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는 생각했었던 것보다 최근까지 살았다.

미디어위원회
2009-12-29

매머드는 생각했었던 것보다 최근까지 살았다. 

(Mammoths Were Alive More Recently than Thought)

AiG News 


      매머드는 오래 전에 멸종하지 않았다. 이것은 창조과학자의 결론인가? 최근 진화론자들의 주장인가? (LiveScience. 2009. 12. 15)

유행하고 있는 오래된 지구의 관점에 의하면, 최근까지도 털북숭이 매머드는 13,000~ 15,000년 전 사이까지 생존했었다는 것이었다. 그 연대는 몇몇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의해서 주어진 것으로서, 아마도 환경 변화나 인간의 사냥에 의해서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는 이러한 이전 연대에 도전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한 새로운 기법을 채택했는데, 그 기법은 동식물이 살아있었을 때를 가리키는, 동식물의 DNA를 함유하고 있는 얼려진 미세 먼지조각들을 분석하는 방법이었다. (이 연대측정 방법도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같은 많은 다른 연대측정 방법들처럼, 동일하게 오래된 연대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 한 연구팀은 알래스카의 한 퇴적물을 발견하였고, 연구팀의 일원인 울릉공(Wollongong) 대학의 리처드 로버츠(Richard Roberts)가 ”동결된 시간의 유전자 묘지”이라고 불렀던 것을 회복시켰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및 다른 연대측정 기법들을 통해서, 과학자들은 ‘그들의 묘지’가 7,600~11,000년 전의 연대를 갖는다고 결론지었다. 발견된 북극의 토끼(hare), 들소(bison), 북미산 큰 사슴(moose), 말(horse), 그리고 매머드(mammoth) 표본들은 DNA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 발견은 매머드의 멸종에 대한 이전 평가가 과장되었으며, 매머드의 소수 집단은 생각보다 더 이후까지 생존했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멸종은 화석 기록에서 종종 극적이고 갑작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매머드 전문가인 미국자연사박물관의 맥피(Ross MacPhee)는 설명하였다. ”하지만 우리의 연구는 멸종 사건이 실제 시간상에서 어떻게 일어났을 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줍니다. 위험에 빠진 생물 종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소수의 일부 개체들은 상당기간을 생존했었습니다.”

사실 맥피의 말은 오래된 지구연대를 믿는 과학자들이 자주 놓치고 있는 흥미로운 점을 지적하고 있었다. 단지 화석기록의 어떤 부분에서 한 생물체의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화석기록이 쌓여질 때에 그 생물체가 살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 견해는 오래된 지구연대를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화석 형성 이야기를 거부한다면 확대될 수 있다.) 따라서(예를 들어) 얼어붙은 퇴적층에 대한 연구팀의 연대측정 방법을 받아들인다고 할지라도, 매머드는 7,600년 보다도 훨씬 더 최근까지도 살아있을 수 있었다. 같은 논리로, 공룡들의 멸종 시점도(진화론자들이 결론지었던 것처럼) 6500만년 전 보다 훨씬 더 뒤까지 연장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어떤 사람이 성경적 세계관이라는 렌즈를 통하여 이것을 들여다본다면, 초점을 매우 다를 수 있다. 화석 기록과 얼어붙은 퇴적물은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적인 홍수와 뒤이어진 빙하기의 결과인 것이다. 매머드가 마지막으로 언제까지 살았었는지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For more information:
A mammoth number of mammoth hypotheses (from Frozen in Time)
Where Does the Ice Age Fit?
Get Answers : Ice Age,   Mammoths,   Young Age Evid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12/19/news-to-note-12192009

출처 - AiG News,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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