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행을 했던 멸종된 백악기의 조류

완벽한 비행을 했던 멸종된 백악기의 조류 

(Extinct Cretaceous Birds Flew)

David F. Coppedge


    그 새는 날 수 있었고, 깃털을 가지고 있었고, 공룡 위에 앉기도 했다. 그 새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는가?

Berkeley News(2018. 11. 13)의 보도 자료는 백악기 말의 에난티오르니테스 조류(enantiornithine birds, 'opposite birds”)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새들은 공룡과 함께 모두 멸종됐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에난티오르니테스 조류는 수각류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지만, 강력한 비행을 위한 적응은 엄청났다.(다큐멘터리 영상물 ”Flight: The Genius of Birds from Illustra Media”을 보라). 그 영상물에서 폴 넬슨(Paul Nelson)은 ”부분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비행을 하기 위한 생물의 몸체 해부학은 날개뿐만 아니라, 뼈, 폐, 심장, 신체대사... 등의 많은 기관들이 사실상 재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

◦ 깃털과 깃혹(quill knobs).
◦ 강력한 근육의 부착을 위한 탄력성 있는 차골(furcula, wishbone)
◦ 강력하고 민첩한 날갯짓 비행(flapping flight)을 위한 날개
◦ 현대 조류의 동일한 범위의 크기 : 박새에서 독수리 크기
◦ 성적 이형(sexual dimorphism) (거의 확실하게)

일부가 그들의 부리에 이빨과 발에 발톱을 갖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그들은 현대의 조류와 다른 것이 거의 없어 보인다. 그 기사에서 특별히 논의된 미라크 이토니(Mirarce eatoni) 라고 명명된 에난티오르니테스는 1992년 미국 유타 주의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에스칼란테(Grand Staircase-Escalante) 국립 기념물에서 발견됐었지만, 지금까지는 자세히 분석되지 않았었다. 진화론적 연대로 7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그 조류는 터키콘도르(turkey vulture) 만한 크기이다. 그 조류의 화석은 세계 곳곳에서 대개 납작하게 눌렸거나 조각난 채로 발견되어왔지만, 이번 에난티오르니테스 화석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 화석은 입체적 형태로 발견되었으며, 해부학 및 생리학에 대한 세부적 내용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그 화석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백악기 말에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오늘날 새들처럼 독립적으로 비행을 위한 발달된 적응을 진화시켰다. 사실 그들은 현대의 조류와 매우 흡사하게 보인다 : 그들은 완전한 깃털을 갖고 있었고, 현대의 조류처럼 날개를 펄럭이면서 비행을 했다. 아마도 화석화 된 새는 부리 앞쪽에 이빨을 갖고 있었고, 발은 물론이고 날개에 발톱을 갖고 있었다. 일부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수컷과 암컷 사이에 차이가 있는 현저한 꼬리 깃털을 갖고 있었으며, 이것은 성적 과시에 사용될 수 있었다

”만약 당신이 그 조류를 실제로 보았다면, 현대의 조류와 구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아터홀트(Atterholt)는 말했다.

이 이야기를 둘러싼 두 주요 미스터리가 있다 : ”에난티오르니테스는 오늘날의 새들과는 독립적으로 비행을 위한 진화된 적응을 어떻게 진화시켰는가?” 그리고 ”그 새들은 왜 공룡과 함께 모두 멸종됐는가?”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공룡-새 진화이야기에 전념하고 있었다 : ”모든 새들은 약 1억5천만 년 전부터 깃털 가진 수각류(T. rex와 같은 두 다리의 공룡)로부터 진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1억4천6백만 년에서 6천5백만 년 전 사이, 백악기에 많은 계통으로 진화되어 나갔다.” 하지만 그들의 진화이야기에는 두 가지 심각한 결점이 있다. 만약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조류의 비행이 생겨난 것이 기적적인 것이라면, 어떻게 독립적으로 두 번 발생할 수 있었는가? 그리고 두 그룹의 진화적 결과가 어떻게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하게 일어났는가? 두 번째 결점은 ”현대의 조류 그룹은 어떻게 멸종에서 살아남았는가?” 이다.

이것은 진화론에 관한 전형적인 기사이다. 그들은 단호하고 자신 있게 ”그것은 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몇 가지 수수께끼들을 남겨놓는다. 강력한 비행이 어떻게 두 번 생겨날 수 있었을까? (더군다나 비행 생물은 절지동물(곤충), 파충류(익룡), 조류, 포유류(박쥐) 등 다양하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진화한 비행 조류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할 수 있을까? 선택적 멸종이라고? 이 진화 이야기에서 많은 것들이 비합리적이다. 어떤 생물에서 중력에 대항하여 몸체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기관들이 생겨나고, 그것을 기능적으로 민첩하게 만든 과정이, 모두 맹목적인 무작위적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그러한 주장을 광장에서 해보라, 많은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왜 강력한 비행을 하는 생물들은 지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생각은 할 수 없는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지적설계는 수수께끼 중 하나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선택적 멸종만 걱정하면 되는 것이다. 진화보다 멸종은 설명하기가 훨씬 쉽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1/extinct-cretaceous-birds-flew/

출처 - CEH,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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