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가시 있는 민달팽이는 연체동물의 조상인가?

미디어위원회
2024-11-05

가시 있는 민달팽이는 연체동물의 조상인가?

(Is a Spiny Slug the Mollusc's Ancestor?)

by Frank Sherwin, D.SC. (HON.)



  연체동물 문(phylum Mollusca)은 오징어, 조개, 문어, 달팽이 등이 포함되어있는 놀랍도록 다양한 무척추동물 그룹이다. 

이 크고 놀라운 그룹의 기원은 무엇일까? 진화론에 따르면, "최초의 연체동물은 아마도 선캄브리아기 동안에 발생했을 것인데, 왜냐하면 연체동물로 추정되는 화석들이 초기 캄브리아기부터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2] 그러나 그들이 인정했듯이, 지금까지 발견된 연체동물 조상들은 여전히 연체동물이다.

2024년 8월, BBC는 연체동물의 기원을 밝혀줄 것으로 추정하는, 5억 년 된 민달팽이(slug)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3] BBC 뉴스 기사에 따르면, "시샤니아 아쿨레타(Shishania aculeate) 화석은 초기 연체동물로서, 보호용 가시 갑옷(spiny armour)으로 뒤덮인, 납작하고,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였다"는 것이다.[3] 이것은 하나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인가? 이 화석은 정말 문어와 달팽이의 진화적 조상일까?

진화론자들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진화론자인 에웬 캘러웨이(Ewen Callaway)는 Nature 지에 기고한 글에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유명한 과일인 두리안(durian)처럼 보이는 5억1천만 년 된 생물은, 초기 연체동물은 속이 빈 가시들로 덮여 있었음을 가리킨다“고 말했다.[4]

그러나 Science 지는 이 무척추동물을 발과 덮개와 같은 연체동물의 기본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연체동물 계통으로 인식하면서, 잃어버린 고리로 해석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었다.[5] 이 동물은 복잡한 기관들을 모두 갖춘 한 멸종된 연체동물임이 분명하다.

창조 모델에 따르면, 화석기록에서 연체동물이 발견되면 100% 연체동물일 것이라고 예측한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연체동물인 길이 5cm의 오징어 같은 두족류(cephalopod) 화석이 캐나다 버지스 셰일(Burgess Shale)의 '캄브리아기 중기' 암석의 맨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캄브리아기 지층 암석은 노아 홍수 초기에 격변적으로 쌓여진 해양 퇴적물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6]

실제로,

크게 부풀려진 연대를 제외하고,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창세기 6~9장을 바탕으로 홍수 지질학자들이 예측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거의 모든 문(phylum) 수준의 몸체 형태들을 갖고 있는 생물들이, 즉 절지동물(예: 삼엽충), 완족류, 척삭동물(캄브리아기 초기에서 발견된 물고기), 극피동물, 연체동물, 유조동물, 새예동물 등이 화석기록에 갑자기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복잡한 생물들이다.[7]

한 진화론자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거대한 수수께끼는 진화 생물학에서 가장 중요한 미해결 미스터리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다.[8] 놀랍지 않은가?

BBC News 기사는 "이러한 (연체동물의) 다양성은 이들이 오래전에 매우 빠르게 진화했으며, 초기 진화를 기록하고 있는 화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다.[3] 오래 전부터 연체동물들은 다양하게 존재했고, 이들의 진화에 대한 화석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그렇다면, 연체동물의 진화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의문스러운 것이다.

더군다나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는 거의 없다. 그리고 Science 지의 기사에 비추어 볼 때, 모든 무척추동물 고생물학자들이 시샤니아의 발견에 대한 현재의 해석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가시가 있는 민달팽이가 진정으로 연체동물의 진화적 기원을 밝혀줄 수 있을까? 다른 진화론자는 이에 반대하고 있지 않은가?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석기록의 일반적인 규칙은 ‘잃어버린 고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이다.[9]


References

1. Sherwin, F. Molecular Motors of a Squid Show CET in A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4, 2023.

2. Hickman, C.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New York, NY: McGraw-Hill Education, 364.

3. Dimitrova, G. and PA Media. Half-a-Billion-Year-Old Slug Reveals Mollusc Origins. BBC News. Posted on bbc.com August 1, 2024.

4. Callaway, E. Is That a Durian? No, It’s a Weird Ancient Mollusc. Nature. Posted on nature.com August 1, 2024.

5. Zhang, G. et al. 2024. A Cambrian Spiny Stem Mollusk and the Deep Homology of Lophotrochozoan Scleritomes. Science. 385 (6708): 528–532.

6. Thomas, B. 2010. Tentacular Squid: Rewriting Squid Stories Before the Ink Dries. Acts & Facts. 39 (8): 18.

7. Sherwin, F. Another Complex Cambrian Critt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5, 2017.

8. Lowe, C. 2013. What Led to Metazoa’s Big Bang? Science. 340 (6137): 1170. (see also Clarey, T. Cambrian Explosion Alive and Wel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4, 2021; Meyer, S. 2013. Darwin’s Doubt. San Francisco, CA: Harper One.)

9. Morris, J. and F. Sherwin. 2010. The Fossil Record: Unearthing Nature's History of Lif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두리안을 닮은 고대 연체동물…"내부는 텅 비어" (2024. 8. 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806


*참조 : 연체동물의 진화와 모순되는 굴의 게놈 분석 : 굴은 사람보다 많은 28,000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5&bmode=view

연체동물은 신경계를 네 번 진화시켰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8&bmode=view

절단된 바다달팽이의 놀라운 생존 시스템

https://creation.kr/animals/?idx=27329464&bmode=view

바다 민달팽이는 조류의 유전자를 훔쳐서 진화했는가? : 수평 유전자 전달은 없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9&bmode=view

"오래된" 화석에서 또 다시 발견된 원래의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097702&bmode=view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에 완전한 먹물주머니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57618&bmode=view

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https://creation.kr/YoungEarth/?idx=4279269&bmode=view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309&t=board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오징어

https://creation.kr/Topic102/?idx=6554878&bmode=view

▶ 갑오징어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4863&t=board

▶ 문어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7360&t=board

▶ 조개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06810&t=board


출처 : ICR, 2024. 10. 2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s-spiny-slug-mollusc-ancest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오경숙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