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발견된 화석 숲
: 2억8000만 년 전 나무에서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Fossil Forest Found in Antarctica)
David F. Coppedge
세계에서 가장 추운 남극 대륙에서 발견된 2억80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 나무의 그루터기에는 원래 유기물질이 보존되어 있었다.
남극 대륙의 땅에서 튀어나와 있는 그루터기에는 여전히 나무의 뿌리가 붙어 있었다. 사진을 볼 수 있는 Live Science(2017. 11. 15) 지의 글에서, 에릭 걸브랜슨(Erik Gulbranson)이 이끄는 고생물학자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4억 년에서 1400만 년 전까지 남극대륙에는 숲이 자라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식물 진화의 전체이다.
그 기사는 장구한 시간에 걸쳐 숲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에 대한 추정과, 이것이 식물 진화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야기의 가장 놀라운 사실은 끝부분에서 언급되고 있었다.
식물은 암석에 너무도 잘 보존되어있어서, 이 나무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 중 일부가 검출될 수 있었다고, 지구화학(geochemistry) 기술 전문가인 걸브랜슨은 말했다. 이 화학물질을 연구하는 것은, 나무가 어떻게 남쪽 저위도의 적은 햇빛 조건에 대처했는지, 그리고 이 글로소프테리스(Glossopteris, 양치식물의 일종) 나무를 번성하게 만든 것은 무엇이고, 이들을 죽게 만든 요인은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화석은 유기체의 조직이 광물로 치환되어 돌로 변한 것이다. 아미노산은 분명히 돌이 아니다. 아미노산들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라세미화 된다.(즉, 좌선 형과 우선 형이 혼합된다). 수백만 년이 흐른 뒤에는, 아미노산들은 사라지고, 암석으로 대체됐을 것이다.
침엽수와 마찬가지로, 멸종된 나무 글로소프테리스는 진화론적으로 단순한 식물이 아니었다 :
이들은 높이 20~40m로 자라는 큰 나무로, 사람의 전완(forearm)보다 길고 넓은 평평한 잎을 가지고 있다고, 걸브랜슨은 말했다. 페름기 멸종이 일어나기 전에 글로소프테리스는 위도 35도 남쪽의 지역을 지배했다.
또한 이 식물은 햇빛이 없는, 극한의 조건인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음에 틀림없다.
오늘날 남극 대륙의 추운 풍경을 보고, 울창한 숲을 상상하기란 어렵다. 걸브랜슨과 그의 동료들은 화석 표본을 찾기 위해서, 설원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내린 다음, 빙하를 횡단하며, 살이 에이는 듯한 찬바람에 용감히 맞서야만 했다. 그러나 약 4억 년에서 1400만 년 전까지, 남극 대륙은 매우 달랐고, 더 푸르른 곳이었고, 기후는 더 따뜻했다. 남쪽의 저위도에서 살았던 식물들은 오늘날과 같이, 태양이 결코 지지 않는 여름과, 24시간 어두웠던 겨울에 대처해야만 했다.
UMW(2017. 11. 13)의 보도 자료에서는, 아미노산에 대한 언급이 없다. 나무들이 극지의 계절과 페름기 멸종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걸브랜슨은 토의에서 '기후 변화'를 끌어들여 정치적 발언과 경향을 언급하고 있었다.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의 한 비디오는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팀을 보여 주며, 표본에서 발견된 세포 구조, 꽃가루, 곰팡이처럼 보이는 슬라이드를 보여주고 있었다. 칼라 후퍼(Carla Hooper)는 이 나무가 ”꽤 썩은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2017. 11. 15) 지는 원래 물질에 관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
화석은 고대 나무의 생물학과 화학을 보존했는데, 연구자들은 이러한 낮은 위도의 생태계를 더 조사하여, 멸종 사건에서 몇몇 식물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다른 식물들은 왜 멸종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화석 미생물들과 곰팡이가 나무 내부에 보존되어 있었다.
걸브랜슨은 ”실제로 이 나무들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화석 식물 중 일부이다.”라고 말했다. 나이테(tree rings)가 분명하게 보인다. 비디오에서 일부 표본이 어둡게 나타난다. 그것은 암석화 대신에 탄화된 것인가?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팀은 짧은 남극의 여름을 보낸 후, 추수감사절 주말에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원래의 물질에 대한 더 상세한 자료를 얻었을 수 있다.
지구의 복잡한 생명체 역사의 대부분 동안 기후가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었을까? 남극 대륙에 3억8600만 년 동안(4억 년 전에서 1400만 년 전까지) 숲이 유지될 수 있었을까? 이것은 너무도 오랜 세월이다! 그것이 말이 되는가? 이것보다 성경적 시간 틀이 더 신뢰할 만하다.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 의한 수억 년의 연대는 신화이다. 그리고 전 지구적 환경은 노아 홍수 이전에는 매우 달랐었다.[6] 지구상에서 6번의 대멸종이 아닌, 한 번의 전 지구적 재앙이 많은 생물들의 멸종을 초래했다. 빙상과 빙하들은 홍수 이후의 현상이다.
진화론자들은 생체 유기물질이 2억8천만 년 동안 지속됐다는 사실에도 놀라지 않는다. 그들은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고 아미노산을 보면서 완전히 다른 질문을 하고 있다.
어쨌든 오래된 지구론자들이 당황하고 있는, 고대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물질 목록에 이것을 추가하라. 진화론의 경호원인 장구한 연대는 붕괴 직전에 있다. 진화론은 다음 세대가 일어나기 전에 멸종될지도 모르겠다. 이 화석 발견의 의미는 무엇일까? 지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과 오래된 지구연대 신봉자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근본적으로 오류였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반대되는 증거들은 산처럼 쌓여져 가고 있다. 증거들이 말하게 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1/fossil-forest-found-antarctica/
출처 - CEH, 2017. 11. 20.
남극에서 발견된 화석 숲
: 2억8000만 년 전 나무에서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Fossil Forest Found in Antarctica)
David F. Coppedge
세계에서 가장 추운 남극 대륙에서 발견된 2억80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 나무의 그루터기에는 원래 유기물질이 보존되어 있었다.
남극 대륙의 땅에서 튀어나와 있는 그루터기에는 여전히 나무의 뿌리가 붙어 있었다. 사진을 볼 수 있는 Live Science(2017. 11. 15) 지의 글에서, 에릭 걸브랜슨(Erik Gulbranson)이 이끄는 고생물학자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4억 년에서 1400만 년 전까지 남극대륙에는 숲이 자라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식물 진화의 전체이다.
그 기사는 장구한 시간에 걸쳐 숲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멸종에 대한 추정과, 이것이 식물 진화에서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야기의 가장 놀라운 사실은 끝부분에서 언급되고 있었다.
화석은 유기체의 조직이 광물로 치환되어 돌로 변한 것이다. 아미노산은 분명히 돌이 아니다. 아미노산들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라세미화 된다.(즉, 좌선 형과 우선 형이 혼합된다). 수백만 년이 흐른 뒤에는, 아미노산들은 사라지고, 암석으로 대체됐을 것이다.
침엽수와 마찬가지로, 멸종된 나무 글로소프테리스는 진화론적으로 단순한 식물이 아니었다 :
또한 이 식물은 햇빛이 없는, 극한의 조건인 겨울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음에 틀림없다.
UMW(2017. 11. 13)의 보도 자료에서는, 아미노산에 대한 언급이 없다. 나무들이 극지의 계절과 페름기 멸종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걸브랜슨은 토의에서 '기후 변화'를 끌어들여 정치적 발언과 경향을 언급하고 있었다.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의 한 비디오는 현장에서 일하는 연구팀을 보여 주며, 표본에서 발견된 세포 구조, 꽃가루, 곰팡이처럼 보이는 슬라이드를 보여주고 있었다. 칼라 후퍼(Carla Hooper)는 이 나무가 ”꽤 썩은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2017. 11. 15) 지는 원래 물질에 관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
걸브랜슨은 ”실제로 이 나무들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화석 식물 중 일부이다.”라고 말했다. 나이테(tree rings)가 분명하게 보인다. 비디오에서 일부 표본이 어둡게 나타난다. 그것은 암석화 대신에 탄화된 것인가?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팀은 짧은 남극의 여름을 보낸 후, 추수감사절 주말에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원래의 물질에 대한 더 상세한 자료를 얻었을 수 있다.
지구의 복잡한 생명체 역사의 대부분 동안 기후가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었을까? 남극 대륙에 3억8600만 년 동안(4억 년 전에서 1400만 년 전까지) 숲이 유지될 수 있었을까? 이것은 너무도 오랜 세월이다! 그것이 말이 되는가? 이것보다 성경적 시간 틀이 더 신뢰할 만하다.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 의한 수억 년의 연대는 신화이다. 그리고 전 지구적 환경은 노아 홍수 이전에는 매우 달랐었다.[6] 지구상에서 6번의 대멸종이 아닌, 한 번의 전 지구적 재앙이 많은 생물들의 멸종을 초래했다. 빙상과 빙하들은 홍수 이후의 현상이다.
진화론자들은 생체 유기물질이 2억8천만 년 동안 지속됐다는 사실에도 놀라지 않는다. 그들은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고 아미노산을 보면서 완전히 다른 질문을 하고 있다.
어쨌든 오래된 지구론자들이 당황하고 있는, 고대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물질 목록에 이것을 추가하라. 진화론의 경호원인 장구한 연대는 붕괴 직전에 있다. 진화론은 다음 세대가 일어나기 전에 멸종될지도 모르겠다. 이 화석 발견의 의미는 무엇일까? 지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과 오래된 지구연대 신봉자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근본적으로 오류였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반대되는 증거들은 산처럼 쌓여져 가고 있다. 증거들이 말하게 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1/fossil-forest-found-antarctica/
출처 - CEH,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