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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의 확장은 창조론의 예측과 일치한다.

미디어위원회
2022-05-29

해저의 확장은 창조론의 예측과 일치한다.

(Seafloor Spreading Matches Creation Prediction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에 해저(대양저)의 확장(seafloor spreading)이 느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1] 그들은 그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창조론적 홍수 지질학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이었다.[2, 3, 4]

브라운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18개의 다른 해령(ocean ridges)에서 확장 속도를 조사했다.[1] 연구팀은 해저 자기 기록을 연구하면서, 진화론적 시간으로 지난 1천9백만 년 동안의 확장 속도를 계산했다.[1] 이 시기는 대략 4500년 전 노아 홍수의 후퇴기 말기로 해석되는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말기와 관련이 있다.[2]

세속적 과학자들에 따르면,

해저(seafloor)는 섭입대(subduction zones)에서 파괴된다. 그곳에서 대양지각은 대륙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가 맨틀로 가라앉고, 해저 능선은 확장되며 보충된다... 지각의 자기 기록은 이 패턴을 남겨놓고 있으며, 지구 자기장이 역전될 때마다 식별 가능한 띠(strips)를 생성한다.[5]

흥미롭게도, 진화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500만~1600만 년 전에 확장 속도가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서 그 속도가 500만~600만 년 전에 35% 더 떨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6]

관련이 없는 이전의 한 연구에서, 전통적 과학자들은 보르네오 섬에서 섭입 속도가 거의 같은 시기에 멈췄다는 것을 발견했다.[7] 그들은 "최근 5백만 년 전(플라이오세 또는 신생대 후기)에,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로 보르네오의 동쪽 경계를 따라 섭입이 멈추었다"고 말했다.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오늘날에도 지각판들의 이동 속도는 측정될 수 있다. 대부분은 일 년에 단지 몇 센치미터만 움직인다. 그러나, 많은 창조 지질학자들은 이 지판들이 홍수의 해 동안 초당 수 미터의 속도로 훨씬 더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의 복잡한 컴퓨터 모델은 이러한 유형의 빠른 지판의 이동이 노아 홍수의 해 동안에 일어날 수 있었고, 일어났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3, 4] 이러한 발견들은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라고 불리는 완전히 새로운 이론을 이끌어내었다.[8]

또한 바움가드너 박사는 지판들의 이동이 홍수 이전의 원래 "더 무거웠던" 해양 지각(ocean lithosphere, 대양 암석권)과 홍수 동안 생성된(해령에서 형성된) 새로운 "더 가벼운" 해양 지각 사이의 밀도 차이에 의해서 조정되었다는 이론을 세웠다.[4] 그는 더 오래되고 밀도가 높은 물질(지각)은 원래 해양 지각의 섭입으로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계속되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그 시점에서 새롭고 가벼운 지각은 더 이상 하강할 수 없기 때문에, 지판의 운동은 갑자기 중단됐을 것이다.[4]

이것이 전 세계의 해저 확장이 극적으로 느려진 이유인가? 그리고 이것이 보르네오에서 거의 동시에 섭입이 멈췄던 이유일까? 그렇다. 매우 그랬을 것 같다.

또한, 가장 격렬했던 속도의 변화 시기는 홍수 지질학자들이 예측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확장 속도와 섭입 속도가 가장 크게 둔화됐던 시점은 플라이오세 초기(Early Pliocene, 테자스 거대층연속체 말기)와 일치하는데, 이 시기는 전 세계 지각판들의 이동이 대부분 멈추었던 시기이다. 또한 이 시기는 홍수가 대륙에서 거의 완전히 물러가서, 높은 신생대 홍수 경계를 만들었던 것을 볼 수 있다.[2]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진화 지질학자들은 과거에 급격하게 지각판들이 이동했을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다. 그 이유는 그것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지구적 격변을 암시하기 때문에, 그들은 지판들의 격변적인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을 고려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전 지구적 홍수의 진실을 일부러(willingly) 잊으려 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


References

1. Dalton, C.A., et al. 2022. Evidence for a global slowdown in seafloor spreading since 15 Ma.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9 (6). e2022GL097937.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Baumgardner, J. 2016. Numerical Modeling of the Large-Scale Erosion, Sediment Transport, and Deposition Processes of the Genesis Flood. Answers Research Journal. 9:1-24.

4. Baumgardner, J.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3-75.

5. American Geophysical Union. 2022. Seafloor spreading has been slowing down. Posted at Science Daily. April 14, 2022, accessed May 5, 2022.

6. These inflated dates are based on faulty assumptions involving radioactive dating methods.

7. Pilia, S. et al. 2019. The fate of Borneo’s plunging tectonic plates. EOS. 100 (10): 18-23.

8. Austin, S.A., J. R. Baumgardner, D. R. Humphreys, A. A. Snelling, L. Vardiman, and K. P. Wise.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 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609-621.

9. Lithosphere is composed of the Earth’s crust, whether oceanic or continental, and the uppermost mantle. It extends down to about 60 miles in the earth and is synonymous with a tectonic plate.

10. 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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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5.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bduction-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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