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커넥션 : 오랜 연대에 대한 서구의 믿음은
17세기와 18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The French Connection. Western belief in ‘deep time’
first appeared in 17th and 18th century France)
Andrew Sibly
우리들 대부분은 진화론과 함께 동반되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오랜 연대 개념에 익숙하다. 그 개념은 여러 세대 동안 서구 문화의 사고에 깊이 스며들었다. 그러나 ‘오랜 연대(deep time)’에 대한 믿음은 실제로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에 영국에 퍼지기 전에,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발전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 저자가 다룬 더 많은 정보는 creation.com/french1 및 creation.com/french2를 보라.)
니콜라우스 스테노(Nicolaus Steno, 1638~1686)와 같은 초기 유럽의 과학자들은 성경에 대한 헌신을 유지했으며, 대홍수 기사와 지질학적 증거들을 조화시켰다.[1] 프랑스에서 오랜 연대라는 사고가 발전하는 데에는 여러 요인들은 관련되어 있다.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596~1650)의 방법론적 회의론과 의심의 방법(method of skepticism and doubt)에 따라, 창조와 대홍수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과학의 입장에서 부인되었으며, 타락한 인간의 이성은 과학 지식의 결정권자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예수회 수사들이 남인도와 중국에서 힌두교와 불교에 대한 지식을 프랑스로 가져왔을 때, 이것은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란을 조장하도록 허용했다.
예수회 수사의 역할
예수회 수사(Jesuits, 제수이트)는 1540년에 개신교의 종교개혁(Protestant Reformation)에 반대하기 위해 설립된 로마 가톨릭 교회 내의 종교적 질서 유지를 위한 예수회(Society of Jesus)의 회원을 말한다. 이것은 교회의 권위를 위협하는 종교개혁 원칙인 성경의 충분성(sufficiency)과 명료성(clarity)을 반대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경에 대한 신조적 헌신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소수의 일부 회원들은 성경의 권위에 반대하는 움직임에 크게 관여했던 것이다.
더욱이 인도와 중국의 동방 종교 철학의 다양한 측면을 그들의 생각에 기꺼이 수용하려는 의지는, 가톨릭 신앙 자체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여겼던 많은 동료 가톨릭 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것은 17세기와 18세기에 프랑스 가톨릭 교회 내에서 일어났던, 소위 중국 의례(Chinese Rites, 조상숭배 의식)과 말라바르 의례(Malabar Rite) 논쟁에 반영되었다. 예수회 선교사들은 중국과 남인도에서 가톨릭이 더 수용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많은 개종자를 얻기 위해서, 전통 종교의 특별한 관습을 가톨릭 의식과 혼합했다.
이 적응주의(accommodationism)는 가톨릭의 다른 수도회에 의해서 비난을 받았고, 어느 순간에는 로마 수도회에 의해서도 비난을 받았다. 또한 ‘중국 의례’ 관행은 수학자이자 가톨릭 신학자였던 블레이즈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에 의해서도 강력하게 비난을 받았다.[2]
예수회는 곳곳에 명성 있는 학교들을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일부 학생들은 나중에 프랑스에서 주요한 의견을 형성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예수회 선교사들은 힌두교와 불교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돌아와서, 종종 그들의 학교에서 가르쳤다. 결과적으로 힌두교에서 나온 ‘오랜 연대’의 개념은 서구 과학, 특히 지질학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18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혁명에 대한 동요가 커지며, 정치적, 종교적 권위를 훼손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이것은 성경을 부정하기 위한과 시도와 술책의 일부 원인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들 예수회 수사들과 그들의 추종자 일부의 행동은 사기와 선동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예수회는 1764년 프랑스왕 루이 15세(Louis XV)에 의해 프랑스에서 추방되었고, 1773년 교황 클레멘트 14세(Clement XIV)에 의해서 그 범위가 더 확대되었다가, 1814년에 복권되었다.
프랑스 사상의 제안자와 전파자들
18세기에 성경의 권위와 대홍수에 대한 믿음에 반대했던 가장 주목할 만한 프랑스 사람으로는, 베르나르 드 퐁트넬(Bernard de Fontenelle, 1657~1757), 브누아 드 마예(Benoît de Maillet, 1656~1738), 볼테르(Voltaire, François-Marie Arouet, 1694~1778),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 1713~1784) 등이 있다.
베르나르 퐁트넬(Bernard de Fontenelle, 1657~1757)
퐁트넬은 부르봉 예수회 대학(Jesuit Collège de Bourbon)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40여년(1697~1740) 동안 파리 왕립 과학아카데미에서 명성 있는 간사(Secretary)의 지위를 역임했다. 이로 인해 그는 성경적 대홍수에 대한 믿음을 손상시키는 방식으로 프랑스 지질학의 발전과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1686년) ‘세상의 다원성에 관한 대화(Conversations on the Plurality of Worlds)’라는 제목의 책을 썼다.[3] 실제로 그것은 공상과학 대화인데, 거기서 우주여행 및 달과 다른 행성에서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퐁트넬은 수십만 년에 걸쳐 자연에서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상상했으며, 그의 책은 다음 세기에 걸쳐 프랑스 사람들의 상상 속에 다른 세계관을 준비시키는데 영향을 끼쳤다.[4] 그 대화의 한 구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보다 10만 배나 더 오래 지속됐던 것이 틀림없다면,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 삶의 나이로는 불멸의 징후를 거의 알아볼 수 없다.… 사실,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다. 자연은 아무 것도 갑자기 하지 않으며, 자연의 방법은 우리가 거의 인식할 수 없는 매우 완만한 눈금으로, 모든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5]
왕립 아카데미에서 그는 아카데미의 공식 논문, 메모 및 서신에 대한 자체 요약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았다.[6] 그러나 그의 요약은 어떤 연구를 완전히 반영하는 것에서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대신에 종종 그는 화석기록과 지구 역사의 본질에 관련하여, 자기 자신의 관점을 반영했다.[7] 이것을 통하여 그는 프랑스 과학계로 하여금 세계의 역사가 성경에 기록된 것보다는 더 오래되었다는 사상을 주입시켰다.
예를 들어, 저명한 과학자 르네 레오뮈르(René Réaumur)는 아카데미의 ‘회고록(Mémoires, 1720)’에서 프랑스 뚜렌느(Touraine) 주의 팔룬(Falun) 층이 수많은 조개껍질과 껍질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퐁트넬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대홍수의 증거를 부정하고, 그 대신 오랜 기간에 걸친 지질학적 변화를 주장했다. 그는 7m 두께의 조개껍질 층이 쌓이려면, 오랜 기간에 걸쳐 바다가 점차적으로 물러가는 과정을 수반하는 연속적인 홍수가 필요하며, 지구의 생명체는 인류의 출현보다 훨씬 앞선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 홍수들 중 어느 것도 모세의 글(창세기)을 지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8]
브누아 드 마예(Benoît de Maillet, 1656~1738)
18세기 중반에 또 다른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은 드 마예(Benoît de Maillet)가 편집한 책 ‘텔리아메드(Telliamed, 그의 이름 철자를 거꾸로 배열한 단어)였다.[9] 그것은 그의 사후에(1748년) 예수회 사제 마스크리에(Abbé Jean Baptiste le Mascrier)가 처음 출판했는데, 초고는 이미 파리에서 수십 년 동안 회자되고 있었다. 드 마예는 프랑스의 외교관이 되어 중동으로 여행하면서, 다른 문화와 신념을 접할 수 있었다.
텔리아메드는 프랑스 선교사의 관점과는 반대로, 힌두교 현자의 관점에서 수백만 년 동안의 변화를 주장했다. 초기의 은밀한 초안은 지구가 적어도 20억 년이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이것을 힌두교 창조의 신 브라마(Brahma)의 대략 반나절과 연관지었다. 브라마의 낮 12시간은 43억2천만 년 동안 지속되었으며(이 기간 동안 브라마는 깨어있었다), 이와 비슷한 길이의 밤이 뒤이어 왔다고 말한다.
볼테르(Voltaire, François-Marie Arouet, 프랑수와 마리 아루에, 1694~1778)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 역시 지질학적 변화에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746년에 볼로냐 아카데미(Academy of Bologna)에 익명의 서한으로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자연의 위대한 건축에 비추어 볼 때, 수십억 년의 순환은 우리에게 있어서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바퀴 도는 것보다도 무한히 작은 것이다.[10]
볼테르는 또한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되는 화석 물고기들은 사실상 기독교 순례자들이 흘렸던 음식물이라고 주장했다! 볼테르는 그러한 화석 증거들은 성경적 대홍수를 강력히 지지한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은 비록 그가 모세의 글에 강력히 반대하는 사람이었지만, 볼테르가 속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이엘은 매우 덤덤하게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지질학과 관련된 주제에서 그(볼테르)가 쓴 수많은 에세이들은 자기의 편견을 강화하기 위해 계산된 것이다.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과학의 실제 상황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그의 나쁜 신념에서 온 것이다.[11]
심지어 볼테르는 힌두교의 경전들이 성경보다 더 오래되었으며, 믿을만 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또 다시 그는 진리를 잘못 표현했다. 볼테르는 아주르 베다(Ezour Veda, or Ezourvedam, 브라만교 경전)가 서방 국가들에게 귀중한 선물이라고 칭찬하면서, 그들은 이 동양 종교에게 빚을 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은 고대의 원전이 아니라, 훗날 예수회 수사들이 위조한 작품이었다. 그것은 베다의 현자로 짐작되는 두 사람 사이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한 사람은 유일신론자이고, 다른 사람은 힌두의 다신론(어느 정도 변장한 유일신론)을 믿는 다신론자이다.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 1713~1784)
디드로는 정치 및 종교 당국에 저항하던 선동자였으며, 한때 선동죄로 수감됐었다. 그의 책 ‘자연의 해석에 대한 생각(Thoughts on the Interpretation of Nature, 1754)’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
... 철학자는 아니지만, 나의 추측으로, 태고의 시간부터 동물들은 자신의 구성 요소들을 갖고 있고, 그것들은 분산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몸체를 이루며, 이러한 구성 요소들이 함께 우연히 모이게 되었다고 추론된다.... [그리고] 이들 각각의 발전 사이에는 수백만 년이 지나갔다 ...?[12]
예수회 훈련을 받은 디드로는 볼테르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점차로 자기 신념을 잃고, 이신론자(deist)가 되었다가, 다음에는 무신론자가 되었다. 그는 프랑스 백과사전(Encyclopédie)의 편집을 맡았는데, 포괄적인 저작이 1751년에서 1772년까지 출판되었고, 그 작업은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세상을 설명하는 것이었으며, 프랑스 사회의 사고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했다.
커넥션 만들기
그러니까 17세기와 18세기 프랑스에서 오랜 연대와 점진적인 지질학적 변화에 대한 믿음을 발전시킨 사람들은, 초기에 데카르트의 영향을 받아 지질학에서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서술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때때로 이것은 혐오스럽고 기만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또한 힌두교에 대한 지식이 프랑스 사회의 사고 속에 들어오면서, 수백만 년에 걸친 변화가 일어났다는 신념이 생겨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과학(science)에 파고들었지만, 성경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더욱이 프랑스에서는 기존의 정치적, 종교적 질서에 반대하는, 혁명에 대한 갈망이 자라고 있었다.
수백 수천만 년의 지질학적 변화에 대한 믿음은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찰스 다윈(Charles Darwin)과 같은 사람들을 통해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에 영국에서 퍼져나갔다.
많은 지구과학자들이 오랜 연대에 대한 믿음의 뿌리에 대해 거의 무지하며, 현대지질학에서 이 ‘프랜치 커넥션(French connection)’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확실히, 이러한 믿음은 순수하게 퇴적지층들의 연구로 인해 발전한 것이 아니었다.
References and notes
1. Walker, T., Geological pioneer Nicolaus Steno was a biblical creationist, J. Creation 22(1):93–98, 2008; creation.com/steno.
2. Pascal, B., The Provincial Letters, Letter V, 20 Mar 1656, Trans T. M’Crie, University of Adelaide, Australia, 2005.
3. Fontenelle, Bernard Le Bovier de, Entretiens sur la Pluralite des Mondes; it went through many French editions.
4. Stott, R., Darwin’s Ghosts: In search of the first evolutionists, Bloomsbury Publ., London, p.117, 2012.
5. Fontenelle, B., The Plurality of other Worlds, Gunning, E. (trans.), Paternoster-Row, London, pp. 129–141, 1803.
6. Rappaport, R., Fontenelle interprets the earth’s history; in: Revue d’histoire des sciences, tome
44, no. 3–4, pp. 281–300, 1991. This discusses the Histoire et Memoires de l’Academie royale des sciences, Paris, annual volumes from 1699. Fontenelle wrote the Histoire.
7. Fontenelle, B., Histoire … , ref. 6, preface and p. 9, 1699 (Paris, 1702). Rappaport (ref. 6, pp. 282–283) writes: “He wrote in the Preface of the first publication, ‘we even took care on occasions of sowing our own clarifications to facilitate the reading of the Memoires’ ” (my translation).
8. Fontenelle, B., Histoire..., pp. 5–9, 1720 (1722); in Rappaport, ref. 6, p. 297.
9. It was fully entitled: Telliamed, or Conversations Between an Indian Philosopher and a French Missionary on the Diminution of the Sea, and the Origin of Men and Animals (English translation); Le M.ascrier, J.B & Antoine Guers, J. (Eds.), Amsterdam, 1748.
10. Voltaire (Arouet, F.-M.), Dissertation on the changes that have happened in our globe, and on the Petrifications which are alleged as Proofs thereof, Letter to Academy of Bologna; in Smollett, T. et al., (trans.), The Works of M. de. Voltaire, vol. 18, London, pp. 243–256, 1762.
11. Lyell, C., chapter 4 of Principles of Geology (9th Edn), book 1, University of Adelaide, Adelaide, Australia, pp. 54–55, 1854 (also in 1834 edition).
12. Diderot, D., Thoughts on the Interpretation of Nature: and Other Philosophical Works, (Ed. Adams, D.) Clinamen Press Ltd, Manchester, p. 75, 2000.
*ANDREW SIBLEY B.Sc. (Hons), M.Sc., M.Phil. Andrew is a UK meteorologist who is also qualified in environmental science and decision making. His master’s degree in philosophy examined the theology and science of Intelligent Design. He is a speaker and writer on creation and apologetics, and has authored two books on creation issues. For more: creation.com/andrew-sib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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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2(2):53–55, April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where-did-deep-time-belief-arise
번역 : 이종헌
창조 쌍곡선
: 전능하신 창조주에게 오랜 시간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The creation hyperbola)
Werner Gitt
성경은 하나님이 이 세상과 모든 생물들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에 대해, 즉 이것이 일어난 일반적인 원리에 대해 우리를 어둠 속에 내버려 두지 않는다. 반복되는 질문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데 필요했던 시간(time)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우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신다.
진화론은 매우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진화는 각 세대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점진적으로 느리게 일어난다고 간주되고 있다.[1] 그와는 대조적으로, 성경에서 창조에 대해 말씀할 때, 항상 순간적으로 발생했던 사건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은 명령하여 말씀하시고 그 결과로 즉시 성취되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시편 33:9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마찬가지로 시편 148:5절도 하나님의 창조는 그분의 권위 있는 명령이 있자마자 즉각적으로 완성된 결과임을 알려준다 :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그림 1: 시간은 지능의 역수에 비례하는 것을 보여주는 ‘창조 쌍곡선’. 곡선은 각 축에 점근적으로 접근한다. 지능이 무한하면 시간 = 0 이고, 지능이 0이면 시간은 무한대이다.
또한 시간 문제는 논리적으로 추론될 수 있다. 두 학생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고 상상해보자. 한 명은 고도로 지능적이며, 다른 한 명은 매우 미진하다. 누가 그 과업을 보다 빨리 끝마치게 될까? 물론 지능적인 학생이다! 우리는 지능 I 가 증가함에 따라 해답을 얻는 데 필요한 시간 T가 줄어든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것을 수학적으로 예를 들어 T = f(I)로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유형 T가 1/I에 비례하는 쌍곡선 함수로서, T ∝ 1/I이다. 식 T = 1/I(그림 1)로 표시되는 곡선을 쌍곡선(hyperbola)이라고 한다.
그림 1은 이 곡선이 수평축(시간= T)과 수직축(지능 = I) 둘 다 점근적(asymptotic)으로 나타남을 보여준다. 이것으로부터 두 가지 결론이 나온다:
1. 창조 : 누군가가 지능이 무한하면(I = ∞)[3], 그리고 무한한 능력이 있다면, 과업에 필요한 시간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T = 0). 성경은 하나님이 전지하시고(시편 139:1~4), 또한 전능하시다고(창세기 17:1, 예레미야 32:17)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다. 이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쌍곡선 법칙에 기초하여,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는데 시간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창조하시는 데에 밤낮으로 하루의 6일이라는 상당한 시간을 사용하셨다. 그분은 한 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셨는데,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전달한 그분의 계명을 수반하기 위한 유비(analogy, 유추)를 수립하기 원하셨던 것이다: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애굽기 20:9-10).
11절에서 이 거룩한 유비가 이렇게 표현되고 있다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현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랜 연대(long ages)를 받아들이고, 6일 창조(six-day creation)를 거부할 때, 그들은 수학적으로 비논리적이며, 동시에 성경적으로도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이 제한된 능력을 갖고 계신 분으로 은근히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진화 : 쌍곡선 형태의 곡선은 다른 중요한 것을 드러낸다. 물질은 창조적 지능이 없기 때문에(I = 0), 진정으로 새로운 것을 생성하는 데에 무한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창조 쌍곡선은 우리에게 진화 과정의 불가능성에 대해 가르쳐 준다.
그리스도인들이 6일 창조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답은 간단하다.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오랜 연대가 과학계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이지 않다고(사이비 과학자라고)’ 조롱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과 타협하여 ‘존중받음’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값은 너무도 크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더 이상 순종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울 왕에게 하신 말씀을 숙고해야 한다.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사무엘상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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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Note that vast ages being necessary for evolution does not mean they are sufficient for it—see point 2 of this article.
2. This is when a curve approaches ever closer to an axis without touching it, i.e. it would need to be extended to infinity to do so.
3. In mathematics, ∞ is the symbol for infinity.
*WERNER GITT Ph.D. Dr Gitt is an information scientist who was Director and Professor of the Federal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 in Braunschweig, Germany. He has a worldwide evangelistic ministry, and has written many books and tracts, including on information theory vs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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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eation.kr/Genesis/?idx=1289102&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언제 죽었는가? : 아담 이전의 죽음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67&bmode=view
타락 이전에 동물들의 죽음 : 동물을 잔인하게 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상반된다.
http://creation.kr/Genesis/?idx=3789007&bmode=view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73&bmode=view
식물들은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었는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67&bmode=view
창세기에 간격이 있는가? : 간격이론(Gap Theory)이란 무엇인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63&bmode=view
창세기 1:1과 1:2 사이에 긴 시간 간격이 존재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01&bmode=view
성경 족보에 간격이 있는가?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99&bmode=view
‘충만하라’ 인가, ‘다시 충만하라’ 인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89&bmode=view
창조 교리에 대한 타협 : 점진론적 창조론
http://creation.kr/Debate/?idx=1293593&bmode=view
점진론적 창조론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53&bmode=view
기독교 대학에서 창조론의 위기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0&bmode=view
두 신학자의 다른 길
http://creation.kr/Faith/?idx=1293811&bmode=view
단지 복음만 전하는 것! : 창세기 없는 복음은 무신론자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http://creation.kr/Faith/?idx=1293821&bmode=view
‘창조와 격변(양승훈 저)’에 대한 한국창조과학회의 입장
http://creation.kr/Faith/?idx=1293774&bmode=view
창조과학자와 기독교과학자 : 양승훈 교수의 “두 근본주의의 충돌”을 읽고
http://creation.kr/Faith/?idx=1293784&bmode=view
타협이론에 대한 과학적 비평 : 유신진화론 비판, 기독교학술원 제75회 월례포럼
http://creation.kr/Science/?idx=1757515&bmode=view
출처 : Creation 42(3):17, July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the-creation-hyperbola
번역 : 이종헌
시간의 인플레이션 : 오랜 연대로 기적을 감추는 진화론자들
(Time Inflation: Evolutionists Hide Miracles in Millions of Years)
David F. Coppedge
진화의 불가능한 변화들은 시간은행에서 무분별한 대출로 자금을 조달받고 있다.
시간의 헤픈 사용
오늘날 많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방 정부의 무분별한 지출로 인해 야기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지출 프로젝트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많은 달러를 새로 찍어내게 만들고, 그 결과 너무 많은 돈이 시장에 풀리게 된다. 선거에서 인기를 얻으려는 정치가들의 공약, 그들의 선심성 정책, 책임감의 부족, 급변하는 국제 정세 등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 역사적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한 나라를 황폐화시킬 수 있다. 그러한 인플레이션이 2022년에 올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바이마르 공화국(Weimar Republic)과 짐바브웨(Zimbabwe)의 정치 지도자들이 그들의 통화를 팽창시킨 일도,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진화론자들과 비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낭비벽을 가진 무책임한 사람들처럼, 수백만 년, 수천만 년, 심지어 수억 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 이것은 1천만 년 전의 것이다. 이것은 3억 년 전의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지어낸다. 진화론자들은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진화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화 극장 :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Smithsonian Natural History Museum)은 인간의 몸은 "37억 년 이상의 진화"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장구한 시간을 선전하고 있다. (DFC)
1백만 년이란 얼마나 긴 기간인가?
진화론자들의 장구한 시간 사용이 얼마나 무모한지를 느껴보기 위해서, 1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를 생각해보자. 1년이라는 시간이 한 걸음(70cm)의 보폭이라면, 1백만 년은 700km로 서울에서 부산을 지나는 거리이다. 1천만 년은 7,000km로 대략 스웨덴 스톡홀름까지의 거리이다. 1억 년은 70,000km로 지구를 한 바퀴 돌고 3/4이 지난 거리이다. 10억 년은 700,000km로 대략 달까지의 왕복 거리이며, 진화론적 연대로 지구의 나이인 45억 년은 3,150,000km로 대략 달까지 네 번 왕복하는 거리이다.
그리고 이것을 생각해보자. 기록된 인류의 역사는 - 최초의 설형문자, 스톤헨지, 피라미드, 중국의 왕조들, 남태평양으로의 인류 확산, 세계의 모든 왕들, 로마 제국, 중세시대, 르네상스, 신세계로의 항해, 과학혁명, 산업혁명, 두 차례의 세계대전, 우주선 발사 등 - 5km 이내이다. 사실 갈릴레오에서 현재에 이르는 과학시대는 육상경기장 트랙 길이에 불과할 것이고, 사람의 일생은 야구에서 2루까지 가는 거리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우리에게 '달 너머 멀리'에 있는 것에 대해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
아래의 스미스소니언 연대표에서, 인류의 기록된 모든 역사는 오른쪽 끝에 있는 미세한 조각에 불과하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긴 줄의 시간표에서 시간의 사건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른쪽 끝이 얼마나 작은 부분인지를 보여주어야 했다. 이것은 명백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관찰된 모든 역사가 그 작고 작고 작은 조각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그들은 왼쪽의 어떤 것에 대해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답은 직접적으로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에서는 무기물로부터 박테리아가 우연히 자연발생하고, 박테리아로부터 인간이 우연히 생겨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들은 진화를 가정하고, 장구한 연대를 가져다줄 수 있는 연대측정 방법을 사용하지만, 그 방법들은 신뢰할 수 없는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으며, 다른 연대측정 방법에 의한 결과들은 무시한다. 시간은행(bank of time)이 그들에게 수십억 달러를 무상으로 빌려줄 것으로 확신하며, 시간을 낭비한다.
"딥 타임(Deep Time)에 대한 생각" – 이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물은 기록된 모든 인류의 역사를 시간 틀의 오른쪽 끝에서 아주 작은 조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어떻게 그들은 왼쪽의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일까?
기적이 필요하다 : 그러면 시간은행에서 수억 년을 인출하라.
새로운 검치 포식자는 고양이과 동물보다 수백만 년 앞서 있다(PeerJ via PhysOrg, 2022. 3. 15). 진화론자들은 뼈 조각으로부터, 고양이과 동물 이전의 검치(saber teeth)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
하지만 4천2백만 년 전, 포유류는 고기만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알아냈다"라고 샌디에이고 자연사박물관의 박사후 연구자인 애슐리 푸스트(Ashley Poust) 박사가 말했다. "한 가지 커다란 진보는 고기를 자르기 위해 특수화된 이빨을 진화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새로 기술한 표본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문장에서 진화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을 하고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주체로, 의인화(personification)하고 있으며, 목적론(teleology)을 사용하고 있다.(마치 동물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특수한 치아를 의도적으로 "진화"시킨 것처럼 표현한다). 또한 푸스트 박사는 마치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창조적인 힘을 가진 것처럼 말하고 있다.
"어떤 것도 이것 이전에는 포유동물에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푸스트는 말했다. "소수의 포유류의 조상들은 긴 엄니(fangs)를 갖고 있었지만, 디에고아엘루스(Diegoaelurus)와 그 친척들은 모든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고양이과 동물과 같은 시도를 나타내고 있다. 앞에는 검치(sabre-teeth)가 있고, 뒤에는 열육치(carnassials)라고 불리는 얇게 써는 가위 이빨이 있다. 이것은 여러 동물 그룹이 수백만 년 동안 독립적으로 진화시켜 온 강력한 조합이다."
.스미스소니언은 이 나선형의 연대표를 전시하여 장구한 시간을 선전하면서, 수십억 년의 시간 길이는 슬그머니 사라지게 만들어놓았다.
성게의 초기 진화는 재검토되고 있다.(eLife, 2022. 3. 22). 어릴 때 해변에서 모아놓던 연잎성게(sand dollars)는 진화론적 연대표에서 3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연구는 현대의 성게(echinoids, urchins)들이 대략 3억 년 전에 출현했음을 시사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분자 연구(molecular study)"는 화석기록과 일치하지 않는다. 그들은 화석 증거에도 불구하고, 분자시계의 답을 믿기로 선택한다. 그것이 연잎성게의 초기 진화를 "재검토"할 것을 의미할지라도, 그들은 시간은행으로 찾아가 수억 년을 인출한다.
덧붙여서 그 결과는 연잎성게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즉 이 생물의 최초 화석이 발견된 백악기보다 약 4,000만 년에서 5,000만 년 더 이전에 나타났다는 것을 가리킨다. 저자들은 연잎성게의 단단한 골격과 매장된 생활양식, 그리고 분명히 구분되는 형태학은 그들의 화석기록이 그들의 진정한 진화 역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결과는 주목할 만하다고 말한다.
"진정한 진화 역사"는 다윈이 주장한 것이 희미한 안개 너머에 있음에 틀림없다고 상상하는, 일종의 최면을 통해 시각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그들의 분석에서 진화론적 시간 틀의 견고성을 시각화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시간공간(chronospace)'이라는 다변량 통계 접근방식을 개발했다.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화석관은 진화와 장구한 시간을 전 세계에 선전하고 있다.
생명의 기원 실험은 RNA의 분자 진화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University of Tokyo, 2022. 3. 18). 모든 아시아인들이 163년 전 영국의 다운하우스에서 나온 빅토리아 시대의 기괴한 신화(진화론)에 빠져드는 것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들 일본의 진화론자들은 신화적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상할 수 있도록, 시간은행에서 무모한 만큼의 시간을 빌려오고 있었다. 달 너머는커녕 100km도 볼 수 없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먼 곳에 있는, 경험적 흔적도 남아 있지 않은 것도, 그들은 시각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생명체는 많은 커다란 의문들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것은 오래된 의문이다. 유인원에서 사람(피곤한 직장인)으로 진화되는 그림의 티셔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무기분자가 복잡한 세포로, 그리고 사람으로 변화되었을까?
오직 유물론적, 무신론적, 진화론적 답변만 예상된다는 것을 유의하라. 그들의 마법의 수정구슬을 통해서, 그들이 무엇을 시각화했는지를 우리에게 말해준다.
수십 년 동안 한 가설은 RNA 분자가 아마도 단백질들과 다른 생물학적 분자들과 함께 원시지구에 존재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약 40억 년 전에, 그들은 자가-복제를 시작했고, 단순한 분자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분자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단계별 변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었고, 수많은 동물, 식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아름다운 생명체들의 출현을 이끌었던 것이다.
이것이 무기물에서 RNA, 수많은 동물과 식물, 유인원, 사람에 이르기까지 시간은행의 무분별한 지원금이 제공하여 만들어진 진화 이야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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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은행 강도처럼 총을 들이대고 강탈한 것은 아닐까?
출처 : CEH, 2022. 3. 24.
주소 : https://crev.info/2022/03/time-infl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내가 최근 창조를 믿는 이유는?
(Why Do I Believe in Recen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최근에 한 학생이 나에게 지구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나는 한때 이 세계는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는다고 확신했었다고 대답했다. 나는 심지어 “공룡의 시대”를 언급한 노래를 지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화석화 된 공룡들은 노아가 살았던 시기에 살았었다고 믿고 있으며, 공룡들은 불과 4,500년 전에 노아의 홍수로 퇴적지층에 파묻혔으며, 네 가지 구체적인 사실이 내 마음을 바꾸는데 계기가 됐다고 말해주었다.
나의 변화는 한 크리스천 친구가 나에게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을 향한 비난에 대한 반박 글들을 전달해주면서 시작되었다. 그가 나에게 준 정보는 대학교수들과 교과서에서 결코 언급되지 않았던 사실들이었다.
예를 들어, 나는 1980년 세인트 헬렌산의 폭발로 흘러내린 화산성 이류들이 얇은 엽층들을 이루며 빠른 시간 내에 퇴적되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또는 2년 만에 이 엽층들이 충분히 단단해져서, 가파른 협곡의 벽을 형성했다는 것도 들어본 적이 없다. 나는 항상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퇴적지층의 형성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배워왔다. 그러나 퇴적지층의 형성에는 많은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장구한 시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나를 놀라게 한 또 다른 사실은 1982년 세인트 헬렌산의 작은 후발 폭발 시에, 새로 생겨났던 신선한 퇴적층과 그 아래에 있는 화산암을 관통해 한 거대한 협곡이 파여졌다는 것을 들었을 때였다. 나는 항상 협곡은 수백만 년의 점진적인 침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파여졌다고 들어왔다. 그러나 새로운 두터운 퇴적층이 생겨난 것처럼, 이 협곡도 재앙적인 날에 하루 만에 파여졌던 것이다.
지구의 나이에 대한 나의 믿음을 뒤흔들었던 세 번째 사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과 관련이 있다. 1980년 세인트 헬렌산의 분출 이후에, 작은 용암 분출이 산꼭대기에 있는 새로운 분화구에 용암 돔을 만들었다. 표준 연대측정 방법에 따르면,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는 용암이 경화된 정확한 시간을 나타낼 수 있다. 이 신선한 암석은 흔히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경적 6일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은 실험을 위해 용암을 채취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그들은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들을 의심하고 있었지만, 그러한 불신을 갖고 있지 않은 실험실의 전문가들에게 암석 시료의 연대측정을 의뢰했다. 생겨난 지 10년 밖에 되지 않은 암석에 대한 전문가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50만 년이었다![1] 역사적으로 알려진 화산분출 용암류에 대한 다른 테스트들도 정확한 연대를 보여주지 못했다.[2]
그 이론에 제시하는 것처럼, 용융된 상태의 암석은 동위원소 시계를 다시 제로로 되감을 수 없다. 나는 처음으로 암석의 동위원소(모원소 대 자원소) 비율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묻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고된 연대측정 결과들도 이와 같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지구 역사에 대해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해야할 필요를 깨달았다. 네 가지 사실은 나를 이끌어 갔다. 나는 성경에서 이 세계가 시작된 이래로,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에 대한 믿을 수 있는 목격자의 기록들을 발견했다. 법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 증언은 동위원소 비율과 같은 상황 증거보다 우선한다. 성경을 기록했던 선지자들은 그들이 기술했던 사건들을 겪으면서 살았다. 나에게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를 가르쳐준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러한 연대를 결코 경험해보지 못했다. 과학은 그것을 측정할 수조차 없다.
나는 왜 성경적 최근 창조를 믿는가? 퇴적지층은 빠르게 퇴적되고, 협곡은 빠르게 침식되며,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신뢰할 수 없으며, 성경 시대에 살았던 신뢰할만한 선지자들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언제 어떻게 만드셨는지에 대해 수천 년 전에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References
* Dr.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0. Why Do I Believe in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9 (7).
*참조 : 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
http://creation.kr/IsotopeClock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자료실/연대문제/성경적 연대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
출처 : ICR, 2020.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hy-do-i-believe-in-recent-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구의 나이는 지엽적 문제인가?
(Is the Age of the Earth a 'Side' Issue?)
by Jake Hebert, Ph.D.
많은 세속주의자(secularist)들은 최근 플로리다 주의 상원의원인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가 인터뷰 동안에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이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했다.[1]
한 주 후에, 어떤 여성이 그녀의 아들과 남편이 성경에 대한 지적 의심(intellectual doubts)의 결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며, 미국 크리스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700 Club에 이런 글을 보내왔다 :
나는 세 명의 십대 아들이 있습니다. 그중 두 아들이 성경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들들은 제게 만약 성경이 진리라면, 공룡의 존재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커버하지 않고 있는 그와 같은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2]
그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팻 로버트슨(Pat Robertson) 목사는 “성경의 시대 이전에(before the time of the Bible)” 지구상에는 거대한 파충류들이 존재했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한 방사성탄소(radiocarbon) 연대측정과 공룡 사체(dinosaur carcasses)들을 인용하며, 지구는 6,000년 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2]
그러나 그의 대답은 이 여성이 제기한 질문에 대해 합리적인 대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 만약 성경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공룡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적인 틀을 제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성경은 그러한 논리적 틀을 제공하고 있다. 공룡(dinosaurs)은 다른 육상동물과 함께 창조주간의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다.(창 1:24~25). 따라서 사람은 이들 거대한 공룡들을 보았다. 사실 성경은 욥기 40장 41장에서 공룡 같은 거대한 두 생물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놓고 있다. 그러나 공룡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화론과 오래된 지구 연대 개념에서 벗어나,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로버트슨 목사는 분명히 기록된 그대로 창세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기독교 신앙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멀어지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지적 불일치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그것이 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주장과 모순되며, 성경에는 수십억 년의 연대에 대한 어떠한 암시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확연한 불일치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성경에 대한 적지 않은 의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팻 로버트슨이 인용했던 두 증거는 사실 바르게 이해할 때 젊은 지구를 증거하는 것이다. 방사성탄소(C-14)는 비교적 빠르게 붕괴한다. 따라서 탄소를 함유한 10만년 이상 된 표본에서 C-14은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검출 가능한 양의 C-14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석탄, 나무, 천연가스 등에서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3]
로버트슨이 공룡의 사체를 화석화된 공룡 뼈로 혼동하고 예로 들었지만, 그는 부주의하게 ‘공룡의 연부조직(soft dinosaur tissue)’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분해되기 쉬운 유기물질(예로 혈액세포, 혈관, 심지어 DNA 등)이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어왔다.[4] 그러나 이러한 연약한 유기물질이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지구의 나이 문제를 무시하려고 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만약 이 문제가 정말로 중요하지 않은 지엽적 문제라면, 왜 지구의 나이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상원의원에 대해 비난의 화살이 퍼부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진화론자들과 복음의 적들은 젊은 지구의 증거들을 제시하는 크리스천들을 왜 그렇게도 열심히 공격하며 조롱하는 것일까?
답은 분명하다. 지구의 나이 문제는 여러 이유로 중요하다.[5] 과학적 데이터들은 압도적으로 젊은 지구를 가리키고 있지만, 복음의 적들은 이에 대해서 강력한 무기로 대항하고 있다. 그것은 조롱(ridicule)이라는 무기이다. 누구도 조롱당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교활한 사탄은 기록된 그대로 성경을 믿고자 하는 크리스천들을 조롱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두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ullivan, S. Marco Rubio: Earth's age 'one of the great mysteries.' The Washington Post. Posted on washingtonpost.com November 19, 2012, accessed December 4, 2012.
2.Even Pat Robertson Denies the Earth is 6,000 Years Old. The 700 Club online video. Posted on youtube.com November 27, 2012, accessed December 4, 2012.
3.Baumgardner, J.2005. Carbon-14 Evidence for a Recent Global Flood and a Young Earth. In Vardiman, L. et al. (eds.), RATE II: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San Diego,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4.Thomas, B. Dinosaur Soft Tissues: They're Rea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1, 2009, accessed December 4, 2012.
5.Cosner, L. and G. Bates. Did God create over billions of years? And why is it important?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on.com October 6, 2011, accessed December 5, 2012.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News, 2012. 12. 7.
주소 : http://www.icr.org/article/7140/
번역 : IT 사역위원회
성경적 시간 틀로 지질주상도 이해하기
(Understanding Evidence for the Biblical Timescale)
by Frank Sherwin & Brian Thomas
시간과 역사는 성경적 세계관과 진화론적 세계관 사이에서 분명히 구별된다. 모든 동식물들의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수십억 년의 장구한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장구한 시간은 역사적 의미를 가지는 모든 학문 분야에서 데이터들을 해석하는 일종의 필터로서 사용되어져왔다. 장구한 시간은 너무도 완벽하게 우리의 사고에 파고들어, 누구도 이것에 대해 의심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심지어 장구한 시간을 부정하는 분명한 증거들이 눈앞에 나타나도 말이다.
하나의 결과로서, 장구한 연대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적 문화에 젖어있는 사람들로부터의 거친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다. 과학적으로 이 상황은 기묘하다. 왜냐하면 젊은 지구와 우주를 가리키는 너무도 많은 자연적 과정들이 있기 때문이다.[1] 아마도 가장 극적인 증거는 2009년 초 Science 지에 게재됐던 8천만년 전으로 평가되었던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 화석에서 탄력성이 있는 혈관이 남아있었던 것과 같이, 화석들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이 남아있는 현상이다. 연부조직의 분해율에 의하면, 이것들은 10만 년도 남아있을 수 없다. 그런데 어떻게 8천만 년(=80만 세기)이나 지속될 수 있었다는 것인가?[2]
하버드 대학의 진화 고생물학자였던 굴드(Stephen Gould)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그것은 정확했다. “논리적인(그리고 교체될 수 있는) 로봇들로서 개개의 과학자가 가지고 있는 완전히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과학적 방법론이라는 고정관념은 자신이 제공하고 있는 신화일 뿐이다.”[3] 과학자들은 인간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의해서 움직이며, 과학을 뛰어 넘어 다양한 동기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것은 어떻게 장구한 시간 개념이 모순되는 무수한 과학적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성경에는 수십억 년의 장구한 시간에 대해 어떠한 힌트도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화론의 삼위일체인 ‘장구한 시간’, ‘죽음’, ‘우연’은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의 짧은 성경적 역사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확인하고 있다. 기독교는 성경적 역사 위에 놓여져 있다.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가 사실이라면, 왜 하나님은 장구한 시간 동안 수많은 생물들의 죽음을 용인하신 후에 심히 좋았더라고(창 1:31) 말씀하셨는가? 아담 이전에 장구한 시대동안 수많은 죽음들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로마서(5:12~21)는 아담의 범죄함으로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다는 창세기의 역사를 확인하고 있는 것일까? 또한, 왜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10:6절에서 아담의 최근 역사를 증거하고 계실까? 세계관들 사이의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성경적 역사와 진화론적 역사 둘 다 사실일 수는 없다.
명확하게 이 세계가 젊다는 것을 지지하는 확실한 과학적 신학적 이유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적 역사를 기록된 그대로 믿는 것은 아직까지 어렵고 대중화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과학적 역사적 발견들은 장구한 시간이라는 필터와 누룩으로 혼합되어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의 반복으로 우리는 세뇌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약 독자가 진화론적 지구역사와 진화론적 지질시대에 익숙해져 있다면, 아래에 있는 도표는 진화론적 역사를 성경적 역사로 바꾸는 데에 있어서 대략적인 보정 틀로서 사용될 수 있다.[4, 5] 이것은 단지 대략적인 근사치이다. 여러 특별한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진화론적 연대 틀은 전혀 유효성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연대 틀 전체를 폐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조사되어진 실제 암석 지층들이 있다.
진화론적 지질시대의 연대들을 창조 연대로 바꾸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어서 대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대신, 각각의 경우마다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도표는 하나의 시작을 제공할 수 있다. 진화론적 연대와 성경적 연대의 평가가 지속적으로 바뀌는 것처럼, 지층들의 해석도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이 도표는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대사건들에 의해 주로 발생한 퇴적들과 연관되어 있다.[6]
References
1. Batten, D. 101 evidences for a young age of the earth and universe.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June 4, 2009, accessed February 9, 2010.
2. Thomas, B. Hadrosaur Soft Tissues Another Blow to Long-Ages Myth.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12, 2009, accessed February 11, 2010.
3. Gould, Stephen Jay. In the Mind of the Beholder. Natural History. 103. February 1994: 14.
4. An estimate of the age of the earth can be calculated using biblical data. See Beechick, R. 2001. Chronology for Everybody. Creation Technical Journal. 15 (3): 67-73.
5. An estimate of the date of Noah's Flood that includes both biblical and archaeological data can be found in Livingston, D. A Universal Flood: 3000BC.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Posted on biblearchaeology.org December 12, 2005, accessed February 11, 2010.
6. For a much closer look at geologic and biblical evidence related to the creation-Flood model, see Snelling, A.A. 2009. Earth's Catastrophic Past.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Mr. Sherwin is Senior Science Lecturer and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Sherwin, F. and B. Thomas. 2010. Understanding Evidence for the Biblical Timescale. Acts & Facts. 39 (4): 16-17.
출처 : ICR Acts & Facts, 2010.
주소 : http://www.icr.org/article/understanding-evidence-for-biblical/
번역 : IT 사역위원회
최초 아메리카인의 배설물이 발견되었다?
(Feces hint at first Americans)
미국 오리건 주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분석(糞石, coprolites)은 최초의 아메리카인들이 동아시아로부터 왔다는 것을 확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BBC News, 2008. 4. 3)
Science 지의 글에서 연구원들은 클로비스 문명(Clovis culture) 이전 시대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분석(화석화된 분변)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많은 과학자들은 클로비스 문명이 아메리카 대륙의 최초 문명이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많은 다른 과학자들은 다른 문명이 그들보다 먼저 들어왔었다고 믿고 있다. 그 분변 화석은 이 논쟁을 끝낼 것인가?
근처에서 고대인들의 직업에 대한 다른 징후들이 발견되었고, 그 분변 화석은 소량의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 항상 모계로만 전달되는 비핵성 DNA)를 포함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분변 화석의 연대가 클로비스 문명 직전인 14,000년 전의 것으로 평가하였다.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또한 동굴 거주자들이 시베리아와 동아시아의 인종 그룹과 연결되어 있으며, 아메리카인들이 시베리아를 통하여 정착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창조론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주장은 모든 언어/인종 그룹들은 바벨탑 사건 이후 중동(Middle East)으로부터 흩어져서, 시베리아를 거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육상 다리를 건너, 대륙 전체로 흩어졌다는 모델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연대는 받아들일 수 없다. 왜냐하면 이들 연대들은 DNA 돌연변이 율(DNA mutation rates), 인류의 기원, 클로비스 문명의 고고학적 유물들이 발굴되어지는 지층들에 관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노아 홍수 이후 모든 대륙들에 거주하게 된 최초 원주민들처럼,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은 노아의 후손들로서, 바벨탑 사건 이후 분산되었던, 죄인들의 후손이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처럼 구세주가 필요했던 사람들이었다.
여하간, 바벨의 역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잘 알고 있지 못한 사람들은 최근 Answers magazine의 특집 글들을 살펴보라. 거기에는 바벨탑과 관련된 여러 글들과 창조과학 및 성경 관련 여러 글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참조 : 1만 4천년전 인간 배설물 화석 발견, 고고학자들 흥분 (2008. 4. 10.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105998.html?ctg=13
From Ararat to the Americas—in a few thousand year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eedback/2006/0922.asp
Where was man during the Ice Age?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13.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4/12/news-to-note-04122008
출처 - AiG News, 2008. 4.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56
참고 : 3127|4218|3871|472|2747|2545|4237|3148
현대의 변증가
(The Modern Apologist)
by John D. Morris, Ph.D.
기독교 변증학(Christian apologetics, 믿음에 대한 체계적인 방어)은 오늘날 인기있는 학문이 되었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과, 그것을 믿는 이유를 알고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명령받았다.(베드로전서 3:15). 정말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개념을 받아들이고 알고 있다면 멋진 일이다.
오늘날 몇몇 기독교 대학들은 변증학으로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많은 사역자들이 이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들과 일부 기독교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자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변증학(변증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예언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역자들도 있고, 이단과 사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역자들도 있다. 일부는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고, 일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을 믿음 위에 강하게 서도록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그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헌신자들은 매우 필요하다.
변증학을 가르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을 믿으라고 주장한다. ICR도 이것은 성경의 모든 내용을, 심지어 문자적으로 젊은 지구 창조를 믿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많은 변증학 사역자들은 진화론의 어떤 형태나 오래된 지구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 ”지구의 나이(age of the earth)에 대해서는 나의 생각을 정립하지 못했다. 또는 나는 지구의 나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이러한 대답은 ”한 주의 3일은 젊은 지구를 믿고, 다른 3일은 오래된 지구를 믿고, 하루는 무엇을 믿을지 나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나는 자주 '변증론”을 다루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받곤 한다. 너무도 자주 그 프로그램의 담당자들이 창조론과 관련하여 성경을 방어하는 것에 훈련되어 있지 않았다. 대신에 현대의 과학 이론들과 비교하여 그가 창조론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지적하곤 했다. 나는 과학적 증거들은 젊은 지구를 지지한다고 확신한다. 성경은 권위를 가지고 그것을 명백하게 선포하고 있다. 왜 자칭 기독교 지도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경적 진리를 지지하는 증거들을 기뻐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오히려 빅뱅 우주론(Big Bang cosmology), 점진론적 창조론(progressive creation), 또는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을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것일까?
몇 년 전, 나는 수십억 년의 오래된 지구와 빅뱅을 옹호하는 휴 로스(Hugh Ross)와 전국적인 기독교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에서 토론을 하였다. 나는 빅뱅 이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과학적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그러나 초점은 성경적 증거들에 맞추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진행자의 말로 끝이 났다. ”모리스는 더 성경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고, 로스는 더 과학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군요. 저는 로스 편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감히 기독교 방송의 진행자가 이렇게 말하면서 그 자신을 성경적 변증론자라고 부를 수 있단 말인가? 성경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칼 세이건(Carl Sagan)과 같은 무신론자들의 말에 의지해야만 하는가? 설사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증거들이 별로 없다 하더라도,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명백하게 가르치고 있는 것을 포기하기 보다는,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될 때까지 그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보류되어야한다고 말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현대의 변증학이 하고 있는 노력은 자주 펜스 위에 앉아서 형세를 관망하는 경기가 되곤 한다. 그리고 진화론과 오래된 연대에 근거하여 성경의 과학적 정확성과 타당성에 문제가 제기될 때, 너무도 자주 회피하여 버린다. 하지만 성경은 이 점에서 있어서는 분명하다. 그리고 창조와 대홍수, 그리고 젊은 지구에 관한 과학적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모호한 태도를 취할 때,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이 아마도 적절할 것이다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요한계시록 3:15-16)
* Dr. Morris is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551/
출처 - ICR, BTG, 2007. 12. 1.
잊혀진 대주교, 제임스 어셔.
(The forgotten archbishop)
< 어셔 주교에 대한 휴 로스와 스테판 굴드의 대조되는 평가>
Larry Pierce
지구의 창조된 시점에 관한 연대 문제에 있어서, 제임스 어셔(James Ussher) 대주교 보다 더 많은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셔는 1650년대에 지구가 BC 4004년 10월 23일에 창조되었다는 생각을 제시했고, 이 연대는 20세기 중반까지 많은 성경들의 관주로서 가장자리에 표기되곤 하였다. 그렇다면 어셔는 현명한 사람이었는가, 허풍쟁이였는가, 아니면 단지 고지식한 사람이었는가? 그의 연대에 관하여 우리가 생각하여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명예와 명성을 겸비했던 학자
제임스 어셔(James Ussher)는 1581년에 아일랜드 더블린(Dublin)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에 그는 교회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기로 결심했고, 주님께서는 그의 결심을 기쁘게 받으셨다. 그는 18세에 그 당시 세계의 유수한 대학 중의 하나였던 더블린 대학교에 입학했다. 20세에 그는 더블린에서 영국국교회(Anglican Church)의 부제와 사제(a deacon and priest)로 임명되었다. 그는 26세의 약관에 극히 도달하기 어려운 영예인 더블린 대학의 신학과 학과장이 되었다. 그는 1607년부터 1621년까지 교수로 봉직했고, 두 번이나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의 부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일찍이 학생 때부터 역사 과목에 뛰어났고, 20세부터 다음 20년 동안 그의 손에 닿는 모든 역사책들을 읽었다. 그는 교회 역사에도 뛰어났고, 사도시대 이후의 아일랜드 교회와 영국 교회를 다룬 방대하고 권위 있는 여러 권의 책들을 저술을 했다.
그는 1625년에 아일랜드의 영국국교회의 최고 고위직인 아르마 대주교(Archbishop of Armagh)에 임명되었다. 셈족 언어(Semitic languages)의 전문가였던 그는, 구약성경의 옛 히브리어 본문의 신뢰성을 논증했고, 아시아에서의 기독교와 성경과 관련된 많은 주제들을 가지고 광범위한 저술활동을 했다.
1628년에, 영국의 제임스 1세(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는 그를 아일랜드에 있는 그의 추밀원(Privy Council)에 임명했다. 그는 제임스 왕의 후계자인 찰스 1세에 반대하여 일어난 반란에 비판적이었다. 그러나 반란을 이끌었던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은 어셔를 매우 존경했다. 어셔가 죽었을 때, 크롬웰은 그를 위한 성대한 장례식을 베풀었고, 그를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 묻히도록 했다.
유일한 믿을 만한 출처의 문서
어셔의 많은 계획들 중의 하나는, 창조 시점부터 AD 70년까지의 모든 주요한 사건들을 망라한 라틴어로 된 세계 역사를 집필하는 것이었다. 그는 1650년에 이 1600페이지 짜리의 두터운 책을 라틴어로 출판했다. 영문 번역판은 그가 죽은 지 2년 후인 1658년에 출판되었다. 그의 저서는 재출판 되어왔고, 이제는 Answers in Genesis bookstore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그 연구의 첫 권의 내용은 온라인(online)상에서도 볼 수 있다. 그것은 창조 시점부터 BC 176년까지의 기간을 포함하고 있다.
그 저술을 준비하면서, 어셔는 먼저 성경(the Bible)이 인류 역사의 기간들을 포함하는 연대기적 정보의 유일하고 믿을만한 출처가 되는 문서라는 가정을 하였다. 사실 페르시아 제국 이전의 그리스, 로마, 이집트의 역사나 다른 나라의 역사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은 추정과 설화에 의존하고 있었다. 세속 역사의 연대들은 메데-페르시아 제국의이건국(c. 540 BC)과 더불어 확실해지기 시작했다.
이 시기 이전의 사건들에 대하여, 어셔는 그의 역사적 시간 틀을 확립하기 위해서 오직 성경 자료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믿을 만한 연대로 느부갓네살 왕이 죽은 연대를 선택하였고, 그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그 이전의 성경적 연대를 계산했다. 그러므로 그 날짜로부터 거꾸로 계산을 해 나가서, 그는 기원전 4004년 10월 23일이 창조일이라고 결론지었던 것이다.
그는 어떻게 그러한 연대를 계산하게 되었나?
성경 어느 곳에도 이 날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유대인과 많은 다른 고대 민족들에서는 가을에 새해가 시작되었으므로, 어셔는 거기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때가 가을에 해당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천문표를 근거로 하여, 그는 추분(autumnal equinox,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후의 첫 번째 일요일을 골랐다.
우리는 모두 추분이 10월 23일이 아니라, 9월 21일경에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사실 달력의 조정 덕분에 그렇게 된 것이다. 그의 연구에서 어셔는 고대 유대인과 이집트 사람들은 태음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대신 그들은 일년을 한 달이 30일인 열 두 달이 되게 했다. 매년의 마지막에는 5일을 더했고, 4년마다는 6일을 더했다. 그러나 정확하게 1년은 365.25일이기 때문에, 365일로 된 일년은 조금 짧았고, 366일로 된 일년은 조금 길었다. 달력을 계절에 맞추기 위해서는 날 수를 빼주어야만 했다.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가 달력을 개량했을 때, 그는 12개월의 길이가 서로 다른,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을 채택했다. 1752년 9월 2일에, 계절과 달력을 일치시키기 위해 영국 달력에서 11일을 빼었다. 1800년과 1900년에도 하루씩을 빼었다. 이 해들은 통상 윤년이지만 달력을 맞추기 위해 평년으로 만들었다.
줄리어스 시저의 개량 전에는 달력의 날 수에 대한 수정이 없었다. 시저의 시대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 창조 때까지 4,000년 동안, 계절이 제 때에 해당되도록 하기 위하여는 32일을 빼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 조정을 한 결과, 어셔는 9월 21일이 아니라, 10월 23일이라는 날짜를 얻었다.
자 그러면 그는 어떻게 BC 4004년이라는 연대를 얻게 되었는가?
대답 : 그는 창세기 5장 11장의 연대기와, 이제 곧 살펴보겠지만 성경의 다른 구절들을 사용하여 계산을 하였다. 우리는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하여 연대기를 BC 588년의 예루살렘 함락에 일치시킬 것이다. 상세한 계산은 책의 원문에서 100페이지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창세기 5장으로부터 우리는 다음과 같은 연대를 얻을 수 있다.
성경은 어셔가 했던 것과 같은 모든 중간 세부사항을 거치지 않고도, 같은 계산을 가능케 하는 몇몇 긴 기간들의 연대를 제공하고 있다.
연대를 알려주는 중요한 기둥들
따라서 창조일은 = 584 + 3421 - 1 = BC 4004 년
이제 당신은 어셔가 어떻게 계산을 하였는지에 관한 대략적인 개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어셔는 세속의 역사가 아닌 성경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것이 예루살렘의 함락을 BC 586년이 아닌, BC 588년으로 본 이유이다. 그는 여호야김의 통치 4년째가 느부갓네살의 통치 첫 해에 해당한다는 점에 유의했다 (예레미아 25:1). 유다 왕들의 목록을 통해서, 그는 이것이 느부갓네살 왕의 아비가 죽기 2년 전인 BC 607년이 되는 것임을 알았다. 느부갓네살의 아비는 BC 605년에 죽었고, 많은 역사가들은 이 때가 느부갓네살 왕의 통치가 시작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사실 이때 그는 이미 2년 동안 총독으로서 통치하고 있었다. 그가 총독이 되었던 해를 왕의 통치의 첫 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경에서 시작하여, 어셔는 세속 역사의 이러한 잘못을 정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어셔는 옳았는가?
어셔는 허풍쟁이도, 고지식하지도 않았으며, 사실 당대의 가장 박식한 사람 중의 하나였다. 그가 계산에 사용한 가정들을 이해한다면 (특히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이고, 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면), 우리는 그가 창조의 날짜를 어떻게 도출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실, 후대의 연대기에 고의적인 탈락이나 간격(내 견해로 이것에 대한 증거들은 부적절하다)이 없다고 본다면, 그가 계산했던 날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감과 그의 방대한 지식에 근거를 둔, 완전히 합리적인 추론이었던 것이다.
천문학과 어셔
미국 콜로라도주 보울더(Boulder)에 있는 고고도 관측소(High Altitude Observatory)의 천체물리학자 존 에디(John Eddy) 박사는 1978년의 한 심포지엄에서 의미 깊은 언급을 하였다. 이것은 1978년 9월의 Geotimes 23:18에 보고 되었다.
”태양의 관측만으로는 태양의 나이가 45-50억 년 되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 에디 박사는 말했다. ”나는 태양의 나이가 45억 년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태양의 나이에 관한 새롭고 예상하지 않았던 결과들이 주어진다면, 그리고 언젠가 멋진 재계산과 이론적 재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어셔 대주교가 제시한 태양과 지구의 나이를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문학에서 젊은 연대를 거부하는 관측 증거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Larry Pierce is retired and publishes biblically related material as one of his hobbies and enjoys the study of ancient history. He and his wife, Marion, live in Winterbourne, Ontario.
*참고 및 노트
이 작업은 읽기에는 매혹적인 내용이지만, 이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제 그것은 완성되어지는 대로 다시 발표되어질 것이고, Answers in Genesis 웹 사이트에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올려놓을 예정이다. 창조로부터 BC 176년까지의 기간에 대한 첫번째 내용은 이미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다. Ussher’s Time Line for the Divided Kingdom을 보라.
1) 유대인들은 후일 바벨론 포로시절에는 바벨론인들의 8년 주기 음력을 채용하였다.
2) 오늘날 우리들은 줄리안 태양력(Julian calendar)을 개선한 그레고리 태양력(Gregorian calendar)을 사용한다.
어셔 주교에 대한 휴 로스와 스테판 굴드의 대조되는 평가
(Hugh Ross v Stephen Jay Gould on Ussher)
by Jonathan Sarfati, Ph.D.
오늘날 어셔는 점진론적 창조론자인 휴 로스(progressive creationist Hugh Ross)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랄한 조롱을 받고 있다. 휴 로스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라이트풋(Lightfoot)과 어셔는 둘 다 히브리 학문을 무시했다. 그리고 성경적 연대기에 언급되어지지 않은 생략되어진 세대는 없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들은 또한 킹제임스 번역본(King James Version)을 기초로 하여,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의 날 수를 연속적인 24시간으로서의 6일로서 가정했다.”[1]
로스는 그가 공저로 지은 어린이들을 위한 RTB comic book에서 더욱 신랄하게 조롱하고 있었다 [2]
여기에서 어셔는 바보모자 같은 머리장식(dunce-cap-like headgear)을 쓰고 있는 한 멍청이로 묘사되어 있다. (위의 풍자만화[3]를 보라). 이것은 로스가 자신은 높은 도덕적 수준을 가진 예의바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던 그의 주장이 거짓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어셔의 연대는 그 당시에 계산되었던 많은 연대들과 대략적으로 일치하는 것이었다. 어느 믿음이 최근의 탈선인가? : 오래된 지구 또는 젊은 지구? 글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 세상은 단지 수천 년 전, 24시간 길이를 갖는 6일 동안에 창조되었고, 창세기 5장과 11장의 연대기에는 간격이 없다는 것이 기독교계가 가지고 있던 보편적인 견해였다. 따라서 그가 KJV 성경에 기록되어진 창세기 말씀에 기초하였다는 비난은 불합리한 것이다. 오늘날 KJV 성경은 거의 모든 영어성경 번역본들을 있게 하였다. 어쨌든, 이 두 학자들은 오로지 라틴어로만 기술하였다.
또한 그들이 히브리어를 무시했다는 로스의 주장은 매우 부적절한 것이다. 라이트풋은 라틴어와 헬라어뿐만 아니라 히브리어에 전문가였고, 구약을 포함하여 후대의 유대인들의 기록인 탈무드와 미드라시(Midrash)에 대해 능통하였다.[4] 어셔는 ”당대에서 가장 위대한 학자 중에 한 사람”으로서 인정되고 있었다.[5] 그의 주요 저술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그는 셈족 언어(Semitic languages)와 고대사의 전문가였다.
또한 몇몇 위대한 과학자들이 창조의 연대를 어셔의 연대와 매우 가깝게 계산하였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이다. 예를 들어 행성운동의 법칙을 발견한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1630)는 BC 3992년으로 창조의 연대를 계산하였다. 또한 운동과 중력의 법칙, 미적분 등을 발전시킨 아이삭 뉴턴(Sir Isaac Newton, 1642/3–1727)은 모든 시대를 걸쳐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성경적 역사에 관한 많은 글들을 썼고, 열심히 어셔 주교의 연대기를 방어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하였다 : ”17세기 또는 심지어 18세기에 교육받은 사람들에서, 인류의 과거를 6천년 훨씬 뒤로 확장시키려는 어떠한 제안도 헛된 것이고, 바보같은 추정이다” [6]
나는 휴 로스가 풍자만화에서 어셔를 바보(dunces)로 조롱했듯이, 케플러나 뉴턴을 조롱할 것인지 궁금하다. 로스의 이러한 행동에 반해, 유명한 진화론자였던 스테판 굴드(Stephen Jay Gould, 1941–2002)의 반응은 대조가 된다. 그는 어셔를 매우 공정하게 다루고 있었다.[7] 굴드도 분명히 어셔가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어셔는 그 당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학문을 사용했다고 굴드는 말하고 있었다.
”어셔의 연대기는 그 당시 하나의 고귀한 하나의 노력으로서 변호되어야 한다. 우리의 통상적 조롱들은 먼 과거의 다른 시대를 판단하는 데에 현재적 기준을 잘못 적용하는 유감스러운 편협된 생각으로 기록될 것이다.”
”어셔는 그 당대에 최고의 학자였다. 그는 수용된 방법론 하에서 하나의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거대한 지식인 사회에서 실체적 연구를 계승한 사람이었다.”
”알 수도 없었고, 접근할 수도 없었던 후세의 기준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기준들에 의해서 평가를 내렸던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나는 탄원하는 바이다.”[8]
References and no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appendix-b-the-forgotten-archbishop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0/i2/archbishop.asp
출처 - Creation 20(2):42–43, March 1998.
호주 원주민들은 언제부터 호주에 살게 되었는가?
(How long have Aborigines lived in Australia?)
CMI
호주 원주민들은 언제부터 호주에 살게 되었는가?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대답은 4만년 전부터 라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 시점은 5만 또는 6만년 전이 될 수도 있고, 심지어 더 길 수도 있다.
그러한 주장은 항상 많은 가정(assumptions, 사실로서 입증될 수 없는 믿음)들에 의거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예를 들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radiocarbon dating)의 경우, 지구에서 방사성탄소의 생산과 붕괴는 평형 상태였다고 가정하고 있다. (오랜 연대 이론에서는 그랬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관측은 그렇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3만 년이라는 방사성탄소 연대는 사실 단지 수천 년을 나타내고 있을 수 있다. 틀린 연대가 사실로서 가정될 때, 더 아래 지층에서 발견되는 어떤 것들은 더 오래된 연대로 결정되곤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오래된 연대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진화론과 그 이론의 추종자들이다. 고고학자인 브루(Brew) 교수가 말했던 것처럼, '만약 C-14 연대가 우리 이론과 맞아 떨어진다면, 우리는 그 연대를 교과서에 싣는다. 그리고 그 연대가 우리 이론과 전적으로 모순되지 않는다면, 각주로 싣게 된다. 그러나 그 연대가 우리 이론과 완전히 다르다면, 그 연대는 단지 폐기되어 버린다.' [1]
호주의 북부 지역인 유명한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과 같은 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교육적이다. 거기에서는 잘 알려진 X선 스타일의 암벽화(‘X-ray’ style of rock paintings)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집 벽에 칠해지는 페인트들도 단지 몇 십년 동안만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암벽 그림이 있는 장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단순한 황토(ochre)와 물을 혼합하여 그린 그림들이 수만 년이나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다!
빠르게 바래짐 (Rapidly fading)
이들 벽화들은 비가 올 때 빠르게 침식되는 것이 관측되었기 때문에, 그림들 중 일부는 그들 주변에 빗물의 흐름을 돌리기 위한 실리콘 띠들, 또는 물방울 방어책이 설치되어 있다.
물론, 그들은 때때로 만져졌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일들이 수만년 동안 일어났을 것이라고 가정해 볼 때, 어떻게 그러한 긴 기간동안 그림들이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사실, 같은 공원에 있는 또 다른 암벽 그림에는 유럽인들이 담배 파이프를 피우고 있는 그림이나, 배를 타고 항해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아래의 암벽 그림은 한 자루의 장총(a rifle)이 그려져 있는 카카두의 그림(Kakadu painting)이다.
한 자루의 장총(rifle)이 그려져 있는 이 호주원주민의 암벽 그림은 최근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같은 공원에 있는 다른 그림들은 수천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들에게 이 암벽 그림은 ‘최근(recent)’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되었다. 이러한 불일치는 이 암벽 그림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파손되지 않은 연속성을 가진 미술 기록이라고 입심 좋게 말해지면서 무시되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모든 그림들은 기껏해야 수 세기 전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의 주장은 어떻게 이들 암석 그림들이 사람이 만든 보호 장치 없이, 빠른 파괴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을 유지될 수 있었겠는가 라는 사실과 모순되지 않는다.
순환논법 (Reasoning in circles)
진화론자들은 때때로 적어도 카카두 그림의 일부는 수만 년이 되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 그림에는 수만 년 전에 멸종한 동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히 하나의 진화론적 가정이 또 다른 가정을 뒷받침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는 순환논법이다. 그 동물들도 단지 수 세기 전에 멸종되었다는 주장도 완벽하게 타당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호주원주민들이 훨씬 짧은 기간동안 호주에서 살았었다는 다른 증거들을 무시하거나 경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많은 호주원주민 종족들은 전 지구적인 홍수에 대한 전설들을 가지고 있는데 (선교사들과 원주민들의 접촉으로 알려짐), 간혹 성경의 기록과 놀랍도록 일치한다.[2]
홍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종족은 중동이 아니라, 호주 퀸즈랜드 최북단 쿡타운(Cooktown)에 있는 종족이라는 것이다.[3] 그들은 요나와 물고기, 또는 홍해를 건넌 모세와 같은 문화적 기억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모두 바벨에서 끝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이야기를 선교사들로부터 전해들은 것이 아니다.
최근 호주 북서쪽 끝의 킴벌리(Kimberley) 지역에서 발견된 고대의 미술 화랑은 진화론자인 발견자에게 그 그림들이 1천년 이상의 것으로 가정하도록 원인되었다. 왜냐하면 일부 기독교 항해자들이 그 종족에 도착되었음이 틀림없었기 때문이었다. 신문 기사는 그 그림은 '기독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만 언급하였다. 개인적 통신에서, 발견자는 그 그림은 '거대한 홍수와 한 가족으로부터 사람들이 재번성하는 것”을 주제로 포함하고 있었다고 하였다.[4]
만약 성경적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암석 그림들에 바벨탑 이후의 이야기들이 없다는 것이 결국 밝혀진다면, 그 그림을 그린 원주민들이 초기 기독교인들과 접촉에 의해서 그것을 그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매우 설명이 곤란해진다. 그렇다면 왜 신약 성경의 이야기들을 그 그림의 주제에서 빠져있는가? 그것은 호주 원주민들의 홍수에 대한 기억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을 것이다.
논박된 인종차별주의 (Racism refuted)
또한 현대 생물학은 호주원주민들이 오랜 기간동안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럽인들과 생물학적으로 크게 다를 것이라는 낡은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적 믿음이 더 이상 주장될 수 없음을 밝혀내었다.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민족의 사람들을 한 혈통으로(made of one blood) 만드셨다. 모든 종족들 사이의 유전적 차이는 너무도 적어서, 그들은 일련의 매우 밀접한 중복되는 원들로 나타내질 수 있다는 것은 오늘날 상식이 되었다.
불행하게도 호주원주민들이 오랜 기간 동안 호주 대륙에서 살아왔었다는 강한 정서적인(emotional) 요소들이 있다. 4만 년이라는 시간은 그들이 단지 2,000-3,000년 전에 살아왔었다는 것보다 호주원주민들의 땅을 강탈한 행동을 더욱 비도덕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호주에서 ‘고대(ancient)’ 라는 주제는 호주원주민의 그림이나 기념품 등은 팔 때에 어떤 신비로움을 언급하지 (상업적인 호소를 하지) 않아도 되게 하며, 검은 피부에 대한 자부심, 땅의 권리 등과 가깝게 연결되어있다. 심지어 최근에 만들어진 호주원주민의 록 음악(rock music)은 판매 효과를 위해 40,000년 전의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것으로 과대선전 되고 있다.
이러한 유행하는 사회적 압력 하에서, 호주원주민들의 유물들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들이 점점 더 오래된 것으로 보이도록 나타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증거의 무게는 호주원주민들이 노아 가족의 후손으로서[5], 인류의 나머지 사람들과 매우 가까운 사촌으로서, 단지 수천년 전에 (확실히 4천년 보다 이전에) 호주에 있게 되었다는 사실들로 기울어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아담의 후손들을 위해 죽으셨다. 거기에는 호주원주민, 유럽인, 아메리칸 인디언, 아프리카인, 에스키모인, 모든 종족들이 포함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References
1. Fully referenced in The Revised Quote Book, Creation Science Foundation, Sunnybank (Queensland), 1990, p. 23.
2. See, for instance, The Flood, Creation magazine Vol. 4 No. 3, pp. 9–12. Also, Funk and Wagnall's Standard Dictionary of Folklore, Mythology and Legend, New York, 1950.
3. George Rosendale (Aboriginal Lutheran Pastor from Far North Queensland), personal communication.
4. The Courier-Mail, Brisbane (Australia), 10 February 1992. Also G. Walsh, personal communication.
5. See the chapter on the origin of races in The Answers Book for a detailed explanation. (Ken Ham, Andrew Snelling, Carl Wieland, The Answers Book, Creation Science Foundation/Master Books, 1990, chapter 8.)
Related Articles
*참조 : Cape painting
http://en.wikipedia.org/wiki/Cave_pain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how-long-have-aborigines-been-in-australia
출처 - Creation 15(3):48–50, June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