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를 가리키는 북극의 공룡 화석들

미디어위원회
2021-09-13

대홍수를 가리키는 북극의 공룡 화석들

(North Pole Dinosaurs Point to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알래스카 북부의 프린스 크릭 지층(Prince Creek Formation)에서 8종의 공룡 화석들이 발굴되었다. Current Biology 지의 발표에 의하면, 이 뼈들은 백악기 시기에 당시 북극 근처에서(북위 80도에서 85도) 매몰되었다는 것이다.[1] 매년 120일 정도 밤이 지속되는 열악하고 극도로 추운 기후에서 어떻게 공룡들은 살 수 있었을까?[1] 진화론은 공룡들이 어떻게 그러한 가혹한 환경에서 살았으며 파묻혔는지를 잘 설명하지 못하지만, 성경에 기초한 홍수 지질학(Flood geology)은 그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 70년 동안, 극지방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은 그들이 직면했을 추운 환경과 오랜 기간 지속되는 밤으로 인해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어왔다. 이전에 공룡 화석과 알 껍질들이 러시아 북동부의 북위 약 70~75도의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됐었다.[2] 이 위도에서는 일 년에 45일 정도가 완전한 밤이었을 것이다.[3]

지난 해, 진화 과학자들은 호주 남동부에서 공룡 화석을 발견했는데, 화석은 남위 76도 지역에서 퇴적됐다고 주장했다.[4] 선임저자인 알래스카 대학 박물관의 패트릭 드러켄밀러(Patrick Druckenmiller)는 New Scientist 지에 말했다 : "우리는 공룡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겨울 동안의 혹독한 추위와 어둠 속에서 어떻게 먹이를 구했는지 알지 못한다."[5]

과거에 대부분의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들이 긴 여름 동안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겨울 동안에는 다시 이동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의 발견에 의하면, 공룡 뼈들이 발굴된 곳에서 많은 공룡알, 부화된 새끼들이 발견됨으로서, 공룡들은 이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이 공룡들이 5개월 이상의 부화기간을 가졌다는 좋은 증거들이 있다"라고 드러켄밀러가 말했다.[5] 이것은 공룡들이 봄에 알을 낳았다면, 가을이 되어서야 부화했음을 의미한다. 새롭게 부화된 새끼들은 겨울의 추위와 어둠을 피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기에는 너무 작았을 것이다. 이것은 공룡들이 그 장소들에서 일 년 내내 거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떻게 공룡들이 북쪽과 남쪽의 연평균 기온이 10℃ 이하인 극지방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일까? 세속적 과학은 이 딜레마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ICR 과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암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우리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여러 대륙에 걸쳐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메가시퀀스)와 퇴적지층에 대한 지도를 만들고 있다.[6] 우리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대홍수 이전의 초대륙과 그 환경을 재구성하고 있다. 그것은 판게아와 닮았고, 적도를 중심으로 홍수 이전의 세계를 보여준다.[6] 사실, 거의 모든 땅들은 적도에서 북쪽이나 남쪽으로 45도 미만의 위도에 위치해 있었다.

우리의 복원에 의하면, 알래스카에서 새로 발견된 화석 공룡들은 (과학자들이 제시한 북위 80도에서 85도가 아닌) 홍수 이전 세계의 북위 35도에서 40도 정도에 위치해 있었다.[6] 이 위치는 공룡들이 번성할 수 있는 훨씬 온화한 기후를 제공한다. 이 공룡들은 오늘날의 알래스카처럼 먼 북쪽에서 살지 않았다. 노아 홍수 때에 지각판들은 빠르게 움직였고, 홍수로 파묻혀진 공룡들은 북위 70도 정도의 현재 알래스카가 있는 위치로 옮겨졌다. 그들은 결코 북위 80~85도에 살지 않았다.

 지각판들에 대한 ICR의 재구성 결과, 러시아와 호주의 고위도에서 발견된 다른 공룡들도 마찬가지로 홍수 이전 세계의 중위도 지역에서 살았던 것들이다.[4, 6] 어둠과 혹한의 고위도 지역에서 공룡들이 살았었다는 설명은 진화론에 기초한 소설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창조물을 위한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공룡들은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에서 살았다. 인류의 타락과 부패함으로 인한 전 지구적 홍수 심판 후에, 공룡들은 멸절되었고, 그들의 뼈는 원래 위치에서 멀리로 이동했다. 성경은 해답을 제공한다.


References

1. Druckenmiller, P.S., et al. 2021. Nesting at extreme polar latitudes by non-avian dinosaurs. Current Biology. 31. DOI: https:// doi.org/10.1016/j.cub.2021.05.041

2. Paleolatitude refers to the supposed past location of the rock layer during its deposition and also where the animals found as fossils were assumed to have lived. Secular science places northern Alaska at extreme high latitudes in the Cretaceous. Contrary to these evolutionary reconstructions, the pre-Flood location is the actual location where the animals resided prior to their inundation. Our reconstructions place these dinosaurs at much more modest latitudes. Later plate movement during the Flood moved Alaska to its present location.

3. Godefroit, P., et al. 2009. The last polar dinosaurs: high diversity of latest Cretaceous arctic dinosaurs in Russia. Naturwissenschaften. 96:495–501. https://doi.org/10.1007/s00114-008-0499-0.

4. Clarey, T. 2020. New Australian dinosaur surprises evolution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20, accessed July 29, 2021.

5. Duke, C. 2021. Dinosaurs lived in the Arctic around 70 million years ago. New Scientist. 3341, published July 3, 2021, accessed July 29, 2021.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178-179.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극지방의 공룡은 어떻게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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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8.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orth-pole-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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