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도록 잘 보존된’ 새우가 3억5천만 년이나 됐다고?
('Remarkably Preserved' Shrimp Is 350 Million Years Old?)
by Brian Thomas, Ph.D.
오하이오 대학의 연구자들은 오클라호마 주의 석회암층(3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에 묻혀있던 새우 (shrimp) 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은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새우로 여겨지며, 이 작은 갑각류의 진화 역사를 약 1억2천5백만 년이나 더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화석에 대한 켄트 주립대학(Kent State University)의 지질학자들의 최근 한 연구는 이 발견에 대한 진화론적 내용들을 반박할 뿐 아니라, 창조 모델을 확립할 수 있는 분명한 특징들을 발견했다.
먼저, 이 화석은 이전의 새우 화석이 발견된 가장 낮은 지층보다 훨씬 낮은 지층인 마다가스카르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로드니 펠드만(Rodney Feldmann) 명예 교수는 켄트 주립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견된 이 3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새우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십각류(decapod)일 것”이라고 말했다.[1] 십각은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새우와 바닷가재(lobsters)를 포함하는 절지동물(arthropods)로 분류된다.
오늘날의 현대 새우도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견된 이 화석 새우와(쉽게 ”새우”로 구분될 수 있다) 정확히 닮았기 때문에 ,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3억5천만 년 동안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새우의 몸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었던 이유를 반문해야할 것이다. 더 가능성 높은 해석은 아마도 이 화석은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오래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악어, 상어, 투구게, 은행나무, 잠자리, 실러캔스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아마도 대부분!)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이 이와 유사하다. 화석들은 모두 각기 불연속적으로 창조된 형태로 나타나, 그 이후로 (몸체 형태의) 안정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화석들 사이에 진화론적 연속성은 찾아볼 수 없다.
둘째로, 갑각류 생물학 지(Journal of Crustacean Biology)에 실린 그 화석에 대한 연구는 꼬리 부분에 근육(muscle)이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펠드만은 ”그 근육은 새우가 빠르게 묻혔고 산성수와 낮은 산소 농도 때문에 보존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러한 설명은 산성수와 낮은 산소 농도에서도 분해되지 않고 5만 년을 존재할 수 없다는 실험적으로 밝혀진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물며 3억5천만 년 동안 어떻게 근육이 분해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인가! 한 실험 결과는 산소 농도가 낮은 진흙에 묻힌 물고기 사체가 수일 내로 해체됨을 보여주었다[2]. 아마도 이 빠른 분해는 깊은 진흙층으로부터 박테리아 나노전선(bacterial nanowires)을 사용하는 박테리아 표면으로의 전자 전달에 의해서 촉진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
아직도 분홍빛을 띠고 있는 이 새우 화석은 최근 신선한 연부조직을 가지고 발견되는 수십 개의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추정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보다 훨씬 최근에 묻힌 것처럼 보인다.[4]. 이 화석이 얼마나 예상 밖이었는지, 근육은 ”분명한 근육 줄무늬들을 구별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놀라울 정도로 보존되어 있었다”라고 연구자들은 묘사하고 있었다.[5]
이 화석을 연구했던 그들이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성경적 노아 홍수에 의한 빠른 매몰이 그 원인이었다는 것을 고려했다면, 그들은 이 자료와 성경적 역사 모델이 매우 잘 조화된다는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Professors Study Oldest Fossil Shrimp Preserved with Muscles. Kent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November 9, 2010.
2. 'Zangerl and Richardson (1963) conducted similar experiments in Louisiana, enclosing fishes in fine-mesh cages which were deposited underwater upon the sediment surface. They noted extremely rapid decomposition in temperatures approximately 24-27°C even though the carcasses were covered with black 'obviously reducing' mud.' Allison, P. A, and D. E. G Briggs. 1991. The taphonomy of soft-bodied animals. In Donovan, S. K., ed. The Process of Fossilization.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123.
3. Thomas, B. Bacteria Share Metabolism through Nanowires.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10, 2010, accessed November 15, 2010.
4. For more examples, see the ICR web page 'Fresh Tissues Show Fossils Are Recent,' located at http://www.icr.org/fresh-fossils/.
5. Feldmann, R. M. and C. E. Schweitzer. 2010. The Oldest Shrimp (Devonian: Famennian) and Remarkable Preservation of Soft Tissue. Journal of Crustacean Biology. 30 (4): 629-635.
번역 - 노현아
링크 - http://www.icr.org/article/remarkably-preserved-shrimp-350-million/
출처 - ICR News, 2010. 11. 18.
‘놀랍도록 잘 보존된’ 새우가 3억5천만 년이나 됐다고?
('Remarkably Preserved' Shrimp Is 350 Million Years Old?)
by Brian Thomas, Ph.D.
오하이오 대학의 연구자들은 오클라호마 주의 석회암층(3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에 묻혀있던 새우 (shrimp) 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은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새우로 여겨지며, 이 작은 갑각류의 진화 역사를 약 1억2천5백만 년이나 더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화석에 대한 켄트 주립대학(Kent State University)의 지질학자들의 최근 한 연구는 이 발견에 대한 진화론적 내용들을 반박할 뿐 아니라, 창조 모델을 확립할 수 있는 분명한 특징들을 발견했다.
먼저, 이 화석은 이전의 새우 화석이 발견된 가장 낮은 지층보다 훨씬 낮은 지층인 마다가스카르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로드니 펠드만(Rodney Feldmann) 명예 교수는 켄트 주립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견된 이 3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새우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십각류(decapod)일 것”이라고 말했다.[1] 십각은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새우와 바닷가재(lobsters)를 포함하는 절지동물(arthropods)로 분류된다.
오늘날의 현대 새우도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견된 이 화석 새우와(쉽게 ”새우”로 구분될 수 있다) 정확히 닮았기 때문에 ,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3억5천만 년 동안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새우의 몸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었던 이유를 반문해야할 것이다. 더 가능성 높은 해석은 아마도 이 화석은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오래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악어, 상어, 투구게, 은행나무, 잠자리, 실러캔스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아마도 대부분!)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이 이와 유사하다. 화석들은 모두 각기 불연속적으로 창조된 형태로 나타나, 그 이후로 (몸체 형태의) 안정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화석들 사이에 진화론적 연속성은 찾아볼 수 없다.
둘째로, 갑각류 생물학 지(Journal of Crustacean Biology)에 실린 그 화석에 대한 연구는 꼬리 부분에 근육(muscle)이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펠드만은 ”그 근육은 새우가 빠르게 묻혔고 산성수와 낮은 산소 농도 때문에 보존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러한 설명은 산성수와 낮은 산소 농도에서도 분해되지 않고 5만 년을 존재할 수 없다는 실험적으로 밝혀진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물며 3억5천만 년 동안 어떻게 근육이 분해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인가! 한 실험 결과는 산소 농도가 낮은 진흙에 묻힌 물고기 사체가 수일 내로 해체됨을 보여주었다[2]. 아마도 이 빠른 분해는 깊은 진흙층으로부터 박테리아 나노전선(bacterial nanowires)을 사용하는 박테리아 표면으로의 전자 전달에 의해서 촉진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
아직도 분홍빛을 띠고 있는 이 새우 화석은 최근 신선한 연부조직을 가지고 발견되는 수십 개의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추정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보다 훨씬 최근에 묻힌 것처럼 보인다.[4]. 이 화석이 얼마나 예상 밖이었는지, 근육은 ”분명한 근육 줄무늬들을 구별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놀라울 정도로 보존되어 있었다”라고 연구자들은 묘사하고 있었다.[5]
이 화석을 연구했던 그들이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성경적 노아 홍수에 의한 빠른 매몰이 그 원인이었다는 것을 고려했다면, 그들은 이 자료와 성경적 역사 모델이 매우 잘 조화된다는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Professors Study Oldest Fossil Shrimp Preserved with Muscles. Kent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November 9, 2010.
2. 'Zangerl and Richardson (1963) conducted similar experiments in Louisiana, enclosing fishes in fine-mesh cages which were deposited underwater upon the sediment surface. They noted extremely rapid decomposition in temperatures approximately 24-27°C even though the carcasses were covered with black 'obviously reducing' mud.' Allison, P. A, and D. E. G Briggs. 1991. The taphonomy of soft-bodied animals. In Donovan, S. K., ed. The Process of Fossilization.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123.
3. Thomas, B. Bacteria Share Metabolism through Nanowires.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10, 2010, accessed November 15, 2010.
4. For more examples, see the ICR web page 'Fresh Tissues Show Fossils Are Recent,' located at http://www.icr.org/fresh-fossils/.
5. Feldmann, R. M. and C. E. Schweitzer. 2010. The Oldest Shrimp (Devonian: Famennian) and Remarkable Preservation of Soft Tissue. Journal of Crustacean Biology. 30 (4): 629-635.
번역 - 노현아
링크 - http://www.icr.org/article/remarkably-preserved-shrimp-350-million/
출처 - ICR News,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