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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화석에 대한 설명 비교하기

미디어위원회
2023-10-26

호박 화석에 대한 설명 비교하기

(Amber Fossils : Comparing Explanations)

David F. Coppedge


    화석의 역사는 관찰이 아닌, 가정에 의한 추론으로 설명되고 있다.

 

    호박 속에 갇힌 생물 : 호박(amber) 화석은 모든 화석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화석 중 하나이다. 호박 화석은 우리에게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딱정벌레, 파리, 심지어 도마뱀이나, 새가 끈적끈적한 나무 수액에 갇혀 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지(resin)가 굳어가며, 실제 생물은 반투명한 감옥에 갇히게 된다.

.호박 속 모기. <Wiki Commons>

 

그러나 관찰자는 과거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호박에서 나오는 광자(photons)들이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관찰자의 망막에 전달되기 때문에, 관찰자는 현재의 물체를 보고, 과거를 추론하는 것이다. 모든 합리적인 관찰자는 화석의 역사가 있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그 역사가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추론이 필요하며, 추론은 화석이 얼마나 오래 전에 형성되었는가라는 가정(assumptions)에 따라 달라진다. 당시의 환경 조건은 어땠을까? 그 환경 조건은 지금과 같았을까, 아니면 매우 달랐을까?

추가적인 관찰들은 추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호박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 장소

∙비슷한 화석들이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장소

∙호박 화석 위와 아래의 암석 지층의 특성

∙해당 생물이 현대의 살아있는 생물과 얼마나 유사한지 여부

∙살아있는 나무의 수지(resin, 樹脂)와 비교한 수지의 화학적 특성

∙나무의 종류가 수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지 여부

∙호박 화석의 동위원소 비율과 신선한 수지의 동위원소 비율의 비교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호박의 거동(예: 바닷물에는 뜨지만, 민물에는 뜨지 않음)

∙나무 수액이 굳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한 실험

∙호박 안에서 발견되는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통계

∙나무 수액에 갇힌 현대 생물의 관찰

 

이러한 관찰을 통해 합리적인 추론의 범위를 정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역사를 정확히 재현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역사는 관찰을 통해서만 확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설명을 다른 사람에게 설득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출발 가정을 정직하게 인식시키고, 다른 설명을 가진 사람들과 그 설명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다.

오늘날 호박 화석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을 살펴보자. 우리는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를 가정하고, 호박 화석을 설명하는 새로 발표된 논문을 살펴본 다음, 호박 화석이 불과 수천 년 전 지구적 대홍수에서 1년여 만에 형성되었다는 과감한 대안을 고려해 보겠다. 독자는 어떤 설명이 모든 관측들을 설명하는 데 가장 합당한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새(bird)의 다리 조각이 들어있는 호박.

 

호박과 백악기 수지 구간(Earth-Science Reviews, 2023년 8월). 진화론자들은 세속 학술지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대안을 고려할 필요 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다. 대부분 스페인 출신인 38명의 공동저자들이 참여한 이 논문은 대부분의 호박 화석들이 5400만 년 동안 지속됐던 '백악기 수지 구간(Cretaceous Resinous Interval, CREI)'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기간을 주장하는 그들의 근거를 살펴보겠지만, 이 기간 전과 후에는 왜 호박 화석들이 결여되어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이 의문은 보도 자료에서 제기되고 있었다.

 

백악기 암석에서 호박 화석들이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Phys.org, University of Barcelona, 2023. 7. 7). 자비에 델클로스(Xavier Delclòs)와 동료 엔리케 페날베르(Enrique Peñalver)가 발표한 이 논문은 '백악기 수지 구간(CREI)‘으로 추정되는 시기의 지구가 어땠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당연히 설명의 핵심 부분은 진화이다. ‘오랜 연대’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논문심사 검열을 통과하지 못하지만, 오랜 연대를 믿고 있는 두 사람은 반대 주장에 대한 두려움 없이 수억 수천만 년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몇 가지 세부 사항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백악기(Cretaceous)는 1억4,550만 년에서 6,600만 년 전으로, 진화론적으로 볼 때 생물들의 급격한 변화와 다양화가 이루어진 시기이다. 연구된 바에 의하면 백악기 때 지구 전체에 풍부한 수지(resin) 퇴적물이 대량으로 형성될 수 있었던 지배적인 조건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으며, 공룡시대에 왜 그렇게 풍부한 수지가 형성되었는지도 알려진 내용이 없다.

“약 5,400만 년 동안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식물에 의해 수지가 대량으로 생산되었지만, 아직도 그 원인을 모르고 있다”라고 델클로스(Delclòs)와 페날베르(Peñalver)는 지적한다. “오늘날 우리가 호박 화석으로 알고 있는 수지 퇴적물 화석을 형성할 수 있는 생산량은 이전 량에 결코 도달하지 못한다. 바레기(Barremian)부터 캄파니아기(Campanian, 백악기 내의 약 5,800만 년의 기간)까지, 지구의 환경에 대해 특정 침엽수 그룹이 존재할 수 있게 했던 기간 동안, 화석 수지의 대규모 퇴적물을 생성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과거의 생태계를 들여볼 수 있는 실질적인 창을 열어주어,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고생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이 시기를 ‘백악기 수지 구간(CREI)’이라고 불러왔다.”

이 논문은 오픈 액세스로 제공되므로, 논문이 제시하는 '시나리오'의 타당성을 누구나 확인해볼 수 있다. 하지만 CREI는 가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너무 단순하게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는 저자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저자들의 상상력 속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전문용어처럼 약어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해서, 역사적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암석기록 전체에서 호박(amber)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려면, 제안된 '백악기 수지 구간‘의 특수한 조건을 설명해야 한다. 이러한 특수한 조건에 대한 설명 중 일부는 억지스러워 보인다. 예를 들어, CREI 기간 동안 “특정 침엽수 그룹이 화석 수지의 대규모 퇴적물을 생성할 수 있었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침엽수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풍부한데, 왜 오늘날에는 생성되지 않는가? 왜 이것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일까? 미얀마에서와 같이 가장 풍부한 호박 매장지의 대부분은 온대 또는 적도 지역의 위도에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위도에 침엽수가 있었다고 가정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호박의 화학 성분만으로는 어떤 식물 종이 호박을 생산했는지 확정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신생대 이후의 호박 화석의 존재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었지만, 신생대가 왜 호박이 유독 대량으로 생산되었는 지에 대해서는 추측만 할 뿐, 정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박 퇴적물과 관련된 숯(charcoal)을 근거로 한 시나리오에서 화산과 산불의 존재를 추론한다. 하지만 산불과 화산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다.

“대기 중에는 격렬한 화산활동으로 인해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 얼음으로 덮인 고위도 지역까지 숲이 크게 확장되어 산소(O2) 농도도 높았으며, 이는 대규모 화재를 증가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라고 델클로스와 페날베르는 말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백악기 수지 구간(CREI)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백악기 동안 호박 노두(amber outcrops)들은 모든 곳에 분포했고, 특히 초대륙 로라시아(Laurasia)와 곤드와나(Gondwana) 북쪽 가장자리에 집중되어 있었다. 화산폭발과 대규모 화재 등의 환경적 요인은 전 지구적 규모로 영향을 미쳤을 수 있고, 생물학적 요인(식물과 절지동물 간의 상호 작용 등)은 지역적 규모로 작용했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은 전 지구적이었을 것으로 그들도 동의하고 있다. 이 논문은 CREI 기간 동안 호박들이 예외적으로 만들어진 8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었다(하단 인용문 참조*). 그러나 다중 인과 관계가 갖는 문제점은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알 수 없다는 것이며, 어떤 원인도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근간을 덮어버리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자들이 “CREI의 잠재적 인과관계 요인은 다양한 원인들로 얽혀있고, 그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라고 논문을 시작하고 있는 이유이다.

논문 말미에 그들은 독자들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 채, 향후 미래 기술이 더 발전하면 “이해”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우리의 여러 분야에 걸친 접근 방식은 미래의 학자들에게 지구권과 생물권 사이의 과거 역동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CREI가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지식이 증가함으로써, 백악기 육지 생태계와 현대 육지 생태계의 형성에 미친 전 지구적 영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이다. 백악기 수지 구간 동안 수지(resin)에 갇혀 예외적으로 보존된 화석기록은 식물, 절지동물, 척추동물을 포함한 많은 주요 육상동물 계통의 진화 역사를 밝히고, 중생대에서 신생대로 넘어가는 육상 생태계의 중요한 변화의 순간에 생명체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논문의 저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와 적합한 몇 가지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호박이 바닷물에 떠다닐 수 있으며, 4개 대륙(뉴저지, 미얀마, 브라질, 콩고)의 대규모 호박 매장지 중 일부는 바다가 지금보다 더 따뜻했던 시기의 ‘고염분 조건(high salinity conditions)’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호박을 함유하는 퇴적물이 석탄(갈탄), 또는 유기물이 풍부한 다른 암석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육지 환경이 바닷물의 범람으로 인해 침수되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홍수에 관해서 언급하면서, “광범위한 지역이 침수되어 범람으로 인해 토양에 저장된 풍부한 호박들이 침식되어 얕은 퇴적층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의 침수로 인해 육상 서식지가 감소되고, 홍수로 인한 피해를 증가시켰다”라고 명시하고 있었다.

 

대홍수와 적합한 호박

 CEH에서는 진화론자들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도전적인 측면들을 제시하는, 호박 퇴적물이 젊고, 노아 홍수의 결과로 형성되었다는 주장하는 몇몇 창조론 기사들을 잠시 살펴보겠다.

 

호박 속의 놀라운 화석들은 오랜 연대의 신화에 도전한다(Creation Magazine, CMI, 2020년 10월). 저자인 필립 로빈슨(Philip Robinson)은 호박 화석이 진화를 부정하는 다섯 가지 이유와, 이것들이 창세기에 묘사된 전 지구적 홍수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었다. 한 가지 이유는 수지(resin)가 호박으로 변하는 데 필요한 특수한 조건과 관련이 있다. 수지는 바닷물에 떠다니기 때문에, 홍수로 인해 찢겨나간 거대한 식물 뗏목에 걸린 나무에서 흘러나온 후, 빠르게 매몰되어 산소가 차단되었다면, 석탄층과 관련된 특정 지역에 호박이 광범위하게 퇴적된 것은 잘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량의 수지가 엄청난 양의 퇴적물 아래에 파묻혀 빠르게 퇴적되었고, 호박 화석으로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압력과 열을 제공받았다. 또한 이 홍수 시나리오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예상되는 나무가 여기저기서 수지가 새어나오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대규모 퇴적물에서 호박 화석이 발견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와이오밍 호박의 선도적인 C-14 연대측정과 젊은 지구 및 전 지구적 대격변에 대한 시사점. (Miller et al.,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006년 9월). 이 논문은 공룡 뼈가 발견된 와이오밍의 한 매장지에서 호박에서 측정 가능한 방사성탄소(C-14)가 검출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방사성탄소는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5730년), 10만 년 후에는 방사성탄소가 거의 0이 되어야 한다. 이 보고서는 그 자체로 수천만 년의 백악기 연대를 폐기시키고, 제안된 CREI를 기각해버린다. 흥미롭게도 앞에서의 세속적 논문의 저자들은 과거의 기후 변화를 뒷받침하는 탄소 동위원소 비율을 논의했지만, 방사성탄소 실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창조와 홍수에 대한 더 많은 자료들을 보려면, 창조과학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ICR)에서 "호박(amber)"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그 결과를 확인해보라.(여기를 클릭).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가 여러 글들을 작성했다.(여기를 클릭).

공룡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박에서 현대적으로 보이는 동물이 발견되었다는 세속적 보고에 관한 기사를 포함하여, 호박에 관한 이전 글들도 CEH에서 검색해 보라. 우선 2019년,  2016년,  2014년 8월,  2014년 1월의 기사를 살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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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독자들이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이슈에 대한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CEH)는 정기적으로 일반 전문 저널들을 확인하여, 최고의 논제들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설명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들이 말하지 않은 것과 말하는 것을 알아차림으로써, 행간을 읽어낼 수 있다. 그들이 전체 '시나리오'가 틀렸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예: 방사성탄소)조차 찾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제공하는 자료들을 두 눈을 크게 뜨고 읽어보아야 한다.

한 설명의 신뢰성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서는, 문제의 양쪽 측면을 모두 진지하게 고려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경청할 필요가 있다. 독단주의자나 선동가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한쪽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선전한다.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료들은 대부분 진화론을 좋게 보이도록 하는 일방적인 자료들이다. 그들은 대안의 존재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그 논문들의 모든 참고문헌들은 진화론에 우호적인 다른 출처만을 인용한다. 때때로 그들은 서로를 비판하지만, 결코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장구한 연대가 틀렸을 가능성이나, 진화론이 증거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근본적인 결함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의심 없이 두 가지를 모두 사실로서 가정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창조과학 자료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일상적으로 세속적인 출처를 인용하고 여기서처럼 그들의 주장도 분석한다. 그런데도 창조과학 자료들은 일반적으로 단호히 검열되어, 논의에서조차 제외된다. 토론에서 한쪽의 의견을 조롱하고 검열하는 전체주의적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그들의 세계관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단서이며, 사례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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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수지 구간(CREI)의 잠재적으로 독특한 요인들에 대해 위의 논문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였다 :

CREI의 잠재적 원인 요인들은 복잡하고 상호 연관되어 있다. CREI 기간 동안 대규모 수지(resin) 생산 및 축적, 그리고 잠재적인 비생물학적 관련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빙극의 부재로 인한 알베도(albedo, 반사율)의 감소와 그에 따른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 2)위도에 따른 온도 구분의 감소로 고위도 지역에 숲의 발달, 3)높은 수준의 대기 중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및 산소로 인한 생물상의 성장과 발달 변화, 4)화산활동 증가로 인한 기온 상승과 대기 가스 구성의 변화, 5)대규모 산림 발달과 수지 생산에 유리할 수 있는 비교적 높았던 평균 강우량, 6)화산활동과 높은 산소 농도로 인한 산불 증가, 7)해수면 상승과 그러한 전반적인 추세. 이것으로 육지 면적은 줄어들었지만, 저지대의 넓은 면적에 수지의 퇴적이 이루어졌다. 8)폭풍 및 허리케인 활동의 증가. 이것은 들불 및/또는 대규모 산림의 파괴를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수지 생산을 촉진했을 수 있다. 그리고 보다 국지적인 규모에서 CREI를 부분적으로 설명하는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절지동물 피해, 고온다습으로 인한 병원균들의 활동, 수지에 의한 곤충 유인 화합물 방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CREI의 향후 연구는 이러한 비생물학적 원인과 생물학적 원인의 상대적 중요성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며, 고생물학적 사건들의 연속에 대한 공간적, 시간적 해상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남반구에서 전향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백악기 호박 퇴적물에 대한 화석생성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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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된 많은 생물학적 조건들은 노아의 홍수에서도 수반될 수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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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호박 속의 게를 설명할 수 있는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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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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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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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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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곤충들은 영롱한 색깔을 띠는 구조색을 이미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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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최근 과거로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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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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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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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도마뱀붙이가 1억 년 전(?)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 경이로운 발바닥 구조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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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호박 속 도마뱀들에 진화는 없었다 :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전갈, 깍지벌레, 흰개미붙이, 민벌레, 우산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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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호박 속의 새 날개가 의미하는 것은? : 미얀마 호박이 제기하는 연대 문제와 살아있는 화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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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7. 20.

주소 : https://crev.info/2023/07/amber-fossils-comparing-explan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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