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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되는 화석들은 진화론 패러다임에 도전한다 : 말, 난쟁이 매머드, 마스토돈, 백악기 거대 설치류, 걷는 캥거루, 텐렉,

발견되는 화석들은 진화론 패러다임에 도전한다. 

: 말, 난쟁이 매머드, 마스토돈, 백악기 거대 설치류, 걷는 캥거루, 텐렉, 쥐라기 포유류, 

도도새, 모아새, 호박속 곤충, 독뱀, 재생능력 양서류, 쥐라기 악어, 고충동물..화석들 

(Fantastic Fossils Challenge Paradigms)

David F. Coppedge


     전 세계에서 놀라운 화석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었다. 새로운 화석들에 관해 좀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사를 링크하였다.


새끼를 가진 말 화석 : 독일에서 47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네 발을 가진 정교하게 보존된 말(horse)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자궁에는 새끼와 그와 관련된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그 화석은 15년 전에 발굴되었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연구되지 않았었다. (2014. 11. 6. PhysOrg). (*관련기사 : 4700만년 된 ‘모성’…태아 간직한 ‘고대 말 화석’ 화제. 2014. 11. 11. 나우뉴스)


난쟁이 매머드(pygmy mammoth) :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섬의 절벽에서 발견된 매머드 엄니(tusks)는 사람이 도착하기 이전, 생각보다 일찍 매머드가 캘리포니아의 채널아일랜드(Channel Islands)까지 수영해갔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2014. 10. 23. LiveScience). 이제는 해안으로부터 42km 떨어진 섬에 매머드가 도착할 수 있도록, 해수면은 낮았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기후 변화가 매머드들을 죽였다는 생각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보다 따뜻한 기후에 살았었음에 틀림없었다.  


뒷마당에서 발견된 마스토돈(mastodon) : 한 아르헨티나 사람은 자신의 뒤뜰을 파고 있는 동안에 마스토돈을 발견했다.(2014. 11. 6. PhysOrg).  (*관련기사 : 평범한 가정집에서 ‘빙하시대 매머드 화석’ 발견. 2014. 11. 7. 나우뉴스)


시베리아 들소의 미라 : 가장 완벽한 초원의 들소(steppe bison) 미라가 시베리아에서 발견되었다.(2014. 11. 6. LiveScience). 유카기르로 이름 붙여진 들소의 미라(Yukagir bison mummy)는 비록 일부 장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위축되었지만, 완전한 뇌, 심장, 혈관, 소화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독특한 미라는 부검 결과 죽음의 분명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채, 비교적 정상적인 해부학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물의 복부 주변에 지방의 부족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이 동물이 기아로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백악기의 거대한 설치류 : 빈타나(Vintana, 행운이라는 뜻)라 이름 붙여진, 공룡과 함께 달리고 있었던 한 거대한 설치류는 포유동물의 진화계통나무를 뒤흔들고 있다고(2014. 11. 5. ScienceDaily), 그 기사는 말했다. Nature 지의 원 논문은 그것을 ‘놀라운 모자이크현상(remarkable mosaicism)’의 경우라고 불렀다. Live Science(2014. 11. 5) 지는 그 동물의 귀를 ‘원시적이지만 특별한' 것으로 불렀다. Science 지에서 시드 퍼킨스(Sid Perkins)는 ”그 동물은 원시적인 동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민첩하고, 빨랐고. 좋은 후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 크기의 설치류보다 두 배의 힘으로 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빈타나는 ”초기 포유류의 진화에 새로운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Science Daily 지는 말하고 있었다. 스토니브룩 대학의 데이비드 크라우스(David Krause)는 ”이러한 독특한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가?”는 과학자들에게 주요한 의문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그 생물의 슈퍼 감각을 주목하면서, National Geographic(2014. 11. 5) 지는 진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

진화론의 이야기는 성공적인 우연과 많은 죽음들의 출발과 멈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삶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빈타나를 포함했던 동일한 그룹은 결국 고래, 박쥐, 고양이, 사람으로 진화했다.  (*관련기사 : 공룡시대 살았던 '개만한 쥐' 두개골 복원. 2014. 11. 6. 경향신문.  공룡 전성기 때 예상보다 훨씬 큰 포유류 있었다. 2014. 11. 6. 서울신문)


걷는 캥거루-토끼 : ‘strethurines’(짧은 안면의 거대 캥거루)라 불리는 멸종된 포유동물은 깡충거렸던 대신에, 한 번에 한걸음씩 이족보행(bipedal)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Science Magazine). 살아있는 캥거루는 이보다 더 날씬하여, 어떤 종은 시속 60km로 달릴 수 있다. Science Daily(2014. 10. 15) 지의 기사는 토끼처럼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걷고 있는 생물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New Scientist 지의 글을 보라. Live Science 지만이 strethurines이 어떻게 진화했을 지에 관해 추론하고 있었다. 거기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캥거루상과(Macropodoidea, 캥거루, 왈라비, 그들의 친척)로 간주되는 그 그룹은 아마도 한번 이상에서, 두 발로 깡충깡충 뛰는 동작을 진화시켰다”라는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 예전 캥거루…걸어다녔다. 2014. 10. 16. 아시아경제)


살아있는 화석 텐렉 : 마다가스카르 섬에 살고 있는, 주머니쥐(opossum)를 닮은 작은 포유동물인 텐렉(tenrec)은 적어도 9개월 동안을 동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2014. 10. 22. Live Science). 한 선도적 진화론자는 이것이 공룡들을 멸종시킨 백악기의 소행성 충돌에서 포유류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인지를 궁금해 하고 있었다. ”나는 일반 텐렉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간주하고자 한다.” 진화계통수 상에서는 일상적인 일처럼 한 연구자는 말했다.   (2014. 10. 21. Discovery News)


새로운 쥐라기의 포유류 : ”다구치목(Multituberculata)과 하라미이다(Haramiyida)를 포함하는 이수아강(Allotheria)의 진화계통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초기 포유류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새로운 견해들을 계속 발생시키고 있다”고(2014. 10. 30. Nature), 그 논문은 시작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국의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된 6개의 잘 보존된 화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분기군(clade)인 유하라미이다(Euharamiyida)의 새로운 3종을 보고한다.” 그 종들은 '포유류의 초기 분기(divergence)”를 가리킨다고 헤드라인은 말한다. ”6개의 잘 보존된 표본들은 상세한 치아 형태를 보여주었다. 이들 동물 종의 세계적 분포는 두 그룹의 여러 두개골과 치아 특성들이 상동적으로 획득되었음을 의미한다.”


도도새의 스캔 : 유일하게  알려진 도도(dodo) 새의 골격에 대한 새로운 상세한 스캔이 보고되었다.(2014. 11. 6. Science Daily). 남아프리카에서 수행된 그 스캔은 ”날지 못하는 도도새가 그러한 거대한 크기로 어떻게 진화했는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그 기사는 주장했다. ”도도새는 몸체 크기를 빠르게 증가시키며, 운동 형태를 바꿔버린, 그리고 인간에 의한 생태학적 파괴에 의해 짧게 도달한, 진화적 실험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열고 있다.”  (*관련기사 : 인간에게 멸종된 전설의 ‘도도새’ 3D로 부활. 2014. 11. 9. 나우뉴스)


모아새의 멸종: 뉴질랜드의 멸종된 거대한 새는 인간 집단이 커지기 전에 멸종됐다고, 한 새로운 연구는 보고했다.(2014. 11. 7. Science Daily). 사람들이 모아를 사냥하여 개체수를 제로로 만들었을 때에, 그 섬에는 기껏해야 2, 500명이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타고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것이 북아메리카의 거대 나무늘보(giant sloths)와 매머드, 호주의 거대 유대류(marsupials)와 같은, 다른 대형동물들의 멸종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사람 인구수의 증가가 동물들의 멸종에 직접적인 원인이었다는 주장이 더 이상 사용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호박 속 곤충 : 앨버타 대학의 라이언(Ryan McKeller)은 공룡 시대에 곤충들의 생태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2014. 10. 20. Science Daily) 그는 ”공룡 지층에 들어있는 깨지기 쉬운 작은 호박(amber)들에 대한 새로운 조사 기술을 통해서, 공룡들의 생태에 관한 간격을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간격은 무엇인가? ”그것은 과학자들이 미세 규모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해주며, 과거의 일부 간격들, 특히 곤충의 진화에 관한 간격들을 좁힐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맥켈러(McKellar)는 말했다.


가장 큰 독뱀 : 지금까지 사람에게 알려진 가장 큰 독뱀(venomous snake)이 그리스에서 발견되었다.(2014. 11. 6. Live Science). 그 뱀은 3~4m 길이에, 26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독뱀(Laophis crotaloides)에서 이상한 점은, 이러한 거대한 크기의 뱀이 오늘날 대부분의 대형 파충류가 살고 있는 열대지역이 아니라, 겨울이 꽤 선선한 계절성 초원 지역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양서류의 재생 능력 : 한 양서류 화석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보여지는 외부 아가미와 비늘은 절단된 사지를 재생하거나 다시 자라게 하는 몇몇 척추동물의 능력이 적어도 3억 년 전에 이미 진화되어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2014. 9. 26. Live Science)

쥐라기의 악어 : 에든버러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하면, ”고대의 (1억6천만 년 전) 악어들은 현대의 친척들과 유사한 방법으로 발달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4. 10. 15) 지는 거의 9m에 이르는 악어 화석을 보고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상상 초월 크기 '공룡도 잡아먹었다” 2014. 10. 17. 동아일보.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이어 '괴물 뱀'까지… 경악. 2014. 10. 17. 데일리한국)


고충동물 : 사람의 조상이라고 또 다시 주장되는 것이 있었다. 이번 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2014. 10. 15. Science Daily). 우리의 먼 친척인 고충동물(古蟲動物, Vetulicolia)은 그들의 꼬리 부분에 인간의 척추와 매우 유사한 구조의 긴 막대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척추가 출현하고 있는 것인가? 화석기록에 의하면, 캄브리아기에 복잡하고 다양한 몸체의 동물들이 갑자기 출현한다. ”그들은 단순하면서도 성공적인 생물들로서, 수많은 개체들이 전 세계에 걸쳐 분포했는데, 우리의 최초의 사촌들이 될 수 있는 오징어와 살파류(salps)를 포함하고 있다.”  (*관련기사 : 5억년 전 ‘인류의 먼 친적’ 해저 생명체 화석. 2014. 10. 17. 나우뉴스)



진화론자들은 이들 복잡하고 성공적인 동물들을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 적합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적합시키려는 노력이 실패했을 때, 그들은 ‘모자이크현상(mosaicism)’,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용어들을 발명해낸다. 그들의 이론을 구출하기 위한 이러한 장치는 설명이 아니다. 설명이 될 필요가 있는 것은 이들 동물들이 그들의 서식지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한, 복잡하고, 풍부한 정보의, 특별한 유전자들, 단백질들, 세포들, 조직들, 기관들, 시스템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1/fantastic-fossils-challenge-paradigms/

출처 - CEH, 201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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