도 100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조부모 보다 200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증조부모 보다 300개 이상의 돌연변이들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돌연변이 시계를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과 하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DNA는 오류가 없이(error-free) 창조되었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4] 이러한 돌연변이 축적률에 의하면, 인류는 1,000세대도 지속될 수 없다.[5]   


마지막으로, 유전학자들은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 mtDNA)로부터 하와의 증거를 발견했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유전암호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다. DNA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미토콘드리아 DNA 내에도 돌연변이가 축적된다. 지금까지 실험된 모든 사람은 미토콘드리아의 3가지 기본 혈통인 M, N, R 중 하나에 속했다.[6] 노아의 세 아들과 그들의 아내들은 현대 인간 유전학의 이 흥미로운 사실을 설명해줄 수 있다. 창세기 10:32절은 말씀하고 있다.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유전학자들은 창조 이후에 발생한 모든 돌연변이를 제거한 하와의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과 동등한 것을 만들어냈다.[7]


인간-침팬지의 DNA 차이, 치밀하게 압축되고 기능적인 DNA 정보, 돌연변이 축적률에 의한 유전자 시계, 미토콘드리아 DNA의 복원 등은 분명 최근의 창조를 가리킨다.[8] 유전학은 아담과 하와가 실제로 존재했음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Tomkins, J. 2015. Documented Anomaly in Recent Versions of the BLASTN Algorithm and a Complete Re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Genome-Wide DNA Similarity Using Nucmer and LASTZ. Answers Research Journal. 8: 379–390.
2.Tomkins, J. 2012. Junk DNA Myth Continues Its DemiseActs & Facts. 41 (11): 11-13.
3.Thomas, B. The Human Mutation Clock Is Tic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7, 2011, accessed February 12, 2016.
4.Evolutionists argue that human DNA contains more variants than the known mutation rate could ever hope to add over just 6,000 or so years. However, their argument assumes that every DNA variant arose from a mutation when God could well have encoded DNA variation into Adam. These designed variations combine with mutations to produce trait variations, like different hair colors or body sizes.
5.Mankind can’t last more than about 20,000 years, assuming a generation time of 20 years and the measured mutation rate of 100 per generation. See Sanford, J. 2014. Genetic Entropy. Waterloo, NY: FMS Publications. See also Williams, A. 2008. Mutations: evolution’s engine becomes evolution’s end! Journal of Creation. 22 (2): 60-66.
6.Carter, R. W. Adam, Eve and Noah vs Modern Genetics.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May 11, 2010, accessed February 12, 2016.
7.Carter, R. W. 2007. Mitochondrial diversity within modern human populations. Nucleic Acids Research. 35 (9): 3039-3045.
8.Tomkins, J.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4 (12): 9-11.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6. Does Modern Genetics Confirm a Historical Adam?. Acts & Facts. 45 (4).

 

*관련기사 :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2017. 1. 3. 기독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48 

출처 - ICR News, 2016. 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