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혼합을 지지하는
독일 바이에른의 거북 화석
(Bavarian Turtle Fossil Supports Marine Mixing)
by Tim Clarey, PH.D.
독일 남부 바이에른 중부에서 30cm 길이의 바다거북(marine turtle)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1] 졸른호피아 파슨시(Solnhofia parsonsi)라고 명명된 이 종은 시조새 표본을 포함하여,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 표본들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졸른호펜 석회암(Solnhofen Limestone) 층에서 발굴되었다.[1]
거북 화석들은 1975년부터 이곳에서 발견되어왔지만, 이번에 발견된 최근의 졸른호피아 파슨시 화석은 사지가 잘 보존된 가장 완전한 거북 화석 중 하나이다.[1] 이 화석은 졸른호펜 6m 두께의 세립 석회암층에서 발굴되었다.[1]
독일 두 기관의 연구자들은 이 연구 결과를 PLoS ONE 지에 발표했다 :
이곳 채석장은 1950년대부터 운영되었지만, 이 화석들은 체계적인 발굴이 시작된 2001년 이후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난 20년 동안 (육상) 식물 잔해들, 무척추동물(해면, 산호, 바다나리, 완족류, 암모나이트, 오징어, 복족류, 갑각류, 극피동물 포함) 및 척추동물로 구성된, 풍부하고 다양한 그룹의 화석들이 발굴되어왔다.[1]
뿐만 아니라, 용각류 공룡, 물고기, 해양 파충류, 익룡, 시조새 화석까지 발견되고 있는데, 이 모든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이 어떻게 한데 뒤섞이게 되었을까? 그리고 왜 얇게 층을 이룬(laminated) 해성석회암(marine limestone) 퇴적층 안에 들어있는 것일까?
먼저 이 놀라운 보존 상태를 설명해보려고, 과학부 기자인 로라 바이사스(Laura Baisas)가 쓴 진화론적 설명을 보라 :
졸른호피아 파슨시(S. parsonsi) 거북은 오늘날의 바이에른 지역과는 전혀 다른 모습과 느낌을 가졌던 고대의 바이에른에 살았었다. 약 1억5천만 년 전에 뮌헨 근처의 독일 남부 지역은 주변에 해면 산호초가 있던 얕은 열대 군도였다. 이 염분이 많고 산소가 부족한 수역에서 졸른호피아 파슨시 같은 생물이 죽었을 때, 청소동물들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그 유해를 분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 결과 이 거북은 팬케이크와 같이 잘 보존된 표본으로 남게 되었다.[2]
논문의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식물과 육상 척추동물이 풍부하다는 것은 근처에 섬이 있었음을 나타내며, 오징어의 존재는 이 지역적 분지(‘Paintener Wanne’)가 넓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1]
하지만 이러한 설명이 합리적일까? 특히 얕은 바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산소가 부족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이 화석들은 어떻게 깃털의 윤곽선과 오징어와 같은 연체동물의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더 나은 설명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때 이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파묻혔다는 것이다. 가상의 낮은 산소 농도의 바다와 '섬' 같은 것은 필요 없다. 이것은 졸른호펜 석회암층에서 발견된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모든 화석들은 빠르게, 그리고 깊게 파묻혀야만 한다.[3] 그리고 대홍수의 쓰나미들은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운반하여, 육지의 동식물과 뒤섞이게 할 만큼 강력했다. 대홍수 동안 운반된 석회이토(lime muds)가 빠르게 퇴적되면서, 거북, 새의 깃털, 공룡, 심지어 섬세한 식물까지 보존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청소동물들도 함께 파묻혔기 때문에, 이들이 사체들을 섭취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육지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에 대한 이러한 증거는 유일한 현상이 아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4-8] 실제로 유럽의 백악기 육상 공룡들은 대부분 백악(chalk)과 석회암과 같은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다.[8]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쓰나미들이 육지를 덮쳐,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이동시키고, 모든 동식물들이 같은 퇴적층에 함께 파묻혔을 때, 예상될 수 있는 현상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종종 이러한 발견을 경시하거나, 자신들의 세계관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지어낸다. 전 지구적 대홍수의 역사적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과학자들은, 저산소 농도의 바다와 같은 구조 장치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들은 바다생물을 대륙 내부로 수백 마일을 이동시켜, 바다생물과 육지 동식물을 뒤섞어버리는데 필요한 이동을 대홍수만이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의로(일부러)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의 기록이 진실이었음이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ugustin, F.J., et al. 2023. A new specimen of Solnhofia parsonsi from the Upper Jurassic (Kimmeridgian) Plattenkalk deposits of Painten (Bavaria, Germany) and commen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mb taphonomy and habitat ecology in fossil turtles. PLoS ONE 18(7): e0287936.
2. Baisas, L. 2023. 150 million-year-old turtle ‘pancake’ found in Germany.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July 28, 2023, accessed August 1, 2023.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90-113.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5. Clarey, T. 2016. Fresh Water and Salt Water Don't Mix. Acts & Facts. 45 (11).
6. Clarey, T.L. 2015. The Hell Creek Formation: the last gasp of the pre-Flood dinosaur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286-298.
7. Clarey, T. 2017. Dinosaur fossils found in marine rocks…ag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5, 2017, accessed August 2, 2023.
8.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고대 거북이는 달랐다? 독일에서 발견된 화석 (2023. 7. 31. 파퓰러 사이언스)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0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78&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화석 무덤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865&t=board
▶ 빠른 화석화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549&t=board
▶ 거북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6321&t=board
출처 : ICR, 2023. 8.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v-turtle-fossil-suppor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혼합을 지지하는
독일 바이에른의 거북 화석
(Bavarian Turtle Fossil Supports Marine Mixing)
by Tim Clarey, PH.D.
독일 남부 바이에른 중부에서 30cm 길이의 바다거북(marine turtle)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1] 졸른호피아 파슨시(Solnhofia parsonsi)라고 명명된 이 종은 시조새 표본을 포함하여,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 표본들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졸른호펜 석회암(Solnhofen Limestone) 층에서 발굴되었다.[1]
거북 화석들은 1975년부터 이곳에서 발견되어왔지만, 이번에 발견된 최근의 졸른호피아 파슨시 화석은 사지가 잘 보존된 가장 완전한 거북 화석 중 하나이다.[1] 이 화석은 졸른호펜 6m 두께의 세립 석회암층에서 발굴되었다.[1]
독일 두 기관의 연구자들은 이 연구 결과를 PLoS ONE 지에 발표했다 :
이곳 채석장은 1950년대부터 운영되었지만, 이 화석들은 체계적인 발굴이 시작된 2001년 이후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난 20년 동안 (육상) 식물 잔해들, 무척추동물(해면, 산호, 바다나리, 완족류, 암모나이트, 오징어, 복족류, 갑각류, 극피동물 포함) 및 척추동물로 구성된, 풍부하고 다양한 그룹의 화석들이 발굴되어왔다.[1]
뿐만 아니라, 용각류 공룡, 물고기, 해양 파충류, 익룡, 시조새 화석까지 발견되고 있는데, 이 모든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이 어떻게 한데 뒤섞이게 되었을까? 그리고 왜 얇게 층을 이룬(laminated) 해성석회암(marine limestone) 퇴적층 안에 들어있는 것일까?
먼저 이 놀라운 보존 상태를 설명해보려고, 과학부 기자인 로라 바이사스(Laura Baisas)가 쓴 진화론적 설명을 보라 :
졸른호피아 파슨시(S. parsonsi) 거북은 오늘날의 바이에른 지역과는 전혀 다른 모습과 느낌을 가졌던 고대의 바이에른에 살았었다. 약 1억5천만 년 전에 뮌헨 근처의 독일 남부 지역은 주변에 해면 산호초가 있던 얕은 열대 군도였다. 이 염분이 많고 산소가 부족한 수역에서 졸른호피아 파슨시 같은 생물이 죽었을 때, 청소동물들은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그 유해를 분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 결과 이 거북은 팬케이크와 같이 잘 보존된 표본으로 남게 되었다.[2]
논문의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식물과 육상 척추동물이 풍부하다는 것은 근처에 섬이 있었음을 나타내며, 오징어의 존재는 이 지역적 분지(‘Paintener Wanne’)가 넓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었음을 보여준다.[1]
하지만 이러한 설명이 합리적일까? 특히 얕은 바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산소가 부족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이 화석들은 어떻게 깃털의 윤곽선과 오징어와 같은 연체동물의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더 나은 설명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때 이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파묻혔다는 것이다. 가상의 낮은 산소 농도의 바다와 '섬' 같은 것은 필요 없다. 이것은 졸른호펜 석회암층에서 발견된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모든 화석들은 빠르게, 그리고 깊게 파묻혀야만 한다.[3] 그리고 대홍수의 쓰나미들은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운반하여, 육지의 동식물과 뒤섞이게 할 만큼 강력했다. 대홍수 동안 운반된 석회이토(lime muds)가 빠르게 퇴적되면서, 거북, 새의 깃털, 공룡, 심지어 섬세한 식물까지 보존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청소동물들도 함께 파묻혔기 때문에, 이들이 사체들을 섭취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육지생물과 바다생물의 혼합에 대한 이러한 증거는 유일한 현상이 아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4-8] 실제로 유럽의 백악기 육상 공룡들은 대부분 백악(chalk)과 석회암과 같은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다.[8] 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쓰나미들이 육지를 덮쳐, 바다생물들을 내륙으로 이동시키고, 모든 동식물들이 같은 퇴적층에 함께 파묻혔을 때, 예상될 수 있는 현상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종종 이러한 발견을 경시하거나, 자신들의 세계관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지어낸다. 전 지구적 대홍수의 역사적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과학자들은, 저산소 농도의 바다와 같은 구조 장치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들은 바다생물을 대륙 내부로 수백 마일을 이동시켜, 바다생물과 육지 동식물을 뒤섞어버리는데 필요한 이동을 대홍수만이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의로(일부러)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의 기록이 진실이었음이 전 세계 모든 대륙에서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ugustin, F.J., et al. 2023. A new specimen of Solnhofia parsonsi from the Upper Jurassic (Kimmeridgian) Plattenkalk deposits of Painten (Bavaria, Germany) and commen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imb taphonomy and habitat ecology in fossil turtles. PLoS ONE 18(7): e0287936.
2. Baisas, L. 2023. 150 million-year-old turtle ‘pancake’ found in Germany.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July 28, 2023, accessed August 1, 2023.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90-113.
4. Clarey, T. 2015. Dinosaurs in Marine Sediments: A Worldwide Phenomenon. Acts & Facts. 44 (6).
5. Clarey, T. 2016. Fresh Water and Salt Water Don't Mix. Acts & Facts. 45 (11).
6. Clarey, T.L. 2015. The Hell Creek Formation: the last gasp of the pre-Flood dinosaur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286-298.
7. Clarey, T. 2017. Dinosaur fossils found in marine rocks…ag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5, 2017, accessed August 2, 2023.
8. Csiki-Sava, Z. et al. 2015. Island life in the Cretaceous-faunal composition, biogeography, evolution, and extinction of land-living vertebrates on the Late Cretaceous European archipelago. ZooKeys. 469: 1-161.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고대 거북이는 달랐다? 독일에서 발견된 화석 (2023. 7. 31. 파퓰러 사이언스)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0
*참조 :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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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적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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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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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화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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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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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8.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v-turtle-fossil-support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