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A T. rex Swimming with Sharks?)
by Brian Thomas, Ph.D.
내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것처럼, 상어들은 육지에서 수영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어 종들은 바닷물에 서식한다. 어쩌면 육상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s)가 약간 헤엄쳐 바다로 나갔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바다에 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떻게든 상어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이 함께 묻혀있었다. 이 흥미로운 조합은 새로운 연구가 제기한 커다란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어떻게든 상어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은 함께 죽어 같이 묻혀있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 묻혀있는 공룡들은 민물의 습지 지역에서 살았었다고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흔히 주장하고 있지만, 공룡 화석들 사이에서 조개, 상어이빨을 포함하여 바다생물 화석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1] 퇴적지층들이 고대 생물의 환경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왜 지층은 바다생물과 늪지생물의 이상한 혼합을 보여주는 것일까?
Journal of Paleontology 지에 게재된 글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테리 게이츠(Terry Gates)는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작은 상어 이빨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다.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이 화석이 풍부한 장소에서 '수(Sue)'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유명한 크고 완전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 화석이 발굴됐었다. 이 공룡 화석은 현재 시카고 현장박물관(Chicago’s Field Museum)에 전시되어있다.[2]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상어 이빨들은 오늘날의 수염상어(carpet sharks, 카펫상어, Orectolobiformes)의 이빨처럼 보인다. ”수염상어는 전 세계 해양과 바닷물 환경에서만 살고 있다”고 sharksinfo.com는 전하고 있다.[3] 만약 수염상어가 오직 소금물에서만 산다면, 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뉴스는 이 이빨들은 ”민물 상어 종”의 것으로부터 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4]
그 대답은 어떤 곳에서 발견된 화석은(그리고 미국 서부의 광대한 헬크릭 지층에 묻혀있는 모든 화석들은) 그곳의 원래의 고대 생태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가정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헬크릭 지층의 화석들이 보여주듯이, 정상적인 생태계는 바다조개, 바다상어가 담수 거북, 양서류와 혼합되어 살아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그것은 발견되는 화석들은 원래의 고대 생태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의 물에 의한 대재앙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백악기의 수염상어 이빨은 오늘날 살고 있는 수염상어의 이빨과 매우 유사했다. 만약 이들 고대의 수염상어가 오늘날의 수염상어처럼 깊은 바다에서 살았다면, 수많은 바다생물들을 휩쓸어서, 고대 늪지대에서 살고 있던 매우 다른 동식물들과 섞어서, 헬크릭 지층의 두터운 퇴적지층에 갑자기 매몰시키기 위해서는, 거대한 대격변이 필요했을 것이다.
References
1.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Special Paper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361: 271-296.
2. Gates, T. A. et al.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21, 2019.
3. Meyer, A. Sharks – Orectolobiformes. Fact Sheet.
4. Peake, T. Ancient Carpet Shark Discovered With ‘Spaceship-Shaped’ Teeth.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January 21, 2019, accessed January 28,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240/
출처 - ICR, 2019. 2. 19.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A T. rex Swimming with Sharks?)
by Brian Thomas, Ph.D.
내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것처럼, 상어들은 육지에서 수영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어 종들은 바닷물에 서식한다. 어쩌면 육상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s)가 약간 헤엄쳐 바다로 나갔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바다에 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떻게든 상어와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이 함께 묻혀있었다. 이 흥미로운 조합은 새로운 연구가 제기한 커다란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 묻혀있는 공룡들은 민물의 습지 지역에서 살았었다고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흔히 주장하고 있지만, 공룡 화석들 사이에서 조개, 상어이빨을 포함하여 바다생물 화석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1] 퇴적지층들이 고대 생물의 환경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왜 지층은 바다생물과 늪지생물의 이상한 혼합을 보여주는 것일까?
Journal of Paleontology 지에 게재된 글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테리 게이츠(Terry Gates)는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작은 상어 이빨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다.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이 화석이 풍부한 장소에서 '수(Sue)'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유명한 크고 완전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 화석이 발굴됐었다. 이 공룡 화석은 현재 시카고 현장박물관(Chicago’s Field Museum)에 전시되어있다.[2]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상어 이빨들은 오늘날의 수염상어(carpet sharks, 카펫상어, Orectolobiformes)의 이빨처럼 보인다. ”수염상어는 전 세계 해양과 바닷물 환경에서만 살고 있다”고 sharksinfo.com는 전하고 있다.[3] 만약 수염상어가 오직 소금물에서만 산다면, 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뉴스는 이 이빨들은 ”민물 상어 종”의 것으로부터 왔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4]
그 대답은 어떤 곳에서 발견된 화석은(그리고 미국 서부의 광대한 헬크릭 지층에 묻혀있는 모든 화석들은) 그곳의 원래의 고대 생태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가정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헬크릭 지층의 화석들이 보여주듯이, 정상적인 생태계는 바다조개, 바다상어가 담수 거북, 양서류와 혼합되어 살아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그것은 발견되는 화석들은 원래의 고대 생태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의 물에 의한 대재앙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백악기의 수염상어 이빨은 오늘날 살고 있는 수염상어의 이빨과 매우 유사했다. 만약 이들 고대의 수염상어가 오늘날의 수염상어처럼 깊은 바다에서 살았다면, 수많은 바다생물들을 휩쓸어서, 고대 늪지대에서 살고 있던 매우 다른 동식물들과 섞어서, 헬크릭 지층의 두터운 퇴적지층에 갑자기 매몰시키기 위해서는, 거대한 대격변이 필요했을 것이다.
References
1. Hartman, J. H. and J. I. Kirkland. 2002. Brackish and marine mollusks of the Hell Creek Formation of North Dakota: Evidence for a persisting Cretaceous seaway. In The Hell Creek Formation and th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n the Northern Great Plains: An Integrated Continental Record of the End of the Cretaceous. Hartman, J. H., K. R. Johnson, and D. J. Nichols, eds. Special Paper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361: 271-296.
2. Gates, T. A. et al. New sharks and other chondrichthyans from the latest Maastrichtian (Late Cretaceous) of North America. Journal of Paleont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21, 2019.
3. Meyer, A. Sharks – Orectolobiformes. Fact Sheet.
4. Peake, T. Ancient Carpet Shark Discovered With ‘Spaceship-Shaped’ Teeth.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January 21, 2019, accessed January 28,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240/
출처 - ICR,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