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미디어위원회
2021-09-29

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Time Dilation in Evolutionary Rates) 

David F. Coppedge



    진화의 속도는 일반상대성 이론과 같다. 매우 빠르기도 하고, 매우 느리기도 하다.


진화는 얼마나 빠르게 일어날까? 답 : 진화론자가 필요로 하는 만큼 빠르게 일어난다. 진화론에서 선호되는 기준 틀이 없다. 관찰자의 이야기에 따라, 진화는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고, 전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진화 속도는 때때로 "속도 이질성(rate heterogeneity)"이라고 불린다.

진화론자들은 실제 시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의 시계는 달리(Dali)의 그림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에 나오는 축 늘어진 시계들과 같다. 그들은 절대적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그들의 세뇌된 이론에 기초하여, 상상 속의 이미지를 위해 구부리고 잡아늘린다.

다윈의 진화론은 길이 수축(length contraction)과 질량 등가(mass equivalence)도 갖고 있다. 진화론의 잣대는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고, 비판이 제기되면 그것의 경험적 질량은 상상력으로 전환된다. 진화론에서 오직 한 가지 불변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가지를 뻗어온 신화적 진화계통나무이다.

상대론적 개념은 일반인들에게는 확실히 어렵지만, 아마도 몇 가지 예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식물은 2억5천만 년의 공백을 가진 두 번의 폭발로 복잡성을 진화시켰다(Stanford University, 2021. 9. 17). 다윈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의 점진적이고 꾸준한 축적을 상상했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상상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이 널리 수용되기 시작했을 때, 그의 시계에는 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육상식물들이 수억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하기 보다는 2억5천만 년 떨어진 두 번의 극적인 폭발로 다양성의 변화를 겪었음을 밝혀냈다. 첫 번째 폭발은 식물 역사의 초기에 발생하여 다양한 씨앗들을 발생시켰고, 두 번째 폭발은 꽃을 피우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의 다양화 동안에 일어났다.

그 기사는 일부 객관적인 척도를 제공할 수 있는 화석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 이유는 진화론을 지지하는 좋은 화석이 없기 때문이다. 종자(씨앗) 식물은 갑자기 나타나고, 현화식물은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것은 오랫동안 "다윈의 혐오스러운 미스터리“라고 불려왔다.) 극소수의 몇 개 화석만을 진화적 시간 틀에 억지로 짜맞추면서, 진화적 시간의 확장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논리를 펴고 있었다. 진화는 느리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빠르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번식 혁명과 식물 복잡성의 주기적 증가(Science, 2021. 9. 17).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한 논문은 상대성이론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준다. 연구팀은 1504점의 화석들과 살아있는 식물 표본들을 평가했지만, 그것들은 소품일 뿐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시간 틀은 이미 확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윈의 위대한 진화계통나무에 의하면, "원시적" 식물은 데본기에 처음 다양화되었으며, "현대적" 식물은 백악기 후반에 다양화됐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이들 사이에는 진화 속도가 매우 느렸던 "2억5천만 년의 공백"이 있다. 이것은 오직 한 가지를 의미한다 : 이야기꾼의 생각에 따라 진화는 매우 빠르게도 매우 느리게도 일어난다.


극한 환경에 대한 적응은 대륙 규모로 식물 집단의 진화적 다양성을 초래했다(PNAS, 2021. 9. 14). 위의 논문과 비슷하게, 이 논문도 전체에 걸쳐 상대성이론이 만연해 있음을 보여준다. 유럽과 미국의 진화 과학자들은 필요에 따라 "수천만 년"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인 빠른 진화 속도는 사족동물이 어떻게 물고기로부터 진화했는지를 설명해준다.(Harvard University, 2021. 8. 23). 하버드 대학의 진화 생물학부의 이야기꾼들은 사족동물(tetrapods)을 물에서부터 꺼내기 위해서 다윈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고기-사족동물의 전환, 또는 지느러미-다리로의 전환은 다윈의 이론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는 "이 전환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 중 일부는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참고 : 진화론자들은 해결되지 않은 논쟁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업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See 25 June, 2014.)

한 가지 해결되지 않은 논쟁은 유명한 화석인 (다리를 가진 물고기로 주장되는) 틱타알릭(Tiktaalik) 이전의 한 사족동물이 남겨놓은 발자국들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모순된 발견은 닐 슈빈(Neil Shubin)의 다윈을 숭배하는 책, ‘내 안의 물고기(Your Inner Fish, 6 Jan 2010)의 판매를 위협하고 있었다. ’속도 이질성‘이 그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또한 이 연구는 사족동물의 출현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화석 발자국과 몸체 화석의 데이터를 혁신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자국 데이터는 발자국을 만든 생물의 몸체 화석 뒤에 나타난다. 이 경우에 첫 번째 몸체 화석보다 몇 백만 년 더 오래된 사족동물 발자국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발자국 화석과 몸체 화석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사족동물의 출현에 대한 더 정확한 연대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피어스(Pierce)는 말했다.

아니나 다를까, 상대성이론이 해결했다. "연구자들은 또한 사족동물의 가까운 친척들 대부분은 해부학적 진화 속도가 이례적으로 느리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반면 우리는 최초의 사족동물로 이어지는 진화적 계통이 안정적 패턴에서 이탈하여, 약 3천만 년 동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몇몇 새로운 주요한 적응 형질을 획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시모에스(Simões)는 말했다.

이제 당신은 알았는가? 진화는 다윈이 처음 상상했던 것처럼 꾸준하고 점진적인 과정이 아니다. 그것은 때로는 "놀랍도록 빠르게" 일어나고, 때로는 "극도로 느리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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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꾼들이 이렇게 과학을 더럽히는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대중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과학적 사실로 듣고 있는 일은 더욱 슬픈 일이다. 진화 속도의 이질성?. 정말로 우스꽝스럽다. 배꼽을 잡고 웃어야 할 정상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직업적 이야기꾼들에게 경고를 해야할 과학자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참조 :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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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1. 9. 24. 

주소 : https://crev.info/2021/09/time-dilation-in-evolutionary-ra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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