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Living fossils: a powerful argument for creation)
Don Batten
‘살아있는 화석’의 저자 칼 워너 박사(Dr. Carl Werner)를 돈 배튼(Don Batten)이 인터뷰했다.
워너 박사는 미조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 생물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23살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인트루이스에서 응급의학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워너 박사
워너 박사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가 지난 14년 동안 살아있는 화석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진들을 수집해왔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살아있는 화석이란 현재 존재하는 생물과 비슷한 모양을 지닌 화석화된 동물 또는 식물들입니다. 나는 진화론을 시험해보기 위한 도구로서 살아있는 화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명이 어떻게 발생했는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진화론은 거의 40억년 전에 화학물질들이 우연히 응집되어 살아있는 단세포가 형성되었고, 이것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다른 살아있는 생물들로 바뀌었다는 제안하고 있습니다. 공룡에서 조류로의 변화, 또는 네발 달린 육지 포유류에서 고래로의 변화들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진화론적 변화의 예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모델인 창조론에서는 외부의 초자연적인 존재(하나님)에 의해 모든 다양한 동식물들이 한꺼번에 창조되었고, 이 생물들이 시간이 흘러도 창조된 기본적 형태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워너 박사가 사용하고 있는 ‘형태(type)’라는 용어는 성경의 창세기에서 말하는 ‘종류(kind)’와 유사하다. 예를 들면 여우에서 개로 변화되는 것처럼 동물은 그 종류(kind) 내에서만 변화될 뿐, 네발 달린 포유류에서 고래로 변화되는 것처럼 근본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1]
워너 박사는 계속해서,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즉 동물들이 긴 시간동안 심각하게 변화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만약 모든 동식물들이 한 번에 창조되어 함께 살게 되었다면(말하자면 인간, 공룡, 참나무, 장미, 고양이, 여우 등이 모두 함께 동시대에 존재했다면), 공룡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동식물들의 화석이 함께 발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공룡이 발견된 지층에서 오늘날 존재하는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제가 얻은 결과는(본 결과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책과 비디오에 더 자세하게 나와 있음)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현생 동식물 화석들이 공룡이 발굴되는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중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물새, 신천옹, 가마우지, 도요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등과 같은 현생 조류의 화석들이 ‘공룡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워너 박사와 그의 아내 데비(Debbie)는 160,000 km를 여행하면서 60,000여 장의 사진들을 찍었다. 그리고 TV 시리즈인 ”진화: 거대한 실험(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의 제 2회인 ‘살아있는 화석’ 편에서 그들이 수집한 결과물을 방영했다. 그들은 공룡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 화석들과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들과 비교했다.
”우리는 공룡이 발굴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을 봤습니다. 심지어 진화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조차 우리가 보고 있는 화석들이 오래된 것이라고 말하지 못하더군요. 우리가 비교하기 위해 사용한 모든 화석들은 공룡지층(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들이었습니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현생 동물들!
나는 칼에게 얼마나 많은 현생 동물들이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우리는 절지동물(곤충, 갑각류 등), 조개류, 극피동물(불가사리, 바다나리, 거미불가사리 등), 산호, 해면동물, 환형동물(지렁이, 바다벌레 등) 등과 같이 오늘날에 존재하는 주요 무척추동물 문(Phylum)들의 화석들을 발견했습니다.”
”척추동물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과 같이 척추를 가진 동물) 역시 이와 동일한 패턴을 보였습니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현생 어류, 양서류, 파충류들.
”상어(sharks), 가오리(rays) 같은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 철갑상어(sturgeon), 주걱철갑상어(paddlefish), 연어(salmon), 청어(herring), 가자미(flounder), 보우핀(bowfin) 등과 같은 경골어류(boney fish), 먹장어(hagfish), 칠성장어(lamprey) 같은 무악류(jawless fish) 등이 공룡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형태는 현존하는 형태와 동일합니다.”
”개구리(frogs), 도롱뇽(salamanders)도 현존하는 모습과 동일한 형태의 화석이 공룡지층에서 발견됩니다.”
”뱀(boa constrictor), 도마뱀(ground lizards and gliding lizards), 거북이(box turtles, soft-shelled turtles) 악어(alligators, crocodiles and gavials)와 같이 오늘날 존재하는 파충류 그룹들이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며, 그 형태가 오늘날의 모습과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현생 조류
”대중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앵무새(parrots), 부엉이(owls), 펭귄(penguins), 오리(ducks), 물새(loons), 신천옹(albatross), 가마우지(cormorants), 도요새(sandpipers), 뒷부리장다리물떼새(avocets) 등과 같은 현생 조류의 화석이 ‘공룡지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진화를 지지하는 과학자들도 TV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와 같은 정보를 발표할 때, 카메라 앞에서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믿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지층에서 공룡의 숫자만큼이나 많은 432종의 포유류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 화석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60개의 박물관을 돌아다녀봤지만 공룡지층에서 발견된 단 한 종류의 완벽한 포유류 화석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포유류
”과학자들은 공룡지층에서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과 같은 이례적인 멸종된 포유류를 발견함과[2] 동시에 다람쥐(squirrels), 주머니쥐(possums), 주머니곰(Tasmanian devils), 고슴도치(hedgehogs), 뒤쥐(shrews), 비버(beavers), 영장류(promates), 오리너구리(duck-billed platypus)와 같이 현생 포유류와 동일하게 닮은 화석들도 발견했습니다. 많은 박물관들을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화석들을 관찰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포유류들이 현생 포유류와 얼마나 유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룡과 함께 이처럼 많은 숫자의 포유류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은 단지 몇몇 사람들만이 알고 있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지층에서 공룡의 숫자만큼이나 많은 432종의 포유류를 발견했습니다.[3] 이중 100개 정도는 완벽한 골격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화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60개의 박물관을 방문했지만 공룡지층에서 발견된 완벽한 포유류 뼈를 단 한개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지금까지 432종의 포유류 화석들중 몇 십 개의 불완전한 뼛조각만 봤을 뿐입니다. 왜 박물관에서는 이들 포유류 화석들과 조류 화석들을 전시하지 않는 것일까요?”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현생 식물들
”공룡 지층에서 우리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은행나무(ginkgos), 구과식물(cone trees), 이끼(moss), 도관이끼(valcular mosses), 소철(cycads), 양치류(ferns) 등과 같이 현존하고 있는 모든 주요 식물 문(division)들의 화석들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화석들을 현재 살아있는 식물과 비교해 본다면 당신은 식물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금방 결론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쿼이아(sequoias), 목련(magnolias), 층층나무(dogwoods), 포플러(poplars), 수련(lily pads), 삼나무(redwoods), 소철(cycads), 양치류(ferns), 속새(horsetails) 등도 또한 공룡 지층에서 발견됩니다.”
발견되지 않는 어떤 현존하는 생물들이 있는가?
”저는 현존하는 모든 생물 화석들을 공룡 지층에서 찾아본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존재하고 있는 주요 동식물의 문(animal phyla, plant divisions)들의 대표 샘플들만을 찾아보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제가 찾아본 이 상위 그룹(문) 화석 내에서 모든 종류의 주요 하위 그룹(강)들의 대표 화석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현존하는 모든 극피동물(불가사리, 성게 등)의 화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곤충들이나 악어들도 마찬가지였지요. 저는 대형 포유류를 공룡 지층에서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공룡지층에서 발견된 가장 큰 포유류는 약 13kg 정도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식물 문(phyla)들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이들이 변화되지 않고 안정된 상태로 지내왔으며,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줍니다. 만약 당신이 화석지층 시스템(오늘날 지질학자들이 정해놓은 지질주상도)의 심각한 문제점을 보게 된다면, 대형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더 해드리도록 할께요.”
진화론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워너박사에게 진화 과학자들이 이처럼 놀라운 증거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워너박사는 아래와 같은 의견을 들려주었다.
”만약 당신이 온 마음을 다해 어떤 이론을 신봉한다면, 당신은 항상 그 믿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모순되는 증거에 직면할 때에는 다른 가설들을 덧붙여서라도 그 믿음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만약 진화론을 신봉하는 어떤 과학자가 공룡 지층에서 현생 생물처럼 보이는 화석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는 살아있는 화석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가설을 고안해낼 것입니다. ”그래 나는 동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나게 진화되었다고 믿어. 하지만 몇몇 동식물들은 환경에 너무 잘 적응되어있었기 때문에 변화될 필요가 없었던거야.” 이처럼 덧붙여진 가설은 몇몇 동물들이 진화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론의 유연성이 너무 커서, 그 이론과 정반대가 되는 상황도 어떤 가설을 덧붙여 설명해낼 수 있다면, 누구도 그 이론을 반증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론을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이 되는 것이죠.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그런 이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동일한 동물에 다른 이름을 붙이고 있다.
칼은 진화 과학자들이 현존하는 생물들과 동일한 형태의 화석 생물들에게 어떻게 서로 다른 종과 속의 이름을 부여하는지 알려 주었다. 이것은 진화가 일어난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과학자가 백악기 지층에서 오늘날 살아있는 Purple Heart 성게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성게 화석을 발견했을 경우 ”Holaster'라고 하는 전혀 새로운 속으로 분류합니다. 만약 바다에서 살아있는 이 생물을 본다면 분명히 Purple Heart 성게 (Spatangus 속)라고 생각할 겁니다. 서로 다른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성게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일부러 만들어낸 잔꾀인 것입니다.
.성게(sea urchin) 화석과 살아있는 성게
진화론의 허구가 증명되었나?
나는 워너박사에게 그의 연구가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이처럼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의 증거 때문에 진화 모델은 점점 더 기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진화론에 더 많은 문제점들을 추가한다면(화석 기록, 최초 생명의 기원, 지층 구조의 문제점, 상관성이 전혀 없는 동물들의 유사성 등), 당신은 확신을 가지고 ”그래요 진화론은 끝났어요”라고 선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몇몇 대형 포유류들이 공룡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면 완고한 진화론자들조차 진화론을 포기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이 대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들은 이 모든 것을 보면서 질문할 것입니다.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했던거야?” 라고 말이죠”
Further reading
Do fossilized plants and animals really look all that different from animals we see today?
References
1. Sarfati, J., Variation and natural selection versus evolution, Refuting Evolution chapter 2; creation.com/rech2
2. They were a rodent-like order of mammals, named after their teeth (multiple rows of bumps, or tubercles, on their molars).
3. See Kielan-Jaworowska, Z., Kielan, Cifelli, R.L. and Luo, Z.X., Mammals from the Age of Dinosaurs: Origins, Evolution, and Structure, Columbia University Press, NY, 2004.
*참조 : Living Fossils - Dr. Carl Werner | Origi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MUdHnGf0ZI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creation.com/werner-living-fossils
출처 - Creation 33(2):20, March 2011.
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Living fossils: a powerful argument for creation)
Don Batten
‘살아있는 화석’의 저자 칼 워너 박사(Dr. Carl Werner)를 돈 배튼(Don Batten)이 인터뷰했다.
워너 박사는 미조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 생물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23살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인트루이스에서 응급의학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워너 박사
워너 박사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가 지난 14년 동안 살아있는 화석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진들을 수집해왔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살아있는 화석이란 현재 존재하는 생물과 비슷한 모양을 지닌 화석화된 동물 또는 식물들입니다. 나는 진화론을 시험해보기 위한 도구로서 살아있는 화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워너 박사가 사용하고 있는 ‘형태(type)’라는 용어는 성경의 창세기에서 말하는 ‘종류(kind)’와 유사하다. 예를 들면 여우에서 개로 변화되는 것처럼 동물은 그 종류(kind) 내에서만 변화될 뿐, 네발 달린 포유류에서 고래로 변화되는 것처럼 근본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1]
워너 박사는 계속해서,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만약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즉 동물들이 긴 시간동안 심각하게 변화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만약 모든 동식물들이 한 번에 창조되어 함께 살게 되었다면(말하자면 인간, 공룡, 참나무, 장미, 고양이, 여우 등이 모두 함께 동시대에 존재했다면), 공룡이 발견되는 지층에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동식물들의 화석이 함께 발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공룡이 발견된 지층에서 오늘날 존재하는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제가 얻은 결과는(본 결과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책과 비디오에 더 자세하게 나와 있음)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현생 동식물 화석들이 공룡이 발굴되는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중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물새, 신천옹, 가마우지, 도요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등과 같은 현생 조류의 화석들이 ‘공룡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워너 박사와 그의 아내 데비(Debbie)는 160,000 km를 여행하면서 60,000여 장의 사진들을 찍었다. 그리고 TV 시리즈인 ”진화: 거대한 실험(Evolution: The Grand Experiment)”의 제 2회인 ‘살아있는 화석’ 편에서 그들이 수집한 결과물을 방영했다. 그들은 공룡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 화석들과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들과 비교했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현생 동물들!
나는 칼에게 얼마나 많은 현생 동물들이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현생 어류, 양서류, 파충류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현생 조류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지층에서 공룡의 숫자만큼이나 많은 432종의 포유류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 화석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60개의 박물관을 돌아다녀봤지만 공룡지층에서 발견된 단 한 종류의 완벽한 포유류 화석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포유류
공룡지층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현생 식물들
발견되지 않는 어떤 현존하는 생물들이 있는가?
진화론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워너박사에게 진화 과학자들이 이처럼 놀라운 증거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워너박사는 아래와 같은 의견을 들려주었다.
동일한 동물에 다른 이름을 붙이고 있다.
칼은 진화 과학자들이 현존하는 생물들과 동일한 형태의 화석 생물들에게 어떻게 서로 다른 종과 속의 이름을 부여하는지 알려 주었다. 이것은 진화가 일어난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과학자가 백악기 지층에서 오늘날 살아있는 Purple Heart 성게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성게 화석을 발견했을 경우 ”Holaster'라고 하는 전혀 새로운 속으로 분류합니다. 만약 바다에서 살아있는 이 생물을 본다면 분명히 Purple Heart 성게 (Spatangus 속)라고 생각할 겁니다. 서로 다른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성게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일부러 만들어낸 잔꾀인 것입니다.
.성게(sea urchin) 화석과 살아있는 성게
진화론의 허구가 증명되었나?
나는 워너박사에게 그의 연구가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Further reading
Do fossilized plants and animals really look all that different from animals we see today?
References
1. Sarfati, J., Variation and natural selection versus evolution, Refuting Evolution chapter 2; creation.com/rech2
2. They were a rodent-like order of mammals, named after their teeth (multiple rows of bumps, or tubercles, on their molars).
3. See Kielan-Jaworowska, Z., Kielan, Cifelli, R.L. and Luo, Z.X., Mammals from the Age of Dinosaurs: Origins, Evolution, and Structure, Columbia University Press, NY, 2004.
*참조 : Living Fossils - Dr. Carl Werner | Origi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MUdHnGf0ZI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creation.com/werner-living-fossils
출처 - Creation 33(2):20, March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