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쓰나미는 소행성이 아닌, 홍수로 발생했다.
(Massive Tsunamis Generated by the Flood, Not an Asteroid)
by Tim Clarey, PH.D.
서로 다른 두 연구는 한 소행성 충돌(asteroid impact)로 인한 거대한 쓰나미와 지진이 암석 기록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한 연구팀은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의 칙술루브 충돌(Chicxulub impact) 이후 대양을 가로질러 전파된 1.5km 높이의 파도를 모델링하였다. 이것은 대양 바닥을 가로질러 광범위한 침식을 일으켰다.[1] 또 다른 논문은 같은 충돌로 인해 초대형 지진을 발생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뒤틀리고 일그러진 퇴적층의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유카탄 반도에서 공룡들의 멸종을 초래했다는 거대한 충돌에 대한 주장은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3] 대신, 이러한 세계적인 현상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로 더 잘 설명된다.

전통적 고생물학자들은 백악기 말에 유카탄 반도(칙술루브 인근)를 강타했던 14km(9mile) 폭의 소행성은 이른바 백악기‑팔레오기 대량절멸(K-Pg extinction event)을 일으켰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칙술루브 지역에서 굴착공과 코어(cores)를 조사한 결과, 커다란 충돌을 정당화할 만큼 용융된 암석이 거의 없고, 현장에서 발견된 이리듐(iridium)도 많지 않았다.[3] 이리듐은 소행성 충돌의 감출 수 없는 징후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곳에서 이리듐이 발견된 것은 두 개의 굴착공 뿐이었다. 이른바 '스모킹 건'이 연기를 남기지 않았던 것인가? 아니면 소행성 충돌이 주장됐던 것보다 훨씬 작았던 것인가?[3]
K-Pg '멸종'은 사실 진정으로 멸종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많은 동물들(공룡을 포함)과 심지어 많은 식물들이 화석 기록에서 사라지는 퇴적층의 높이일 뿐이다. K-Pg의 화석 기록에서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러캔스 물고기처럼 많은 생물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된다. 화석 기록은 사실 전 지구적 홍수로 상승했던 물에 의해 일어난 지속적인 범람의 기록이다. 물이 상승하면서 생태계 전체를 쓸어버렸고, 대멸절 사건처럼 보여지게 했다. 화석 기록을 설명하는데 소행성 충돌과 대멸절 사건은 필요하지 않다.
놀랄 것도 없지만, 전 세계 지층에는 자주 지진이 발생했던 많은 증거들이 있다. 최근에 퇴적된 젖은 퇴적물에서 흔들림을 나타내는 퇴적 구조물은 흔하다. 거기에는 액상화(liquefaction) 지형, 희미한(성긴) 층리(wispy bedding), 단층(faulting), 연질퇴적변형(soft-sediment deformation)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한 거대한 소행성 충돌과 연관짓는 것은 다소 터무니없는 일이다.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에 따르면, 홍수의 해 동안 격변적 판구조 운동으로 인해, 매일 최대 360개의 쓰나미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4] 또한 빠른 판구조 운동은 홍수의 해 동안 수천 개의 거대한 지진들을 발생시켰을 수 있다. 총체적으로, 그것들은 암석 기록 전반에 걸쳐 많은 퇴적지층에서 액상화, 퇴적물 탈수, 연질퇴적변형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ICR은 이전에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암석에서 거대한 쓰나미들의 충분한 증거를 발견했다.
모래언덕(사구)의 높이는 그것을 형성했던 수심의 약 5분의 1과 같다.[3] 나바호 사암층에 있는 어떤 사구는 높이가 약 30m인데[4], 이는 그 사구는 빠르게 흐르는 물 150m 아래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래 파도를 만들었던 쓰나미는 거대했을 것이고, 최근 역사에서 관찰된 그 어떤 것보다 컸을 것이다.[5]
관찰되는 지질학을 설명하는데 거대한 충돌은 필요하지 않다. 대신에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 거대한 쓰나미와 초대형 지진들은 홍수 해 동안 빠른 격변적 판구조 운동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생성되었을 것이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전통적 지질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대격변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다. 대신, 그들은 전 지구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소행성 충돌과 같은 격변으로 잘못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Range, M.M., et al. 2022. The Chicxulub impact produced a powerful global tsunami. AGU Advances 3, e2021AV000627.
2. Pappas. S. 2022. Dino-killing asteroid triggered ‘mega-earthquake’ that rocked the planet for months. LiveScience, published October 13, 2022, accessed October 21, 2022.
3.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4. Baumgardner, J. 2018. Understanding how the Flood sediment record was formed: The role of large tsunamis.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H. Whitmore, pp. 287–305.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5. Thomas, B., and T. Clarey. 2021.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Acts & Facts. 50(5).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대륙들이 충돌할 때 : 거대한 지진암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84&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527739&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159192&bmode=view
출처 : ICR, 2022.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ssive-Tsunami-Wa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거대한 쓰나미는 소행성이 아닌, 홍수로 발생했다.
(Massive Tsunamis Generated by the Flood, Not an Asteroid)
by Tim Clarey, PH.D.
서로 다른 두 연구는 한 소행성 충돌(asteroid impact)로 인한 거대한 쓰나미와 지진이 암석 기록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한 연구팀은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의 칙술루브 충돌(Chicxulub impact) 이후 대양을 가로질러 전파된 1.5km 높이의 파도를 모델링하였다. 이것은 대양 바닥을 가로질러 광범위한 침식을 일으켰다.[1] 또 다른 논문은 같은 충돌로 인해 초대형 지진을 발생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뒤틀리고 일그러진 퇴적층의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유카탄 반도에서 공룡들의 멸종을 초래했다는 거대한 충돌에 대한 주장은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3] 대신, 이러한 세계적인 현상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로 더 잘 설명된다.
전통적 고생물학자들은 백악기 말에 유카탄 반도(칙술루브 인근)를 강타했던 14km(9mile) 폭의 소행성은 이른바 백악기‑팔레오기 대량절멸(K-Pg extinction event)을 일으켰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칙술루브 지역에서 굴착공과 코어(cores)를 조사한 결과, 커다란 충돌을 정당화할 만큼 용융된 암석이 거의 없고, 현장에서 발견된 이리듐(iridium)도 많지 않았다.[3] 이리듐은 소행성 충돌의 감출 수 없는 징후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곳에서 이리듐이 발견된 것은 두 개의 굴착공 뿐이었다. 이른바 '스모킹 건'이 연기를 남기지 않았던 것인가? 아니면 소행성 충돌이 주장됐던 것보다 훨씬 작았던 것인가?[3]
K-Pg '멸종'은 사실 진정으로 멸종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많은 동물들(공룡을 포함)과 심지어 많은 식물들이 화석 기록에서 사라지는 퇴적층의 높이일 뿐이다. K-Pg의 화석 기록에서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러캔스 물고기처럼 많은 생물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된다. 화석 기록은 사실 전 지구적 홍수로 상승했던 물에 의해 일어난 지속적인 범람의 기록이다. 물이 상승하면서 생태계 전체를 쓸어버렸고, 대멸절 사건처럼 보여지게 했다. 화석 기록을 설명하는데 소행성 충돌과 대멸절 사건은 필요하지 않다.
놀랄 것도 없지만, 전 세계 지층에는 자주 지진이 발생했던 많은 증거들이 있다. 최근에 퇴적된 젖은 퇴적물에서 흔들림을 나타내는 퇴적 구조물은 흔하다. 거기에는 액상화(liquefaction) 지형, 희미한(성긴) 층리(wispy bedding), 단층(faulting), 연질퇴적변형(soft-sediment deformation)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한 거대한 소행성 충돌과 연관짓는 것은 다소 터무니없는 일이다.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에 따르면, 홍수의 해 동안 격변적 판구조 운동으로 인해, 매일 최대 360개의 쓰나미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4] 또한 빠른 판구조 운동은 홍수의 해 동안 수천 개의 거대한 지진들을 발생시켰을 수 있다. 총체적으로, 그것들은 암석 기록 전반에 걸쳐 많은 퇴적지층에서 액상화, 퇴적물 탈수, 연질퇴적변형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ICR은 이전에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암석에서 거대한 쓰나미들의 충분한 증거를 발견했다.
모래언덕(사구)의 높이는 그것을 형성했던 수심의 약 5분의 1과 같다.[3] 나바호 사암층에 있는 어떤 사구는 높이가 약 30m인데[4], 이는 그 사구는 빠르게 흐르는 물 150m 아래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래 파도를 만들었던 쓰나미는 거대했을 것이고, 최근 역사에서 관찰된 그 어떤 것보다 컸을 것이다.[5]
관찰되는 지질학을 설명하는데 거대한 충돌은 필요하지 않다. 대신에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 거대한 쓰나미와 초대형 지진들은 홍수 해 동안 빠른 격변적 판구조 운동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생성되었을 것이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전통적 지질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대격변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다. 대신, 그들은 전 지구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소행성 충돌과 같은 격변으로 잘못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Range, M.M., et al. 2022. The Chicxulub impact produced a powerful global tsunami. AGU Advances 3, e2021AV000627.
2. Pappas. S. 2022. Dino-killing asteroid triggered ‘mega-earthquake’ that rocked the planet for months. LiveScience, published October 13, 2022, accessed October 21, 2022.
3.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4. Baumgardner, J. 2018. Understanding how the Flood sediment record was formed: The role of large tsunamis.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H. Whitmore, pp. 287–305.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5. Thomas, B., and T. Clarey. 2021.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Acts & Facts. 50(5).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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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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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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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