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Earliest’ fossil ‘forest’ surprisingly complex)
by Michael J. Oard, Ph.D.
수직으로 묻혀있는 나무 잔재들을 보여주는 화석 숲(fossil forests)에 대한 많은 보고들이 있어왔다.[1] 수직의 나무 그루터기 및 줄기들은 화석 숲의 정의에서와 같이 그 자리에서 자랐던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숲은 단순했으며, 한 종류의 나무로 구성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육상에서 '초기' 생물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라. 복잡성은 아마도 떠오르는 첫 번째 생각이 아닐 것이다.
또한 식물학자들은 가장 초기의 숲은 단 한 종류의 나무들로 구성된 단순한 형태였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2]
이러한 생각은 1920년대에 뉴욕 길보아(Gilboa)에서 발굴된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의 발견으로 인해서 강화되었다. 그 화석 숲은 늪지에서 자라난 한 종류의 나무로 구성된 것으로 믿어졌다. 6m 크기의 날씬한 줄기와 속이 빈,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들이 파묻혀 있는 장엄한 사암 캐스트들이 발굴되었다. 그 나무들은 현대의 야자수(palms)와 나무고사리(tree ferns)를 닮았다.
그림 1. 길보아 채석장에서 발견된 데본기 중기의 양치식물 같은 나무 클라독실롭시드(cladoxylopsid).
두 종류의 나무가 더 발견되었다.
1,200㎡ 면적의 길보아 채석장에서 두 종류 이상의 나무들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데본기 중기(진화론적 시간 틀로 약 3억9천만 년 전)로 추정되는 이 가장 초기의 숲은 놀랍게도 갑자기 더 복잡하게 나타나고 있었다.[3]
새로 발견된 한 식물은 4m 길이의 15cm 두께에 이르는 긴 목질성 뿌리(woody root)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지하로 자라면서 지상 위로 몇 미터 자랐던 것으로 보였다.(그림 1). 발견된 또 다른 식물은 극히 드문 석송(lycopsid) 같은 나무였다. 클럽모스(club mosses, 석송류)와 유사한 석송은 석탄기(Carboniferous)의 석탄을 구성하는 주요 유형의 나무이다.[4]
그 나무들은 흑회색의 사암성 이암인 '고토양(paleosol)'에서 발견되었다. 뿌리 근, 수평적 줄기, 대기중 식물 조각 등을 포함하여 총 486개의 조밀하게 채워진 물체들이 고토양 표면에서 계수되었다. 일부 나무는 성장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 발견은 초기 식물들의 생태계가 훨씬 더 복잡했음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세 가지 유형의 식물들은 분명히 성장 방식이 매우 다르고, 풍부했으며, 진화적 관계를 갖고 있을 것으로 가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초기의 육상 생태계가 다른 생태계와 유사하게 매우 복잡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추가적 조사는 단순한 진화론적 개념이 적절하지 않았으며, 밝혀진 복잡성은 창조와 홍수로 더 잘 설명되고 있었다.
또한 다른 식물들의 부재는 길보아 지층이 고토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생태학적 의문
동일과정설 과학자의 눈으로, 초기 숲의 생태학은 갑자기 훨씬 더 복잡하게 되었다. 한 지역에 한 종류의 나무만 있었을 것이라는 간단한 가정은 오류였던 것이다.
”(그 시기에 막 진화했던 한 종류의 나무로만 구성되었다는) 데본기의 풍경은 고식물학에서 거의 교리가 되어왔다. 그러나 스타인과 동료들의 보고는 일부 초기 숲은 광범위한 다양한 그룹의 식물들이 존재했다는 최초의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했다.”[5]
세 가지 유형의 식물들은 단순한 늪지 식물이라는 개념을 붕괴시켰다. 자, 이제 나무들은 '내륙 바다의 해안선 근처'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었다.[5]
나무는 심지어 뿌리도 진화론적 시간 틀로 처음부터 있었다.
특별한 고환경을 생각하는 이유는 그 ”숲은 식물들을 파괴해버린, 주기적 해수면 상승의 무자비한 어떤 사건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6]
다른 말로 해서, 나무들은 ”...되풀이 됐던 바닷물에 의한 격변적 과정, 비교적 잦은 빈도의 교란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7] 그 개념은 그 지역의 같은 지층들 어디에도 있는, 낮은 각도의 사층리(cross-bedded) 사암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이러한 유형의 사층리들은 빠르게 흐르는 물 아래에서 형성된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8]
또한, 그 장소에 있던 한 종류의 나무 뿌리는 목질(wood)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목질은 나무를 지지하기 위한 단순한 적응, 또는 수압적 제약으로 인해 진화됐다는 개념에 도전하고 있었다.[9] 목질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고, 심지어 뿌리(roots)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다.
여러 나무들로 구성된 복잡한 창조된 숲이 홍수로 매몰된 것처럼 보인다.
고환경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10] 그들은 때로는 미묘한 것들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그들은 길보아 채석장의 환경이 단순한 고대의 늪지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더 많은 데이터들과 더 나은 분석에 의하면, 그러한 해석은 부적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물들의 조밀한 놓여짐은 그 '숲'이 그 자리에서 성장했던 것이 아니라, 물에 의해 운반된 후 무더기로 파묻혀 버렸다는 것을 가리킨다. 사실 환경적 해석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한 주기적인 격변적 매몰을 지지한다. 그러한 해석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에 의해서 방해받고 희석되고 있었지만, 나무들은 창조되었고, 대홍수로 파묻혔다는 해석이 훨씬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Polystrate fossils: evidence for a young earth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The paradox of warm-climate vegetation in Antarctica
•Petrified wood: fast or slow?
Further Reading
•Another ‘living fossil’ tree
•Geological conflict
•Radioactive ‘dating’ in conflict!
References and notes
1.Oard, M.J.,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ebook, 2014.
2.Meyer-Berthaud, B., and Decombeix, A.-L., In the shade of the oldest forest, Nature 483(7387):41–42, 2012 | doi:10.1038/483041a.
3.Stein, W.E., Berry, C.M., Hernick, L.V. and Mannolini, F., Surprisingly complex community discovered in the mid-Devonian fossil forest at Gilboa, Nature 483(7387):78–81, 2012 | doi:10.1038/nature10819.
4.Woolley, J.F.,The origin of the Carboniferous coal measures—part 1: lessons from history, J. Creation 24(3):76–81, 2010.
5.Meyer-Berthaud and Decombeix, ref. 2, p. 41.
6.Meyer-Berthaud and Decombeix, ref. 2, p. 42.
7.Stein et al., ref. 3, p. 81.
8.Austin, S.A., Interpreting strata of Grand Canyon; in: Austin, S.A. (Ed.),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 32, 1994.
9.Gerrienne, P., Gensel, P.G., Strullu-Derrien, C., Lardeux, H., Steemans, P. and Prestianni, C., A simple type of wood in two early Devonian plants, Science 333(6044):837, 2011 | doi: 10.1126/science.1208882.
10.Oard, M.J., Beware of paleoenvironmental deductions, J. Creation 13(2):13, 1999.
*관련기사 : 美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3억 8000만 년 전) '숲' 발견 (2019. 12.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3080
3억 8600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화석 숲’ 발견 (2019. 12. 20.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20601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fossil-forest-surprisingly-complex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8(2):15–16, August 2014.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Earliest’ fossil ‘forest’ surprisingly complex)
by Michael J. Oard, Ph.D.
수직으로 묻혀있는 나무 잔재들을 보여주는 화석 숲(fossil forests)에 대한 많은 보고들이 있어왔다.[1] 수직의 나무 그루터기 및 줄기들은 화석 숲의 정의에서와 같이 그 자리에서 자랐던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숲은 단순했으며, 한 종류의 나무로 구성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이러한 생각은 1920년대에 뉴욕 길보아(Gilboa)에서 발굴된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의 발견으로 인해서 강화되었다. 그 화석 숲은 늪지에서 자라난 한 종류의 나무로 구성된 것으로 믿어졌다. 6m 크기의 날씬한 줄기와 속이 빈, 화석화된 나무 그루터기들이 파묻혀 있는 장엄한 사암 캐스트들이 발굴되었다. 그 나무들은 현대의 야자수(palms)와 나무고사리(tree ferns)를 닮았다.
그림 1. 길보아 채석장에서 발견된 데본기 중기의 양치식물 같은 나무 클라독실롭시드(cladoxylopsid).
두 종류의 나무가 더 발견되었다.
1,200㎡ 면적의 길보아 채석장에서 두 종류 이상의 나무들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데본기 중기(진화론적 시간 틀로 약 3억9천만 년 전)로 추정되는 이 가장 초기의 숲은 놀랍게도 갑자기 더 복잡하게 나타나고 있었다.[3]
새로 발견된 한 식물은 4m 길이의 15cm 두께에 이르는 긴 목질성 뿌리(woody root)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지하로 자라면서 지상 위로 몇 미터 자랐던 것으로 보였다.(그림 1). 발견된 또 다른 식물은 극히 드문 석송(lycopsid) 같은 나무였다. 클럽모스(club mosses, 석송류)와 유사한 석송은 석탄기(Carboniferous)의 석탄을 구성하는 주요 유형의 나무이다.[4]
그 나무들은 흑회색의 사암성 이암인 '고토양(paleosol)'에서 발견되었다. 뿌리 근, 수평적 줄기, 대기중 식물 조각 등을 포함하여 총 486개의 조밀하게 채워진 물체들이 고토양 표면에서 계수되었다. 일부 나무는 성장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 발견은 초기 식물들의 생태계가 훨씬 더 복잡했음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세 가지 유형의 식물들은 분명히 성장 방식이 매우 다르고, 풍부했으며, 진화적 관계를 갖고 있을 것으로 가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초기의 육상 생태계가 다른 생태계와 유사하게 매우 복잡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추가적 조사는 단순한 진화론적 개념이 적절하지 않았으며, 밝혀진 복잡성은 창조와 홍수로 더 잘 설명되고 있었다.
또한 다른 식물들의 부재는 길보아 지층이 고토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생태학적 의문
동일과정설 과학자의 눈으로, 초기 숲의 생태학은 갑자기 훨씬 더 복잡하게 되었다. 한 지역에 한 종류의 나무만 있었을 것이라는 간단한 가정은 오류였던 것이다.
세 가지 유형의 식물들은 단순한 늪지 식물이라는 개념을 붕괴시켰다. 자, 이제 나무들은 '내륙 바다의 해안선 근처'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었다.[5]
특별한 고환경을 생각하는 이유는 그 ”숲은 식물들을 파괴해버린, 주기적 해수면 상승의 무자비한 어떤 사건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6]
다른 말로 해서, 나무들은 ”...되풀이 됐던 바닷물에 의한 격변적 과정, 비교적 잦은 빈도의 교란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7] 그 개념은 그 지역의 같은 지층들 어디에도 있는, 낮은 각도의 사층리(cross-bedded) 사암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이러한 유형의 사층리들은 빠르게 흐르는 물 아래에서 형성된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8]
또한, 그 장소에 있던 한 종류의 나무 뿌리는 목질(wood)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목질은 나무를 지지하기 위한 단순한 적응, 또는 수압적 제약으로 인해 진화됐다는 개념에 도전하고 있었다.[9] 목질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고, 심지어 뿌리(roots)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다.
여러 나무들로 구성된 복잡한 창조된 숲이 홍수로 매몰된 것처럼 보인다.
고환경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10] 그들은 때로는 미묘한 것들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그들은 길보아 채석장의 환경이 단순한 고대의 늪지일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더 많은 데이터들과 더 나은 분석에 의하면, 그러한 해석은 부적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물들의 조밀한 놓여짐은 그 '숲'이 그 자리에서 성장했던 것이 아니라, 물에 의해 운반된 후 무더기로 파묻혀 버렸다는 것을 가리킨다. 사실 환경적 해석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한 주기적인 격변적 매몰을 지지한다. 그러한 해석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에 의해서 방해받고 희석되고 있었지만, 나무들은 창조되었고, 대홍수로 파묻혔다는 해석이 훨씬 더 적합해 보이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Polystrate fossils: evidence for a young earth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The paradox of warm-climate vegetation in Antarctica
•Petrified wood: fast or slow?
Further Reading
•Another ‘living fossil’ tree
•Geological conflict
•Radioactive ‘dating’ in conflict!
References and notes
1.Oard, M.J.,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ebook, 2014.
2.Meyer-Berthaud, B., and Decombeix, A.-L., In the shade of the oldest forest, Nature 483(7387):41–42, 2012 | doi:10.1038/483041a.
3.Stein, W.E., Berry, C.M., Hernick, L.V. and Mannolini, F., Surprisingly complex community discovered in the mid-Devonian fossil forest at Gilboa, Nature 483(7387):78–81, 2012 | doi:10.1038/nature10819.
4.Woolley, J.F.,The origin of the Carboniferous coal measures—part 1: lessons from history, J. Creation 24(3):76–81, 2010.
5.Meyer-Berthaud and Decombeix, ref. 2, p. 41.
6.Meyer-Berthaud and Decombeix, ref. 2, p. 42.
7.Stein et al., ref. 3, p. 81.
8.Austin, S.A., Interpreting strata of Grand Canyon; in: Austin, S.A. (Ed.),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 32, 1994.
9.Gerrienne, P., Gensel, P.G., Strullu-Derrien, C., Lardeux, H., Steemans, P. and Prestianni, C., A simple type of wood in two early Devonian plants, Science 333(6044):837, 2011 | doi: 10.1126/science.1208882.
10.Oard, M.J., Beware of paleoenvironmental deductions, J. Creation 13(2):13, 1999.
*관련기사 : 美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3억 8000만 년 전) '숲' 발견 (2019. 12.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3080
3억 8600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화석 숲’ 발견 (2019. 12. 20.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20601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fossil-forest-surprisingly-complex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8(2):15–16, August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