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이 해면동물 화석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2022-04-13

진화론자들이 해면동물 화석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Sponging on Fossils for Evolution)

David F. Coppedge


      그것들은 해면동물이 아니라, 그냥 광물이다. 그들은 진화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윈을 돕지 않는다.


      한 그룹의 진화 과학자들은 수억 년 전 해면동물(sponge) 화석에 대한 과장된 보고들은 해면동물의 진화나 생명체의 진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동료들에게 경고하고 있었다. 2022년 3월 10일자 bioRxiv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뉴와일러(Neuweiler) 외 연구자들은 "고대 탄산염에서 각질해면류(keratose sponges)“는 ”해석상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 주제가 중요한 이유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

현재 해면동물 화석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신원생대에서부터 중생대 탄산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양한 바다와 조간대 및 제한된 환경에서, 각질해면류로 해석되는 다양한 구불구불한(vermicular) 구조와 펠로이드(peloidal) 구조에 대한 여러 보고들이 있었다. 이러한 보고들은 그들이 있는 곳의 미퇴적상(microfacies), 속성작용(diagenesis), 화석생물 군집, 동물의 기원, 해면동물의 진화 및 생태학, 대량멸종으로부터 생태계의 회복 등 광범위한 측면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가 되고 있다.

신원생대(Neoproterozoic)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서 선캄브리아기의 마지막 시대로, 약 10억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 시기이다. 고생물학자들이 동물 화석을 더 초기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할수록, 그들은 다세포생물이 더 일찍 출현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해면동물은 가장 단순한 구조의 동물이지만,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감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Phys.org(2021. 7. 28) 지의 보고는 캐나다에서 발견된 해면동물 화석은 8억9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5억4천만 년 전에 일어난 캄브리아기 폭발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저자들은 이 화석들이 왜 해석을 필요로 하는지 설명하고 있었다 :

각질해면류 : 1)정교한 해면동물 윤곽을 갖고 있지만, 침골(spicules)이 없고, 미네랄 부분이 부족하다. 따라서 낮은 보존 잠재력을 갖고 있어서, 암석에서의 그들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해석을 필요로 한다. 2)거의 전적으로 2차원(얇은 단면) 구조의 연구를 통해 해석된 화석 구조로서 논문에 게재된다. 거기에서 해면동물로 주장되는 구조들은 다양한 층, 망상조직, 그리고 미세암 기질 내의 재결정 방해석을 포함하는 미립자 및 혼합된 구조들로 구성된다.

해면동물로 해석되는 구조는 생물학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이러한 경우에 해면동물이라는 확증은 없으며, 그들의 거의 모든 것이 다르게 설명될 수 있다. 일부 해면동물은 확실히 정확하게 식별되지 않는다. 얇은 단면에서 볼 수 있는 구조의 다양성은 a)중형저서동물의 활동(meiofaunal activity), b)층상의 미생물(spongiostromate) 부착, c)퇴적 펠로이드에서 응고된 미세암, d)액체 유출 및 포획으로 인한 새눈무늬(birdseye) 및 충식상 공극(vuggy porosities), e)규소질 해면동물 침골의 몰드 등으로 재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해면동물 화석을 서둘러 발표하는 사람들은 비판적 사고를 갖지 못하게 된다. 그들은 애매한 자료를 너무 많이 만들어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대 탄산염에서 각질해면류의 확인 없이, 대멸종 직후의 생물상을 포함하여 고대 탄산염 시스템에서 각질해면류의 역할에 대한 해석은 안전하지 않으며, 그러한 구조에 대한 대안적 설명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이 연구는 각질해면류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증거들에 대한 더욱 엄중한 비판적 평가를 요구한다.

"증거에 대한 더욱 엄중한 비판적 평가"는 확실히 어떤 종류의 과학에서도 좋은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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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진화론에서 비판적 평가는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목적도 없고, 지성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과정을 통해, 해면동물로부터 인간의 뇌가 생겨났다는,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창조론자들의 비판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진화론자들의 뇌는 스폰지(해면동물)를 닮았다. 해면동물을 진화의 증거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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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3. 25.

주소 : https://crev.info/2022/03/sponging-on-fossils-for-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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