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년 전(?) 물고기 눈이 중간단계?
(Darwin Fish Pokes ID in the Eye)
몇몇 과학 뉴스들은 최근 눈(eye)의 진화에 관한 눈 튀어나오는 주장을 가지고,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 진영의 눈을 찌르고 있는 중이다. 이 공격은 호주 연구자들이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판피어류(placoderm) 화석의 발견을 보도하면서 시작되었다.(Phys.org, 2007. 12. 12)
호주국립대학(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지구 및 해양과학부의 가빈 영(Gavin Young) 박사는 4억 년 전의 데본기에서 턱이 있는 현대물고기의 조상으로서 두터운 뼈로 된 외갑으로 보호되어 있는 판피어류의 화석을 분석하였다. 이 화석은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의 부린적 호수(Lake Burrinjuck) 근처에 노출되어 있는 고대의 석회암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완전한 뇌두개(braincase)를 가지고 있었다.
무악류인 칠성장어(lamprey)에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살아있는 척추동물들과는 달리, 판피어류는 안구(eyeball)를 지지하는 근육과 신경들의 다른 정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생물학자들은 발견했다. 이것은 무악류와 악구류 척추동물(jawless and jawed vertebrates) 사이의 ‘중간단계(intermediate stage)’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척추동물의 눈은 너무도 복잡한 구조적 완전성(structural perfection)을 보이는 가장 좋은 예로서, 진화될 가능성이 없는 구조로서 지적설계 지지자들에 의해서 사용되어왔었다”고 영 박사는 말했다.
그 생물체는 이미 완전히 발달된, 그리고 완전한 기능을 하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단지 눈 주위의 근육과 신경들의 정렬에 있어서의 한 변화를 발견했고, 그것은 무악류 물고기와 현대 척추동물 사이의 전이형태적 정렬을 암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발견되었다는 제안은 다른 과학부 기자들에게 지적설계를 공격하는 데에 좋은 무기로 사용하기에 충분했다. The Australian 지에서 오키프(Brendan O’Keefe)는 ”지적설계의 낙담”이란 제목의 글로 지적설계 지지자들을 조롱하였다. Sydney Morning Herald(2007. 12. 13) 지는 더욱 뻔뻔하게 ”눈의 조상이 지적설계의 난센스를 폭로하다(Eye ancestor debunks ID nonsense)”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Science Alert 기사는 ”초기 눈에 대한 화석 증거(Fossil evidence of early eye)”라는 제목으로 약간 신중하게 보도하고 있었는데, 그 기사는 ”이것은 인간의 눈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관한 퍼즐 조각들을 하나 이상 추가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끝을 맺고 있었다.
요정 팅커벨Tinker Bell), 요다(Yoda)에 이어서, 뽀빠이(Popeye)는 다윈당(Darwin Party)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고도로 복잡한 눈(eyes)이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다윈표 시금치를 먹고 갑자기 힘이 세어지는 뽀빠이 만화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지적설계를 믿는 악당 브루투스(Brutus)가 올리브(Olive Oyl)를 괴롭힐 때면 언제나 나타나 그녀를 지켜내고, 그녀의 매혹적인 소리를 듣게 된다. ”나의 영웅, 뽀빠이”
문제는 지적설계를 믿는 사람들이 이제 그 만화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다 자라나서 성인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동화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있으며, ID the Future을 보고 있다.
*Hagfishing for Eye Evolution (CEH, 2008.5.14) (5억3천만 년 전(?) 먹장어의 눈)
https://crev.info/2008/05/hagfishing_for_eye_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darwin_fish_pokes_id_in_the_eye/
출처 - CEH, 2007. 12. 13.
4억 년 전(?) 물고기 눈이 중간단계?
(Darwin Fish Pokes ID in the Eye)
몇몇 과학 뉴스들은 최근 눈(eye)의 진화에 관한 눈 튀어나오는 주장을 가지고,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 진영의 눈을 찌르고 있는 중이다. 이 공격은 호주 연구자들이 이례적으로 잘 보존된 판피어류(placoderm) 화석의 발견을 보도하면서 시작되었다.(Phys.org, 2007. 12. 12)
그 생물체는 이미 완전히 발달된, 그리고 완전한 기능을 하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단지 눈 주위의 근육과 신경들의 정렬에 있어서의 한 변화를 발견했고, 그것은 무악류 물고기와 현대 척추동물 사이의 전이형태적 정렬을 암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발견되었다는 제안은 다른 과학부 기자들에게 지적설계를 공격하는 데에 좋은 무기로 사용하기에 충분했다. The Australian 지에서 오키프(Brendan O’Keefe)는 ”지적설계의 낙담”이란 제목의 글로 지적설계 지지자들을 조롱하였다. Sydney Morning Herald(2007. 12. 13) 지는 더욱 뻔뻔하게 ”눈의 조상이 지적설계의 난센스를 폭로하다(Eye ancestor debunks ID nonsense)”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Science Alert 기사는 ”초기 눈에 대한 화석 증거(Fossil evidence of early eye)”라는 제목으로 약간 신중하게 보도하고 있었는데, 그 기사는 ”이것은 인간의 눈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관한 퍼즐 조각들을 하나 이상 추가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끝을 맺고 있었다.
요정 팅커벨Tinker Bell), 요다(Yoda)에 이어서, 뽀빠이(Popeye)는 다윈당(Darwin Party)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고도로 복잡한 눈(eyes)이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다윈표 시금치를 먹고 갑자기 힘이 세어지는 뽀빠이 만화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 지적설계를 믿는 악당 브루투스(Brutus)가 올리브(Olive Oyl)를 괴롭힐 때면 언제나 나타나 그녀를 지켜내고, 그녀의 매혹적인 소리를 듣게 된다. ”나의 영웅, 뽀빠이”
문제는 지적설계를 믿는 사람들이 이제 그 만화영화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제 다 자라나서 성인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동화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사고하고 있으며, ID the Future을 보고 있다.
*Hagfishing for Eye Evolution (CEH, 2008.5.14) (5억3천만 년 전(?) 먹장어의 눈)
https://crev.info/2008/05/hagfishing_for_eye_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darwin_fish_pokes_id_in_the_eye/
출처 - CEH, 2007.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