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Another Phylum Found in Cambrian Explosion)

David F. Coppedge 


     중생대 쥐라기에 출현했던 것으로 알려진 내항동물문(phylum entoprocta) 화석이 놀랍게도 고생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다량으로 발견되었다.

내항동물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1억4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쥐라기 지층에서였다. 이전에 사이몬 모리스(Simon Conway Morris)는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 캄브리아기)에서 한 화석을 발견하곤 내항동물로 주장했었지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거부됐었다(Wikipedia를 보라). 이제 Live Science(2013. 1. 17) 지에 의하면,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2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중국의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수백 개의 분명한 내항동물 화석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 연대는 이전의 추정 연대인 1억4천5백만 년에 비해 무려 3.5배나 더 오래된 연대이다.   

내항동물은 줄기를 이용하여 대양바닥에 부착하여 살아가는 튤립 모양의 동물이다. 튤립 부분에는 입과 항문이 나란히 있는 U자-모양의 소화기관이 있다. 그 동물은 조류에 의해 흔들리면서 촉수(tentacles)로 먹이를 여과한다.

스테파니 파파스(Stephanie Pappas) 기자에 의하면, 발견된 내항동물 화석은 오늘날의 것보다 8배나 더 크지만(56mm에 이름) 살아있는 생물 종과 '거의 동일'한 몸체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살아있는 내항동물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지 않게, 고대 동물의 줄기와 꽃 같은 먹이 컵은 골편(sclerites)이라 불리는 작고 단단한 돌기(protuberances)에 의해서 덮여 있었다. 이것은 이 동물이 형성하고 있는 일종의 단단한 외골격(exoskeleton)일 수 있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화석 증거들을 받아들여야 할 시기가 되었다. 여기 또 하나의 동물 문이 가장 오래된 지층에서 갑자기 출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은 갑자기, 완전한 형태로, 폭발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의 진화론적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기본적 몸체 형태는 그 이후로 5억2천만 년 동안 변화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거의 모든 동물 문들에서 실제적으로 사실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러한 관측되는 화석들과 적합될 수 있는가?

스테파니 파파스는 그 생물을 ”내항동물로서 알려진 동물 그룹의 조상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다윈의 진화론을 구조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러한 말이 통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내항동물 종보다 더 크고 더 복잡한 생물이 어떻게 조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다윈의 진화나무는 뒤집어졌단 말인가?  

진화 게임의 왕 찰스 다윈을 보호하기 위한 시도를 그만하라. 게임은 끝났다. 그의 이론은 오류투성이로 밝혀지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 DVD를 보라. 번역본 출시). 다윈 자신도 그의 이론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은 생물들의 갑작스런 출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새로 발굴되는 화석들이 간격을 메워주리라 희망했지만, 150여 년 동안의 전 세계에서 발굴된 수많은 화석들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다윈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그는 폐위되었다. 그의 이론은 과학책에서 끄집어내어, 역사책 속에 들어가야 한다. 다윈의 이야기는 한 세기 반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잘못 인도했던 ’가장 큰 실패자(The Biggest Loser)‘의 슬픈 경우로서 말해질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1/another-phylum-found-in-cambrian-explosion/

출처 - CEH,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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