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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긴 송곳니를 가진 사향노루가 아프가니스탄에 살아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14-11-24

긴 송곳니를 가진 사향노루가 아프가니스탄에 살아있었다. 

(Saber-Toothed Deer Alive in Afghanistan)

by Brian Thomas, Ph.D.


      문헌에 의하면, 1948년 덴마크 조사팀이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의 먼 지역에서 사향노루(musk deer, 사향사슴)를 발견했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그것이 마지막 공식적인 목격이었고, 지금까지는 목격되지 않았었다. 이제 야생동물보존협회(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WCS) 멤버들이 이끄는 새로운 조사팀은 그 종이 아직 살아있음을 보고했다. 하지만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이다.[1] 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된 유사한 7종들은 식물들을 먹고 있었다. 그렇다면 사향노루는 왜 긴 이빨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사향노루는 뿔(antlers)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수컷은 송곳니(fangs)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외딴 곳에서 살아가며,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진 바위가 많은 환경에서 살아간다. 사향노루들이 더 잘 관측될 수 있었다면, 연구자들은 긴 송곳니를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더 많이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작은 사슴은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는 데에 전문가이다. 

같은 지역에 대한 2011년 조사는 법의학적 DNA 기록이나, 원격 동작 카메라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그 사슴이 아직 살아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보고했었다. 최근 야생동물보존협회의 조사자들은 사슴들이 매우 경계하고 있는 동안, 짧은 관측을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컷은 짝짓기를 위해 다른 수컷들과 경쟁할 때 그들의 특별한 이빨을 사용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들의 긴 송곳니를 의사 전달의 표현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한 고생물학자가 오늘날 사향노루가 갖고 있는 송곳니의 사용처를 알지 못하고, 화석 기록에서 사향노루의 송곳니를 발견했다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는 아마도 긴 송곳니로 인해서 사향노루를 육식동물(carnivore)로 분류했을 것이다. 그렇게 했다면 그는 틀렸다. 사향노루는 식물을 분쇄하기 위해 적합한 어금니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송곳니는 식사 시에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2]

즉, 송곳니를 가지고 있는 모든 동물들이 그것을 비정한 약탈을 위해서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수컷 사향노루의 생활양식은 하나님께서 원래 선한 목적으로 긴 송곳니를 만드는 DNA를 넣어놓으셨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Ostrowski, S. et al. Musk deer Moschus cupreus persist in the eastern forests of Afghanistan. Oryx. Published online October 22, 2014.
2. Criswell, D. 2009. Predation Did Not Come from Evolution. Acts & Facts. 38 (3): 9.
3. The same is true of fruit bats. See Thomas, B. Why God Created Large, Sharp Teeth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6, 2012, accessed November 4, 2014.


*관련기사 : 60년만에 뱀파이어 노루 발견, '무서운 송곳니” 사향 kg당 4800만원 (2014. 11. 5.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1105000366

뱀파이어 노루 발견, 최대 10cm 송곳니...“특이해 어디다 쓰지?” (2014. 11. 5.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41105/67677115/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89 

출처 - ICR News, 201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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