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지느러미에서 손가락 구조 발견?

물고기 지느러미에서 손가락 구조 발견? 

(Fingers and Toes Evolved from Fins Say Scientists)


     진화 과학자들은 수억년 전에 바다를 헤엄쳤던 물고기 같은 생물체로부터 손가락과 발가락의 기원을 발견했다는 것이다.(Daily Telegraph. 2008. 9. 21). Nature 지에 보도된 그 발견은 정말로 과학적인 것이라고 말해질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전이형태의 물고기로 주장되는 판데릭티스(Panderichthys)의 화석 표본을 조사하였다. 진화론자들은 멸종된(우리가 알고 있는 한은) 판데릭티스가 물고기로부터 육상 사족동물로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로 (판데릭티스가 사족동물보다는 물고기처럼 보이는 것을 Telegraph 지가 인정하고 있음에도) 믿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어떻게 물고기 지느러미(fins)가 체중을 지탱할 수 있으며, 관절들을 가지는(육상에서 보행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다리(limbs)들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판데릭티스에서 그러한 변화의 어떠한 흔적이 있다는 것인가?

문제는 이것이다 : 판데릭티스의 모든 좋은 표본들은 단 한 군데의 장소(a single location)에서 나오고 있다. 그곳은 라트비아(Latvia)의 한 채석장으로서, 여기의 점토 색깔은 뼈의 색깔과 거의 동일하다. 그것은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Nature 지의 저자들 중 한 명인 웁살라 대학의 퍼 알버그(Per Ahlberg)는 설명했다.
 
그래서 알버그와 동료들은 판데릭티스 골격의 보다 나은 분별을 위해서 병원용 단층촬영(CT)을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 ”우리는 매우 분명히 내부 골격들을 볼 수 있었고, 표본들을 물리적으로 만지지 않고도 그것의 모양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알버그는 설명하였다.

연구팀에 의하면, 단층촬영은 이전에 (놀랍게도) 못 보고 지나쳤던 ‘흔적 손가락들(rudimentary fingers)’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Telegraph는 보도하였다 :

그 영상은 지느러미뼈 끝에서 원위 요골(distal radials)들이라고 불려지는 4손가락들처럼 정렬된 뭉툭한 뼈(stubby bones)들을 보여주었다. 접합(관절) 부분은 없었고, 뼈들은 꽤 짧았다. 그러나 그것들이 무엇과 같은 것인지는 의심되지 않았다. 

(* 판데릭티스의 원위요골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Evolution News)를 클릭하세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진화론자들이 어류-사족동물 진화의 전이형태로 과대선전되고 있는 ‘틱타알릭(Tiktaalik)’은 물고기 같은 매우 커다란 지느러미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들이 보여주는 것은, 손과 발이 기존의 지느러미 뼈 위에 새로운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조립되어 출현했다기 보다는, 이전에 존재했던 지느러미 뼈의 끝부분에서부터 출현했다는 것입니다.” 알버그는 주장하였다. 진화론자들의 상상에 의해, 그것은 그렇게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실러캔스(coelacanth) 이야기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수십년 전에 실러캔스는 화석 기록으로만 알려져 있었고, 6500만년 전에(화석 기록에서 사라졌을 때인) 멸종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더군다나 그것은 지느러미로 대양 바닥을 걸어 다녔던 전이형태로 간주되었다. 사실상 진화론자들은 실러캔스가 육지를 걸었던 사족동물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1938년 이후, 수십 마리의 살아있는 실러캔스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화석기록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붕괴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걸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던 것이다. 대신 이 실러캔스들은 다른 물고기들처럼 수영을 잘 했고, 그들의 뼈와 살을 가진 지느러미들을 사용하여 걷는 것이 아니라, 노를 젓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판데릭티스(그리고 틱타알릭)을 의심하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걸었다면(걸었다는 것은 지느러미를 움직여 미끄러지는 것과 같은 느슨한 의미가 아니라, 딱딱한 표면을 체중을 지탱하며 이동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걷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골격적 구조나 손가락 발가락들의 발달 증거들이 있어야하지만, 이것은 진화론을 먼저 받아들이고 그것을 지지하는 전이형태를 찾기를 바라는 진화론자들의 순전한 상상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깊은 바다에서 하나님이 그 목적에 맞게 설계하신 강한 지느러미들을 가지고 헤엄치고 있는 살아있는 판데릭티스 또는 틱타알릭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PS :  진화에 대한 실러캔스의 증언을 무시하면서, 진화론자들은 지느러미를 손가락으로 바꾸고, 물고기를 철학자들로 바꾸는데 필요했던 유전정보들의 획득이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로 인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아직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Was Dawkins Stumpe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12/


For more information:

Tiktaalik and the Fishy Story of Walking Fish
Tiktaalik and the Fishy Story of Walking Fish, Part 2
Gone fishin’ for a missing link? (A preliminary response)
The Rise and Fall of Tiktaalik? Darwinists Admit 'Quality” of Evolutionary Icon is 
'Poor” in Retroactive Confession of Ignorance (Discovery Institute)
Chapter 9: The Origin of Vertebrates 

Get Answers: Fossils

 

*참조 : 3억8천500년 전 물고기에서 손가락 구조 발견 (2008. 9. 22.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578928

과학자들, 3억8000만년전 물고기에서 손가락 흔적 찾았다 (2008. 9. 22. 전북중앙신문)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977


From fish to frog? Not by the ski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69-73.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9/27/news-to-note-09272008 

출처 - AiG News, 2008. 9. 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12

참고 : 3268|3226|2609|2123|1925|3814|4336|1445|2110|2096|4811|4483|4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