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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발견된 거대 낙타 화석 : 350만 년(?) 전 낙타 뼈에 아직도 남아있는 콜라겐

북극에서 발견된 거대 낙타 화석 

: 350만 년(?) 전 낙타 뼈에 아직도 남아있는 콜라겐 

(Arctic Camel Found)

David F. Coppedge


     캐나다 북부의 북극 지역에서 발견된 많은 종의 낙타(camel) 화석들은 연부조직(soft tissue)을 포함하고 있었다.

사막의 상징적인 동물인 낙타는 동토의 땅 북극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BBC News(2013. 3. 5) 지는 엘즈미어 섬에서 30여개의 낙타 다리뼈 조각들이 발견됐음을 보고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350만 년 전으로 평가되었지만, 그 뼈들 중 일부는 콜라겐(collagen)이 남아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가장 초기의 낙타를 4천5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훨씬 북쪽에서 발견된 것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고대의 낙타는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길고 혹독한 겨울에 대처해야만 했을 것이다. 그 지역은 눈 폭풍과 수개월 동안 어둠이 지속되는 곳이다.”

화석 낙타는 현대의 낙타보다 30% 이상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기사는 낙타들은 아마도 수북한 털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넓적한 발은 사막 위를 걷는 데에 적응한 것처럼, 눈 위를 걷는 데에 적응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큰 눈은 현대의 사막에서 살아가기 위해 적응한 것처럼, 낮은 조명의 북극 지역에서 살아가도록 적응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콜라겐은 화석 낙타가 ”현대 낙타의 직접적인 조상”임을 보여준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했다. 마이크 버클리(Mike Buckley, 맨체스터 대학)는 그 뼈 조각들은 ”이 동물의 진화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진화가 아니라 퇴화이다. 과거의 화석 낙타는 더 컸고, 다양한 서식지에 더 적응되어 있었다. 낙타로 진화되어가던 전이형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낙타들은 완전히 진화된 모습으로 화석기록에서 그저 나타난다. 이것은 진화적 발전을 보여주지 않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과거에 풍부하고 다양한 생물권이 현대에 더 피폐해졌음을 보여줄 뿐이다.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무시하라. 그러한 연대는 사실이 아니라, 진화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추정일 뿐이다.


*참조 : 북극에서 거대 낙타 화석 발견 (2013. 3. 8.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6%81%EA%B7%B9%EC%97%90%EC%84%9C-%EA%B1%B0%EB%8C%80-%EB%82%99%ED%83%80-%ED%99%94%EC%84%9D-%EB%B0%9C%EA%B2%AC/

북극에서 2.7m 거대 낙타 화석 발견 (2013. 3. 7.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667343

낙타의 고향은 사막 아닌 북극? (2013. 3. 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7699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3/arctic-camel-found/

출처 - CEH, 201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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