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Fossil Whale Already Had Echolocation)

David F. Coppedge 


      다시 한번 화석기록에서 복잡한 특성이 완전한 형태로 완전한 기능을 가지고 나타났다.

Science (2014. 3. 12), PhysOrg, Live Science(2014. 3. 12) 지들은 모두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반향정위(echolocation, 초음파를 발사하고 그 반향으로 물체의 존재를 측정하는 능력)은 2800만 년 전의 것으로 생각되는 화석 고래에 이미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빨을 가진 고래인(화가에 의해서 돌고래 또는 젊은 흰돌고래를 닮은 것으로 그려짐) 코틸로카라(Cotylocara)의 두개골은 현대 고래의 음파 탐지기관이 위치하는 곳에 우묵한 빈 공간(sinus cavities)을 가지고 있었다. 

고래의 진화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Live Science 지는 ”반향정위라 불리는 이 능력의 기원은 적어도 3천2백만 년 전으로 더 내려갔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대변인은 덧붙이고 있었다 : ”이것은 반향정위가 이빨고래(toothed whales)를 포함하는 그룹의 역사에서 매우 매우 초기에 진화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세 기사의 글에서 전이형태, 연결고리, 원시적 이라는 단어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고래에 들어있는 수중 음파탐지 기관의 그 어떠한 전구체(진화론적 조상 기관)도 알려져 있지 않다. 

수중 음파 발생 기관만을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Science지는 당연해 보이는 한 질문을 하고 있었다. ”코틸로카라가 그러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들을 수 있었을까?” 불행하게도, 이 질문에 대답하기에는 두개골의 귀 뼈는 잘 보존되어있지 않았다. 그 질문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음파 탐지 기관은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기원됐어야만 한다. 즉, 발생 기능과 수신 기능을 같이 갖추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분석 처리하는 뇌의 기능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또한 박쥐(bats)와 고래의 음파 탐지기관은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11/04/13을 보라). 이들 두 포유류는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각기 반향정위를 우연히 두 번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래들의 독특한 몸체 구조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진화 시켜야만 한다. 생물학자들은 고래의 음파탐지 기관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그 어떠한 단서도 가지고 있지 않다.(9/05/07을 보라). 그리고 그것을 ‘심각한 진화론적 문제’라고 부르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화석 고래는 아마도 수중 음파탐지를 수행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그 화석이 2800만 년 전의 것임이 확실한가? 아니다. 음파탐지 기관은 3천2백만 년 전에 진화했음이 확실한가? 아니다. 그들은 원시적인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변화하고 있는가? 아니다. 저주파의 발생기관과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기관이 동시에 함께 진화한 것이 확실한가? 아니다. 그들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가 어떤 통합적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알고 있는가? 아니다. 그들은 고래의 수중 음파탐지기의 진화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있는가?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은 고래의 반향정위가 진화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 왜냐하면, 모두가 ”진화는 사실(FACT)”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2800만년 전 살았던 고래 유골 (2014. 3. 13. News1)
http://news1.kr/articles/1583043

고래의 초음파 청력은 놀랄 만큼 오래되었습니다 (2016. 8. 24. NewsPeppermint) 

https://newspeppermint.com/2016/08/23/whale-hear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3/fossil-whale-already-had-echolocation/

출처 - CEH, 201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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