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다. : 2억5천만 년(?) 전으로 올라간 딱정벌레들의 출현 연대

딱정벌레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다. 

: 2억5천만 년(?) 전으로 올라간 딱정벌레들의 출현 연대

 (Beetles and Dinos Living Together)

AiG News 


      Science 지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존재하는 대부분의 딱정벌레(beetles, 풍뎅이)들은 이전에 믿어지던 딱정벌레의 역사에 비해 1억1천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공룡들 사이에서 살았었다는 것이다. (BBC News, 2007. 12. 21)

한때 유행하던 이론은 딱정벌레들은 대략 1억4천만 년 전에 현화식물의 출현에 따라 진화로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그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100여 개의 딱정벌레 과(families)들이 출현하였다는 것이다.

공동 저자인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요하네스 버그스텐(Johannes Bergsten) 박사는 BBC News에서 말했다 : ”주요 딱정벌레 그룹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계통의 5개 과들은 2억5천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발견하였다.”

BBC News는 딱정벌레의 생존력에 감탄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지구상에는 30만 종(species) 이상의 딱정벌레들이 있다. 이것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1/4에 해당한다. 딱정벌레들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이와 같은 수많은 종들로 나뉘어지게 되었는지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토론해왔지만, 아직도 그 해답은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의 연대 게임(dating game)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화석기록에서의 딱정벌레들은 오늘날의 딱정벌레들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환경들에 적응하면서 다른 모습의 개체군들로 조금씩 분화되었다. 그러나 주장되는 수억 수천만 년에도 불구하고, 딱정벌레들이 딱정벌레가 아닌 다른 곤충으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딱정벌레 출현시기 개화식물보다 1억여년 앞서 (2007. 12. 2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25925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1/05/news-to-note-01052008 

출처 - AiG, News, 200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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