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은 진화를 증거하는가?
(Don't the Fossils Prove Evolution?)
by John D. Morris, Ph.D.
수십년 동안 학생들은 진화 순서에 따라 가장 밑바닥 지층에는 바다 무척추동물이, 그 위로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그리고 맨 윗 지층에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수직적인 지질주상도 상의 화석 기록만을 배워왔다. 지질 주상도는 하나의 시간 기둥으로서, 바닥 지층은 아주 오래 전 과거이며, 맨 윗 지층은 오늘날을 가리킨다고 말하고 있다. 화석 기둥(또는 비슷한 그림들)은 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리고 그것이 실제 데이터인 것처럼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학생들은 화석들의 출현 순서들이 광대한 시간에 걸친 진화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도록 인도되었다.
나는 그것이 몇몇 이유들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제안한다.
첫째, 화석들은 아래 지층에서 윗 지층으로 갈수록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순서로 나타나지 않는다. 바닥에 있는(오래 된) 화석들 역시 오늘날의 동물들처럼 매우 복잡하다. 그리고 그들은 본질적으로 현대의 동물들과 똑 같다. 실제로, 화석들은 그 아래 지층에서 상당한 기간동안 존재했을 덜 발달된 조상 없이, 완벽한 기능을 수행하는 완전한 장기들을 가지고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사실 전체 화석기록은 주로 해양 무척추동물들(marine invertebrates, 척추가 없는 동물들로 조개들, 해파리, 산호 같은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지질주상도는 진화론적인 생각일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척추동물 각 그룹들(즉,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의 최초 출현이 어느 정도 순서를 가지고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나 척추동물의 화석들은 순서에서 예외적인 것이 많으며, 대개가 조각이 나있고, 자주 새로운 발견에 의해서 아래 지층으로 범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대부분의 척추동물 화석들은 빙하기의 퇴적층에서 발굴되며, 가끔 사람의 유물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둘째, 교과서의 지질주상도 상에 있는 생물 출현에 관한 진화론적 도표는 모든 생물들은 하나의(또는 몇몇)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낮은(오래된) 지층인 캄브리아기 지층에는 광범위한 다양한 다세포 생물종들의 화석들이 존재하며, 이것은 생물체들이 폭발적으로 갑자기 존재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갑자기 (이것은 지질주상도 아래에 있어야할 조상들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동물인 어류를 포함하여 모든 문(phylum, 생물체들의 기본 몸체 형태)들이 발견된다. 갑작스런 다양한 형태의 생물체(diverse forms of life)들의 출현은 한 형태의 생물체가 많은 형태로 진화되어져 나갔다는 진화론의 예측과 어울리지 않는다.
셋째, 이런 다양한 형태의 생물체들은 출발할 때 가지고 있던 모습들을 광대한 지질시대에 걸쳐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 사용되는 용어인 ‘안정성(stasis)’은 ‘정지(stay)’라는 용어와 같은 뜻으로 변화없이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몇몇 몸체 구조를 가진 생물체들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나타났다가 멸종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의 기본 몸체 구조가 나타나지 않는다.
요약하면 : 1)갑작스런 출현 (Abrupt appearance)
2)출발 시부터 다양함 (Diversity at the start)
3)몸체의 변화가 없다 (Stasis).
확실히 화석기록(fossil record)은 진화를 증거하지 않는다. 반대로, 화석기록은 진화론적 계통없이 다양한 생물들이 종류(kind)대로 창조되었음을 지지하고 있으며, 제한적인 변화 내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지속되어 왔거나 멸종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창조론의 생각과 일치한다.
더 나아가 화석들은 홍수(flood)를 지지한다. 화석기록은 새로운 생물 형태와 기본적인 생물 형태들과의 진화론적 연결 고리들을 발견할 수 없는 대신에, 바닥 지층에는 전적으로 바다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되는 반면에, 윗 지층으로 갈수록 육상 생물 화석들이 나타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모든 지층들에서 우세한 것은 바다 생물들이며, 위로 갈수록 점점 육상 거주 생물화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에 대해 성경적 홍수 모델보다 더 설득력 있는 모델이 무엇이 있을 수 있겠는가?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ont-fossils-prove-evolution
출처 - ICR, BTG No. 172b April 2003.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는가?
(Don't the Fossils Prove Evolution?)
by John D. Morris, Ph.D.
수십년 동안 학생들은 진화 순서에 따라 가장 밑바닥 지층에는 바다 무척추동물이, 그 위로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그리고 맨 윗 지층에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수직적인 지질주상도 상의 화석 기록만을 배워왔다. 지질 주상도는 하나의 시간 기둥으로서, 바닥 지층은 아주 오래 전 과거이며, 맨 윗 지층은 오늘날을 가리킨다고 말하고 있다. 화석 기둥(또는 비슷한 그림들)은 마치 사실인 것처럼, 그리고 그것이 실제 데이터인 것처럼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학생들은 화석들의 출현 순서들이 광대한 시간에 걸친 진화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믿도록 인도되었다.
나는 그것이 몇몇 이유들 때문에, 그렇지 않다고 제안한다.
첫째, 화석들은 아래 지층에서 윗 지층으로 갈수록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순서로 나타나지 않는다. 바닥에 있는(오래 된) 화석들 역시 오늘날의 동물들처럼 매우 복잡하다. 그리고 그들은 본질적으로 현대의 동물들과 똑 같다. 실제로, 화석들은 그 아래 지층에서 상당한 기간동안 존재했을 덜 발달된 조상 없이, 완벽한 기능을 수행하는 완전한 장기들을 가지고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사실 전체 화석기록은 주로 해양 무척추동물들(marine invertebrates, 척추가 없는 동물들로 조개들, 해파리, 산호 같은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지질주상도는 진화론적인 생각일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척추동물 각 그룹들(즉,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의 최초 출현이 어느 정도 순서를 가지고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나 척추동물의 화석들은 순서에서 예외적인 것이 많으며, 대개가 조각이 나있고, 자주 새로운 발견에 의해서 아래 지층으로 범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대부분의 척추동물 화석들은 빙하기의 퇴적층에서 발굴되며, 가끔 사람의 유물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둘째, 교과서의 지질주상도 상에 있는 생물 출현에 관한 진화론적 도표는 모든 생물들은 하나의(또는 몇몇)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낮은(오래된) 지층인 캄브리아기 지층에는 광범위한 다양한 다세포 생물종들의 화석들이 존재하며, 이것은 생물체들이 폭발적으로 갑자기 존재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갑자기 (이것은 지질주상도 아래에 있어야할 조상들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동물인 어류를 포함하여 모든 문(phylum, 생물체들의 기본 몸체 형태)들이 발견된다. 갑작스런 다양한 형태의 생물체(diverse forms of life)들의 출현은 한 형태의 생물체가 많은 형태로 진화되어져 나갔다는 진화론의 예측과 어울리지 않는다.
셋째, 이런 다양한 형태의 생물체들은 출발할 때 가지고 있던 모습들을 광대한 지질시대에 걸쳐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 사용되는 용어인 ‘안정성(stasis)’은 ‘정지(stay)’라는 용어와 같은 뜻으로 변화없이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몇몇 몸체 구조를 가진 생물체들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나타났다가 멸종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의 기본 몸체 구조가 나타나지 않는다.
요약하면 : 1)갑작스런 출현 (Abrupt appearance)
2)출발 시부터 다양함 (Diversity at the start)
3)몸체의 변화가 없다 (Stasis).
확실히 화석기록(fossil record)은 진화를 증거하지 않는다. 반대로, 화석기록은 진화론적 계통없이 다양한 생물들이 종류(kind)대로 창조되었음을 지지하고 있으며, 제한적인 변화 내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지속되어 왔거나 멸종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창조론의 생각과 일치한다.
더 나아가 화석들은 홍수(flood)를 지지한다. 화석기록은 새로운 생물 형태와 기본적인 생물 형태들과의 진화론적 연결 고리들을 발견할 수 없는 대신에, 바닥 지층에는 전적으로 바다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되는 반면에, 윗 지층으로 갈수록 육상 생물 화석들이 나타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모든 지층들에서 우세한 것은 바다 생물들이며, 위로 갈수록 점점 육상 거주 생물화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에 대해 성경적 홍수 모델보다 더 설득력 있는 모델이 무엇이 있을 수 있겠는가?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ont-fossils-prove-evolution
출처 - ICR, BTG No. 172b April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