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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미디어위원회
2020-08-17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Sudden Appearance of Flowering Plants Fit Flood Model) 

by Tim Clarey, PH.D.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식물 그룹인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꽃식물)은 초기 백악기(Early Cretaceous)의 암석에서 최초로 적은 수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화석기록에 의하면, 현화식물은 백악기 이후(또는 신생대)에, 공룡들이 암석 기록에서 사라진 후, 극도로 풍부해졌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1]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매우 다르게 해석한다. 우리는 이 화석 식물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매몰된 순서를 나타내고 있을 뿐임을 알고 있다.

진화과학자들은 화석기록에서 현화식물의 다양성은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식물의 기원을 언급할 때, 시작 연대와 번성 연대를 언급한다.[2]

현화식물은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녹색식물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풍부하다.[2] 그러나 질문은 남아있다. 현화식물은 어디에서 왔으며, 왜 그렇게 늦게 암석지층에서 나타나는 것일까?

연구 저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초기 백악기(1억4500만~1억 년)에 현화식물(속씨식물)의 증가가 일어났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육상식물 군집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고식물학적 증거에 따르면, 널리 확산된 속씨식물 생물군으로의 변환은 팔레오세(Palaeocene, 6600만~5600만 년) [백악기 이후]까지 지연되었음을 보여준다.[1]

저자들은 현화식물의 역사를 더 잘 다루기 위해서, 238종의 화석 식물들과 현대 현화식물들의 발생을 조사했다.[1]

이것에 대한 이전 연구는 화석기록을 30~60개만 사용했으며, 우리는 이 수를 크게 증가시키기를 원했다. 그리고 이 과정의 모든 부분을 문서화하여, 화석 보정에 대한 더 높은 표준을 설정하고 싶었다고 연구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허브(Herve Sauquet)는 말했다.[2]

공동저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의 수사나(Susana Magallon)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

속씨식물의 시작과 번성 연대를 추정함으로써, 우리는 오늘날 살아있는 종들의 기원과 다양성의 시작 사이에 3700만 년에서 5600만 년의 차이를 발견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연된 평균 시간은 속씨식물 진화의 전체 기간인 1억4천만 년의 약 1/3에 해당한다.[2]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이 화석들은 약 4,400년 전에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해서 파묻혔다고 믿는다. 그러나 초기 백악기 퇴적물에서 현화식물의 최초 출현은 하나의 현상으로, 백악기 이후 암석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현화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상하게도 연구의 저자들은 현화식물의 기원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현화식물의 진화론적 조상이나 가능성 있는 조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마치 현화식물은 줄기와 꽃이 갑자기 나타나고, 완전히 형성된 채로 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현화식물 화석들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있을까? 창조과학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주간 셋째 날에 모든 종류의 식물을 창조하셨다고 믿는다. 전 지구적 홍수는 상승하는 홍수 물에 의해서, 홍수 이전에 살았던 식물과 동물들을 고도(서식지 높이)에 따라 명확한 순서대로 묻었다. 우리는 이것을 생태학적 분포(ecological zonation)라고 부른다.[3]

현화식물은 낙타, 말과 같은 일반적인 포유류와 함께, 더 높은 고도에 분포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화식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았던 홍수 이전 위치와 거의 동일했을 것이다. 홍수 물이 상승함에 따라, 현화식물들은 공룡들과 저지대 비-현화식물들과 함께 백악기와 이전 지층에 묻혔다. 후에 고지대의 식물과 동물들은 공룡들이 파묻힌 백악기 지층 위로 묻히게 되었다. 홍수 이전의 고지대에 현화식물들이 더 높은 비율로 자랐었다는 것은 식물 화석기록의 순서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3]

현화식물은 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이나, 다른 어떤 식물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 모든 식물들은 약 6,000년 전인 창조주간의 셋째 날에 완전한 형태로, 그러나 다른 고도에서,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성경적 세계관을 기초로, 암석기록을 해석하면 최고의 설명으로 이어진다.



References

1. Ramirez-Barahona, S., et al. 2020. The delayed and geographically heterogeneous diversification of flowering plant families. Nature Ecology & Evolution.
2. Nield, D. Scientists Create a 'Time Tree' Showing How Flowering Plants Came to Dominate Earth. Posted on ScienceAlert.com July 12, 2020, accessed July 17, 2020.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현화식물들이 다윈의 면전에서 빅뱅을 일으키다. : 5개의 주요 그룹들이 5백만 년 이내에 갑자기 출현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85&bmode=view

중복된 식물 유전자도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를 해결하지 못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4&bmode=view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등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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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2천만 년 된 호박이 현화식물의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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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호박의 발견은 지질학적 시간 틀과 모순된다 : 3억2천만 년 전(?) 석탄기에 현화식물 기원의 호박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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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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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속 백악기 꽃에 진화는 없었다. : 1억 년(?) 전의 수정 방식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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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출처 : ICR, 2020. 7.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dden-appearance-flowering-plants-fit-flood-model/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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