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화식물의 잃어버린 화분 미스터리 : 고식물학적 수수께끼

현화식물의 잃어버린 화분 미스터리 : 고식물학적 수수께끼 

(Mystery of the Flower’s Missing Pollen: A Paleobotanical Puzzle)


      현화식물(flowering plant, 꽃식물)의 화분(pollen, 꽃가루)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은 화석을 연구하는 고식물학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 강(James River)을 따라 나있는 더치갭 운하(Dutch Gap canal)에서 발굴된 현화식물의 잎 화석은 진화론적 고식물학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었다.(2013. 12. 2. ScienceDaily 지를 보라). 포토맥(Potomac) 지역의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화분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이러한 미스터리는 초기 식물의 진화 순서에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발견된 화석 잎들은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미지의 현화식물 종이었는데, 화석기록에서 뜻밖에도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화분의 결여는 진화론자들로 하여금, 가장 초기 현화식물들은 어떤 순서로 자신의 기관들을 진화시켰는지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초기의 현화식물

발견된 화석화된 잎들은 전형적인 ‘진정쌍떡잎식물(eudicot, true dicotyledon, 두 개의 떡잎을 가지는 식물)이었다. 피자식물(angiosperms, 속씨식물, 현화식물)의 70%는 진정쌍떡잎식물이다. 이 특별한 진정쌍떡잎식물 화석이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이렇게 깊은 곳에서 진정쌍떡잎식물이 발견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사실상, 어느 것도 더치갭 화석 층처럼, 1억1500만~1억2500만 년 전으로 평가되는 북미 대륙의 지층 암석에서 발견된 적은 없었다. 


오랜 시간을 견디는 화분

꽃은 매우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화석기록에서 꽃의 존재는 주로 화분(pollen)으로 나타난다. 현화식물의 화분은 비현화식물의 화분과는 다르다. 현화식물의 화분 입자들은 단단한 덮개를 가지고 있어서, 그 때문에 일반적으로 화석기록에서 보존될 수 있다. 화분은 각 화석 지층에서 나타나는 나자식물(겉씨식물, gymnosperms, 침엽수나 은행나무 등의 비현화 종자식물)과 피자식물(angiosperms)의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되고 있다.

화분 입자는 기공과 같은 미세 구멍(apertures), 얇은 부위, 그리고 안의 생식체가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벽의 능선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특성들은 식물학자로 하여금 화분이 어떤 식물의 것인지를 동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3개의 구멍을 가진 특징적인 진정쌍떡잎식물 화분 입자는 어느 것도 더치갭 화석 층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그 ‘잃어버린 화분’은 진정쌍떡잎식물의 잎이 진정쌍떡잎식물의 꽃에 앞서서 진화되었음을 가리키는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그 화석 식물은 극히 희귀한 것이고, 그래서 단지 화분을 잃어버린 것일 수 있다. 아니면 진정쌍떡잎식물의 잎이 (3개 기공을 가진) 화분에 앞서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 식물에 대한 논문의 주저자인 메릴랜드 대학원생 나단 저드(Nathan Jud)는 미국식물학회지(Am. J. Botany)에서 말했다. 


고대-화분의 미스터리

여러 형태의 화분들이 발견된 화석 층에 기초하여, 현화식물은 약 1억6천만 년 전에 나자식물로부터 진화되었지만, 약 1억2천만 년 전 백악기 후기까지는 매우 다양화되었거나 우점하지는 않았다고 진화론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현화식물들의 생태학적 우점과 다양화라는 진화적 과정으로 인해, 상위의 화석 층으로 가면서 화분의 양은 증가된다고 해석하고 있다.

더치갭에서 발견된 식물 잎들은 비-목본성 현화식물의 전형적인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진정쌍떡잎식물에서 정상적으로 발견되는 세 기공의 화분처럼, 이 식물 잎들은 진정쌍떡잎식물 그룹의 현화식물과 관련된 것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진정쌍떡잎식물들은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다. 나단 저드의 논문에 의하면, 더치갭 화석 층에서 현저하게 진정쌍떡잎식물의 화분이 없는 것은, 공통조상에서 복잡한 잎이 먼저 진화되었는지, 혹은 화분을 만드는 꽃이 먼저 진화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참조 The Origin of Plants)
 

이 화석 식물의 발굴 역사

저드는 더치갭 화석 층으로부터 양치류(fern) 화석들을 수집하다가 이 진정쌍떡잎식물의 잎 화석을 발견했다. 양치류는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식물이다. 그 화석 잎은 1974년(지금은 고인이 된) 예일 대학의 고식물학자 레오 히키(Leo J. Hickey)에 의해서 더치갭에서 발견됐었다.

더치갭 운하에서 화석의 발견은 원래 1864년 남북전쟁 시의 북군(Union Army)에 의해서 운하를 파도록 잔인하게 강제당했던 해방된 흑인들 때문이었다. 저드는 노예해방으로 대중적 명성을 지닌 바로 그 군대에 의해 학대되었던, 흑인 노동자들의 고통을 기리기 위하여 그 식물 종의 이름을 ‘Potomacapnos apeleutheron’라 명명했다. 그들의 삽을 통해 북미대륙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현화식물 화석이 발견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식물의 종명(species name)인 apeleutheron으로 ‘자유민(freedmen)’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유래된 것이었다.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 강 근처의 백악기 초기(Lower Cretaceous) 지층인 더치갭 화석 층(Dutch Gap fossil bed)에서 발견된 복잡한 구조의 잎을 가진 화석은 북미 대륙에서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인 진정쌍떡잎식물(eudicot) 화석이었다. 놀랍게도, 화석화된 진정쌍떡잎식물의 화분에 상응하는 그 어떠한 것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 식물 종은 화석 층을 드러낸 운하를 파기위해 1864년 북군에 의해서 강제 동원됐던 흑인 자유민들의 명예를 위하여 ‘Potomacapnos apeleutheron’으로 명명되었다. (Image: N. Jud and L. Hickey, 'Potomacapnos apeleutheron Gen. et Sp. Nov., A New Early Cretaceous Angiosperm From the Potomac Group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Eudicot Leaf Architecture,” American Journal of Botany 100(12), online 28 November 2013.)

.이것은 모든 진정쌍떡잎식물의 전형적인 화분 입자이다. 세 개의 구멍이 있으며, 그것을 통해 웅성 배우체가 수정 동안에 나온다. 이 진정쌍떡잎식물의 화분 화석은 Potomacapnos apeleutheron의 잎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화분은 대체로 잘 보존되기 때문에, 그래서 연구자들은 이것을 수수께끼로 생각하고 있다. (Image: Arabis pollen from Wikipedia Commons.)


진화론 사상가들에게 더치갭 운하의 사람들에 관한 역사적 진실을 캐는 것은 화분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쉬운 것으로 보인다.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의 자유민과 남부사회 프로젝트(Freedmen and Southern Society Project)의 공저자인 스티븐 밀러(Steven Miller)는, 그들의 부당한 처사를 항의하는 이들 45인의 흑인 노예들이 북군의 벤자민 버틀러(Benjamin Butler) 장군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를 찾아냈다. 북군의 중위가 배서한 그 편지는, 사람들은 '무력에 의해서” 더치갭으로 행진했고, 보상도 없이 운하를 파도록 강요된 사실을 기록하고 있었다. 더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했을 때, ”경비병들은 소년이든 병든 자이든 무차별 적으로 발견되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왔고, 군인들은 흑인들의 집에서 아픈 사람들을 침대 밖으로 끌어냈다”고 그 편지는 적고 있었다.

저드(Jud)는 더치갭 운하와 그 화석 층의 역사를 알고 나서 말했다. ”사람들이 거기에서 화석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거에 그들이 겪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과학자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종’을 명명하는 대신에, 이 발견을 가능케 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역사적 기록은 더치갭에서 있었던 한 비극적인 사건을 기록하고 있었다. 불행한 것은 그러한 사건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겪어야했던 고통과 부당한 대우는 그 시절에 흔했던 인종차별이라는 신념 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한다. 저드(Jud)가 이전에 몰랐던 현화식물 종의 이름을 지으면서, 그들의 학대를 기억하기로 택한 것은 칭찬할만한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의 이름을 ‘자유민’으로 명명한 것은 오늘날의 진실성 없는 동정과 유사한 것이다.


꽃(현화식물)의 역사

그러나 화석기록에서 현화식물의 진정한 역사는, 생물학적 사실과 맞지 않는 진화론적 편견에서 벗어나, 역사적인 기록에 따라서 해석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화석학적 관측은 결코 한 종류의 식물이나 동물이 새로운 더 복잡한 종류로 진화된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물이 점점 더 복잡한 종류로 진화했다는 진화론적 역사로 화석기록을 바라보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지구의 실제적 기원과 모든 종류의 생물들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목격자이신 창조주의 말씀인 성경의 기록처럼, 창조의 역사는 화석기록을 제대로 해석하는 데에 필요한 역사적 사실을 제공해 준다. 그리고 심지어 현화식물이 언제 존재하게 되었는지도 알려준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역사로부터, 창조 주간의 셋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종류대로 번성하도록 창조하셨다. 따라서 원래 창조된 종류(original kinds)의 현화식물의 잎, 꽃, 화분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의 그 모습으로 이 땅에 출현했음을 알 수 있다.[1] 


현화식물과 노아의 홍수

하나님께서 지구와 모든 종류의 식물들을 창조하셨던 대략 6천 년 전에, 현화식물들을 창조하셨다면, 왜 우리는 화석기록을 통해 그 사실을 발견할 수 없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화석기록은 생물체의 진화적 출현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화석기록의 대부분은 그들의 서식처가 약 4,4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노아의 홍수) 동안에 상승하는 물에 의해서 파괴되면서, 분류되고(sorting), 퇴적되며, 격변적으로 매몰된 순서의 기록임을 보여준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현화식물 화석의 발견은 기대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꽃들은 대양 바닥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현화식물 화석들은 화석기록의 가장 아래 지층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꽃들은 대양 바닥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홍수 이전에 살았던 현화식물들은 지구 전체 표면을 뒤덮고 있지 않았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현화식물 화석의 발견은 기대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현화식물이 홍수 이전에 육지 표면 전체를 점유했다고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이 대략 6천 년 전에 지구와 그 안의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무기물들이 모여서 우연히 생명체가 되고, 이들이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의 주장이 틀렸음을 알고 있다. 과학적 관측도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진화론의 주장을 확실히 지지해줄만한 전이형태(중간형태)의 화석들은(논란되고 있는 소수의 것들을 제외하고) 잃어버리고 없다. 따라서 화석기록은 여러 생물들의 진화의 기록이 아닌 것이다. 대신, 화석기록의 대부분은 (일부는 노아 홍수 이후의 도래한 빙하기와 해빙에 의한 지역적 홍수들로 인해 형성됨) 대략 4,400년 전의 전 지구적인 홍수 동안에 매몰된 생물들의 매몰 순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6~9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홍수 이전 세계의 모든 서식처들은 물로 범람되었고, 식물과 동물들은 맹렬한 물에 휩쓸려졌고, 분류되었고, 엄청난 량의 퇴적물과 함께 퇴적되면서, 격변적으로 매몰되었다. 화석기록에서 나자식물(겉씨식물)이 피자식물(속씨식물, 현화식물)보다 지층 깊은 곳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은,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피자식물이 우점된 서식지는 나자식물들이 우점했던 서식지와는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었고, 아마도 더 높은 고도(hidher elevations)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더치갭 화석 층에서 발견된 현화식물들과 그것의 발견과 관련된 역사는 과거를 이해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서 역사적 기록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의 기원과, 생물과 식물의 기원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데에도 진리인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Pollen Places Floral Roots Deeper in the Fossil Record
The Origin of Plants
God Created Plant Pollinator Partners
•Primitive Pollinator
Fossil Plants
Fast Flower Evolution
Tooth Topography and Flower Munchers


Footnotes
1. We have many varieties of plants in the world today, and more emerge all the time. Yet the variations among plants as well as animals occur within their created kinds.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biology/plants/mystery-of-the-flowers-missing-pollen-a-paleobotanical-puzzle/

출처 - AiG, December 12, 20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20

참고 : 5764|5249|4748|4113|4105|4901|3883|4301|3008|3137|2248|5297|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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