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의 신선한 먹물?
(Fresh Fossil Squid Ink 160 Million Years Old?)
by Brian Thomas, Ph.D.
2009년 8월에 창조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는 영국의 고생물학자들이 쥐라기의 오징어 화석(squid fossils)에서 완전한 먹물 주머니(ink sacs)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던 사실을 보도했었다.[1] 그 먹물은 크게 변형되지 않아서, 과학자들은 그 멸종된 오징어가 살아있을 때 어떤 모습일지를 그 먹물을(암모니아 용액을 조금 넣고 갈아서) 사용하여 그림으로 그렸었다. 이제 한 새로운 연구팀은 PNAS 지에 그 먹물이 현대의 갑오징어(cuttlefish)의 먹물과 화학적으로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이 발견은 연대 문제에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도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었다.
이들 연구자들은 화석 오징어 먹물의 화학적 구성물을 가능한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2개의 시료로부터 8종의 다른 시험들을 실시했다.[2] 한 시험은 질량분석기(mass spectrometer)로 기화시킨 미량의 시료를 분석하는 것이었다.[2] 이 기기는 각 입자의 고유한 질량-전하 비율을 나타내준다. 저자들에 의하면, 이 데이터는 ”살아있는 갑오징어와 화석화된 오징어의 먹물 둘 다 유멜라닌(eumelanin)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2]
복잡한 구조의 생화학물질인 유멜라닌은 포유류의 피부와 머리를 검게 만드는 등, 동물과 여러 생물에서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풍부한 색소이다. 유멜라닌은 일반 용매로는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다루기가 어려운 물질로 악명 높다. 그러나 모든 계(systems)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식을 가진 화학자나 물리학자들은 어느 누구도 유멜라닌과 같은 복잡한 구조가 1억6천만 년(그 오징어 화석이 들어있는 지층 암석에 할당된 추정 연대) 동안이나 유지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3]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던 원래의 유멜라닌은 짧은 수명의 많은 화학결합(chemical bonds)들을 포함하여 화학적으로 거의 완전했다. X-선 광전자 분광법이라 불리는 기법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화석 유멜라닌이 현대 유멜라닌에 있는 (빠르게 반응하는 이중결합을 포함하여) 동일한 종류의 탄소결합들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PNAS 지에서 연구 저자들은 ”놀랍게도, 사용된 기술의 한계 내에서, 화석에 보존된 색소는 계통유전학적 친척인 현대의 갑오징어(S. officinalis)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고 말했다.[2] 다른 말로해서, 연구자들은 쥐라기 화석에 이들 화학물질들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의해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만약 그 화학물질이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이들 화학결합들에 저장되어 있는 잠재에너지는 오래 전에 발산되어 사라졌어야만 한다.
연구 저자들은 그들의 글에서 이 명백한 시간-관련 추론을 놓치고 있었다. ”우리의 결과는 유멜라닌 적어도 1억6천만 년 동안 화석에서 지속되었음을 입증했다.”[2] 그들의 결과는 화석 유멜라닌이 현대 유멜라닌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입증했지만, 그러나 그들의 결과가 1억6천만 년을 입증한 것은 아니었다!
진화론적 사고는 그 결과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연구자들의 능력을 명백히 방해하고 있었다. 질서 정연하게 남아있는 생화학물질은 일종의 시계이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이 오징어 화석이 1억6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했던 것이다.
버지니아 대학의 화학과 교수이며 그 연구의 공동 저자인 존 사이먼(John Simon)은 말했다. ”이 부류의 동물의 색소는 1억6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그는 이 색소가 장구한 기간 동안 조금도 변화하지 않은 이유를 숙고해볼 수는 없는 것일까? 그리고 아직도 화석 안에 원래의 색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일까? 전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의구심은 장구한 연대 위에 세워져 있는 진화론을 뒤흔드는 불경스러운 생각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Thomas, B. Fresh Jurassic Squid Ink.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27, 2009, accessed June 1, 2012.
2. Glass, K. et al.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osted online before print May 21, 2012.
3. One fossil ink sac was found in the Blue Lias Formation and another in the Oxford Clay Formation, both in the United Kingdom.
4. Samarrai, F. Cephalopod Ink from Jurassic Period Identical to Modern Cuttlefish Ink, U.Va. Study Shows. UVaToday. Posted on Virginia.edu May 21, 2012.
*Squid ink from Jurassic period identical to modern squid ink, study shows (2012. 5. 21. Phys.org)
http://phys.org/news/2012-05-squid-ink-jurassic-period-identical.html
쥐라기 오징어에서 먹물 발견 (2012. 5. 2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22800057&spage=1
Written in Ink: No Evolution
http://crev.info/2012/05/written-in-ink-no-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92/
출처 - ICR News, 2012. 6. 20.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 화석의 신선한 먹물?
(Fresh Fossil Squid Ink 160 Million Years Old?)
by Brian Thomas, Ph.D.
2009년 8월에 창조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는 영국의 고생물학자들이 쥐라기의 오징어 화석(squid fossils)에서 완전한 먹물 주머니(ink sacs)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던 사실을 보도했었다.[1] 그 먹물은 크게 변형되지 않아서, 과학자들은 그 멸종된 오징어가 살아있을 때 어떤 모습일지를 그 먹물을(암모니아 용액을 조금 넣고 갈아서) 사용하여 그림으로 그렸었다. 이제 한 새로운 연구팀은 PNAS 지에 그 먹물이 현대의 갑오징어(cuttlefish)의 먹물과 화학적으로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이 발견은 연대 문제에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도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었다.
이들 연구자들은 화석 오징어 먹물의 화학적 구성물을 가능한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2개의 시료로부터 8종의 다른 시험들을 실시했다.[2] 한 시험은 질량분석기(mass spectrometer)로 기화시킨 미량의 시료를 분석하는 것이었다.[2] 이 기기는 각 입자의 고유한 질량-전하 비율을 나타내준다. 저자들에 의하면, 이 데이터는 ”살아있는 갑오징어와 화석화된 오징어의 먹물 둘 다 유멜라닌(eumelanin)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2]
복잡한 구조의 생화학물질인 유멜라닌은 포유류의 피부와 머리를 검게 만드는 등, 동물과 여러 생물에서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풍부한 색소이다. 유멜라닌은 일반 용매로는 용해되지 않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다루기가 어려운 물질로 악명 높다. 그러나 모든 계(systems)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식을 가진 화학자나 물리학자들은 어느 누구도 유멜라닌과 같은 복잡한 구조가 1억6천만 년(그 오징어 화석이 들어있는 지층 암석에 할당된 추정 연대) 동안이나 유지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3]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던 원래의 유멜라닌은 짧은 수명의 많은 화학결합(chemical bonds)들을 포함하여 화학적으로 거의 완전했다. X-선 광전자 분광법이라 불리는 기법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화석 유멜라닌이 현대 유멜라닌에 있는 (빠르게 반응하는 이중결합을 포함하여) 동일한 종류의 탄소결합들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PNAS 지에서 연구 저자들은 ”놀랍게도, 사용된 기술의 한계 내에서, 화석에 보존된 색소는 계통유전학적 친척인 현대의 갑오징어(S. officinalis)와 화학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고 말했다.[2] 다른 말로해서, 연구자들은 쥐라기 화석에 이들 화학물질들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의해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만약 그 화학물질이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이들 화학결합들에 저장되어 있는 잠재에너지는 오래 전에 발산되어 사라졌어야만 한다.
연구 저자들은 그들의 글에서 이 명백한 시간-관련 추론을 놓치고 있었다. ”우리의 결과는 유멜라닌 적어도 1억6천만 년 동안 화석에서 지속되었음을 입증했다.”[2] 그들의 결과는 화석 유멜라닌이 현대 유멜라닌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입증했지만, 그러나 그들의 결과가 1억6천만 년을 입증한 것은 아니었다!
진화론적 사고는 그 결과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연구자들의 능력을 명백히 방해하고 있었다. 질서 정연하게 남아있는 생화학물질은 일종의 시계이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이 오징어 화석이 1억6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했던 것이다.
버지니아 대학의 화학과 교수이며 그 연구의 공동 저자인 존 사이먼(John Simon)은 말했다. ”이 부류의 동물의 색소는 1억6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그는 이 색소가 장구한 기간 동안 조금도 변화하지 않은 이유를 숙고해볼 수는 없는 것일까? 그리고 아직도 화석 안에 원래의 색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일까? 전혀 그럴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의구심은 장구한 연대 위에 세워져 있는 진화론을 뒤흔드는 불경스러운 생각이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Thomas, B. Fresh Jurassic Squid Ink.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27, 2009, accessed June 1, 2012.
2. Glass, K. et al.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osted online before print May 21, 2012.
3. One fossil ink sac was found in the Blue Lias Formation and another in the Oxford Clay Formation, both in the United Kingdom.
4. Samarrai, F. Cephalopod Ink from Jurassic Period Identical to Modern Cuttlefish Ink, U.Va. Study Shows. UVaToday. Posted on Virginia.edu May 21, 2012.
*Squid ink from Jurassic period identical to modern squid ink, study shows (2012. 5. 21. Phys.org)
http://phys.org/news/2012-05-squid-ink-jurassic-period-identical.html
쥐라기 오징어에서 먹물 발견 (2012. 5. 2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22800057&spage=1
Written in Ink: No Evolution
http://crev.info/2012/05/written-in-ink-no-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92/
출처 - ICR News, 201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