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Six Fossil Timers Stun Secular Scientists)

by Brian Thomas, Ph.D.


     만약 화석(fossils)들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면, 성경은 문제를 가지게 된다. 그것은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것이 되며,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훼손하는 일이다.[1] 또한 그것은 성경의 시간 틀을 허구로 만드는 것이고, 성경의 권위와 정확성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하는 일이다.[2] 그러나 화석들이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된 것이라면, 성경의 기록은 확증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세속 연구자들은 화석들이 단지 수천 년 전에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타이머(timers)들을 발견하고 있다. (사진은 아래의 원문 URL 주소를 클릭하세요)


1. 많은 화석들은 원래의 동물 색소(pigments)를 보존하고 있다. 색소와 같은 생화학 유기물질이 1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분해(decay) 실험도 없다. 일부 화석 색소들은 여전히 매우 생생해서, 고생물학자들은 다채로운 조류 깃털 패턴과[3~5], 공룡 피부 색조를 재구성하는데 사용하고 있었다.[6] 다른 연구팀은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된 오징어에서 보존되어 있던 먹물(ink)을 사용하여, 그 생물의 그림을 그렸다.[7]

2. 키틴(chitin)이라 불리는 질긴 생체분자가 전갈[9], 곤충 껍질[10], 균류[11], 오징어[12] 등의 화석에서 발견된다. 만약 키틴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면, 대양 바닥은 버려진 수많은 새우 껍질들로 가득해야할 것이며, 개미 및 다른 절지동물들의 사체는 전 세계의 육지 표면을 뒤덮어야만 할 것이다. 독일 연구팀은 최근 캄브리아기 해면(sponge)에서 키틴을 확인했으며[13], 다른 연구팀은 깊은 지층암석 (5억5100만 년 전의 선캄브리아기 에디아카라 지층) 코어에서 발견된 수염벌레의 관(tube)에서 화석화되고 유연한 키틴 단백질을 발견했다.[14]

3. 드물게 몇몇 화석들에는 적혈구의 구성 단백질인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잔여물이 보존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캔자스 주에서 발굴된 모사사우르스(mosasaur), 몬타나 주에서 발굴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의 다리 뼈 깊숙한 곳의 선홍색 조직에 남아있었다.[16] 헤모글로빈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미생물의 성장을 늦추는데, 이것은 미생물이 아직 단백질을 먹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미생물이 주변에 없다 하더라도, 헤모글로빈은 화학적으로 1백만 년 이내에 분해된다.[17]

4. 헤모글로빈과 다소 유사하게, 난백알부민(ovalbumin)은 중금속을 포획할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수천 년 동안 남아있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고도로 조직화된 구조물처럼, 난백알부민은 1백만 년보다 훨씬 적은 시간 내에, 작고 비조직화된 화학물질(예: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야 한다. 공룡 알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19]

5. Nature 지는 반세기 전인 1966년에, 공룡 뼈의 콜라겐(collagen) 원섬유에 대한 최초의 사진을 게재했었다.[20] 그 이후로 많은 다른 기법들이 광물화되지 않은 뼈와 피부에서 콜라겐을 확인했다.[21~24] 실험실에서의 분해 실험은 체내에서 가장 내구성 있는 재료물질 중 하나인 뼈 콜라겐이 정상적인 실외 온도에서 1백만 년 동안도 지속될 수 없음을 반복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다.[25]

6.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은 색소, 키틴, 헤모글로빈, 난백알부민, 콜라겐 등을 만들거나 함유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박테리아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들을 화석 내로 가져왔을 것이라는 주장은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생체물질들이 발견되는 경우에서, 일부 화석들은 전체 조직(whole tissue)을 같이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일부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완전히 기각시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약산성의 용액을 사용하여, 뼈에서 미네랄을 제거하고,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뿔(triceratops horn) 내부에서 유연성이 있는 손-크기의 얇은 뼈 모양 조직을 노출시켰다.[26] 그리고 연구자들은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와 다른 뼈에서 손상되지 않은 혈관을 발견했다.[27]


이들 드문 화석들은 단지 소량의 부분적으로 분해되어있는 단백질 또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단백질 분해에 관한 연구 모델들은 최상의 보존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단백질의 유효수명이 대략 1백만 년 미만이며, 동결 상태의 경우 다소 길어지는 정도이다. 만약 이들 화석들이 세속적 연대 틀에서 추정하는 것처럼, 7천만 년에서 5억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면, 왜 그들은 1백만 년이 되기 전에 정지되어야 하는, 아직도 가고 있는 타이머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화석에 부여된 장구한 추정 연대를 제거해버린다면, 이러한 현상들은 쉽게 설명된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최근 창조와 부합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But here is the problem. If death existed before Adam, then death is not the penalty for sin. How, then, did Christ’s death pay the penalty for our sin? If death is not tied to Adam’s sin, then life is not tied to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and the Christian faith is all in vain.” Morris, J. D. Death before Sin? Days of Praise. Posted on ICR.org December 22, 2012, accessed November 1, 2016.
2. Morris, H. M. Biblical Accuracy. Days of Praise. Posted on ICR.org November 1, 2016, accessed November 1, 2016.
3. Manning, P. L. et al. 2013. Synchrotron-based chemical imaging reveals plumage patterns in a 150 million year old early bird. Journal of Analytical Atomic Spectrometry. 28 (7): 1024-1030.
4. Wogelius, R. A. et al. 2011. Trace Metals as Biomarkers for Eumelanin Pigment in the Fossil Record. Science. 333 (6049): 1622-1626.
5. Clarke, J. A. et al. 2010. Fossil Evidence for Evolution of the Shape and Color of Penguin Feathers. Science. 330 (6006): 954-957.
6. Vinther, J. et al. 2016. 3D Camouflage in an Ornithischian Dinosaur. Current Biology. 26 (18): 2456-2462.
7. Glass, K. et al. 2012. Direct chemical evidence for eumelanin pigment from the Jur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26): 10218-10223.
8. Weimann, J. et al. 2015. The blue-green eggs of dinosaurs: How fossil metabolites provide insights into the evolution of bird reproduction. PeerJ Preprints. 3: e 1323.
9. Cody, G. D. et al. 2011.Molecular signature of chitin-protein complex in Paleozoic arthropods. Geology. 39 (3): 255-258.
10. Schmidt, A. R. et al. 2012.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9 (37): 14796-14801.
11. Sephton, M. A. et al. 2009. Chemical constitution of a Permian-Triassic disaster species.Geology. 37 (10): 875-878.
12. Weaver, P. G. et al. 2011. Characterization of Organics Consistent with β-Chitin Preserved in the Late Eocene Cuttlefish Mississaepia mississippiensisPLoS ONE. 6 (11): e28195.
13. Ehrlich, H. et al. 2013. Discovery of 505-million-year old chitin in the basal demosponge Vauxia gracilentaScientific Reports. 3 (3497).
14. Moczydlowska, M., F. Estall, and F. Foucher. 2014.Microstructure and Biogeochemistry of the Organically Preserved Ediacaran Metazoan Sabellidites. The Journal of Paleontology. 88 (2): 224-239.
15. Lindgren, J. et al. 2010. Convergent Evolution in Aquatic Tetrapods: Insights from an Exceptional Fossil Mosasaur. PLoS ONE. 5 (8): e11998.
16. Schweitzer, M. H. et al. 1997. Heme compounds in dinosaur trabecular bo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94 (12): 6291-6296.
17. Quarino, L. and L. Kobilinsky. 1988. Development of a radioimmunoassay technique for the detection of human hemoglobin in dried bloodstains. Journal of Forensic Sciences. 33 (6): 1369-1378.
18. Schweitzer, M. 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1952-1955.
19. Schweitzer, M. H. et al. 2005. Molecular preservation in Late Cretaceous sauropod dinosaur eggshell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2 (1565): 775-784.
20. Pawlicki R., A. Korbel, and H. Kubiak. 1966. Cells, Collagen Fibrils and Vessels in Dinosaur Bone. Nature. 211 (5049): 655-657.
21. Asara, J. M. et al. 2007.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6 (5822): 280-285.
22. Gurley, L. R. et al. 1991. Proteins in the fossil bone of the dinosaur, Seismosaurus. Journal of Protein Chemistry. 10 (1): 75-90.
23. Avci, R. et al. 2005. Preservation of Bone Collagen from the Late Cretaceous Period Studied by Immunological Techniques and Atomic Force Microscopy. Langmuir. 21 (8): 3584-3590.
24. Bertazzo, S. et al. 2015. Fibres and cellular structures preserved in 75-million-year-old dinosaur specimens. Nature Communications. 6: 7352.
25. 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
26.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ica. 115 (6): 603-608.
27.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M.S. 2017. Six Fossil Timers Stun Secular Scientists. Acts & Facts. 46 (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53

출처 - ICR, Acts & Facts. 46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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