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마술로 간격을 메우고 있는 진화론자들.

마술로 간격을 메우고 있는 진화론자들. 

(Darwinians Fill Gaps With Magic)


     마술 쇼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비둘기처럼, 생물들은 다윈의 무대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속임수를 썼는지 공개하지 않는다.


척추동물의 출현 : 이 마술에는 마법의 보자기가 사용된다. 진화 마술사가 보자기로 덮는다. 주름이 나타난 다음, 보자기를 벗기자, 척추동물의 몸체가 바로 당신의 눈앞에 나타난다. ”그 동물에게 최종적 형태를 부여하는 주름은 다른 특성들을 가진 세포 영역 사이의 경계를 따라 형성된다”라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척추동물들의 형성 메커니즘과 그것들이 진화 동안에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해 빛을 비춰주고 있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 2015. 2. 16)


짜잔! 느닷없이 나타난 뇌 :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사람 뇌(brain)에 있는 신경세포 간의 전기적 통신을 담당하는 유전자들의 느닷없는 진화적 혁신이 6억 년 전에 사람과 말미잘(sea anemone)의 공통 조상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 2015. 2. 16)


눈 깜짝할 사이에 나타난 생명체 : Science Daily(2015. 2. 16) 지의 또 다른 기사에서는, ”번개, 성간 먼지, 또는 해저 화산체에서의 스파크(spark)가 지구상의 첫 번째 생명체를 촉발했었을 수도 있다”라고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마술사는 질소를 필요로 했다. 그래서 무대 도우미가 그것을 가져온다. ”더 광범위한 생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기 질소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대략 20억 년 전에 등장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기사는 계속되고 있었다. ”이제 이 행성의 가장 오래된 암석의 일부를 살펴본 한 연구에 의하면, 32억 년 전에 생명체가 이미 공기 중 질소를 끌어당겨, 더 큰 군집을 지원할 수 있는 형태로 질소를 변환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삼중결합의 이질소(di-nitrogen)는 (오늘날 박테리아의 분자기계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3/06/2010 #6 참조)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으나, 생명체는 어떻게든 무대 뒤에서 그것을 해결했다는 것이다.


해양포유류의 수렴진화 : 물개(seals), 고래(whales), 바다소(manatees), 바다코끼리(walruses)처럼, 서로 다른 해양포유류(marine mammals)들은 어떻게 모두 육상에 거주하던 조상으로부터  바다생물로 각기 진화될 수 있었을까? 수리수리 마수리 얍! ”해양포유류들은 바다 환경에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특성들을 공유하고 있으나, 그들은 그 특성들을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비슷한 기능이나 장기가 우연히 여러 번 생겨나는 진화)로 불리는 과정을 통해서 각기 개별적으로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관련 유전자들은 어떤 경우에서 '긍정적 선택(positive selection)'의 흔적을(같은 유전자 위의 같은 지점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것은 사실임에 틀림없다고 연구원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PhysOrg. 2015. 1. 27)


생물발광은 무려 40번이나 수렴진화? : 이제는 수렴진화가 40번씩이나 일어났다고 주장되는 것도 있다. ”빛을 만드는 것과 같은 유용한 특성은 적어도 40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National Geographic 지는 생물발광(bioluminescence)의 진화에 대해 이렇게 주장하고 있었다.


출현을 기다림 : Science Magazine(2015. 2. 4)은 동물이 마치 마법의 진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제안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4족동물이 바다로부터 대략 3억7천5백만 년 전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 변화는 결코 원만하지 않았다. 그것은 중력과 건조한 환경이라는 스트레스에 적응해야만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완전히 기능적인 귀가 진화하는데 1억 년을 더 기다렸어야만 했다...

”4억 년 전부터 3억5천만 년 전에 물속의 낮은 산소 농도에 반응하여 공기로 호흡하는 것을 진화시켰을 때, 수중 물고기에서 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연구의 저자인 덴마크의 오르후스 대학(Aarhus University) 생물학자인 피터 매드슨(Peter Madsen)은 말했다.


공룡들 속에 갑자기 포유류가? : 공룡시대의 배경을 다시 그릴 시간이 되었다. 거기에는 더 많은 포유류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PhysOrg(2015. 2. 12) 지는 쥐라기의 새로운 두 포유류(현대의 포유류와 매우 비슷한)가 매우 다양해지고, 완벽히 적응된 채로, 중국의 쥐라기 화석층(fossil beds)에서 갑자기 나타난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었다.

나무를 오르기 위한 발톱과 나무 수액의 섭취를 위해 적응된 이빨을 가진, 아길로도코돈 스칸소리우스(Agilodocodon scansorius)는 가장 초기로 알려진 나무 위에 살던 포유형류(mammaliaform, 오래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되는 현대 포유류의 친척)이다. 다른 화석인 도코포소르 브라키댁틸러스(Docofossor brachydactylus)는 가장 초기로 알려진 땅속에서 살던 포유형류으로, 이들은 삽 모양의 발(shovel-like paws)과 같은, 아프리카 황금두더지가 가지고 있는 유사한 많은 적응(adaptations)들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도코포소르는 살아있는 포유류에서 확인된 유전자들에 의해 형성된 패턴을 닮은 뚜렷한 골격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러한 유전적 메커니즘이 현대 포유류로 진화하기 오래 전부터 작동되고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모든 새로운 화석들로부터 우리는 지속적으로 가장 초기 포유류들도 먹이 섭취와 이동에 대한 적응이 현대 포유류만큼 다양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라고 시카고 대학교 유기생물학 및 해부학 교수이자, 두 논문의 저자인 뤄저시(Zhe-Xi Luo) 박사는 말했다. ”오늘날 포유류의 성공에 대한 기초 작업은 오래 전에 준비되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아길로도코돈과 도코포소르는 나무 위와 땅 속에서 살아가는 생활방식이 포유류 진화의 초기부터 진화했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이것은 진정한 포유류의 생활방식으로 수렴되었다...

”현대의 황금두더지(golden moles)와 매우 유사한 도코포소르의 짧은 발가락들은 BMP(역주: 뼈형성 단백질, 발생과정에서 뼈와 연골 형성을 유도하는 물질로 신체 구조형성의 조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함)와 GDF(역주: 성장분화인자, 배아발생, 세포사멸, 철 대사, 염증조절 등 다양한 역할을 함)에 의해서 매우 잘 야기되었을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라고 뤄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이제 현대 포유류 골격의 발달에서의 변이(variation)를 야기한 유전자 패턴화(gene patterning)도 또한 쥐라기로 거슬러 올라가서 초기 포유류에서도 작동되고 있었다는 화석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

그 기사는 이러한 적응들이 어떠한 조상으로부터 생겨난 것인지 말하지 않고 있었다. 그것들은 그냥 ”나타났고”, 현재까지 시종일관 기본적으로 그대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쥐라기 포유동물, 공룡피해 ”나무위로, 땅속으로” 진화 (2015.2.1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3/0200000000AKR20150213076000017.HTML



당신은 마술 쇼를 즐겼는가? 이것은 마술사들이 매일 하는 그러한 종류의 것들이다. 무대 위에서 상자에 들어간 미녀가 반으로 잘려졌다가 다시 붙여진다. 마술사들은 어떤 속임수를 썼는지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다윈의 마술사들(전형적으로 펜 질렛(Penn Jillette)과 같은 무신론자)도 말해주지 않는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이라곤 믿는 것뿐이다. 그들이 빈 테이블 위에서 수억 년 또는 수천만 년이라는 요술 지팡이를 흔들면서 마법의 주문들 (나타나라, 생겨나라, 모습을 드러내라, 발달하라, 진화하라, 수렴하라... 얍!)을 외쳐대면, 놀라운 것들이 보자기 밑에서 나타난다.

뭐라구요? 당신이 과학 실험실에 있었다고 생각했다구요? ”크크! 속아 넘어가셨군요!” 구피(Goofy)가 말한다. ”이곳은 상상의 나라예요!”



번역 - 길소희

링크 - http://crev.info/2015/02/darwinians-fill-gaps-with-magic/

출처 - CEH, 2015. 2. 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