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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치명적 결함인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를 회피하려는 시도

미디어위원회
2025-03-07

진화론의 치명적 결함인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를 회피하려는 시도

(Dodging the Main Issue in the Cambrian Explosion)

David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생물학적 정보의 기원 문제로 골치 아파하고 있다.


  진화론적 '방사(radiations)'에 대해 말할 때,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만큼 놀라운 사례는 없다. 진화론에 의하면, 지질학적 시간으로 순간적으로 약 20개의 동물 문(phyla)들이 캄브리아기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장구한 시간을 믿더라도, 수천만 년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핵심 문제는 생물학적 정보(biological information)의 기원에 관한 것이다. 각 생물 문에 필요한 유전정보들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이러한 요점을 늘상 회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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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CEH 편집자의 글로 지난 달 Evolution News(2025. 1. 31) 지에 게재된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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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잘 알려져 있는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스티븐 마이어(Stephen Meyer)는 그의 책 ‘다윈의 의심(Darwin’s Doubt)’의 ‘새로운 생물학적 정보의 기원’(p. ix) 장에서 이 문제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 문제를 그의 책이 출간된 2013년 이전부터, 그리고 이후로 동영상, 인터뷰, 토론, 기사, 연설 등에서 계속해서 언급해왔다. 실제로 이 문제는 2004년 리처드 스턴버그(Richard Sternberg)의 축출로 이어진, 마이어의 스미스소니언 논문(Smithsonian paper)의 핵심 이슈였다(여기를 클릭). 지적설계 운동 과학자들은 20년 넘게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해오고 있기 때문에, 진화 생물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무지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최근 진화론자들의 세 편의 논문에서도 새로운 생물학적 정보의 기원 문제를 회피한 채로, 어떻게 진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논문들을 발간 순서대로 살펴보겠다.


분자시계 속임수

2024년 11월, 브리스톨 대학의 필립 도노휴(Philip C. J. Donoghue)는 세 명의 동료들과 함께 에디아카라기(Ediacaran) 화석과 캄브리아기(Cambrian) 화석 기록을 "분자시계(molecular clock)" 가설로 보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여기를 클릭) 보고하고 있었다(분자시계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여기를 참조). 이 두 데이터 소스를 맞추는 것은 진화론의 전체 타임라인에 걸쳐 만연해있는 도전 과제이다. Science Advances 지에 실린 그들의 논문 초록은 성공을 주장하지만, 의문스러운 진술로 끝나고 있다.[1] :

계통발생학적 관계, 시계 모델, 보정 전략 등의 불확실성을 종합하여, 초기 에디아카라기의 후생동물(Metazoa)의 기원, 중기 에디아카라기의 진정후생동물(Eumetazoa)의 기원, 말기 에디아카라기의 좌우대칭동물(Bilateria)의 기원을 포함하여, 많은 생물 문들이 에디아카라기-캄브리아기 구간을 가로질러, 또는 완전히 캄브리아기 내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양 산소공급과 일치하면서, 화석기록과 훨씬 더 일치하지만, 그것들은 화석기록에 대한 문자 그대로의 판독을 거부한다. 

즉, 분자시계를 특정 화석으로 보정하면, 다른 화석들 대부분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결론은 그들의 말처럼 반경험적인(anti-empirical) 것이다 :

우리의 결과는 모든 주요 생물 문(phyla)들이 중기 에디아카라기에서 시작하여 후기 캄브리아기에 기원했던, 후생동물(metazoans)들의 방사(radiation)가 있었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는 모든 문들의 최대 및 최소 연대 추정치를 바탕으로, 1억 년 미만의 시간이 걸렸을 수 있으며, 이는 "캄브리아기 폭발"이 화석기록을 문자 그대로 읽는 것보다 더 오래 걸렸다는 것을 시사한다. 왕관군-후생동물(crown-Metazoa)은 에디아카기에서 기원했지만, 많은 주요 문들은 캄브리아기까지 기원하지 않았다 ; 절지동물(Euarthropoda), 극피동물(Echinodermata), 유즐동물(Ctenophora), 반삭동물(Hemichordata), 윤형동물(Rotifera), 모악동물(Chaetognatha) 등은 캄브리아기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척삭동물(Chordata), 자포동물(Cnidaria), 연체동물(Mollusca)은 후기 에디아카라기의 기원을 갖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캄브리아기 폭발이 화석기록에서 분명하지만, 관찰 증거를 신뢰해서 화석을 "문자 그대로" 읽는다 하더라도, 진화의 진실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눈을 믿지 말고, 진화에 대한 믿음은 잃어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적 조상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분자시계를 통해 조상의 존재를 추론해야 했다. 그러나 분자시계 가설은 진화를 가정하여 구축되었기 때문에, 이는 일종의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인 것이다.[2]

이 네 명의 진화론자들은 어디에도 주요한 문제점인 새로운 생물학적 정보의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캄브리아기 폭발의 추적

이번 달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다음 논문은[3] 캐나다의 후기 에디아카라기와 "캄브리아기 폭발의 시작" 경계에 위치한 저서(benthic) 퇴적물에 나있는 생물 발자국들과 환경 흔적들 사이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있었다 :

캄브리아기 폭발은 현생대(Phanerozoic) 생물권의 확립과 관련된 획기적인 생태적 변화의 시기였다. 동물이 기질과 상호작용하는 산물인 생흔화석(trace fossils)은 이 기간동안 저서의 다양화와 행동 복잡성의 진화에 대한 중요한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일곱 명의 저자들은 "에디아카라기-캄브리아기 암석에서 수집한 가장 광범위한 생흔화석 데이터셋"을 축적하였다. 그들은 생흔화석 모암(matrix, 일부 해석이 필요함)의 결과가 "캄브리아기 폭발의 초기 단계에 대한 이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진화에 대한 언급은 15번이나 되었지만, 생물학적 정보 또는 유전 정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3]

그들이 모든 새로움의 원인을 회피하기 위해 선택한 문구에 주목하라 :

캄브리아기 폭발은 현생대 생물권의 확립과 관련된 획기적인 생태학적 변화의 시기였다.


진화를 허가받기

에든버러 대학 출신인 7명의 저자가 쓴 세 번째 논문은 며칠 후 Science Advances 지에 발표되었다. 이 논문은 캄브리아기 폭발에 대한 기존 산소 이론(여기,  여기를 클릭)을 개선한 것으로, "저산소이지만 동적인 대양의 산화환원 조건(marine redox conditions)이 캄브리아기 방사를 허용했다"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대리(proxy) 측정을 통해, 시베리아 대지(Siberian Platform)의 산소 농도와 변동을 추론했다. 놀랍게도 초기 캄브리아기의 몸체 형태들은 산소에 의존하고 있지 않았다.

캄브리아기 방사 동안 후생동물의 다양화가 대양 산소농도의 증가에 의해 주로 기인했었는지는 여전히 많은 논란 중에 있다. 이 기간 동안 반복적인 전 세계 대양의 산소화(oxygenation) 사건들이 추론되었지만, 얕은 대양의 산소화 정도와 생물 다양화 및 군집 출현과의 관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약 5억2700만 년에서 5억1900만 년까지의 기간을 조사하여, 여러 제안된 전 세계적 대양 산소화 사건들을 조사하였다.... 우리는 주로 산소결핍 물 기둥(dysoxic water column) 조건을 문서화하여, 특히 운동하는 골격성 수저생물(benthos)을 포함한, 초기 캄브리아기 후생동물들은 낮은 산소 요구량을 갖고 있었음을 시사했다. 또한, 약간 상승된 산소농도 수준을 요구하는 양의 탄소동위원소 변동(positive carbon isotope excursions)과 일치하는 산소화 사건들을 문서화하였다. 이러한 사건들은 주로 고유종의 종 풍부성과 서식지 확장의 지역적 증가에 해당하며, 캄브리아기 방사 동안 생물 다양화를 위한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잠재적 모델을 제공한다.

"얕은 대양의 산소화와 캄브리아기 방사 사이의 인과 관계는 오랫동안 제안되어 왔다"는 점에 대해, 이들은 이의 없이 본질적으로 산소 이론에 동의하고 있었다. 산소화의 정도만 명확히 하면 된다 : "하지만 이 기간 동안 산소 가용성이 점진적으로 증가했는지, 그렇다면 이것이 어떻게 생물학적 혁신과 초기 후생동물의 방사를 촉진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른 말로 해서, 폭발을 촉발하는 데 얼마나 많은 산소가 필요했는지 대답하고 싶어하고 있었다. 단지 산소만 추가할 수는 없다. 적절한 양의 산소를 추가해야 한다. 그런 다음, 쾅! 폭발적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가설에서 한 가지 새로운 왜곡은, 산소가 있든 없든 진화는 허용되지만, 산소가 있으면 동물은 주변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더 많은 위장된 말들은 산소가 동물에게 진화를 허용한다는 개념을 숨기고 있다. 산소는 진화를 가능하게 한다. 산소는 그것을 촉진한다.

산소화에 대한 진화적 반응을 실제적으로 구동시킨 것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어 왔다. 산소 농도의 상승(잠재적으로 생산성 증가와 유기물질 매몰에 의해 구동됨)은 산화환원 경향을 심화시켜 거주 가능한 수심(water depths)을 확장시켰을 수 있다. 또한 증가된 산소화는 이동성과 육식성과 같은, 대사적 비용이 많이 드는 생태 환경의 진화와 골격과 같은 단단한 부분을 생산할 수 있게 하여, 동물-퇴적물의 혼합과 진화 단계의 확대를 촉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반대로 얕은 대양의 무산소 존재 자체가 분산(dispersal)에 대한 물리적 장벽을 형성했을 수 있으며, 따라서 진화적 시간 척도에 따른 동적 산화환원 변동성이 생식적 분리와 종 분화를 촉진했을 수 있다.

산소는 진화열차를 탈 수 있는 티켓과 같다. 산소가 있으면, 동물은 진화하고, 헤엄칠 수 있다. 산소가 없으면, 동물은 진화를 멈추거나, 제자리에서 진화해야 한다. 이 저자들은 산소가 진화를 촉진하고, 동물들이 퍼져나가고, 다양화할 수 있다는 동의어들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이 개념에 거의 미쳐있다고 생각된다.

산소 농도의 상승이 비용이 많이 드는 생태 환경의 진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제안되었지만, 새로운 계통의 기원, 생물 광물화, 쌍방향성, 분리와 같은 주요 진화적 혁신의 출현에 대한 확실한 메커니즘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존재하는 후생동물 계통이 서식지 범위를 확장하고 다양화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캄브리아기 폭발을 일으킨 것은 산소가 아니다. 단지 산소는 동물들에게 "일어나서 가라"고 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캄브리아기 폭발의 원인은 무엇일까? 진화론자들은 답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팀은 진화라는 단어를 11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각 생물들이 갖고 있는 생물학적 정보, 또는 유전 정보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포기할 때까지, 캄브리아기의 폭발에서 "생물학적 정보의 기원은 어떻게 되는가?"라고 그들에게 계속 소리쳐야할 것이다. 


Notes

1. Carlisle, Donoghue et al., Ediacaran origin and Ediacaran-Cambrian diversification of Metazoa. Science Advances, 13 Nov 2024 (open access). DOI: 10.1126/sciadv.adp7161.

2. “There is no shortage of rhetoric that pitches molecular clock methodology and the fossil record as opposed and incompatible, but, given that molecular clock analyses are usually calibrated using fossil evidence, this is self-evidently false. Molecular clock methods provide a means of interpreting the fossil record in establishing a timescale for evolutionary history and, hence, they are in tension only with alternative approaches to inferring evolutionary time from the fossil record [like ID?]. There can be no doubt that the fossil record requires interpretation since it can be demonstrated intrinsically to be an imperfect temporal archive of evolutionary history.” Translation: Because evolution requires ancestors, and fossils do not provide them, we have to infer their existence without literal fossil evidence by “interpreting” the molecular clock (which assumes evolution).

3. They mention “novel architectural designs in ichnotaxa” but explain them as a “novel evolutionary event”— which sounds like, “Bang! New body plans! No intelligence allowed.” 

4. Gougeon, Minter et al., Environmental and evolutionary controls in animal-sediment interactions at the onset of the Cambrian explosion. Current Biology, 20 Jan 2025 (open access). DOI: 10.1016/j.cub.2024.11.028.

5. Alexander, Wood et al., Low oxygen but dynamic marine redox conditions permitted the Cambrian Radiation. Science Advances, 24 Jan 2024 (open access). DOI: 10.1126/sciadv.ads2846.


*참조 :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출처 : CEH, 2025, 1. 31.

주소 : https://crev.info/2025/02/enst-dodging-the-main-issue-in-the-cambrian-explo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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