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점부터 벽에 부딪치고 있는 초대륙 판게아

출발점부터 벽에 부딪치고 있는 초대륙 판게아

(Pangea Stuck at Square One)


      지구과학 수업에서 학생들은 2억년 전에 분리되었다는 초대륙 판게아(Pangea)에 대해서 배운다. 이 초대륙은 오랜 세월 동안의 대륙이동(continental drift) 후에 오늘날의 친근한 대륙형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자주 배우지 못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제안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관측들이 이 이야기와 일치하지 않을 때도 그들은 어떻게 그 이야기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지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 PhysOrg에 게재된 두 논문으로부터 몇 가지 사실들을 인용하였다(#1 and #2). 이것들은 마법사의 밀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다.


▶ [제목] 사구들(dunes)과 기후 모델들은 고지자기 기록(paleomagnetic records)들과 일치되지 않는다.

▶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어는 ‘퍼즐(puzzle)’과 ‘수수께끼(conundrum)’라는 단어이다”. 네브라스카-링컨 대학의 로버트 오글스비(Robert Oglesby)는 말했다. ”과학 논문들은 이 수수께끼들을 풀지 못하고 있다. 수수께끼들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 ”나는 그것이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데이비드 루프(David Loope)는 말했다. ”그것은 대륙들이 있었던 곳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 3 명의 지구과학자들은 그 불일치를 설명해보려고 컴퓨터 프로그램화된 기후모델들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작동되었던 기후모델을 발견할 수 없었다. ”우리는 다른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다수의 다른 지형들을 모델에 적용시켰다.” 로웨(Clinton Rowe)는 말했다. ”적도(equator)는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북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거대한 스케일의 바람의 움직임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2억년 전 세계의 물리학이 오늘날의 것과 매우 다르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대기 순환의 부분으로서 그와 같은 장소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2억년 전이 지금과 매우 달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우리는 그것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얻기 위해서 반더부(Rob Van der Voo)에게 자문을 구했다. ”글쎄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수수께끼입니다.” 그가 말했다. ”우리가 공동 저자로서 고지자기학을 전공한 사람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와 같은 세계적인 알려진 고지자기 학자도 우리처럼 혼란스러워했다” 오글스비는 말했다.

▶ ”가장 최선은 우리가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미시간 대학의 지질학 교수인 로데스(Frank H. T. Rhodes)와 반더부는 말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여기에 수수께끼 같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의문의 기간 동안 판게아에 대한 우리의 모델은 틀렸거나, 아니면 바람 방향이 오늘날 확인되고 있는 일상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검토할 것이다.” 오글스비(Oglesby)는 말했다. ”기후모델로부터, 고지리학(paleogeography), 식물, 지형학, 지역스케일 대 거대스케일, 고지자기까지, 모래 사구들이 말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되돌아가서 다시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모든 것의 출발점으로 돌아갈 것이다.”

연구팀은 주장되는 모래사구 패턴이 고지자기 데이터와 일치될 것을 기대했으나, 그것들은 명백히 불일치했다. 그들의 논문은 Science 지(2007. 11. 3)에 게재되었다.[1]


[1] Clinton M. Rowe, David B. Loope, Robert J. Oglesby, Rob Van der Voo, Charles E. Broadwater, 'Inconsistencies Between Pangean Reconstructions and Basic Climate Controls,” Science, 3 November 2007: Vol. 318. no. 5854, pp. 1284-1286, DOI: 10.1126/science.1146639.



과학자들이 언론 매체들을 통해 허세부리는(bluffing) 것을 멈추고, 문제점을 인정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출발점으로부터 되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간혹 명백한 문제점은 바로 앞에서 바라볼 때 보이는 법이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대한 가정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그 연구팀은 한 초대륙이 고생대 페름기에서 중생대 쥐라기까지 모래 사구들을 만들면서 1억년 동안 한 위치에 놓여져 있었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그 초대륙은 북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한 이야기는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를 가정하던 습관을 버리라. 그리고 전통적인 데이터들의 해석들에 의구심을 가져 보라. 그러면 그 생각은 매우 우스꽝스럽게 보일 것이다.

진화 생물학자들과 지질학자들은 아무런 생각 없이 수억 수천만 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관측되는 어떠한 경험적인 증거로부터 그들의 모델을 방어할 필요할 있을 때면 언제나 오랜 시간을 끌어들인다 (07/02/2007). 이 세계에 대한 그들의 가정(assumptions)들이 먼저 철저히 조사되지 않는다면, 그들이 출발점에서부터 시작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출발점은 상자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1.htm

출처 - CEH, 2007.11.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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