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150 Years Later, Fossils Still Don't Help Darwin)
by Brian Thomas, Ph.D.
”창조론자들은 일명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는 전이형태의 화석(transitional fossils)들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이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있다.” 최근의 LiveScience(2009. 2. 12) 지의 한 기사는 12개의 특별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라는 것들을 제시하며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 화석들은 정말로 진화론을 확증하는 것들인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신의 이론에 반대되는 것으로서 전이형태 화석들의 결여를 언급했었다 : ”만약 생물 종들이 조금씩 변하여 다른 생물로 진화되었다면, 우리는 왜 수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2] 그는 그의 책에서 미래에 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나, 과도기적 구조를 보여주는 생물(예를 들어 반 비늘/반 깃털을 가진 생물)들이 발견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했었다.
비록 몇몇 창조론자들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다 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한 말일 것이다. 그 기사에서는 화석기록에 많은 전이형태 화석들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전이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모든 전이형태 화석 후보들은 심지어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고생물학자들 중에서도 반대자를 가지고 있다.
보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첫 번째 전이형태는 사헬란트로푸스(Sahelanthropus)이었다. 2001년도에 발견되었을 때, 이것은 유인원-사람으로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로서 갈채를 받았었다. 그러나 전이형태에 대한 논쟁이 즉각적으로 일어났다. 파리 자연사 박물관의 브리지트(Brigitte Senut)는 사헬란트로푸스의 두개골 모습(특별히 송곳니)은 인간 같은 고릴라의 것이 아닌 암컷 고릴라(female gorillas)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회의적이었다. 또한 브리지트와 동료들은 심지어 사헬란트로푸스가 인간의 조상이라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 ”호미니드가 유효한 분기군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독특하고 분명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러나 사헬란트로푸스는 가지고 있어야할 이족보행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4] 다른 말로 해서, 사헬란트로푸스는 분명한 전이형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 기껏해야 논란 중에 있는 한 멸종된 원숭이 화석이라는 것이다.
LiveScience 지는 중간 길이의 목을 가진 보흐리니아(Bohlinia)라는 이름의 기린(giraffe) 화석과 ‘걷는 해우(walking manatee)’를 전이형태의 화석으로 또한 제시했다. 그러나 보흐리니아는 여전히 분명한 기린 종류(kinds) 내에서의 변이(variation) 형태이어서, ”기린은 어느 종류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없다. 종류 내에서의 그러한 변이는 창조 개념을 논박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은 창조론에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5] 그리고 걷는 해우는 완전한 형태의 걸을 수 있는 다리, 엉덩이, 신경, 근육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걸을 수 있었다. 그 기사는 이 특별한 화석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6] 모든 면에서 막다른 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다른 어떤 생물로도 변화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LiveScience 지의 그 기사는 지질학자인 도날드(Donald Prothero)의 말을 인용하여 메리테리움(Moeritherium)이 코끼리의 조상으로서, 궁극적으로 전이형태 화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하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콧구멍과 융합된 움직이는 근육질 입술을 가진, 물과 육지에서 사는 포유류였다. 그 동물은 코, 몸체 크기, 엄니 등과 같은 코끼리의 특성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몸무게를 견디는 특화된 무릎 관절 구조도 가지고 있지 않다.[7]
고전적인 시조새(Archaeopteryx) 화석도 역시 전이형태가 아니다. 그것은 완전한 새였다. 그것에 있는 파충류 같은 이빨과 날개 발톱은 오늘날의 몇몇 새들에서도 발견된다.[8] 그리고 많은 파충류들은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새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견된 개구리도롱뇽(frog-amander)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전이형태로 주장되고 있었지만,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관리자인 존 볼트(John Bolt)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일하게 알려진 하나의 표본인 제로바트라커스(Gerobatrachus)와 그리고 불완전한 한 표본만을 가지고 이 생물체가 두 현재적인 그룹의 공통조상이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9]
멸종한 생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다른 종류들에서 발견되는 ”공유된 모습(shared features)”의 신체구조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유된 모습들은 진화론이 필요로 하는 전이형태의 모습이 아니다. 공유된 모습은 한 분의 창조주에 의해서 여러 공유된 서식지에서 살아가야할 생물체들을 위해서 지혜롭게 설계되었다는 주장을 논박할 과학적 증거는 없다.
화석들은 다윈의 이론에 대하여 몇 가지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지난 150년 동안 전이형태들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도 다윈의 이론과 화석 자료들 사이의 불일치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10] 논란의 여지가 없는 단 하나의 전이형태 화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말로 화석들은 태초부터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loyd, R. Fossils Reveal Truth About Darwin's Theory.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11, 2009, accessed February 18, 2009.
[2] Darwin, C. 1902.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6th Edition. New York: P. F. Collier & Son. 233.
[3] Chalmers, J. Seven million-year-old skull 'just a female gorilla.' The Sun-Herald. Posted on smh.com.au July 14, 2002, accessed February 18, 2009.
[4] Wolpoff, M. H. et al. 2002. Palaeoanthropology (communication arising): Sahelanthropus or 'Sahelpithecus'? Nature. 419 (6907): 581-582.
[5] Gish, D. 1981. Summary of Scientific Evidence for Creation. Acts & Facts. 10 (5).
[6] Rose, K. D. and J. D. Archibald. 2005. The Rise of Placental Mammals: Origins and Relationships of the Major Extant Clades. Baltimore, MD: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87.
[7] Weissengruber, G. E. et al. 2006. The elephant knee joint: morphological and biomechan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Anatomy. 208 (1): 59-72.
[8] Denton, M. 1986.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Bethesda, MD: Adler and Adler, 175, 176.
[9] Casselman, A. 'Frog-amander' Fossil May Be Amphibian Missing Link.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May 21, 2008, accessed February 18. 2009.
[10] Gish, D. 1995. Evolution: The Fossils Still Say No!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6/
출처 - ICR, 2009. 3. 2.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150 Years Later, Fossils Still Don't Help Darwin)
by Brian Thomas, Ph.D.
”창조론자들은 일명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는 전이형태의 화석(transitional fossils)들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이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있다.” 최근의 LiveScience(2009. 2. 12) 지의 한 기사는 12개의 특별한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라는 것들을 제시하며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 화석들은 정말로 진화론을 확증하는 것들인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자신의 이론에 반대되는 것으로서 전이형태 화석들의 결여를 언급했었다 : ”만약 생물 종들이 조금씩 변하여 다른 생물로 진화되었다면, 우리는 왜 수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2] 그는 그의 책에서 미래에 많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이나, 과도기적 구조를 보여주는 생물(예를 들어 반 비늘/반 깃털을 가진 생물)들이 발견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했었다.
비록 몇몇 창조론자들은 전이형태의 화석들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없다 라는 표현이 좀 더 정확한 말일 것이다. 그 기사에서는 화석기록에 많은 전이형태 화석들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진 전이형태의 화석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모든 전이형태 화석 후보들은 심지어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고생물학자들 중에서도 반대자를 가지고 있다.
보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첫 번째 전이형태는 사헬란트로푸스(Sahelanthropus)이었다. 2001년도에 발견되었을 때, 이것은 유인원-사람으로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로서 갈채를 받았었다. 그러나 전이형태에 대한 논쟁이 즉각적으로 일어났다. 파리 자연사 박물관의 브리지트(Brigitte Senut)는 사헬란트로푸스의 두개골 모습(특별히 송곳니)은 인간 같은 고릴라의 것이 아닌 암컷 고릴라(female gorillas)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회의적이었다. 또한 브리지트와 동료들은 심지어 사헬란트로푸스가 인간의 조상이라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 ”호미니드가 유효한 분기군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독특하고 분명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러나 사헬란트로푸스는 가지고 있어야할 이족보행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4] 다른 말로 해서, 사헬란트로푸스는 분명한 전이형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 기껏해야 논란 중에 있는 한 멸종된 원숭이 화석이라는 것이다.
LiveScience 지는 중간 길이의 목을 가진 보흐리니아(Bohlinia)라는 이름의 기린(giraffe) 화석과 ‘걷는 해우(walking manatee)’를 전이형태의 화석으로 또한 제시했다. 그러나 보흐리니아는 여전히 분명한 기린 종류(kinds) 내에서의 변이(variation) 형태이어서, ”기린은 어느 종류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없다. 종류 내에서의 그러한 변이는 창조 개념을 논박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은 창조론에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5] 그리고 걷는 해우는 완전한 형태의 걸을 수 있는 다리, 엉덩이, 신경, 근육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걸을 수 있었다. 그 기사는 이 특별한 화석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도[6] 모든 면에서 막다른 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다른 어떤 생물로도 변화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LiveScience 지의 그 기사는 지질학자인 도날드(Donald Prothero)의 말을 인용하여 메리테리움(Moeritherium)이 코끼리의 조상으로서, 궁극적으로 전이형태 화석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하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콧구멍과 융합된 움직이는 근육질 입술을 가진, 물과 육지에서 사는 포유류였다. 그 동물은 코, 몸체 크기, 엄니 등과 같은 코끼리의 특성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몸무게를 견디는 특화된 무릎 관절 구조도 가지고 있지 않다.[7]
고전적인 시조새(Archaeopteryx) 화석도 역시 전이형태가 아니다. 그것은 완전한 새였다. 그것에 있는 파충류 같은 이빨과 날개 발톱은 오늘날의 몇몇 새들에서도 발견된다.[8] 그리고 많은 파충류들은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들이 새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견된 개구리도롱뇽(frog-amander)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전이형태로 주장되고 있었지만,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관리자인 존 볼트(John Bolt)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일하게 알려진 하나의 표본인 제로바트라커스(Gerobatrachus)와 그리고 불완전한 한 표본만을 가지고 이 생물체가 두 현재적인 그룹의 공통조상이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9]
멸종한 생물들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다른 종류들에서 발견되는 ”공유된 모습(shared features)”의 신체구조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유된 모습들은 진화론이 필요로 하는 전이형태의 모습이 아니다. 공유된 모습은 한 분의 창조주에 의해서 여러 공유된 서식지에서 살아가야할 생물체들을 위해서 지혜롭게 설계되었다는 주장을 논박할 과학적 증거는 없다.
화석들은 다윈의 이론에 대하여 몇 가지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지난 150년 동안 전이형태들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도 다윈의 이론과 화석 자료들 사이의 불일치는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10] 논란의 여지가 없는 단 하나의 전이형태 화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말로 화석들은 태초부터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loyd, R. Fossils Reveal Truth About Darwin's Theory.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11, 2009, accessed February 18, 2009.
[2] Darwin, C. 1902.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6th Edition. New York: P. F. Collier & Son. 233.
[3] Chalmers, J. Seven million-year-old skull 'just a female gorilla.' The Sun-Herald. Posted on smh.com.au July 14, 2002, accessed February 18, 2009.
[4] Wolpoff, M. H. et al. 2002. Palaeoanthropology (communication arising): Sahelanthropus or 'Sahelpithecus'? Nature. 419 (6907): 581-582.
[5] Gish, D. 1981. Summary of Scientific Evidence for Creation. Acts & Facts. 10 (5).
[6] Rose, K. D. and J. D. Archibald. 2005. The Rise of Placental Mammals: Origins and Relationships of the Major Extant Clades. Baltimore, MD: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87.
[7] Weissengruber, G. E. et al. 2006. The elephant knee joint: morphological and biomechanical considerations. Journal of Anatomy. 208 (1): 59-72.
[8] Denton, M. 1986.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Bethesda, MD: Adler and Adler, 175, 176.
[9] Casselman, A. 'Frog-amander' Fossil May Be Amphibian Missing Link.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on May 21, 2008, accessed February 18. 2009.
[10] Gish, D. 1995. Evolution: The Fossils Still Say No!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6/
출처 - ICR, 200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