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적 판구조론을 지지하는 새로운 증거의 발견
(New Evidence for Catastrophic Plate Tectonics(CPT)?)
by Jake Hebert, PH.D.
지구물리학자인 사만다 한센(Samantha Hansen)과 그녀의 동료들은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를 설명하는 선도적 이론인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를 강화하는 증거를 이제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1] 거의 40년 전, 창조과학자이자 지구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노아 홍수 이전의 대양저(pre-Flood ocean floor) 전체가, 노아 홍수 대격변기 동안 지구의 맨틀 속으로 빠르게 섭입되었을 것이라고 논리적으로 주장했다.[2, 3]
노아 홍수의 시작을 선캄브리아기-캄브리아기 경계에 두는 것은, 초대륙 판게아(Pangea)의 분리, 중생대 이전의 모든 해양 암석권의 섭입(subduction), 그리고 오늘날의 모든 해양 암석권의 형성과 냉각을 포함한 극적인 판구조적 변화가 노아 홍수 동안과 그 이후에 일어났음에 틀림없음을 의미한다.[4]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나, 대륙이동설(continental drift)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오늘날 새로운 대양저(seafloor)는 지판들이 벌어져 나가는, 대양 중간의 해령(mid-ocean ridges)에서 뜨거운 용융물질이 나오면서 점차 형성되고 있는 반면, 오래된 대양저는 섭입대(subduction zones)에서 지구의 맨틀 안으로 매우 느린 속도로 끌어당겨지고 있다. 그러나 바움가드너 박사는 특정 조건에서 이러한 과정이 극도로 빠른 속도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과정이 창세기 홍수 때 일어났다고 주장했다.[5]
동일과정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 때문에, 규산염암(silicate rocks)이 지구의 맨틀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단응력(shear stress)의 수준이 수십억 배 이상 약해질 수 있다는 실험적 발견을 그들의 이론과 모델에서 무시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으로 인해 새로운 대양저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이 뜨거운 대양저는 부력(buoyant)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양저는 상승하고, 엄청난 양의 바닷물을 대륙으로 강제 공급하여, 전 지구적 스케일로 재앙적인 대홍수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 새로운 해양 지각(ocean crust)이 냉각됨에 따라, 수축하여, 대양저 바닥의 높이는 감소하고,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도록 했다.[7] 또한 빠른 섭입은 따뜻한 바다(warmer oceans)와 화산폭발들의 결과로 이어졌고, 이것은 노아 홍수 이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가 초래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8]
1994년에 바움가드너 박사는 최근 과거에 섭입된 대양저에 대한 놀라운 지구물리학적 증거가 오늘날 하부맨틀 근처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
홍수 이전 대양저의 운명과 관련하여 글로벌 지진파 토모그래피(global seismic tomography) 모델에서, 현재 태평양을 둘러싼 벨트에서 하부맨틀 기저부 근처에서, 차갑고 밀도가 높은 거대한 암석판들이 있다는 것을 지지하는 강력한 관측이 있다[16]. 이러한 공간적 패턴은 일반적으로 판게아로 알려진 대륙 구성의 가장자리에서 대양저의 넓은 영역의 섭입과 일치한다.[5]
오늘날 맨틀 기저부에 가라앉은 섭입된 암석판의 분명한 낮은 온도는 그 섭입이 아주 최근 과거에 일어났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6] 최근의 연구는 이전에 발표됐던 연구를 바탕으로, 고대 대양저의 잔해가 실제로 남반구의 외핵 바로 위의 하부맨틀에 존재한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확인시켜 주었다 :
지구의 남반구 아래에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지질학적 고해상도 지도는 우리가 이전에 전혀 알지 못했던, 외핵 주변을 감싸고 있을 수 있는 고대의 한 대양저를 밝혀냈다.[1]
창조론 연구자인 데이비드 코페지(David Coppedge)는 그의 "다윈의 사전"에서,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는 발견을 할 때마다 ‘우리’를 매우 놀라게 만들고 있다 라며, ‘우리’라는 단어에 창조론자들도 암묵적으로 포함시키는 나쁜 습관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만 놀라고 있는 것이다![10]
지구물리학자들은 지진파(earthquake waves)가 지구 내부를 통과하는 방식을 통해, 내부 구성에 대한 단서를 추론할 수 있다. 지진파는 초저속지대(ultralow velocity zones, ULVZ)라 불리는 영역에서 특히 느리게 움직인다. 한센과 그녀의 동료들은 외핵-맨틀 경계(CMB)의 깊은 맨틀에서 "이상한" ULVZ을 발견했다.(그림은 여기를 클릭). 이 ULVZ들은 수 km에서 수십 km 두께 사이였다 :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ULVZ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 묻혀있는 해양지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진파의 움직임을 근거로, 암석의 종류와 움직임을 추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구자들은 다른 옵션들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양저 (섭입) 가설이 현재 이 ULVS들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명으로 보인다.[1]
데이터에 대한 이러한 해석은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을 의미한다. 격변적 판구조론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독자들은 바움가드너 박사의 논문뿐만 아니라, ICR.org 에 있는 이 주제에 대한 대중적인 수준의 기사들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모든 자료들은 바움가드너 박사의 개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References
1. Nield, D. Earth’s Core Seems to Be Wrapped in an Ancient, Unexpected Structure. ScienceAlert. Posted on sciencealert.com June 15, 2024, accessed June 17, 2024.
2. Baumgardner, J. 2022. Creation Pioneer John Baumgardner. Acts & Facts. 51 (6): 10–11.
3. A 1997 article in U.S. News & World Report described Baumgardner as “the world’s pre-eminent expert in the design of computer models for geophysical convection.”
4. Baumgardner, J. R. 1986. Numerical simulation of the large-scale tectonic changes accompanying the Flood.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 article 56: 17–30.
5. Baumgardner, J. R.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3, article 14: 63–76.
6. Clarey, T. Cold Slabs Indicate Recent Global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8, 2018, accessed June 17, 2024.
7. Clarey, T.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8–11.
8. Clarey, T. 2019. Subduction Was Essential for the Ice Age. Acts & Facts. 48 (3): 9.
9. Hansen, S. E. et al. 2023. Globally distributed subducted materials along the Earth’s core-mantle boundary: Implications for ultralow velocity zones. Science Advances. 9 (14): eadd4838.
10. Coppedge, D. F. The Darwin Dictionary: Tontologism.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on crev.info, accessed June 17, 202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 격변적 판구조론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605&t=board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7388&t=board
출처 : ICR, 2024. 7. 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evidence-for-catastrophic-plate-tecton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격변적 판구조론을 지지하는 새로운 증거의 발견
(New Evidence for Catastrophic Plate Tectonics(CPT)?)
by Jake Hebert, PH.D.
지구물리학자인 사만다 한센(Samantha Hansen)과 그녀의 동료들은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를 설명하는 선도적 이론인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를 강화하는 증거를 이제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1] 거의 40년 전, 창조과학자이자 지구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노아 홍수 이전의 대양저(pre-Flood ocean floor) 전체가, 노아 홍수 대격변기 동안 지구의 맨틀 속으로 빠르게 섭입되었을 것이라고 논리적으로 주장했다.[2, 3]
노아 홍수의 시작을 선캄브리아기-캄브리아기 경계에 두는 것은, 초대륙 판게아(Pangea)의 분리, 중생대 이전의 모든 해양 암석권의 섭입(subduction), 그리고 오늘날의 모든 해양 암석권의 형성과 냉각을 포함한 극적인 판구조적 변화가 노아 홍수 동안과 그 이후에 일어났음에 틀림없음을 의미한다.[4]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나, 대륙이동설(continental drift)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 오늘날 새로운 대양저(seafloor)는 지판들이 벌어져 나가는, 대양 중간의 해령(mid-ocean ridges)에서 뜨거운 용융물질이 나오면서 점차 형성되고 있는 반면, 오래된 대양저는 섭입대(subduction zones)에서 지구의 맨틀 안으로 매우 느린 속도로 끌어당겨지고 있다. 그러나 바움가드너 박사는 특정 조건에서 이러한 과정이 극도로 빠른 속도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과정이 창세기 홍수 때 일어났다고 주장했다.[5]
동일과정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 때문에, 규산염암(silicate rocks)이 지구의 맨틀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단응력(shear stress)의 수준이 수십억 배 이상 약해질 수 있다는 실험적 발견을 그들의 이론과 모델에서 무시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으로 인해 새로운 대양저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이 뜨거운 대양저는 부력(buoyant)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양저는 상승하고, 엄청난 양의 바닷물을 대륙으로 강제 공급하여, 전 지구적 스케일로 재앙적인 대홍수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 새로운 해양 지각(ocean crust)이 냉각됨에 따라, 수축하여, 대양저 바닥의 높이는 감소하고,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도록 했다.[7] 또한 빠른 섭입은 따뜻한 바다(warmer oceans)와 화산폭발들의 결과로 이어졌고, 이것은 노아 홍수 이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가 초래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8]
1994년에 바움가드너 박사는 최근 과거에 섭입된 대양저에 대한 놀라운 지구물리학적 증거가 오늘날 하부맨틀 근처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
홍수 이전 대양저의 운명과 관련하여 글로벌 지진파 토모그래피(global seismic tomography) 모델에서, 현재 태평양을 둘러싼 벨트에서 하부맨틀 기저부 근처에서, 차갑고 밀도가 높은 거대한 암석판들이 있다는 것을 지지하는 강력한 관측이 있다[16]. 이러한 공간적 패턴은 일반적으로 판게아로 알려진 대륙 구성의 가장자리에서 대양저의 넓은 영역의 섭입과 일치한다.[5]
오늘날 맨틀 기저부에 가라앉은 섭입된 암석판의 분명한 낮은 온도는 그 섭입이 아주 최근 과거에 일어났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6] 최근의 연구는 이전에 발표됐던 연구를 바탕으로, 고대 대양저의 잔해가 실제로 남반구의 외핵 바로 위의 하부맨틀에 존재한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확인시켜 주었다 :
지구의 남반구 아래에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지질학적 고해상도 지도는 우리가 이전에 전혀 알지 못했던, 외핵 주변을 감싸고 있을 수 있는 고대의 한 대양저를 밝혀냈다.[1]
창조론 연구자인 데이비드 코페지(David Coppedge)는 그의 "다윈의 사전"에서,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는 발견을 할 때마다 ‘우리’를 매우 놀라게 만들고 있다 라며, ‘우리’라는 단어에 창조론자들도 암묵적으로 포함시키는 나쁜 습관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만 놀라고 있는 것이다![10]
지구물리학자들은 지진파(earthquake waves)가 지구 내부를 통과하는 방식을 통해, 내부 구성에 대한 단서를 추론할 수 있다. 지진파는 초저속지대(ultralow velocity zones, ULVZ)라 불리는 영역에서 특히 느리게 움직인다. 한센과 그녀의 동료들은 외핵-맨틀 경계(CMB)의 깊은 맨틀에서 "이상한" ULVZ을 발견했다.(그림은 여기를 클릭). 이 ULVZ들은 수 km에서 수십 km 두께 사이였다 :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ULVZ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 묻혀있는 해양지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진파의 움직임을 근거로, 암석의 종류와 움직임을 추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구자들은 다른 옵션들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양저 (섭입) 가설이 현재 이 ULVS들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명으로 보인다.[1]
데이터에 대한 이러한 해석은 창조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을 의미한다. 격변적 판구조론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독자들은 바움가드너 박사의 논문뿐만 아니라, ICR.org 에 있는 이 주제에 대한 대중적인 수준의 기사들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모든 자료들은 바움가드너 박사의 개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References
1. Nield, D. Earth’s Core Seems to Be Wrapped in an Ancient, Unexpected Structure. ScienceAlert. Posted on sciencealert.com June 15, 2024, accessed June 17, 2024.
2. Baumgardner, J. 2022. Creation Pioneer John Baumgardner. Acts & Facts. 51 (6): 10–11.
3. A 1997 article in U.S. News & World Report described Baumgardner as “the world’s pre-eminent expert in the design of computer models for geophysical convection.”
4. Baumgardner, J. R. 1986. Numerical simulation of the large-scale tectonic changes accompanying the Flood.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 article 56: 17–30.
5. Baumgardner, J. R.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3, article 14: 63–76.
6. Clarey, T. Cold Slabs Indicate Recent Global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8, 2018, accessed June 17, 2024.
7. Clarey, T.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8–11.
8. Clarey, T. 2019. Subduction Was Essential for the Ice Age. Acts & Facts. 48 (3): 9.
9. Hansen, S. E. et al. 2023. Globally distributed subducted materials along the Earth’s core-mantle boundary: Implications for ultralow velocity zones. Science Advances. 9 (14): eadd4838.
10. Coppedge, D. F. The Darwin Dictionary: Tontologism.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on crev.info, accessed June 17, 202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 격변적 판구조론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605&t=board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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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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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7. 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evidence-for-catastrophic-plate-tecton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