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뒤로 내려간 동물들의 출현 시기?

더 뒤로 내려간 동물들의 출현 시기?

(A Much Earlier Start for Animals)


      이것은 인디아나 존스의 진화론 편인가? : 아라비아의 모래벌판 깊은 곳에, 수천년 동안 감춰져있던,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을 초월한 한 비밀스런 한 분자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9. 2.4)


물론 실제 뉴스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의 지화학자인 고든 러브(Gordon Love)가 이끄는 연구팀은 오만 석유개발공사의 도움을 받아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에 도전하는 한 이상한 분자를 발견하였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화석기록에서 지질학적으로 매우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20문 이상의) 생물체들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진화론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다.)


추정되는 ”가장 초기의 동물들은 단단한 신체 부분들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화석기록에서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은 진화 생물학자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ScienceNOW 에서 베라르델리(Phil Berardelli)는 농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브의 연구팀은 24-IPC라 불리는 한 분자의 존재를 찾아보리라고 결정하였다. 이 분자는 오늘날의 해면(sponges)을 포함하여 한 부류의 동물들에서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세운 가설에 의하면, 24-IPC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동물들의 선캄브리아기 폭발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 (즉, 캄브리아기에 폭발적으로 동물들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천만년 동안 자연선택이 작동되었어야만 했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알고 있다고 베라르델리는 쓰고 있었다.) 


연구팀은 아라비아반도의 지층 깊은 곳을(일부는 6억3500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굴착하는 오만 석유개발공사의 시추물들을 조사하였다. 그들은 시료들을 화학적으로 분석하였고, ”심지어 가장 오래된 곳의 시추물에서도 24-IPC가 존재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베라르델리는 그 결론을 ”결과적으로, 동물들은 화석기록이 보여주는 것처럼 지구상에 갑자기 극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다윈이 예측했던 것처럼 천천히 나타났다”고 요약하고 있었다. 그들의 비약은 정말 놀랍다! 그 증거는 어떻게든 진화론자들이 이미 믿고 있는 사실과 적합되는 것이었다.


창조론자로서 우리는 퇴적지층들은 대략적으로 3 단계로 퇴적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1)창조 3일째(또는 창조주간과 노아 홍수 사이)에 뭍이 드러나면서 쌓여진 화석들이 없는 퇴적지층들, 2)노아 홍수 동안에 그리고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쌓여진 화석들로 가득한 퇴적지층들, 3)그리고 노아 홍수 이후의 범람(홍수 후 초래된 빙하기 말의 해빙들에 의한 홍수 등을 포함하여)에 의해 쌓여진 퇴적지층들이다. 우리는 해면을 포함하여 모든 동물들은 창조 주간 이후부터 존재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24-IPC가 퇴적지층들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 말이다. 그리고 아마도 초기 퇴적지층 안으로도 물에 의해서 운반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24-IPC의 발견은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과 일치한다.  


베라르델리는 또한 ”러브 팀의 발견은 하나의 미스터리를 해결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또 다른 미스터리를 격렬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러브는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로 불려지는 지구역사의 한 가설적 기간 안으로(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무심결에 동물들의 기원을 밀어 내렸던 것이다. 그 기간은 지구가 얼음으로 거의 완전히 뒤덮였던 기간으로 해면에게는 매우 적대적인 환경의 기간이었다. 이러한 인지적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모면하기 위해서, 러브는 한 구출 방법을 고안해 내었는데, 그것은 눈덩이 지구 이전에 출현했었을 해면은 생존할 수 있는 한 피난처에서 살아갔을 것으로 제안하였다.


일반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초기 생물의 출현 시기에 대해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초기 생물의 기원을 더 뒤로 내려가게 하는 발견들은 생물들이 놀랍고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해주지만, 생물체가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겨나는 데에 필요한 시간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반대로 자연발생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초 생물의 출현 시기를 늦추는 것은 생물들의 다양한 진화에 필요한 시간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가정되고 있는 지구 역사의 40억년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을 지를 가지고 씨름하고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것에 대답하기 위하여 유명한 진화론자들은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a)’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해 매우 이치에 맞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대홍수 동안에 먼저 파묻혔던 대양 바닥에 살고 있던 생물들의 기록인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Invertebrates: animals without backbones
Why Shouldn’t Christians Accept Millions of Years?
Does Radiometric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Was There Really a Noah’s Ark & Flood?
Chapter 4: Unlocking the Geologic Record

Get Answers: Flood, Fossils, Geology


*참조 : 오만서 最古의 동물 흔적 발견 (2009. 2. 5.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7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2/07/news-to-note-02072009

출처 - AiG News, 2009. 2.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5

참고 : 2554|2305|774|4449|4150|4020|3843|3141|2665|2616|3766|2011|4539|4246|4265|3857|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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