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마지막 웃음이 되고 있는 툴리 몬스터
(Tully Monster Has the Last Laugh on Evolution)
by Frank Sherwin, M.A.
홍수 이전의 세계는 놀라운 동물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홍수가 일어났고, 사암, 셰일, 석회암과 같은 퇴적물 속에 수조 개의 생물들은 빠르게 파묻혔고, 암석으로 석화됐다.
1958년 미국 일리노이에서 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Tullimonstrum Gregarium), 또는 툴리 몬스터(Tully Monster)라고 불리는, 볼링 핀 크기의 흔치 않은 특이한 생물체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생물은 긴 목,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입, 복부와 등에 지느러미가 있으며, 오징어 같은 꼬리, 길고 좁은 줄기(또는 ‘막대기’) 끝에 눈이 있는, 외계에서 온 것 같은 이상한 몸체를 가진 기괴한 모습의 생물이었다!
툴리 몬스터의 독특한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우스운 모습의 오리너구리(platypus)를 생각나게 한다. 오리너구리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특성을 혼합하여 갖고 있다. 그것처럼 툴리 몬스터는 절지동물, 껍질 없는 달팽이, 턱없는 물고기가 혼합된 모습을 갖고 있었다.
진화론적 연대로 이 생물은 3억3천만 년에서 3억8천만 년 전으로 주장된다. 몸체 형태는 너무도 이상해서, 동물학자들은 그것이 척추동물인지 무척추동물인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최근에 일부 과학자들은 그 답을 찾았다고 주장했다.
이제 괴상한 수생생물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툴리 몬스터가 해석되었다. 그것은 척추동물이다. 새로운 연구는 그것이 척추를 갖고 있음을 발견했다.[1]
그러나 싱크로트론 방사광 가속기라 불리는 입자 가속기의 유형을 사용하여, 생물의 독특한 눈에 대한 해부학을 분석한 후에, 다른 동물학자들은 그것을 확신하지 못했다.
우리는 툴리 몬스터의 눈에는 척추동물의 눈과는 다른 종류의 구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그 구리는 우리가 연구한 무척추동물의 구리와 동일하지 않았다. 따라서 툴리 몬스터는 척추동물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게를 더해 주지만, 무척추동물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2]
또 다른 그룹의 과학자들은 탄소기반(유기) 화합물의 화학적 결합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라만마이크로분광법(Raman microspectroscopy)을 사용하여 툴리 몬스터 화석에 레이저를 쏘아 조사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척추동물을 대표하는 단백질과 케라틴의 유형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었다. 연구자들은 이번 발견이 툴리 몬스터가 척추동물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지만, 최종 확인을 위해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3]
이 생물체가 척추동물이든 무척추동물이든, 진화론자들은 오랜 진화론적 연대가 사실이라면 존재할 수 없는 유기화합물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단백질과 유기화합물이 3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분해율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4]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생물(공룡 포함) 화석에서 유기물질로 이루어진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진화론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다.[5]
그리고 툴리 몬스터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이 없다. Nature 지에 따르면[6], “그 생물의 계통발생적(진화론적) 입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창조주의 무한한 독창성(그리고 아마도 유머 감각)은 완벽한 설명을 제공한다.
References
- Geggel, L. Ancient ‘Tully Monster’ was a vertebrate, not a spineless blob, study claims. LiveScience. Published on livescience.com May 4, 2020, accessed May 8, 2020.
- Rogers, C. The mysterious ‘Tully Monster’ fossil just got more mysterious. The Conversation. Posted on theconversation.com November 11, 2019, accessed May 8, 2020.
- Yirka, B. Chemical analysis of Tully monster suggests it was a vertebrate. PhysOrg. Posted phys.org May 7, 2020, accessed May 8, 2020.
- Sherwin, F. More Exceptional Preservation of Organic Materia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3, 2018, accessed May 1, 2020.
-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7, 2018, accessed May 1, 2020.
- McCoy, V. E. et al. 2016. The ‘Tully Monster’ is a vertebrate. Nature. 532 (7600): 496-499.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관련기사 : 석탄기 괴물 ‘털리 몬스터’는 척추동물…화학적 분석으로 밝혀내 (2020. 5. 1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0601005
"과학자들도 분류 못해"…'수수께끼' 생물체 툴리몬스트룸 (2019. 11. 12. 나우뉴스)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1210434512115
3억년 전 고생물 ‘툴리 몬스터’ 복원도 공개 (2016. 3. 1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17601007
출처 : ICR, 2020.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ully-monster-has-the-last-laugh-on-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의 마지막 웃음이 되고 있는 툴리 몬스터
(Tully Monster Has the Last Laugh on Evolution)
by Frank Sherwin, M.A.
홍수 이전의 세계는 놀라운 동물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홍수가 일어났고, 사암, 셰일, 석회암과 같은 퇴적물 속에 수조 개의 생물들은 빠르게 파묻혔고, 암석으로 석화됐다.
1958년 미국 일리노이에서 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Tullimonstrum Gregarium), 또는 툴리 몬스터(Tully Monster)라고 불리는, 볼링 핀 크기의 흔치 않은 특이한 생물체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생물은 긴 목, 작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입, 복부와 등에 지느러미가 있으며, 오징어 같은 꼬리, 길고 좁은 줄기(또는 ‘막대기’) 끝에 눈이 있는, 외계에서 온 것 같은 이상한 몸체를 가진 기괴한 모습의 생물이었다!
툴리 몬스터의 독특한 해부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우스운 모습의 오리너구리(platypus)를 생각나게 한다. 오리너구리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특성을 혼합하여 갖고 있다. 그것처럼 툴리 몬스터는 절지동물, 껍질 없는 달팽이, 턱없는 물고기가 혼합된 모습을 갖고 있었다.
진화론적 연대로 이 생물은 3억3천만 년에서 3억8천만 년 전으로 주장된다. 몸체 형태는 너무도 이상해서, 동물학자들은 그것이 척추동물인지 무척추동물인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최근에 일부 과학자들은 그 답을 찾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싱크로트론 방사광 가속기라 불리는 입자 가속기의 유형을 사용하여, 생물의 독특한 눈에 대한 해부학을 분석한 후에, 다른 동물학자들은 그것을 확신하지 못했다.
또 다른 그룹의 과학자들은 탄소기반(유기) 화합물의 화학적 결합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라만마이크로분광법(Raman microspectroscopy)을 사용하여 툴리 몬스터 화석에 레이저를 쏘아 조사를 수행했다.
이 생물체가 척추동물이든 무척추동물이든, 진화론자들은 오랜 진화론적 연대가 사실이라면 존재할 수 없는 유기화합물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단백질과 유기화합물이 3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분해율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4]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생물(공룡 포함) 화석에서 유기물질로 이루어진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진화론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다.[5]
그리고 툴리 몬스터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이 없다. Nature 지에 따르면[6], “그 생물의 계통발생적(진화론적) 입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창조주의 무한한 독창성(그리고 아마도 유머 감각)은 완벽한 설명을 제공한다.
References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관련기사 : 석탄기 괴물 ‘털리 몬스터’는 척추동물…화학적 분석으로 밝혀내 (2020. 5. 1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0601005
"과학자들도 분류 못해"…'수수께끼' 생물체 툴리몬스트룸 (2019. 11. 12. 나우뉴스)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1210434512115
3억년 전 고생물 ‘툴리 몬스터’ 복원도 공개 (2016. 3. 1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17601007
출처 : ICR, 2020.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ully-monster-has-the-last-laugh-on-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