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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화석 연대는 분자시계와 모순된다.

현화식물의 화석 연대는 분자시계와 모순된다. 

(New Study Contradicts Flower Fossil Dates)


       염생초(salt grass)에서 사사프라스(sassafras)까지, 현화식물(flowering plants)들은 지구상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현화식물 화석들이 잎사귀, 껍질, 꽃가루 등으로 발견된다. 이들이 포함된 지층들은 겉씨식물(gymnosperms)과 같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식물들이 포함된 지층 위쪽에서 주로 발견된다. 만약 식물 화석들이 과거 진화의 발생에 대한 기록이라면, 이들 암석 지층들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현화식물들의 갑작스런 출현은 진화로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른 식물 형태들의 폭발을 의미한다.

현화식물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진화론을 거부하는 강력한 증거로서 오래 전부터 제시되어오고 있었다. 심지어 찰스 다윈도 그것을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지난 150년 동안, 현화식물에 대한 진화론적 미스터리는 조금도 경감되지 않았다.[1]

최근에 새로운 분자시계의 보정을 적용한 한 연구는 진화가 새로운 현화식물 형태를 만들어내는 데에 얼마나 오래 걸렸을 것인지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는 현화식물이 들어있는 화석 지층에 부여된 진화론적 연대와 너무도 충돌되는 것이었다.  

예일대학의 교수로서 진화생물학자인 마이클 도노휴(Michael Donoghue)와 그의 동료들이 실시했던 한 연구가 PNAS(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되었다.[2] 그들의 결과에 따르면, 현화식물은 화석기록에서 확인되는 것보다 7500만년 더 일찍 출현했어야만 했다는 것이다! 도노휴는 Yale Daily News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한 수수께끼는 지금도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3] 

분자시계(molecular clocks)들은 새로운 유전 정보들을 자연(nature)이 만들었다고 추정할 때 일어났을 것으로 가정되는 DNA 염기 변화의 속도로 째깍거리며 가도록 했다. 그 연구가 했던 것처럼 분자시계는 알려져 있는 식물들의 화석 나이들로 보정되어졌다. 그 결과 같은 생물체에 대한 여러 분자시계들 사이에서, 그리고 분자시계와 진화론적 화석 연대 사이에서 광범위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어서, 전체 방법론에 대한 의구심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분자시계 분석 이후에 이루어진 발견들은 분자시계의 진행 속도가 신뢰할 수 없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DNA 염기 변화를 일으키는 돌연변이들과 다른 원인들은 여러 이유들로 인해 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염색체 위치에서 발생했다. 도노휴의 연구 결과는 유사한 상충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즉, 현화식물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만년 전에 출현했다기 보다, 2억1500만년 전에 존재했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예일대학의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자계통분류학(molecular systematics) 전문가인 플로리다 대학의 파멜라 솔티스(Pamela Soltis)는 2004년에 현화식물에 대한 계통나무(phylogenetic tree)의 구축을 시도했었다. 이 계통수 도표는 가능한 여러 형태의 진화 경로들을 표시하면서, 각 형태가 진화되었던 추정 시기들을 간혹 포함하고 있었다. 만약 진화론적 패러다임이 맞는 것이라면, 여러 분자시계들에 의해서 결정된 연대들은 반드시 일치해야만 하고, 화석에 부여된 진화론적 연대도 유효해야만 한다. 솔티스는 식물들 사이에서 몇 가지 점들에서는 조화됨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진화 역사에서 대부분의 현화식물들이 언제 그리고 어디에서 출현했는지를 포함하여 6 가지의 커다란 알려지지 않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4]

2009 년에 솔티스는 분자시계의 사용 상태를 이렇게 요약했었다 : ”우리는 분자시계가 모든 종들에서 골고루, 규칙적으로, 일정하게 째깍거리며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5] 예일대학의 연구는 새로운 분자시계 방식의 가변적 변수들을 프로그래밍함으로서 이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회적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우리의 방법이 맞고 화석 기록이 틀렸던지, 아니면 화석 기록이 맞고 우리의 방법이 올바른 답을 주지 못하고 있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라고 도노휴는 결론내렸다.[3]

물론, 세 번째 옵션이 존재한다. 그것은 그들의 방법(분자시계)도 올바른 답을 주지 못하고 있고, 화석기록에 대한 해석(화석들에 부여한 장구한 시간들)도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이 연구의 하이라이트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하나의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분자시계와 화석기록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것이라고 도노휴는 말했다.[3] 이 증가되고 있는 문제점들은 허구적인 진화론적 시간 틀을 약간씩 조정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데이터들이 지지하지 않고 있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포기할 때에만 해결 가능한 것이다. 

 


References

[1] The origin of angiosperms is still a mystery. Fact sheet from the University of Berkeley. Posted on berkeley.edu, accessed March 30, 2010.
[2] Smith, S. A., J. M. Beaulieu and M. J. Donoghue. 2010. An uncorrelated relaxed clock analysis suggests an earlier origin for flowering plant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7 (13): 5897-5902.
[3] Herz-Roiphe, Z. Flowering plants older than expected. Yale Daily News. Posted on yaledailynews.com March 24, 2010, accessed March 29, 2010.
[4] Soltis, P. S. and D. E. Soltis. 2004. The origin and diversification of angiosperms. American Journal of Botany. 91 (10): 1614-1626.
[5] Soltis, P. From 'Darwin's 'Abominable Mystery,'” a lecture given February 19, 2009, as part of the University of Oklahoma’s Ecology and Evolutionary Biology Lecture Ser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336/

출처 - ICR News, 2010. 4.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01

참고 : 4113|4105|4748|3883|3137|4796|4756|4397|2021|2727|2025|1257|4569|4301|3712|5249|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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