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미디어위원회
2009-06-05

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Giant Blob Found Deep Beneath Nevada)

AiG News


    이것은 싸구려 과학 공상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한 거대한 가라앉고 있는 암석 덩어리가 미국 네바다주 땅속 깊은 곳에 은신해 있다는 것이다. (LiveScience, 2009. 5. 26) 이것은 창조과학자들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것일까?

전문적인 용어로서 ”블롭(blob)”은 스푼에서 떨어지고 있는 꿀처럼, 지구 지각을 통과하여 천천히 가라앉고 있는 암석 물질의 한 부분이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은 지구 암석권(lithosphere, 지각과 상부 맨틀)에 대한 지진파 토모그래피(seismic tomography) 연구 중에 원통기둥 모양의 블롭을 발견하였다. 그 암석 덩어리는 직경이 50–100km 정도이고, 지표면 아래로 75–500 km 깊이의 지점을 지나가고 있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 내부로부터의 열이 그 덩어리를 천천히 가열시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가열은 무거운 그 암석 덩어리가 가볍고 덜 치밀한 주변 암석들을 통과하여 천천히 가라앉도록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알렌 맥나마라(Allen McNamara)에 의하면, 지구 내부를 지각, 맨틀, 핵으로 구분하는 현재의 방법은 다소 부정확하다는 것이다. 대신에 네바다 주 아래에 있는 것처럼, 고도로 압착된, 유동하는 암석 덩어리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 과학자들은 그 가라앉는 일이 1500~2000만 년 전에 시작됐다고 믿고 있는 반면에,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모델을 제안해왔었던 창조 과학자들은 그러한 일과 주요한 지질학적 변화들은 대격변적인 노아 홍수 동안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그리고 어떤 판구조 모델)에서 핵심 사항은 열과 다른 힘들에 의해서 일어난 암석의 유동성(fluidity)이다. 네바다 주 아래의 거대한 땅덩어리는, 우리가 단단한 지표면을 걸을 때 일반적으로 가지게 되는 생각보다 훨씬 더 지구는 동적(dynamic)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For more information:

A Catastrophic Breakup 
Can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Explain Flood Geology?
• 
Where did the idea of ”millions of years” come from?
• Get Answers:  Geology,  Plate Tecton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5/30/news-to-note-05302009 

출처 - AiG News, 200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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