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부터 나타난다.

복잡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부터 나타난다. 

(Complexity Appears “Earli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2011. 4. 14. - 과학의 많은 분야들이 하나의 공통된 수수께끼(puzzle)로 모여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복잡성은 진화론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1. 우주론 : 은하(galaxies)들이 매우 초기에 형성되었다는 많은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허블망원경 팀(Hubble Telescope team)이 중력 렌즈를 통해 한 성숙한 은하를 탐지했는데, 적색편이(redshift) 6.027로 평가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빅뱅 연대표에 따르면, 그 은하의 연대는 빅뱅 이후 불과 9억5천만년 된 것이었다.

NASA의 대변인은 '허블(Hubble)' 보도 자료에서, 적색편이 10 혹은 그 이상을 보이는 다른 은하들이 탐지되어 왔다. 그러나 이 은하들은 성숙한 별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그래서 ”그 은하들의 형성 시기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초기인 빅뱅 후 불과 2억년 경으로 끌어 내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우주의 추정 나이(137억 년)의 약 1.5%에 불과한 시기이며, ”이것은 최초의 은하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우리 주변에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그는 말했다.

2. 생물학 : ”복잡한 생명체가 우리의 생각보다 일찍 바다에 출현하였다”고 Live Science 지에서 제니퍼 왈스(Jenifer Walsh)는 보도했다. 비록 그 논문이 진화론적 시간 틀을 가정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 호수의 침전물을 조사했던 쉐필드와 보스톤 대학 연구자들의 발표는 초기 생명체가 건조한 육상으로 기어 올라온 것이 훨씬 뒤였다고 가정했던 진화론자들에게 도전하는 것이었다.


”지구의 생명체는 바다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화석들은 복잡한 조류(algae) 같은 생물체들이 생각보다 빠른 약 10억 년 전에 염분의 바다에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리고 육지에서 더 많은 진화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 지는 ”스코틀랜드의 화석은 생명체의 광합성과 성 분화가 초기부터 있었음을 보여준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이 사실은 이 시기의 육상생물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풍부하고 복잡했었음을 시사한다”고 그 연구의 공동저자는 말했다. ”이 결과는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데, 생명체의 초기 역사에서 주요 일부 사건들은 아마도 육지에서 발생했을 지도 모르며, 전적으로 해양에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3. 지질학 : 벨렘나이트(Belemnites)는 오직 화석으로만 알려진 두족류(cephalopod)의 한 종류이다. 그들은 백악기-제3기에 있었다고 주장되는 전 지구적 사건에 의해 멸종된 것으로 여겨져 왔고, 그 이후 현대의 두족류들이 진화되었다고 말해졌었다. Geology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 ”그러나 북태평양에서 벨렘나이트로부터 오늘날의 두족류로의 전환은 백악기-제3기 사건보다 약 3천5백만 년 앞서서 일어났는데, 이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두족류의 진화 역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4. 식물학 : 04/12/2011(bullet 5) 일에 보고됐던 것을 상기시키는 소식으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개화식물(현화식물)의 출현을 초래했던 유전적 '대변동'이 ”다른 연구팀들이 기술했던 사건보다 거의 2억년이나 일찍 발생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PhysOrg을 보라).

1.  Iba et al, ”Belemnite extinction and the origin of modern cephalopods 35 m.y. prior to the Cretaceous-Paleogene event,” Geology, v. 39 no. 5 (April 2011), pp. 483-486, doi: 10.1130/G31724.1.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진화론적 연대 틀이 이전보다 더 정확해졌다는 뜻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리게 점진적으로 복잡성이 증가되었다는 초기의 믿음은 경험적 증거들에 의해서 거짓임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진화론자에게 그들 자신의 시간 가정 안에서조차 그들이 원하던 것을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가? 도대체 ”복잡성이 초기부터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C 자로 시작하는 단어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입 밖으로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학문집단(사회) 내에서 그것은 불쾌한 일이고, 과학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번역 - 문흥규

주소 - https://crev.info/2011/04/complexity_appears_147earlier_than_thought148/

출처 - CEH, 201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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