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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화석 생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나타난다. 

(Fossils Show Up Earlier than Evolutionists Thought)

David F. Coppedge


     진화론적 고생물학에서 자주 듣는 말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earlier than thought)'이라는 말이다. 여기에 두 사례가 있다.

 

더 일찍 출현한 사족보행 공룡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공룡은 사족보행이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관한 이론을 뒤엎어버리고 있었다.(Nature. 2018. 9. 27). 한 이론이 번복됐다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다. 이 증거로 인해 보행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진화론적 아이디어는 변경해야만 하게 되었다.

연구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공룡의 화석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이 그룹의 동물에서 사족보행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해가 변경되어야함을 보여준다...

그러한 거대한 공룡의 발견은 ”남아프리카의 공룡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 진화고생물학자는 말한다.

그러나 그 발견은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족보행이 이 계통의 공룡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도 1천만 년 더 일찍 출현했고, 다시 사라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족보행이 한 번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네 다리로 걷는 것은 한 번 성공한 후에, 그 계통에 남아있었던 것으로 말이다.” 초니에르(Choiniere)는 말했다.

 

 

 

 

 

 

 

.사족보행 용각류(sauropod) 공룡의 기원은 더 초기로 내려갔다. (Credit: Viktor Radermacher/Instagram Viktorsaurus91/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사족보행이 가능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야 할까? 근육, 신경, 힘줄, 인대, 혈관, 뼈, 골반 등 많은 신체 장기들이(그것들을 지시하는 유전정보와 함께) 변경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5톤의 공룡이 사족보행을 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들어맞아야 할 것이다. 만약 힘줄 하나가 더 길거나, 근육이 거기에 부착되지 않았다면, 공룡은 절뚝거릴 것이다. 또한 심장이 더 많아진 혈관들에 혈액을 공급하도록 충분히 강력해지지 않았다면, 그 공룡은 죽을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라. 이 모든 것들이 모두 함께 일어났어야만 한다. 그리고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그러한 것들이 모두 생겨났다고 믿는 것은, 여러 번의 기적을 믿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기적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 체계에서, 그것은 출현했다가, 다시 사라졌다가, 다시 출현했다고 믿어야하게 되었다. 또한 사족보행을 가능하게 했던 이 모든 기적들이 다른 그룹의 동물들에서도 다시 반복되어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진화를 실험실에서 실험해보는 것이다. 그들의 기사 제목을 보라. ”12톤 공룡의 화석들은 사족보행이 이 계통에서 하나의 진화적 '실험'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 기사는 뒷부분에서 (진화가 마치 사람처럼 지시를 내리고 목표를 향해 나가도록 조절하는 것처럼) 의인화의 오류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있었다.

그 주장은 '논란' 중이라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말했다. 이후의 용각류와는 다르게, L. mafube의 다리는 측면으로 구부러졌다. 이러한 자세는 무거운 몸체를 지지하는 기둥형 다리(columnar limbs)보다, 적은 몸무게를 지탱하는 전형적인 자세이다. ”다음에 필요했던 것은 동물이 기둥형 다리 없이 최대 12톤 크기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생체 역학적 실험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생각보다 일찍 출현한 속씨식물 나무


연구자들은 화석기록에서 놀라운 발견을 추가하고 있었다.(Phys.org. 2018. 9. 26) ”새로 발견된 화석은 꽃을 피우는 커다란 속씨식물(angiosperm, 피자식물 또는 현화식물) 나무가 백악기 튜로니안(Turonian, 백악기 말) 시기에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자라고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 커다란 나무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천5백만 년 더 일찍 숲의 구성원이 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아델피 대학(Adelphi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말했다. 예상했던 것처럼 속씨식물에 관한 진화 이야기는 어김없이 DAM(Darwin’s Abominable Mystery,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 법칙을 따르고 있었다 :

”다윈 이후로, 현화식물의 진화는 그들의 수수께끼 같은 화석기록 때문에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 논란되던 이슈였다. 우리의 논문은 단 하나의 화석 표본이 그 그룹의 초기 진화에 대해 알고 있던 많은 것들을 변경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진화론자들은 기후 변화를 토론에 끌어들이고 있었다.

Science Advances(2018. 9. 26) 지의 논문은 그 발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추가하고 있었다. ”새로운 화석 조각들은 커다란 속씨식물 나무(angiosperm trees)가 튜로니안(Turonian, 백악기 말) 시기에 북미대륙에서 자랐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드(Jud) 등은 말했다 : ”이 발견은 직경 2m에 달하는 속씨식물 나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거의 1천5백만 년 더 일찍 튜로니안(~ 9천2백만 년 전) 시기에, 북미대륙을 가로질러 숲의 한 부분이 되고 있었음을 입증해주었다.” 이것은 하찮은 속씨식물이 아니었다 : 

이 발견은 직경 2m에 이르는 속씨식물 나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천5백만 년 더 초기인 튜로니안 기에 숲 캐노피의 일부였음을 입증해주었다.

우리는 북미대륙의 육상 지질학적 기록에서 심각하게 적은 표본만 있던 시기에, 새롭고 예상치 못했던 식물상과 동물상의 발견을 보고한다. 이 새로 보고된 화석들 중에, 연골어류(chondrichthyan), 거북(testudine), 악어류(crocodyliform), 조각류(ornithopod) 뼈들, 양치류(fern), 침엽수(conifer), 거대 속씨식물 화석들이 발견됐다. 이 Paraphyllanthoxylon는 직경 1미터 이상의 보존된 속씨식물 나무들 중에서 가장 초기에 발생한 것이다. 이 발견은 속씨식물이 튜로니안 기에 커다란 높이로 효과적으로 다양해져서 광범위한 지역을 채우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 속씨식물 나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우연히 어쩌다가? 현화식물은 다양화되어 여러 높이에서 살고 있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맹목적이고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서 현화식물과 나무들이 출현하고, 새로운 종류의 식물들이 진화되면서, 땅은 채워져 나갔다.” 무작위적인 과정이 모든 것들을 만들어내는 다윈의 이론에서, 만물 우연발생 법칙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작동되고 있었다.



이전에 누가 그렇게 생각했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창조론자들은 속씨식물은 수억 년 전이 아니라, 창조주간 제 3일에 창조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공룡들은 제 5일에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커다란 나무 옆으로 네 발로 걸어와 속씨식물을 먹었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그들의 시간 틀을 수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왜냐하면, 공룡과 속씨식물을 창조하셨던 분께서 성경의 기록으로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유물론자들은 그들의 시간 틀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재수정하고, 재재수정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적을 믿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창조라는 기적을 믿던지, 우연이라는 기적을 믿던지, 둘 중에 하나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10/fossil-trees-show-earlier-evolutionists-expected/

출처 - CEH,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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