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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미디어위원회
2020-11-17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Twisting Abrupt Appearance into Anti-Creationism)

David F. Coppedge


     어처구니 없게도 중국 과학자는 진화론의 딜레마를 창조론을 반박하는 주장으로 왜곡하고 있었다.


천장(첸지앙) 동물군(Chengjiang fauna) : 동물의 진화와 기본적 인간 장기의 탄생.(Earth Science Frontiers, via Phys.org. 2020. 11. 5). 다윈의 ‘종의 기원’이 쓰여진 이후로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진화론자들에게 해결되지 않은 주요한 문제였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의 책 ‘다윈의 의문(Darwin’s Doubt)‘과 후속 책인 ’다윈의 의문 논쟁(Debating Darwin’s Doubt)‘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캄브리아기 화석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천장 동물군의 화석들은 일러스트라(Illustra)의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에서도 다루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진화론적 연대로) 짧은 기간 내에, 완전히 다른 몸체의 거의 20여개의 동물 문(phyla)들이 갑작스럽게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고,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논문을 쓴 중국 과학자는 문제가 전혀 없는 것처럼, 그냥 넘어가고 있을까?

.삼엽충은 계층적 몸체 구조와 장기 시스템을 가진 복잡한 생물이었다. 그들은 캄브리아기 폭발로 갑자기 나타났다. (일러스트라 메디아의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의 한 장면)


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많은 지식들은 여러 장소에서 발굴된 화석들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중국 윈난성에 있는 천장 퇴적층은 매우 잘 보존된 화석(‘천장 동물군’이라 함)들이 있는 독특한 장소로, 일반적으로는 잘 화석화되지 않는 연체동물들도 발굴되고 있다. 이들 화석의 대부분은 5억2000만 년에서 5억1800만 년 사이로, '캄브리아기 폭발'이라고 불리는 지구상 생명체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캄브리아기의 일부 시기에 살았던 생물들이다. 새로운 한 연구에서 노스웨스트 대학교의 드간 슈(Degan Shu) 박사와 지안 한(Jian Han) 박사 등의 전문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산서성 시안(Xi’an)에서 진행됐던 발굴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천장 동물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Earth Science Frontiers 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 고생물학자들과 다른 국제 과학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천장에서 발굴된 삼엽충 화석. 많은 것들이 연부조직의 인상을 갖고 있다.(Illustra Media)


그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3개의 사건으로 나누려고 하고 있었다. 문제는 각 사건들도 조상 없이 폭발적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초기 동물의 계통발생나무를 세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정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캄브리아기 폭발이 세 사건, 즉 기초 동물의 진화 및 다양화, 뒤이은 선구동물(protostomes), 마지막으로 후구동물(deuterostomes)이 생겨난 사건으로부터 발생되었고, 오늘날 모든 다양한 동물 형태들의 기초가 됐다는 가설의 길을 열었다. 

그런 다음 연구를 수행한 진정한 이유가 드러난다. 그는 창조론자들을 경멸하고 있었고, 창조론자들이 캄브리아기 폭발을 진화론에 대한 논쟁으로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다 :

천장 동물군의 중요성에 대해 슈 박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창조론을 믿고 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공통된 주장은 화석기록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진화계통나무의 틈을 천장 동물군 및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과도기적 형태로 채우는 일이,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점차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우리를 포함하여 현존하는 모든 동물의 기원은 캄브리아기의 조상까지 추적될 수 있다.”

이것은 완전히 비논리적이고 뻔뻔한 주장이다. 그는 각 몸체 형태와 기관들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특히 슈 박사는 캄브리아기 폭발 동안에 우리 몸의 기관들의 초기 형태가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화석들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입, 뇌, 심장, 척추 등이 포함된다. 연구자들은 캄브리아기의 천장 동물군 화석과 선캄브리아기의 화석을 비교하여, 선캄브리아기 생물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기관들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신경계와 같은 연약한 신체 부위의 화석 저장고로서 천장 동물군 화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일부 표본들은 잘 보존된 신경계를 갖고 있어서, 과학자들은 복잡한 신경계는 복잡한 행동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 생물 종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추론하는 데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천장 화석들은 동물계의 점진적인 진화를 설명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면서, 우리에게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점진적인 발달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것은 큰 거짓말이다. 사람은 절반의 심장, 절반의 뇌, 절반의 뼈들을 갖고 살아가지 못한다. 슈 박사의 주장은 일종의 순환논법인 것이다. 즉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이 진화했음을 알고 있다. 선캄브리아기에는 이러한 기관이 없다. 캄브리아기 동물은 이러한 기관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그러한 기관들은 진화되어 나타났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은 증거가 아니다!

그러면서 진화론을 고집하는 진정한 이유를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증거에 반하여, 대중에게 그들의 세계관을 강요하고 있다 :

슈 박사는 결론짓고 있었다. “다윈의 이론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로서, 천장 화석들은 과학적 및 인본주의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희망은 이 장소의 흥미로운 발견이 대중들의 과학적 교양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과학자들에게 진화계통나무를 구축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로 천장 동물군은 과학적, 철학적 측면에서 엄청나게 중요하다. 슈 박사와 같은 과학자들의 광범위한 노력은 오늘날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 ‘생명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를 이해하는데 더 가까워지게 한다.

"과학적 교양"이라는 말은 무시하라. 슈 박사의 말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교양이 없다”라는 뜻이다. 그것은 구조적 틀이고, 사상체계이다. 그것은 증거들을 해석하기 위한 세계관의 기초를 제공한다. 진화론은 화석들을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과학으로 위장한 인본주의 철학인 것이다.

늘 그렇듯이 세속적 언론들은 “엄청나게 중요하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이나 논쟁 여부를 제거해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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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전체주의자들이다. 아무도 그들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그들은 자신의 견해를 홍보하기 위해 허위선전을 사용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검열한다.

 


*참조 :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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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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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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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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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8&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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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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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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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7&bmode=view

삼엽충 : 갑자기 출현하여,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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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난처하게 하는 삼엽충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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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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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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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화석의 미스터리 : 발자국과 몸체 화석이 분리되어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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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0. 11. 14.

주소 : https://crev.info/2020/11/abrupt-appearance-anti-creatio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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