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Deluge disaster : amazing Australian plesiosaur preservation)
Richard Wilkinson
목부인 이안 레버(Ian levers)는 1989년, 마라톤 역(Marathon Station)으로 화석들을 찾으러 갔다. 그의 가족들의 목장은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주 북서쪽에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에 있었다.1,2 그의 노력이 보상을 받게 된 것은 그가 협곡(gully)의 바깥 쪽에서 어떤 뼈들을 발견했을 때였다. 그것은 가느다란 주둥이(slender snout)를 가진 한 두개골(a skull)이었는데, 악어처럼 보이는 어떤 척추동물의 것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뼈들은 둑에서 사라져버려 없었다.
브리스밴(Brisbane)에 있는 퀸즈랜드 박물관(Queensland Museum)의 한 고생물학자가 그러한 발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지체 없이 탐사팀을 구성했다. 만일 다가올 우기에 그 협곡이 침식된다면, 위험해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경사진 아래로 소들이 미끄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
늘상적으로 화석들은 많은 노력 후에 발견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 생물체는 꽤 느슨한 퇴적물인 대부분 조개껍질 가루들 아래에 묻혀 있었다. 30분 정도를 파낸 후에 탐사팀은 그 골격이 한 마리의 사경룡(plesiosaur, 수장룡)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호주 내에선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종으로 밝혀졌다. 탐사팀은 더욱 확실하게 그것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안과 그의 형제 롭(Rob), 그리고 그들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4일 정도 더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고생물학자 메리 웨이드(Mary Wade)와 캐시 몹스(Cathy Mobbs)가 사경룡을 발굴하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주의 리치몬드 지역은 세계에서 화석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이며, 매우 잘 보존된 해양 파충류들이 발견되어왔다. 사경룡의 유해는 남극대륙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었으며, 영국의 옥스포드 점토층(Oxford Clay)에서 수십 개가 발견되었다.
사경룡(plesiosaurs)들은 공기로 호흡하는 바다 파충류(marine reptiles)로서 뚜렷한 목, 튀어나온 머리, 그리고 둥그런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멸종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었다. 그 생물체들은 네 개의 물갈퀴(flippers)를 물속에 넣고 꼬리로 방향을 조절하며 헤엄을 쳤다. 마라톤 역에 매장되어 있었던 사경룡 표본은 코끝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4.3m(14ft) 였다.
탐사팀이 사경룡의 뼈들을 매장하고 있던 퇴적물들을 치워냈을 때, 그들은 물갈퀴가 바깥쪽으로 벌린 채로 등이 납작해진 어떤 다른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그 뼈들은 마구 뒤엉켜지거나 주변에 흩어지지 않은 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각 뼈들은 모두 화석화되었고, 매몰된 동물은 조금도 방해받지 않은 채로 정확한 위치로 놓여 있었다. 단지 하나의 지느러미(paddle)로부터의 소수의 뼈들만 사라졌을 뿐이었다.
롭 레버(Rob levers)는 '그 뼈들은 단지 어제, 아니면 몇 년 전쯤에 죽어 매몰된 동물의 뼈와 같았다.”고 말했다. 느슨한 퇴적물에서 땅을 파는 작업은 비교적 쉬웠다. 탐사팀은 물갈퀴, 꼬리, 목, 그리고 몸뚱이를 따로 분리시켜 발굴해 낸 후, 석고와 붕대로 다시 감쌌다.3 그리고 그들은 뼈들 하나하나에 꼬리표를 붙이고 합체시킨 뒤 박물관에 보관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사경룡의 뼈들은 아주 완벽하게 보관될 수 있었던 것일까? 사실 큰 공룡일수록 시체가 썩어 부패하거나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몸체 전부는 퇴적물에 매우 빠르게 매몰되어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 뼈들은 바다의 바닥 쪽에서 드문드문 발견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퇴적물들은 죽은 공룡들을 매우 빠르게 매몰시켜, 다른 바다 생물들이 그 고기를 청소할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이러한 매몰은 단지 몇 시간 내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지역은 지금 화석의 발굴로서 유명하다. 화석에 대해 열광자라 할 수 있는 이안과 그의 가족들은 놀라웁게도 그 이후, 사경룡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단 8k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화석을 발견했다. 그 화석은 민미(Minmi)라 불리던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로서, 길이가 3m (10ft)인 육상 공룡이었다. 이 공룡은 작은 뼈(ossicles, 소골편)들의 층을 가지는 거칠은 갑옷으로 덮인 듯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 표본은 매우 잘 보관되어 있었으며, 심지어 피부에 남아있던 주름(wrinkles)들이 소골편으로부터 그려질 수도 있었다.
실제로, 퀸즈랜드 주의 내륙 쪽에는 정말 뛰어나게 잘 보존되어 있는 동물들의 잔해들이 흩어져 있다. 그곳은 매우 많은 화석 뼈들을 발견해 낼 수 있는 곳이라서, 관광안내자들로부터 '화석의 삼각지대 (fossil triangle)' 라고 불려진다.
1930년, 고생물학자들은 리치몬드(Richmond) 주변 목장에서 잘 보존되어 있던 또 다른 사경룡 화석을 발견해냈었다. 그것은 크로노사우르스(kronosaur) 였고, 당시까지 이 세상에서 발견되었던 것 중에서 가장 큰 바다 파충류였다. 그것은 단지 두개골 하나의 길이만 3m (10ft) 였고, 전체 길이는 13m (43ft) 였다.
그 지역의 또 다른 도시인 휴헨덴(Hughenden)에 가면, 관광객들은 한 커다란 철제 창고에서 거대한 공룡의 뼈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도시에는 실제 크기의 공룡 복제품들을 주요 거리에 세워 놓음으로써, 교통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잘 보존되어 있는 모든 동물들은, 어떤 격변에 의해서 그들이 갑자기 매몰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육상동물들과 해양동물들이 한꺼번에 전멸했고, 갑자기 퇴적물에 매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건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거대했고, 육지나 바다 모두에 영향을 끼쳤다.
만약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 발견되기를 기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온 세상을 뒤덮어버린 물로 인해 쌓여진 거대한 퇴적지층 속에 수십억 마리의 죽은 생물체들의 화석들을 발견될 것이 기대되어야 하는 것이다.
퀸즈랜드에서 발견되고 있는 화석화된 육지와 바다 동물들은,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전 지구적 홍수에서 기대되는 것과 정확히 같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한 동물들의 뼈들은 대홍수의 실제성을 말해주고 있는 확실한 증거판(testimony)인 것이다.
요즘에도, 그 화석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에는 호주 내에서도 먼 거리에 떨어져 사는 사람들이 관광객으로 많이 찾아온다. 만일 이 관광객들이 그 화석에 얽힌 사연과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들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 증거들을 눈앞에 보면서 자신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Mobbs, C., The creature from our inland sea, Australian Geographic 20:26-27, October-December, 1990.
2. Neales, S., The man who saved Richmond, Outback 16:56-58, April-May, 2001.
3. The paleontologists decided not to dig below a layer of platy limestone in the field but to remove the fossils in chunks - one large block for the body and smaller ones for the tail, lower neck, a sidepiece of the rib cage and each flipper. Some years later Museum staff assessed the skeleton at about 90% complete. Paleontologists attributed damage to predation, partial erosion and final burial.
4. The sediments in which these animal were buried were deposited as the floodwaters were rising, just before they reached their peak. See Walker, T., The Great Artesian Basin, Australia, TJ 10(3):379-390, 1996.
* Tas Walker, B.Sc.(Hons)[geology], B.Eng.(Hons.), ph.D. Dr Walker worked in power station design and operation, and the geological assessment of coal deposits. He works full-time researching and speaking for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deluge-disaster
출처 - Creation 26(3):28–31, June 2004.
대홍수 재앙 : 호주에서 사경룡의 놀라운 보존
(Deluge disaster : amazing Australian plesiosaur preservation)
Richard Wilkinson
목부인 이안 레버(Ian levers)는 1989년, 마라톤 역(Marathon Station)으로 화석들을 찾으러 갔다. 그의 가족들의 목장은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 주 북서쪽에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에 있었다.1,2 그의 노력이 보상을 받게 된 것은 그가 협곡(gully)의 바깥 쪽에서 어떤 뼈들을 발견했을 때였다. 그것은 가느다란 주둥이(slender snout)를 가진 한 두개골(a skull)이었는데, 악어처럼 보이는 어떤 척추동물의 것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뼈들은 둑에서 사라져버려 없었다.
브리스밴(Brisbane)에 있는 퀸즈랜드 박물관(Queensland Museum)의 한 고생물학자가 그러한 발견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지체 없이 탐사팀을 구성했다. 만일 다가올 우기에 그 협곡이 침식된다면, 위험해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경사진 아래로 소들이 미끄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
늘상적으로 화석들은 많은 노력 후에 발견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 생물체는 꽤 느슨한 퇴적물인 대부분 조개껍질 가루들 아래에 묻혀 있었다. 30분 정도를 파낸 후에 탐사팀은 그 골격이 한 마리의 사경룡(plesiosaur, 수장룡)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호주 내에선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종으로 밝혀졌다. 탐사팀은 더욱 확실하게 그것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안과 그의 형제 롭(Rob), 그리고 그들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4일 정도 더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고생물학자 메리 웨이드(Mary Wade)와 캐시 몹스(Cathy Mobbs)가 사경룡을 발굴하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주의 리치몬드 지역은 세계에서 화석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이며, 매우 잘 보존된 해양 파충류들이 발견되어왔다. 사경룡의 유해는 남극대륙을 포함한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었으며, 영국의 옥스포드 점토층(Oxford Clay)에서 수십 개가 발견되었다.
사경룡(plesiosaurs)들은 공기로 호흡하는 바다 파충류(marine reptiles)로서 뚜렷한 목, 튀어나온 머리, 그리고 둥그런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멸종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었다. 그 생물체들은 네 개의 물갈퀴(flippers)를 물속에 넣고 꼬리로 방향을 조절하며 헤엄을 쳤다. 마라톤 역에 매장되어 있었던 사경룡 표본은 코끝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4.3m(14ft) 였다.
탐사팀이 사경룡의 뼈들을 매장하고 있던 퇴적물들을 치워냈을 때, 그들은 물갈퀴가 바깥쪽으로 벌린 채로 등이 납작해진 어떤 다른 동물의 뼈를 발견했다. 그 뼈들은 마구 뒤엉켜지거나 주변에 흩어지지 않은 채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각 뼈들은 모두 화석화되었고, 매몰된 동물은 조금도 방해받지 않은 채로 정확한 위치로 놓여 있었다. 단지 하나의 지느러미(paddle)로부터의 소수의 뼈들만 사라졌을 뿐이었다.
롭 레버(Rob levers)는 '그 뼈들은 단지 어제, 아니면 몇 년 전쯤에 죽어 매몰된 동물의 뼈와 같았다.”고 말했다. 느슨한 퇴적물에서 땅을 파는 작업은 비교적 쉬웠다. 탐사팀은 물갈퀴, 꼬리, 목, 그리고 몸뚱이를 따로 분리시켜 발굴해 낸 후, 석고와 붕대로 다시 감쌌다.3 그리고 그들은 뼈들 하나하나에 꼬리표를 붙이고 합체시킨 뒤 박물관에 보관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사경룡의 뼈들은 아주 완벽하게 보관될 수 있었던 것일까? 사실 큰 공룡일수록 시체가 썩어 부패하거나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몸체 전부는 퇴적물에 매우 빠르게 매몰되어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 뼈들은 바다의 바닥 쪽에서 드문드문 발견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퇴적물들은 죽은 공룡들을 매우 빠르게 매몰시켜, 다른 바다 생물들이 그 고기를 청소할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이러한 매몰은 단지 몇 시간 내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지역은 지금 화석의 발굴로서 유명하다. 화석에 대해 열광자라 할 수 있는 이안과 그의 가족들은 놀라웁게도 그 이후, 사경룡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단 8k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화석을 발견했다. 그 화석은 민미(Minmi)라 불리던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로서, 길이가 3m (10ft)인 육상 공룡이었다. 이 공룡은 작은 뼈(ossicles, 소골편)들의 층을 가지는 거칠은 갑옷으로 덮인 듯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 표본은 매우 잘 보관되어 있었으며, 심지어 피부에 남아있던 주름(wrinkles)들이 소골편으로부터 그려질 수도 있었다.
실제로, 퀸즈랜드 주의 내륙 쪽에는 정말 뛰어나게 잘 보존되어 있는 동물들의 잔해들이 흩어져 있다. 그곳은 매우 많은 화석 뼈들을 발견해 낼 수 있는 곳이라서, 관광안내자들로부터 '화석의 삼각지대 (fossil triangle)' 라고 불려진다.
1930년, 고생물학자들은 리치몬드(Richmond) 주변 목장에서 잘 보존되어 있던 또 다른 사경룡 화석을 발견해냈었다. 그것은 크로노사우르스(kronosaur) 였고, 당시까지 이 세상에서 발견되었던 것 중에서 가장 큰 바다 파충류였다. 그것은 단지 두개골 하나의 길이만 3m (10ft) 였고, 전체 길이는 13m (43ft) 였다.
그 지역의 또 다른 도시인 휴헨덴(Hughenden)에 가면, 관광객들은 한 커다란 철제 창고에서 거대한 공룡의 뼈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도시에는 실제 크기의 공룡 복제품들을 주요 거리에 세워 놓음으로써, 교통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잘 보존되어 있는 모든 동물들은, 어떤 격변에 의해서 그들이 갑자기 매몰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육상동물들과 해양동물들이 한꺼번에 전멸했고, 갑자기 퇴적물에 매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건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거대했고, 육지나 바다 모두에 영향을 끼쳤다.
만약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다면, 우리는 어떤 것이 발견되기를 기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온 세상을 뒤덮어버린 물로 인해 쌓여진 거대한 퇴적지층 속에 수십억 마리의 죽은 생물체들의 화석들을 발견될 것이 기대되어야 하는 것이다.
퀸즈랜드에서 발견되고 있는 화석화된 육지와 바다 동물들은,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전 지구적 홍수에서 기대되는 것과 정확히 같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한 동물들의 뼈들은 대홍수의 실제성을 말해주고 있는 확실한 증거판(testimony)인 것이다.
요즘에도, 그 화석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에는 호주 내에서도 먼 거리에 떨어져 사는 사람들이 관광객으로 많이 찾아온다. 만일 이 관광객들이 그 화석에 얽힌 사연과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들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 증거들을 눈앞에 보면서 자신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Mobbs, C., The creature from our inland sea, Australian Geographic 20:26-27, October-December, 1990.
2. Neales, S., The man who saved Richmond, Outback 16:56-58, April-May, 2001.
3. The paleontologists decided not to dig below a layer of platy limestone in the field but to remove the fossils in chunks - one large block for the body and smaller ones for the tail, lower neck, a sidepiece of the rib cage and each flipper. Some years later Museum staff assessed the skeleton at about 90% complete. Paleontologists attributed damage to predation, partial erosion and final burial.
4. The sediments in which these animal were buried were deposited as the floodwaters were rising, just before they reached their peak. See Walker, T., The Great Artesian Basin, Australia, TJ 10(3):379-390, 1996.
* Tas Walker, B.Sc.(Hons)[geology], B.Eng.(Hons.), ph.D. Dr Walker worked in power station design and operation, and the geological assessment of coal deposits. He works full-time researching and speaking for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deluge-disaster
출처 - Creation 26(3):28–31, Jun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