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기록에 대해 한 교수는 다윈이 아닌 매튜의 편을 들고 있었다.

화석기록에 대해 한 교수는 다윈이 아닌 매튜의 편을 들고 있었다. 

(NYU Prof Sides with Matthew, Not Darwin, on Fossil Record)

by Brian Thomas, Ph.D.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1859년 그의 저서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에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처음으로 다룸으로서 널리 인정받았다. 그는 자연선택을 지적이면서도 강력한 속성을 가진 자연법칙으로 묘사했다. 즉, 자연은 선택할 수 있었고, 가장 적합한 생물을 보존할 수 있었으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축적된 조그만 변화들은 형질 변환되어 새로운 다른 생명체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화석들은 이 비과학적인 역사 해석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공하는데 실패했다. 만약 다윈의 이론이 옳다면, 한 생물체에서 다른 생물체로 서서히 변화되어가는 전이형태의 무수히 많은 생물들이 화석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생물들은 암석 기록에서나, 현존하는 세계에서나 구별된,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나타나며, 그들이 나타나는 어느 곳에서든지 본질적으로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최근 뉴욕대학(NYU)의 지질학자인 마이클 람피노(Michael Rampino)는 19세기 원예가였던 패트릭 매튜(Patrick Matthew, 1790-1874)가 다윈보다 거의 30년 전에 화석기록이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가까운 생물들의 진화 역사를 발표했었던 것을 인정했다.[1]

다윈은 진화는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생물 종을 변형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831년에 패트릭 매튜는 주기적인 격변적 사건들이 대량 멸종을 초래했고, 따라서 생물 종들을 변형시킨 자연선택은 주변 생물들이 새로운 생태학적 환경에 적응한 개체 수가 늘어가는 방식으로 일어났다고 기술했다. Historical Biology 지에 게재된 람피노의 글에 따르면, 매튜의 견해는 화석 기록과 더 잘 일치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핵심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화석기록과 잘 적합되는 지에 대한 논의는 ‘논점을 미리 사실로 가정하는 오류(begging the question)’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즉,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됐다는 결론이 전제로서 가정되고 있는 것이다.

매튜는 새로운 몸체 형태의 진화는 멸종 사건으로 새로운 서식 공간이 청소됨으로서 빠르게 발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이론화하였다. 발견된 화석 생물들은 명백한 멸종 사건의 윗 지층에서 가장 많은 변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새로운 몸체 형태의 진화는 이 사건들 후에 빠르게 일어났을 것으로 가정되었다.

그러나 만약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면, 진화가 격변적 멸종 이후에 빨리 일어났느냐, 혹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일어났느냐 하는 것은 무의미한 토론이다. 그러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세 번째의 견해는 자주 무시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석기록 및 성경기록과 가장 잘 일치된다.

풍부히 있을 것이 예상됐던 전이형태의 생물들이 화석기록에서 전혀 없는 이유는 다윈의 진화가 결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물들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창조된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몸체 형태 내에서 지느러미 크기가 다르거나[2], 껍질 크기가 다르거나[3], 몸체 크기가 다르거나[4], 색깔이 다르거나[5], 어금니, 뿔, 발가락 수가 다른(변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각 생물들에 그러한 변이가 발현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이 설계는 생물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할 수 있도록[7] 의도된 것이다. 특별히 한 커다란 자연적 재앙 후의 다양해지고 열악해지고 변화된 환경에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이것은 중요했다!  



References

1. Darwin's Theory of Gradual Evolution Not Supported by Geological History, NYU Scientist Concludes. New York University press release, November 9, 2010, reporting on results in Rampino, M. R. Darwin's error? Patrick Matthew and the catastrophic nature of the geologic record. Historical Bi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November 8, 2010.
2. Thomas, B. Shark Study Hammer More Nails in Evolution's Coffin. ICR News. Posted on icr.org June 15, 2010, accessed November 11, 2010.
3. Thomas, B. Snail Changes Outpace Evolution's Slow Crawl.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4, 2009. Accessed November 11, 2010.
4. Thomas, B. Dinosaur Ranks Shrink as Species Numbers Dwindle.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13, 2009. Accessed November 11, 2010.
5. Thomas, B. Butterfly Mimicry Is Based on Elegant Genetic Switches.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18, 2010, accessed November 11, 2010.
6. Thomas, B. Elephant Secrets under Middle East Sand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6, 2009. Accessed November 11, 2010.
7. Genesis 1:28.


번역 - 송기창

링크 - http://www.icr.org/article/nyu-prof-sides-with-matthew-not-darwin/ 

출처 - ICR,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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