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Evolution Wilts in Light of Flowering Plants)
생물학자인 게리 파커(Gary E. Parker)는 그의 책 ”창조 : 생명체의 사실들(Creation: Facts of Life)”에서 다음과 같이 묻고 있었다 :
”당신은 공룡들이 어떤 종류의 식물들을 밟고 다녔을 지에 관해서 궁금해본 적이 있었는가? 이 친근하지 않은 동물들은 매우 친근한 식물들, 예를 들면 참나무(oak), 버드나무(willow), 목련(magnolia), 사사프라스(sassafras), 야자수(palms), 기타 흔한 현화식물들 사이를 돌아다녔던 것이다.”
하버드 대학 생물학자들이 보고한 화석 분석에 따르면, 이제 난초(orchid)도 파커의 목록에 추가될 수 있게 되었다. 이 내용은 2007. 8. 30일자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 과학자들은 대략 1천5백만 년에서 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호박(amber) 속에 보존되어 있던 꿀벌(Proplebeia dominicana)의 등에서 다량의 난초(Meliorchis caribea) 화분(pollen)을 발견하였다. 하버드대학 박물관에서 비교동물학을 연구하며 팀의 리더인 산티아고 라미레즈(Santiago R. Ramirez)는, 난초는 다윈의 시대 이후 진화생물학자들에게 매혹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난초는 화석기록 상에서 결여되어 왔었다. 그는 이것이 빈번하지 않은 개화 주기와 화석화를 방해하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열대지역에 집중되어 있었음에 기인한 것으로 제안하였다.
난초의 출현 연대는 진화 과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다. 주장되는 연대는 2천6백만 년에서 1억1천2백만 년 사이였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난초들이 공룡과 같이 살았을 정도로 충분히 오래되었으며, 많은 과학자들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더 오래 전인 7천6백만 년에서 8천4백만 년 사이에 출현했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앞에서 발견된 꿀벌은 멸종하였지만, 등에 묻어있던 화분의 분석에 의하면, 난초 화분들은 현존하는 5개의 난초 아과(subfamilies)들 중에 하나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소위 분자시계 방법을 적용해서,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는데, 매우 비싼 가격에 팔리는 바닐라 속(genus Vanilla)을 포함하여 현대 난초들의 어떤 그룹은 난초 출현 초기에 이미 진화하여 출현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이 발견한 1천5백만~2천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난초 화분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고 발견하는 난초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난초는 다른 생물체들처럼 진화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은 발견들은 창조모델(creation model)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왜냐하면 성경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들을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에서 한 종류와 다른 종류 사이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가 발견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화석식물과 화석동물들은 진화론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초기의 지질시대에서부터, 추정하는 진화론적 조상들 없이, 완벽한 기능을 가진, 완전한 형태(자주 종(species) 단계까지도 확인 가능하게)로 발견된다. 심지어 다윈(Darwin) 자신도 1859년에 발간한 그의 책 ‘종의 기원(The Origin of the Species)’에서 현화식물을 포함하여 이들 종들이 어떻게 기원되었는지는 사실상 언급하지 않았다. 후에 다윈은 이것을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도 또한 이것을 인정했다 :
”찰스 다윈에게 ‘지독한 미스터리’였던 이들 현화식물인 피자식물(angiosperms)의 기원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조금도 나아진 것이 없다.” ('Congruence between Molecular and Morphological Phylogenies,' Annual Review of Ecology and Systematics. Vol. 24, 1993, p. 170)
현화식물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가 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evolution of plant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8-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603/
출처 - ICR News, 2007. 12.
현화식물에서 진화론의 시들음
(Evolution Wilts in Light of Flowering Plants)
생물학자인 게리 파커(Gary E. Parker)는 그의 책 ”창조 : 생명체의 사실들(Creation: Facts of Life)”에서 다음과 같이 묻고 있었다 :
하버드 대학 생물학자들이 보고한 화석 분석에 따르면, 이제 난초(orchid)도 파커의 목록에 추가될 수 있게 되었다. 이 내용은 2007. 8. 30일자 Nature 지에 게재되었다. 과학자들은 대략 1천5백만 년에서 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호박(amber) 속에 보존되어 있던 꿀벌(Proplebeia dominicana)의 등에서 다량의 난초(Meliorchis caribea) 화분(pollen)을 발견하였다. 하버드대학 박물관에서 비교동물학을 연구하며 팀의 리더인 산티아고 라미레즈(Santiago R. Ramirez)는, 난초는 다윈의 시대 이후 진화생물학자들에게 매혹적인 것이었다고 말했다. 난초는 화석기록 상에서 결여되어 왔었다. 그는 이것이 빈번하지 않은 개화 주기와 화석화를 방해하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열대지역에 집중되어 있었음에 기인한 것으로 제안하였다.
난초의 출현 연대는 진화 과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었다. 주장되는 연대는 2천6백만 년에서 1억1천2백만 년 사이였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난초들이 공룡과 같이 살았을 정도로 충분히 오래되었으며, 많은 과학자들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더 오래 전인 7천6백만 년에서 8천4백만 년 사이에 출현했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앞에서 발견된 꿀벌은 멸종하였지만, 등에 묻어있던 화분의 분석에 의하면, 난초 화분들은 현존하는 5개의 난초 아과(subfamilies)들 중에 하나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이 발견한 1천5백만~2천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난초 화분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고 발견하는 난초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난초는 다른 생물체들처럼 진화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은 발견들은 창조모델(creation model)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왜냐하면 성경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들을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식물과 동물에서 한 종류와 다른 종류 사이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가 발견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화석식물과 화석동물들은 진화론이 예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초기의 지질시대에서부터, 추정하는 진화론적 조상들 없이, 완벽한 기능을 가진, 완전한 형태(자주 종(species) 단계까지도 확인 가능하게)로 발견된다. 심지어 다윈(Darwin) 자신도 1859년에 발간한 그의 책 ‘종의 기원(The Origin of the Species)’에서 현화식물을 포함하여 이들 종들이 어떻게 기원되었는지는 사실상 언급하지 않았다. 후에 다윈은 이것을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도 또한 이것을 인정했다 :
현화식물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수수께끼와 미스터리가 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evolution of plant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8-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603/
출처 - ICR News, 200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