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거대했던 멸종 동물들
(Extinct Animals Were Bigger)
David F. Coppedge
오늘날 대형동물은 왜 이렇게 적은 것일까? 화석들은 멸종된 많은 동물들이 거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왕고래(blue whale, 흰긴수염고래)는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며, 아마도 지금까지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일 것이다.(see 15 January 2021). 하지만 과거의 "거대동물상(megafauna)"은 대부분 컸다. 동굴 곰(Cave bears)은 알래스카의 갈색 곰보다 더 컸다. 거대한 땅늘보(Giant ground sloths)는 오늘날의 나무늘보(sloths)보다 더 컸다. 비버(Beavers)는 거의 말 크기만 했고, 검치호랑이(Saber-tooth cats)는 오늘날의 사자보다 더 컸다. 매머드(Mammoths)는 코끼리보다 더 컸다. 악어, 상어, 암모나이트, 펭귄, 신천옹, 에뮤, 잠자리는 오늘날의 종보다 더 크게 자랐다. 그리고 이 모든 동물들 위로, 강력한 공룡들이 하늘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적자생존"이라는 다윈의 개념은 모호하고, 심지어 그 반대되는 것도 진화로 설명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그러나 거대한 머리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고, 몇 년 동안 거대한 몸을 지탱하며 살았던 동물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고도의 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다윈의 시대 이후로 과학계를 점령해버린 진화론이라는 빅토리아 시대의 신화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동물왕국의 세계 챔피언들은 오늘날의 생태계에서 자신들의 설계적 모습을 자랑해야 하지 않을까?
중국에서 발견된 거대한 코뿔소(rhino) 화석은 기린보다 더 컸음을 보여준다.(BBC News, 2021. 6. 18).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 코뿔소 종에 대한 미술가가 그려놓은 거대한 모습을 보라. 그 생물은 맥(tapir)처럼 보이지만, 그 키가 나무 높이와 비슷하다. 가장 큰 기린의 세계 기록은 약 5.6m였다.
약 2650만 년 전에 살았던 파라케라테리움 린샤엔세(Paraceratherium linxiaense)는 무게가 약 21톤으로, 아프리카 코끼리 4마리에 맞먹는다. 뿔 없는 이 거대한 생물의 키는 7m 높이에 이르며, 머리는 나무 꼭대기에 이를 수 있다.
.유첸(Yu Chen)의 그림. BBC News.
호주에서 발견된 거대한 호주 공룡은 농구장 코트만큼 길었다.(Live Science, 2021. 6. 10). 커다란 뼈와 함께 찍은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호주에서 발견된 세계기록의 거대한 공룡 오스트랄로티탄 쿠페렌시스(Australotitan cooperensis)의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
살아있었을 때, 쿠퍼(Cooper, 이 공룡의 약칭)는 엉덩이 높이가 약 6.5m였고, 코에서 꼬리 끝까지 30m로 측정됐다. 연구자들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공룡은 몸무게가 25~82톤으로, 캥거루 1400여 마리의 몸무게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지표들은 티타노사우르 계통의 초식공룡 쿠퍼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15종에서 톱 10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실러캔스 물고기는 한 세기를 살 수 있다.(BBC News, 2021. 6. 17). 실러캔스는 멸종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오늘날 일부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 실러캔스는 가장 큰 물고기는 아니지만, 또 다른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는데, 과학자들은 그들이 한 세기 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영국에 전시되어 있는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From Wiki-Commons).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라는 용어는 찰스 다윈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멸종된 시칠리아 코끼리는 진화로 몸무게가 8000kg나 줄었다.(New Scientist, 2021. 6. 18). 이 기사는 섬에 사는 동물은 더 작아진다는 "섬 왜소증(island dwarfism)"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몸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다윈을 말하는 일종의 "진화"인지 여부는 떠나서, 멸종된 화석 코끼리 종은 현대 코끼리보다 훨씬 더 컸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큰 육상 포유동물 중 하나에서 진화한 후, 불과 35만 년 만에 시칠리아에서 온 멸종된 난쟁이 코끼리는 키가 반으로 줄었고, 몸무게는 거의 85%나 줄어들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거대동물상의 멸종 미스터리 – 크기가 전부는 아니다.(Flinders University, 2021. 4. 14). 보도 자료는 소(cow)만한 크기의 나무를 타는 유대류(tree-climbing marsupial)에 대한 예술가의 그림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유대류 맥(marsupial tapir)'이라고도 불리는 팔로르케스테스 아질(Palorchestes azeal)은 약 500kg의 소 크기의 동물이었다. 그것은 아마도 마지막 빙하기 동안, 홍적세(Pleistocene)의 어느 시기에 멸종된 많은 거대 유대류 중 하나였다.
한때 호주 대륙을 돌아다녔던 자동차 크기의 웜뱃(wombat) 같은 생물, 2m가 넘는 새, 7m가 넘는 도마뱀 등을 포함하여, 거대 동물들의 빠른 멸종은 오랫동안 연구자들의 관심을 끈 수수께끼이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는 왜 그렇게 많은 대형동물들이 멸종됐는지를 설명하려고 하고 있었다. 몸집이 크다는 것은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것은 한 생물 종을 더 큰 멸종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니면 그것은 수명, 번식 주기, 먹이와 물의 접근성, 또는 주행 능력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 다음 나쁜 상황(재앙)일 수 있다는 의미의 설명을 하고 있었다.
기후 변화,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영향, 담수에 대한 접근성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했다는 데 점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기후 변화가 아니었다면, 그들은 몇몇 거대동물군의 멸종에 대해 인간을 비난했을 것이다. 바로 그들 모두를 사냥했던 인간으로 말이다.
.캘리포니아 라브레아 타르 피트(La Brea Tar Pits)에서 발견된 매머드와 마스토돈dp 대한 그림.(DFC)
하지만 과거의 많은 대형동물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장구한 기간 동안 살았었다. 오늘날의 생물들이 과거의 거대한 동물에 비해 더 커지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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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 이후의 환경과 빙하기 상황이 동물의 몸체 크기가 줄어들었던 원인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날은 과거에 비해 자원이 고갈된 다른 세상이다. 적어도 그 설명은 ‘만물우연발생의 법칙’에 의존하는 이론보다 증거들과 더 부합한다. 게다가, 우리는 동물들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유전적 무질서도(genetic entropy)는 잘 적응된 거대동물군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유전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발전보다는 원래의 선한 창조물로부터 퇴보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글들을 읽어보라 :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는 홍적세 멸종에 대한 세속적인 이론들을 단일 빙하기 모델과 비교하고 있다. (CMI)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인간에 의한 생물 멸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ICR)
마커스 로스(Marcus Ross)는 빙하기 동물들은 왜 그렇게 컸는지를 묻고 있다. (AiG)
*참조 : 과거 거대한 생물들 : 생물은 퇴화하고 있는 중이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4608903&bmode=view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670634&bmode=view
포유류가 공룡을 먹었을 수도 있었다 : 강력한 포식자였던 백악기의 유대류 디델포돈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6&bmode=view
새로운 거대한 육식성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888239&bmode=view
*관련기사 : 무게 21t톤 ‘육지 최대 포유류’ 화석 中서 발굴 (2021. 6. 1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9601006
기린보다 크고 코끼리보다 무거운 고대 코뿔소 화석 발굴 (2021. 6. 18.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6/592380/
호주서 몸길이 30m, 무게 67t 초대형 공룡 화석 발견 (2021. 6. 8.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77613
세대마다 200㎏씩 ‘감량’, 지중해 미니코끼리는 어떻게 탄생했나 (2021. 6.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00222.html
무게 10톤 거대 코끼리 40세대 만에 85% 줄어 (2021. 7. 3. 뉴스웍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7970
타조 3배…거대한 덩치 가진 ‘새 화석’ 유럽서 발견 (2019. 6. 2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27601008
길이 1m 달하는 거대 앵무새 화석 발견…'예상 못한 헤라클레스' (2020. 7. 18.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7/2019080701873.html
고릴라만 한 ‘괴물 펭귄’ 뉴질랜드 살았다 (2023. 2.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79595.html
3억여 년 전 ‘2.6m 초대형 노래기’ 화석, 영국에서 발견 (2021. 12. 2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1601014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절지동물 발견 (2015. 3. 15.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52
메가네우라 뜻, 날개만 65cm ‘초대형 잠자리’ (2015. 5. 14.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150514000045
길이 2.5m, 사람보다 큰 4억년 전 거대 전갈 (2007. 11. 22.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22/2007112201023.html
벌새 만한 5천만년 전 ‘거대 개미’ 화석 발견 (2011. 5. 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05601006
다리길이만 15cm' 거대거미 화석 중국서 발견 (2011. 4. 21. 마이데일리)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104211222583327#_DYAD
도롱뇽도 먹는 ‘10㎝ 거인’ 메뚜기, 2억년 전 보령 살았다 (2022. 5. 1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42532.html
4억 년 전 살았던 몸길이 2m ‘육식 지렁이’ 발견 (2017. 2. 2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22601012
백상아리만 한 초대형 고대 거북 화석 발견 (2022. 11. 18.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5
4m 거대 나무늘보가 자취를 감춘 까닭은? (2019. 3. 7.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
아르헨서 ‘아르마딜로 닮은 거대 동물’ 화석 발견 (2016. 1. 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01601003
출처 : CEH, 2021. 6. 21.
주소 : https://crev.info/2021/06/extinct-animals-were-bigg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 해면동물, 초기 물고기, 괴물 메기, 공룡-조류-익룡의 발자국들, 거대 설치류, 네안데르탈인
(Rethinking Fossils)
David F. Coppedge
새로운 화석이 나타날 때마다, 진화론은 흔들리고 있다. 새로운 증거들은 진화론이 오류인지를 시험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최근 진화론과 모순되는 새로운 화석들의 발견이 있었다. 진화론이 이것들을 수용할 수 있을까? 과거에도 늘 그랬던 것처럼, 그들은 응급 구조 장치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바다생물 화석들
다양한 해면동물들.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해면동물 화석(sponge fossils)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오르도비스기의 멸종 직후로 평가된 이들 화석의 연대로 인해(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4천5백만 년 전), 멸종 직후에 그렇게 다양한 해면동물들이 발달되어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는 것이다. ”이들 멸종 직후의 해면동물 군은 현대의 군집만큼 다양했다.”라고 Current Biology(2017. 2. 20) 지의 보고서는 말한다. ”우리의 연구는 멸종 사건 직후에 번성했던, 극도로 다양한 해면동물 우위의 생물군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약 75종의 해면동물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대멸종 직후에도 살아남는 동물은? (2017. 2. 1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5601004
초기 물고기. 과학자들은 중국에서 출현 연대를 알지 못하는 한 물고기 화석을 발견했다. 그 물고기는 ”어류의 시대(Age of Fishes)”로 말해지는 데본기(Devonian, 4억2천만~3억6천만 년 전) 이전에 진화로 출현했을 수 있다고, PLoS One(2017. 3. 8) 지는 말하고 있었다. 발견자들은 모두 중국의 이 지역은 ”어류의 시대”로 말해지는 데본기 이전의, 초기 유악류(gnathostomes)의 다양화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7. 3. 8) 지는 그 화석은 ”턱뼈가 있는 유악류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고 있었다.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말은 이제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이다.
괴물 메기. 거의 2.1m에 이르는 거대한 메기(catfish) 화석이 발견되었지만, 그것이 발견된 장소를 당신은 잘 추측하지 못할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2017. 3. 10) 지는 ”그 화석이 발견된 곳은 이집트 카이로 남서쪽의 극히 건조하고 위험한 곳”인 사하라 사막이었다고 말했다. 그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로 3천7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었다.
괴물 벌레. 과학자들은 박물관의 선반을 조사하다가, 물고기를 잡아먹었던, 강력한 턱을 가진 괴물 벌레의 턱을 발견했다. Phys.org(2017. 2. 21) 지는 그것을 ‘거대화 현상(gigantism)’이라 불렀는데, 발견자들에 의하면, 해양 벌레들 사이에서 그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 화석에 4억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부여됐다. 그 벌레가 멸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할 것이다. 그 벌레의 휘두르는 턱은 약 1m나 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쥐라기의 생물들. 극도로 잘 보존된, 관절로 연결되어있는, 척추동물(물고기, 어룡), 바다나리(crinoids, 해백합), 갑각류, 완족류, 풍부한 연체동물(부드러운 몸체의 초형아강(coleoids), 암모나이트, 복족류, 이매패류), 나무, 미화석 등이 캐나다 앨버타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Geology(2017. 3) 지는 보고했다. 초기 쥐라기인 것으로 간주되면서, 그 화석들은 1억8천3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육상생물 화석
페름기의 해시계. 페름기의 화석 숲에서 처음으로 연륜연대학(dendrochronology)이 적용되었다. Geology (2017. 3)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두 연구자는 현대의 11년 주기 패턴과 거의 같은 패턴의 흑점주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흑점주기(sunspot cyclicity)의 가장 초기 기록이며, 동시에 적어도 3억 년 동안 태양의 흑점주기가 안정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공룡의 저녁 식사. 1억8천만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의 광물화된 위 내용물(stomach contents)이 발견되었다고, Phys.org(2017. 3. 7) 지는 PLoS Blog의 존 테난트(Jon Tennant)의 보고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기억할만한 가치가있는 다윈의 수수께끼가 또 다시 등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조반목(Ornithischia, 조류의 엉덩이를 가진 도마뱀)이라고 불리는, 주요 공룡 그룹 중 하나에 속하는 공룡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그룹은 새들로 진화해간 공룡 가계가 아니다.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관련기사: 1억8천만 년 전 살았던 공룡의 ‘마지막 식사 메뉴’ (2017. 3.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09601004
공룡-조류-익룡의 발자국들이 모두 함께 발견되었다! 공룡(dinosaurs), 조류(birds), 익룡(pterosaurs)의 발자국들이 멕시코에서 함께 발견되었다. 분명히 칙쇼루브(Chicxulub) 소행성 충돌은 가까이에 있던 모든 것들을 쓸어버리지 못했다. (더 많은 것은 CMI 글을 보라). Geology GSA Bulletin지는 말하고 있었다 :
아마르고스(Amargos)와 란초 샌프란시스코(Rancho San Francisco)에서의 발자국들 군집은 최소한 여섯 종의 다른 조류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반면에 아즈다르코이드(azhdarchoid) 익룡의 보행렬은 매우 희귀한 것이다. 그리고 비조류인 수각류 공룡에 의해서 만들어진 발자국이 하나 발견되었다. 또한 다양한 절지동물의 자국 흔적들이 다른 층상에서 발견되었다. 사족동물 보행렬(tetrapod trackway) 군집은 가장 최근의 마스트리히트절(Maastrichtian, 7210만 ~ 6600만 년 전) 동안에 만들어졌는데, 아마르고스에 층서학적으로 8.5m 미만의 칙쇼루브 충돌에 기인한, 2.5m 두께에 이르는 스멕타이트 소구체(scectite spherules)가 풍부한 단위 층에서 나타나있다. 스페노디스쿠스(Sphenodiscus pleurisepta)는 아마르고스에 있는 마지막 암모나이트이며, 백악기와 고제3기(Paleogene)의 경계를 넘을 수도 있다.
호수 화석들. 미국 아이다호(Idaho)에서 발견된 중기 중신세(Miocene)의 호수 화석(lake fossils)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전되어 있었다고, Geology(2017. 3) 지의 또 다른 논문은 말하고 있었다. (극도로 잘 보존된 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퇴적층(1천540만~1천600만 년)은 Konservat-Lagerstätte 또는 간단히 Lagerstätten 이라 불려지고 있었다.) ”여기, 우리는 지질학적으로 이전에 확인되지는 않은, 클라키아 호수(Clarkia Lake) 수위의 즉각적인 감소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다.” 저자들은 화산 활동으로 호수가 배수됐고, 화석들이 집중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1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설치류의 발견. 진화계통나무는 다시 작성되어야 할 것이다. 당신은 멸종된 일부 설치류(rodents)가 들소(buffalo) 만큼 커다란 크기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것은 사실이다. (오늘날 가장 큰 설치류인 카피바라(capybara)도 평균 28kg, 최대 50kg에 불과하다). 아마도 1톤에 가깝게 나갔을, 디노미드(dinomid)라 불리는 거대한 설치류의 두개골이 우루과이에서 발견되었다. 두개골 조각에는 새끼와 성체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다. Science Daily(2017. 2. 22) 지는 ”이 발견은 디노미드 내의 분류(classification)에 대한 의문들이 생겨나게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Live Science(2017. 2. 22) 지는 선포했다 : ”새롭게 발견된 화석으로 인해, 멸종된 거대한 설치류의 계통나무는 다시 쓰여져야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두개골들을 비교하여, 매우 어린 거대 설치류들이 성숙한 설치류와 이미 매우 유사했다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이전에 제안됐던 (이전에 발견됐던 새끼와 성체의 이빨 구조로부터 다른 종으로 생각했었던) 가설들 대부분이 틀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여기에서 분석된 새끼와 성체는 과학계에서 알려진 가장 큰 설치류를 대표하며, 그 동물의 무게는 거의 1톤에 달했을 것이다.
한 영장류가 진화계통나무에 상처를 내다. 인도에서 발견된 영장류 화석 또한 다윈의 진화계통나무를 흔들고 있었다. Phys.org(2017. 2. 27) 지는 ”새롭게 발견된 영장류의 치아는 진화의 생명계통나무에서 커다란 상처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크기의, 여우원숭이(lemurs)와 친척인 이 동물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천2백만에서 1천4백만 년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생겨나는 질문은 다른 곳에서 친척들이 사라지거나 이미 멸종해버렸을 때에, 북부 인도의 생태계에서 이 종은 어떻게 살아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사람 화석
약을 먹고 있던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 Man)은 좋은 약들을 먹고 있었다고 Nature(2017. 3. 8) 지는 보고하고 있었다. 치아에 남아있던 치석 검사로부터, 식단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Science Daily(2017. 3. 8) 지의 기사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발굴된 네안데르탈인의 치아에는, 아스피린의 근원이 되는 식물(poplar)이 남아 있었으며,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곰팡이 종류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식사는 채식주의자 였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네안데르탈인은 짐승 같았던, 진화 도중의 유인원이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기각시키는 것이다. 호주의 로라 웨이리치 (Laura Weyrich) 박사는 말했다 :
”분명 네안데르탈인은 약용식물과 다양한 항염증 및 통증 완화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으며, 자가 치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류의 항생제 사용이 페니실린을 개발하기 이전, 4만 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분명히 우리의 연구 결과는 대중들이 상상하고 있었던, 고대 인류에 대한 단순한 견해와 현저하게 반대되고 있다.”
”대중들이 상상하고” 있던 생각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것은 진화론 선전에 앞장서 왔던, Science 지와 Nature 지와 같은 20세기의 빅 사이언스들과, National Geographic과 같은 빅 미디어들이 그렇게 선전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그리고 모든 언론 매체들이 잘못된 인류 진화의 ‘발전적 행진’을 한결 같이 주장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관련기사: ”네안데르탈인, 양고기ㆍ견과류 즐기고 약도 먹었다”(2017. 3. 9.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821576a536249349cfa84fa226a161a
패러다임의 변화?
로이 플로트닉(Roy Plotnick)은 지질학계에 폭탄을 던지고 있었다 : 화석기록은 프랙탈(fractal) 분포인가? (Geology, 2017. 4) 그는 ”반복적인 계층적 패턴과 화석 발굴 장소의 프랙탈 분포”라는 논문에서, 암석 기록은 다중 스케일에서 자가-유사하다고 주장했다. 2004년에 이와 유사한 주장이 있었는데, 쉴라거(Schlager)가 ”층서학적 순서에 있어서 프랙탈 본질(Fractal Nature of Stratigraphic Sequences)”에 대해 보고했었다. 플로트닉은 쉴라거의 ”순차층서학에서 계층 대비 서열 불변성(Ordered hierarchy versus scale invariance in sequence stratigraphy)”이라는 2010년 논문을 인용하고 있었다.
창조 지질학자인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은 이 논문을 아직 자세히 분석하지는 못했지만, ”잠재적으로 중요한 논문”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 기록에서의 프랙탈 분포 특성은 화석들의 연대와 진화적 순서의 해석에 있어서, 진화론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옳은 것이다.” 그는 설명했다. ”그들의 관점에서, 화석 기록은 체계적이지 않고, 무작위적이어야만 한다.”
진화론 비판가들은 그 논문을 읽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플로트닉의 주장은 ”화석 지역의 공간적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지리적 분포를 기반으로 지구 시스템 과정을 해석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진화론의 문제점들은 산처럼 많아지고 있다. 동일한 깔끔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공통 화석(예로, 유공충, 해양 무척추동물)들을 제외하고,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화석들의 발견에 자주 놀라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을 열고, 느리고 점진적인 다윈의 진화론이 틀렸을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는 없는 것일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3/rethinking-fossils/
출처 - CEH, 2017. 3. 13.
포유류는 결코 원시적이지 않았다.
: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 생물로 주장되는 것들의 진실
(Mammals Were Never Primitive)
by Jerry Bergman, PhD
다시 한 번 세심한 조사는 원시적 동물이 결코 원시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드러낸다.
진화론을 지지하기 위한 새로운 한 연구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를 제시했다.
서론
진화론의 한 주요한 예측은 오래 전에 살았던 생물은 오늘날의 생물보다 훨씬 하등했다는 것이다. 생명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했다는 그들 믿음의 논리적 결론이다. 뇌의 진화에 관한 한 책의 제목은 "바다 해면동물에서 크리스퍼(CRISPR)로 : 우리의 뇌는 어떻게 진화했는가"였다. 책의 주장처럼 진화론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들은 간단한 해면동물에서 모든 종류의 복잡한 생물까지, 인간이 걸어가는 길을 따라 진화했다는 것이다.
나는 종종 진화론의 한 유행을 목격해왔다. "원시적" 포유류에 대한 세밀한 연구는 종종 진화론자들이 이전에 추측했던 것보다 더 발전된 포유류를 발견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정의에 따르면, 원시포유류는 분명히 포유류이지만, 현대 포유류보다는 덜 발달된 포유류이다. 결과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원시포유류들이 덜 발달된 진화적 조상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패턴(즉, 원시적 특성을 가졌을 것으로 가정된 고대 동물들이 사실은 원시적이지 않다는 발견)은 선사시대 포유동물의 발목과 발뼈에 관한 Science Daily 지의 최근 기사에서 반복되고 있었다.[1] 그 기사는 이렇게 결론짓고 있다 :
발목과 발뒤꿈치를 형성했던 일부 뼈들의 분석은 팔레오세(Paleocene Period)의 포유류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덜 원시적이었음을 보여준다. 그들의 발견은 팔레오세 포유동물들이 백악기나 오늘날의 포유동물들보다 더 육중하고 더 근육질의 체형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 동물들의 관절은 인대와 힘줄로 지지되어, 몇몇 살아있는 포유류에서 보여지는 뼈의 모습보다, 더욱 큰 이동성을 갖고 있었다... 많은 종들의 발목과 발은 오늘날 존재하는 육상 포유류나 굴을 파고 사는 포유류의 발과 매우 흡사해서, 이러한 생활양식이 생존과 번영의 열쇠였음을 알 수 있다."[2]
더 많은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이전의 믿음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결과는 팔레오세 포유류의 전형적인 고정관념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신 팔레오세 포유류는 현존하는 포유류에 비해 더 튼튼한 사지를 갖고 있었다.[3]
'Select Science' 웹사이트도 이러한 패턴(번복)을 반복하고 있었다 : "발목과 발뒤꿈치의 일부를 구성하는 뼈를 분석한 결과, 이 시기(팔레오세)의 포유류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냈다".[4]
그림 1 '팔레오세' 포유류의 한 사례인 페나코두스(Phenacodus). 하인리히 하더(Heinrich Harder, 1858~1935)가 그린 그림. <From Wikimedia Commons>. 동물의 피부 조직과 색깔은 화석으로 보존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주의하라. 그리고 뼈들도 항상 완전한 것이 아니다.
또 다른 보고서도 같은 결론에 도달했는데, 발목과 발꿈치 뼈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팔레오세'에 살았던 포유류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원시적이지 않다고 쓰고 있었다.[5]
초기 포유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에든버러 대학의 사라 셸리(Sarah Shelley) 박사는 진화론자들이 팔레오세 포유류에 대해서 어떻게 믿고 있었는지를 관찰했다.
(팔레오세 포유류는) 자주 ‘고대의(archaic)’ 원시적 생물로서, 그리고 살아있는 포유류 그룹의 특화되지 않은 전구체(precursors)로 보여진다. 우리가 발견한 것은 이들의 놀라운 다양성이다... 그들은 살아있는 포유류와 다른 방식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몸체를 적응시키고 진화시켰다. 우리의 결과는 백악기 말 대멸종의 재앙적 파괴 이후 포유류가 적응하고 번성할 수 있었던 많은 방법들 중 하나를 보여준다.[6]
셸리 박사는 "멸종 직후 팔레오세 동안 다양해진 포유류의 고생생물학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시기에 살았던 포유류는 현존하는 포유류 목의 '고대의' 전구체로 진화론자들에 의해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7]
그림 2. 팔레오세 포유류의 또 다른 예인 히라코돈(Hyracodontidae). 하인리히 하더(Heinrich Harder, 1858-1935)가 그렸다. (From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게다가 오늘날 포유류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하는데, 유제류(ungulates)의 달리기, 영장류의 나무타기, 고래류의 깊은 잠수, 박쥐의 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결과적으로, 포유류의 이동 방식은 우리에게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또한 이러한 보고들은 포유류의 초기 진화에 대한 많은 것들이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다르다는 것이다. 셸리도 그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K-Pg(백악기-팔레오세) 멸종 이후 번성했던 포유류의 생태학적 다양성과 고생물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K-Pg 멸종에 뒤따른 포유류 다양화의 본질은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현존하는 태반포유류(placental mammal) 목은 화석기록에서 멸종 직후까지의 기간으로 거슬러 추적될 수 없다... 현존하는 그룹과의 관계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고, 그들의 고생물학은 연구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종들은 잘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발견되는 것도 자주 치아만 발견되며, 현존하는 생물과 유사성이 없기 때문이다. [8]
여기에서 언급된 셸리의 연구는 특히 많은 양의 화석 증거들에 기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개의 발목뼈(17개 복사골, 12개의 발굽골)의 데이터 세트로 구성됐는데, 발목뼈는 이동 형태를 정확하게 추론하게 하고, 일반적으로 화석으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팔레오세 분류군의 광범위한 형태학적 다양성을 더 잘 요약해줄 수 있다. 발목뼈의 측정은 (또한) 20개 목의 85마리의 현존하는 수아강 포유류(therian mammals)에 대해서도 측정되었다.[9]
그림 3. 팔레오세 포유류의 또 다른 예인 메소히푸스(Mesohippus). 그려진 생물들이 현대의 말과 매우 흡사해 보이는 것에 주목하라. 하인리히 하더(Heinrich Harder, 1858~1935)가 그렸다. (From Wikimedia Commons).
수아강 포유류는 분류학적으로 포유류의 하위 그룹이다. 여기에는 진수하강(Eutheria)과 후수하강(Metatheria)이 포함된다. 또한 셸리 등은 다음을 관측했다 :
팔레오세의 포유류들은 종종 두 철학적 관점으로 인식된다. 한 관점은 그 동물들은 백악기 이전의 선조보다 더 '발달된' 진수하강 포유류의 확산이 특징적인, 고전적 적응 방산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다른 관점은 많은 팔레오세 포유류들은 현존하는 친척 포유류들에 비해 원시적이고 '고대의' 형태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특히 역사적 문헌에서 두드러진다. 팔레오세 포유류가 객관적으로 그들 자신의 장점을 갖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드물었다.[10]
수아강의 진화
수아강(theria)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존재한다.[11] 가장 초기로 알려진 수아강 포유류 화석 중 하나는 진화론적 연대로 쥐라기 후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분자학적 자료에 따르면, 훨씬 더 일찍인 쥐라기 초기에 수아강 포유류가 생겨났을 수도 있다. 수아강의 기원에 대한 가장 상세한 리뷰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포유강(Mammalia)의 기원 시기는 잘 확립되어있지 않다. 이는 쥐라기 및 초기 백악기의 포유류 화석은 불완전하고 희소하며, 기본 포유류 간의 관계에 대한 불일치에 기인한다. 포유류가 후기 트라이아스기(Late Triagasic)에 기원했는지 여부는 현재 논란 중이지만, 화석기록에서 이 시기의 화석 표본은 빈약하며, 포유류의 다양성이 뚜렷하게 처음으로 나타나는 훨씬 뒤의 쥐라기 중기의 화석 표본도 빈약하다. 이 논쟁을 해결하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트라이아스기-쥐라기 포유류 형태의 계통발생학적 위치를 해결하는 것에 달려 있다.[12]
그림 4. 개와 매우 흡사한 쥐의 머리를 가진 멸종된 태반포유류인 팅가마라(Tingamarra). 이 화석 잔해는 호주의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홍적세)'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From Wikimedia Commons>.
한 이론은 수아강이 보레오스페니다(Boreosphenida)에서 진화했다는 것이다.[13] 이 동물은 단번에 먹이를 찢고 갈아버릴 수 있는 삼각형의 어금니(tribosphenic molars)를 갖고 있는, 북반구에서 기원했다는 초기 포유류이다.[13] 그러나 이 이론은 모호하다. 한 권위자는 보레오스페니다에 대해서, 이 동물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출현한 가장 오래된 포유류인 "하라미이다(Haramiyidae)와 테로티니다(Therotinidae)" 과의 속한다고 썼는데, 이 또한 문제가 있다. 둘 다 치아가 유사하기 때문에, 다구치목(multi-tuberculates)에 속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었다."[14]
요약
진화론의 많은 결론들은 데이터에 기초하기보다, 진화론적 가정에 더 기초한다. 대규모의 데이터 세트를 평가했을 때, 결론은 진화론적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론적 해석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안경을 벗고, 좀 더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서 이 세계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셸리의 연구는 많은 예들 중 하나이다. 포유류의 진화에 대한 전체 이슈 또한 매우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그것은 또 다른 논문에서 다룰 주제이다.
References
[1] University of Edinburgh, Ankle and foot bone evolution gave prehistoric mammals a leg up, Science Daily, 13 May 2021.
[2] University of Edinburgh, 2021.
[3] Shelley, Sarah, Stephen L. Brusatte, and Thomas E. Williamson, Quantitative assessment of tarsal morphology illuminates locomotor behavior in Paleocene mammals following the end-Cretaceous mass extinction.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88(1950): DOI: 10.1098/rspb.2021.0393, 12 May 2021.
[4] Li, Diane, Industry News: Ankle and foot bone evolution gave prehistoric mammals a leg up, Select Science, 13 May 2021.
[5] Varshney, Shweta, Ankle and foot evolution gave mammals a leg up, Samachar Central, 13 May 2021.
[6] University of Edinburgh, 2021.
[7] Shelley, et al., 2021
[8] Shelley, et al., 2021.
[9] Shelley, et al., 2021.
[10] Shelley, et al., 2021. Emphasis added.
[11] Kielan-Jaworowska, Z., Evolution of the therian mammals in the Late Cretaceous of Asia. Part VII. Synopsis, Palaeontologia Polonica 46:173-183, 1984.
[12] Williamson, Thomas E., Stephen L. Brusatte, and Gregory P. Wilson,
The origin and early evolution of metatherian mammals: the Cretaceous record. Zookeys 465:1–76.
doi: 10.3897/zookeys.465.8178, 17 December 2014.
[13] Davis, Brian, Evolution of the tribosphenic molar pattern in early mammals, with comments on the “Dual-Origin” Hypothesis, Journal of Mammalian Evolution 18, 227, https://doi.org/10.1007/s10914-011-9168-8, 28 July 2011.
[14] Anonymous, Boreosphenida, Fossil Hunters, 21 December 2020.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관련기사 : 2억4000만 년 전 포유류 발견. "포유류 역사, 다시 쓸 가능성 높아" (2018. 11. 23. ScienceTimes)
*참조 : 새로운 거대한 육식성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888239&bmode=view
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2&bmode=view
오리너구리는 공룡들과 함께 살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9&bmode=view
쥐라기의 비버 : 1억64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수중 포유류 비버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9&bmode=view
1억6천5백만 년(?) 전 쥐라기에서 발견된 포유류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가, 증거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6&bmode=view
포유류가 공룡을 먹었을 수도 있었다 : 강력한 포식자였던 백악기의 유대류 디델포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6&bmode=view
2억6천만 년 전에 나무 위에 살던 포유류?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14&bmode=view
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5&bmode=view
설치류의 진화는 화석기록에 없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2&bmode=view
토끼들은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는 토끼 화석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1억2천5백만 년(?) 전 포유류 화석에 보존된 연부조직 : 피부, 털, 가시, 귓바퀴, 내부 장기 등이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4&bmode=view
출처 : CEH, 2021. 5. 25.
주소 : https://crev.info/2021/05/mammals-were-never-primit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Synthetic Fossils Show Organic Films Can Preserve Quickly)
by David F. Coppedge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을 이해하려는 시도로서, 과학자들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이 얻어지는 데에 수백만 년을 필요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브리스톨 대학의 과학자들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진화론자들이지만, 그들이 실험으로 발견한 것은 화석에서 관측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것이었다. 화석화 과정에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했을까? 놀라지 말라. 하루였다.
탄소 필름 형태로 남아있는 연부조직(soft-tissue)을 갖고 있었던 공룡 뼈나 조류 뼈들처럼,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은 지난 20~30년 동안 뉴스에서 화제가 되어왔다. 특히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에서 완전한 혈관과 적혈구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여, 과학계에 큰 충격을 줬었다. 2010년에 ‘60 Minutes’의 진행자였던 레슬리 스탈(Leslie Stahl)은 아직도 탄력성이 있어서 잡아당기자 다시 수축하는 공룡 살점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아래 YouTube 참조). 그 이후 연부조직이나 원래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많은 보고들이 이어졌고, 원래의 장기와 조직의 것으로 보이는 완전한 콜라겐 단백질, 조류 깃털에서 멜라노좀, 탄소 필름 등도 보고됐었다.(각주 2). 세속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대해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떠한 세속적 과학 잡지나 언론매체도 이 화석들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지 않다. 라디오 방송을 하는 창조론자인 밥 엔야트(Bob Enyart)는 장구한 연대의 반대 증거로서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 목록을 모아놓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화석을 만들었던 조건이 실험실에서 재현될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관측되는 이러한 화석을 재현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실험해보기 위해서, ‘합성(인공) 화석(synthetic fossils)’을 만들었다. 그들은 열과 압력을 가해서, 화석화 과정을 빠르게 일어나도록 시도해보았다. 브리스톨 대학의 보도 자료는, 이러한 '성숙(maturation)' 실험은 화석연료의 형성이나, 합성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기 위해서, 유기 지화학자들에게는 중요한 실험이었다.
최근 성숙 실험은 유기물질인 깃털을 보존하고 있는 중국의 화석 공룡을 포함하여, 뼈와 같은 광물 조직뿐만 아니라, 어두운 유기 필름으로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예외적으로 뛰어난 화석들의 형성을 연구하는데 사용되어왔다.
에반 사이타(Evan Saitta)를 포함하여 브리스톨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유형의 화석을 모방했다. 그의 팀은 닭의 깃털, 살아있는 조류와 도마뱀 등을 수집한 후, CO2 가스를 주입하여 ”인도적인 안락사”를 수행했다.(각주 1). 표본들에 표준 성숙 과정을 적용했을 때, 그가 얻은 것은 ”악취 나는 액체”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표본들이 벤토나이트 점토(bentonite clay)에 의해 압력을 받도록 방법을 변경했다. 이것은 압축(compaction) 단계 동안에 액체의 배출을 이끌었다.
사이타는 설명했다. ”퇴적물은 시료에서 불안정한 분자들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일종의 필터로서 작용을 하면서, 한때 연부조직이 있었던 곳에 어두운 유기 필름으로 둘러싸인 갈색의 납작한 뼈들을 남겨놓았다.”
”이러한 결과는 단지 시각적으로뿐만 아니라,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밝혀진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들의 모습과 매우 유사했다.”
불안정한 단백질이나 지방 조직을 분해되고 사라지지만, 예외적인 화석들에서 현미경적으로 멜라노좀(melanosomes)이라 불리는 색소를 함유한 구조가, 새로운 방법으로 처리된 도마뱀과 깃털 속의 유기 필름(organic films) 내에 남아 있었다. 빈터(Vinther)와 같은 과학자들은 공룡 화석에서 원래의 색깔을 복원해냈었다.
고생물학(Palaeontology) 지에 게재된 그 논문에서, 기술된 방법에 의한 실험으로 12시간에서 23시간(하루보다도 적은 기간) 만에 그러한 과정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각주 1 참조).
연구자들은 퇴적물 여과(sediment filtration)의 새로운 방법이 이전에 이루어졌던 성숙 실험을 개선해줄 수 있고, 화석과 퇴적물에서 유기물질의 보존에 대한 많은 가설들을 실험해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발견이 장구한 연대를 믿고 있는 연구팀의 견해를 바꾸지는 못했다. 그들은 여전히 메리 슈바이처가 발견했던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 같은 것들이 6천만 년에서 8천만 년 전에 형성됐다고 믿고 있었다. (각주 2 참조). 그러나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은 ‘인공 성숙(artificial maturation)’으로 알려져 있는데, 높은 열과 높은 압력은 정상적으로 화석이 깊은 지하에 매몰되어 상부 퇴적물로부터 지열 및 압력에 노출될 때,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화학적 분해 반응을 가속화시킨다.
과학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과학자들은 수백만 년 동안 관찰한 적이 없다. 정상적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난다는 설명은 추정에 불과한 주장인 것이다. 그들이 화석화 과정에 대해 실험하고, 관찰했던 것은 단지 23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과학은 관측되고, 실험되고, 반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연구팀이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증하려면, 화석에 대한 실험을 세팅한 후 수백 수천만 년을 기다려야할 것이다. 그래야 그들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수천 년을 24시간으로 줄인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화석
(Lab-made fossils cram 1000s of years into 24 hours)
New Atlas, 2018. 7. 26. https://newatlas.com/lab-made-fossils/55619/
화석은 확실히 매혹적이지만, 그것이 만들어지는 데는 어느 정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만약 가능한 빨리 화석을 만들고 싶다면? 음, 과학자들은 약 24시간 내에 그렇게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리고 그것은 고생물학 분야에서 커다란 진보로 이어질 수 있다.
화석이 자연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그 과정은 뼈(또는 다른 생물학적 물질)가 땅에 묻힐 때 보통 시작되지만, 이것은 종종 퇴적물이 그 위에 쌓이면서 일어난다. 수만에서 수백만 년의 과정에 걸쳐, 묻힌 뼈는 열과 압력을 받게 된다. 너무 많이 받지 않는다면, 이 과정은 그것을 구성하는 화학물질을 광물로 대체하여, 뼈를 돌로 바꾼다.
화석화 과정이 여러 유형의 생물학적 물질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의 과학자들은 조류 깃털, 도마뱀 사지, 잎과 같은 신선한 표본을 약 하루 만에 '합성' 화석으로 바꿀 수 있는, 실험실에 기반을 둔 과정을 개발했다.
유압식 프레스를 사용하여, 각 표본은 먼저 10센트짜리 동전 직경 정도 되는 점토판(clay tablets) 내로 포장되었다. 그런 다음 각 점토판은 밀봉된 금속 튜브에 놓여진 후, 210℃ 이상으로 가열되는 동시에, 3,500 psi(241 bar)의 압력을 받았다. 이런 처치를 하고 약 24시간 후에, 그 점토판들을 깨뜨려서 열면 이제 화석화된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맨눈으로 보았을 때, 합성 화석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화석과 똑같았다. 심지어 그것들을 전자현미경으로 살펴봤을 때에도 유사했다.
”과학자들은 실제 화석에서 깃털과 피부에 색깔을 띠게 하는 생체분자인 멜라닌을 함유한 멜라노좀(melanosomes)을 발견해왔다. 우리도 역시 노출된 멜라노좀을 볼 수 있었다.”고 브리스톨 대학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었을 때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필드박물관의 박사 후 연구원인 에반 사이타(Evan Saitta)는 말했다. ”그리고 실제 화석에서 단백질이나 지방 조직과 같이 덜 안정한 물질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는데, 우리가 만든 화석에도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이전에도 실험실에서 화석을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들은 화석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불안정한 생체분자들을 일반 화석에서처럼 누출시키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합성 화석은 일반 화석에는 없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역한 냄새가 나는 찐득찐득한 것”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운 과정을 통해서 그 분해산물들은 점토 내로 빠져나갔고, 보다 자연스러운 화석이 남겨지게 되었다.
”화석 기록은 해석하기 어려울 수 있는 데이터를 남겨놓는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화석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실험 방법은 커닝 쪽지와 같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화석화 과정에서 어떤 종류의 생체분자들이 압력과 열에 견딜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실제 화석에서 무엇을 찾아야할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이타는 말했다.
제이콥 빈터(Jakob Vinther) 박사가 지도한 이 연구는 최근 Paleontology 저널에 게재되었다.
Source paper
Sediment‐encased maturation: a novel method for simulating diagenesis in organic fossil preservation.
Evan T. Saitta, Thomas G. Kaye, and Jakob Vinther,
First published: 25 July 2018 in Palaeontology.
https://doi.org/10.1111/pala.12386
Data archiving statement: Data for this study are available in the Dryad Digital Repository: https://doi.org/10.5061/dryad.0t67n
*관련 글 : 수백만 년 걸리는 화석 '하루 만에 만들어'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6092
Fossils in Just 24-Hours?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how-are-fossils-formed/fossils-in-just-24-hours/
Lab-made fossils cram 1000s of years into 24 hours
https://newatlas.com/lab-made-fossils/55619/
*관련 동영상 :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Triceratops Soft Tissue:Mark Armitage fired from university after discovery
https://www.youtube.com/watch?v=MqDV_MTQSxg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Dec: List of Fresh Fossils (preview at ICR).
http://www.icr.org/fresh-fossils/
RSR: What Museums Aren't Showing You
http://kgov.com/432-mammal-species-in-dinosaur-layers
RSR's 2014 List of Scholars Doubting Darwin
http://kgov.com/scientists-doubting-darwin
RSR's List of Shocked Evolutionists
http://kgov.com/list-of-shocked-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7/synthetic-fossils-show-organic-films-can-preserve-quickly/
출처 - CEH, 2018. 7. 31.
궁지에 몰려있는 척추동물의 기원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by Frank Sherwin, M.A.
1859년, 찰스 다윈이 “자연선택의 방법에 의한 종의 기원, 혹은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종족의 보존에 대하여(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를 출간하고 서구 세계는 뒤바뀌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윈이 어려워하며 실제로 언급하지 못했던 것은 전 세계 생물 종들의 기원이다. 예를 들어, 그는 뇌와 척추를 갖고 있는 척추동물들의 기원(origin of vertebrates)과, 다른 그룹의 생물들의 기원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추측만 했을 뿐이다.
21세기에도 척추동물의 기원은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칠성장어(lamprey)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현대 칠성장어는 먼 과거의 유물로서, 우리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살아있는 척추동물의 조상을 닮았다"라고 주장한다.[1] 최근 Nature 지는 “칠성장어의 유충(ammocoete, 애머시이트)은 널리 받아들여진 척추동물의 기원 시나리오를 요약하고(반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애머시이트가 진화적 유물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며, 원시 척추동물의 해부학적 모델로서 그들의 위상은 불확실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2]
칠성장어(Lampreys, order Petromyzontiformes)는 턱(jaws)과 비늘(scales)이 없고, 쌍으로 된 지느러미(paired fins)가 없는 독특한 물고기이다. 그들의 입은 상당히 많은 이빨들과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물고기의 살을 찌르고 체액을 빨기 위해 사용된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화석기록에 의하면, 칠성장어는 항상 칠성장어였고, 진화론적 연대로 "지난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3]
그러나 최근의 화석 발견들로 인해, 척추동물의 조상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으며, "애머시이트는 척추동물의 조상의 유물이라기보다, 현대 칠성장어의 특별한 생활사(life cycle)"를 보여줄 뿐이라는 것이다.[2]
다른 말로 해서, 이제 칠성장어 생활사에 대한 완전한 화석기록의 발견은, 진화 동물학이 예측했던 진화적 반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칠성장어는 "척추동물의 조상이라는 위치"에서 탈락되었다는 것이다. 캐나다 자연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테츠토 미야시타(Tetsuto Miyashita)는 "그러므로 이제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 매니토바 대학(University of Manitoba)에서 칠성장어의 생물학 및 유전학에 대한 전문가인 마거릿 도커(Margaret Docker)는 이 연구 결과를 “매우 흥분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녀는 화석들은 최초의 척추동물 모델로서 현대의 칠성장어를 배제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고 있었다.[4]
세속적 생물학에서 비공식적인 규칙이 있다. 그것은 누군가가 "흥분되는(exciting)" 발견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것은 그들이 그러한 발견에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예상은 진화론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발견은 그들에게 두 가지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 왜 칠성장어는 그러한 혼란스러운 생물로 진화했을까? 그리고 가장 초기의 척추동물들은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까?[4]
창조론자들은 칠성장어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제안한다.
진화계통나무의 척추동물 조상 위치에 있던 칠성장어가 제거됨으로써, 진화론자들은 척추동물 기원에 관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은 생물들이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성하도록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기록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칠성장어처럼 그들의 이론에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것을 제거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이론을 성공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제 그들은 갑주어(ostracoderms)라 불리는 멸종된 갑옷 같은 외피를 가졌던 물고기를 "척추동물 계통의 뿌리"로서 제안하고 있었다.[5] 칠성장어는 척추동물의 조상 위치에서 제거되었지만, 갑주어 머리의 내부 구조는 살아있는 칠성장어의 것과 닮았다.
진화론자들은 퇴적지층에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모든 지혜는 헛된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References
1. Caldwell, A. Long-accepted theory of vertebrate origin upended by fossilized fish larvae. The University of Chicago Medicine news release. Posted on uchicagomedicine.org March 10, 2021.
2. Miyashita, T. et al. 2021. Non-ammocoete larvae of Palaeozoic stem lampreys. Nature. 591: 408-412.
3. Long, J. 2011. The Rise of Fishes, 2nd ed.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30.
4. Kiefer, P. These fossilized lamprey hatchlings disprove an age-old evolutionary theory.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March 11, 2021, accessed March 12, 2021.
5. Sherwin, F. 2020. Osteostracans Aren’t Ancestors. Acts & Facts. 49 (12): 14.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21. Vertebrate Origins on the Ropes…Again. Acts & Facts. 50 (5).
*참조 :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9&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골갑류는 사람의 진화적 조상이 아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5483763&bmode=view
판피류 물고기에 대한 진화론의 계속되는 실패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5&bmode=view
먹장어는 다윈을 괴롭히고 있다 : 1억 년(?) 전의 화석 먹장어도 경이로운 점액을 만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3&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7&bmode=view
500 마리의 척추동물 물고기들이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68&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7&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8&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생물 종의 90%는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 진화론과 상충되는 충격적인 DNA 연구 결과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97&bmode=view
근거 잃는 진화론…진화론자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논문 : DNA 바코드 분석 결과, 현존하는 생물 종의 90%는 같은 시기에 등장했고, 종들 사이에 중간 형태는 없었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8&bmode=view
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vertebrate-origins-on-the-ropes-ag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유공충 (Foraminifers)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Sean D. Pitman M.D
유공충류(Foraminiferans)는 사실 유공충목(Foraminiferida Order)에 속하는 원생동물(protozoans, 단세포동물)이다. 그들의 화석화된 잔존물들은 상대적으로 퇴적암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 흔히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사용은 특별히 석유산업(oil industry)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들 생물체는 보통 매우 작다. 평균 길이가 1mm 보다 작지만, 길이가 0.1 mm로부터 20cm에 이르기까지 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또한 두 배로 증식하는 기간(doubling time)이 매우 빨라 3.65 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화석기록에 보존되어있는 생물체의 부분은 그들의 껍질(shells)이다. 사실 이들의 껍질들은 진정한 껍질이 아니다. 그것들은 ‘외각(tests)’이라고 불리는 '내부 외형질(intra-ectoplasmic)' 구조이다. 이들 ‘외각’들은 어느 정도 골격(skeleton)과 같은 기능을 하며, 작은 상호연결된 실(chambers)들로 형성되어 있다.
실(chamber)의 연결은 각 실들 사이에 작은 열려진 구멍에 의해서이다. 이 구멍은 '공(foramina)'이라 불려지며, 이것으로부터 '유공충(foraminifers)' 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유공충류 껍질 또는 외각은 많은 형체와 크기를 가지고 있고, 단순한 튜브, 곧은 계열의 실, 말려진 실, 심지어 복잡한 미로(complex labyrinths) 등과 같은 많은 다른 디자인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벽(walls)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수집된 특별한 물질에 의해서 형성될 수 있으며, 또는 유공충에 의해서 분비된 순수한 석회석 물질로 형성될 수 있다. 유공충은 외각 벽에 존재하는 세공(pores)들과 틈(apertures)을 통해서 그들의 환경과 상호 작용을 한다. 그들의 분류법은 벽의 광물과 미세구조에 먼저 기초를 두고 분류되며, 그 다음에 실의 배열, 개구부의 모양과 위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식 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1, 2]
유공충들은 화석기록에서 풍부하게 발견될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잘 살아있다. 그들은 심해 해구, 얕은 바다, 대양, 심지어 담수 호수에까지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발견될 수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타입의 유공충들은 서로 다른 타입의 환경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유성(planktonic) 종들과 원양성(pelagic) 종들은 여러 깊이의 열려진 물(open water)에서 산다. 반면에 저서성(benthic) 종들은 대양 바닥 속에, 또는 바닥 위나 근처에서 산다. 깊은 대양 환경에서, 석회석(칼슘으로 만들어짐) 물질은 용해된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에서 사는 유공충들은 석회질 외각을 형성하는 대신에 주변 물질들을 응집(agglutinates) 해서 그들의 외각으로 만드는 타입이 되는 경향이 있다.
유공충은 원형질에 털(hair) 모양으로 늘어난 부분인 위족(pseudopodia)으로 주변을 시간당 수 밀리미터로 이동한다. 위족은 또한 먹이와 건축 물질들을 모으는, 그리고 다른 물체에 부착되는 팔(arms)로서 사용된다. 때때로 위족은 부유성 종들의 경우에서처럼 부유(floatation)하는 것을 돕는 데에 사용되기도 한다. 유공충은 또한 극심한 pH와 수온, 매우 낮은 산소농도, 높고 낮은 염분농도 등과 같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다른 서식 환경들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유공충 타입에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저산소 농도의 지역에 살아가는 유공충들은 흡수 표면적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더 납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의 벽도 더 얇고, 더 많은 구멍을 가지고 있고, 장식을 덜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2]
그러면, 이들 매우 흥미로운 생물들이 진화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앞에서 언급했듯이, 서로 다른 유공충들이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의 다른 지층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사실, 어떤 유공충들은 주어진 지층과 매우 관련이 깊어서, 그들이 발견되었을 때 지질주상도 내에서 그 지층을 실제적으로 정하고 있다. 이 연관성은 꽤 신뢰할만하여, 석유시추 회사들은 유정을 팔 때 유정을 적절한 깊이로 굴착했는지의 판단을 이들 생물체들의 확인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 만약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들이 실제로 지구 역사의 오랜 기간들을 나타낸다면, 유공충들의 차이는 시대에 따른 진화론적 변화를 나타낼 것이다. 그러나 그 지층들이 창세기의 홍수처럼 한 번의 격변적인 전 지구적 홍수로 빠르게 형성되었다면, 어떻게 이들 크기와 밀도가 유사한 유공충들이 그렇게 깔끔하게 여러 지층들 안에서 분류되어서(sorted) 발견될 수 있었을까? 진화론적 지질학자인 글렌 모톤(Glenn Morton)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유공충류는 홍수 이전에 대양에서 살던 작은 단세포 동물들이다. 그들의 작은 크기 때문에 대홍수가 있었다면 그들은 같은 지층 또는 가까운 관련 지층에 함께 모두 혼합되어 발견되어야만 한다... 평균적인 종들의 작은 크기를 생각할 때, 그들 모두는 홍수 물에 의해서 동시에 분류가 일어났어야만 했다. 그래서 가장 큰 것들은 바닥에 가장 작은 것들은 윗 지층에 묻혔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유공충들의 화석기록에서 발견되는 형태가 아니다. 유공충 속들(단지 외각 장식에서 조금 다르지만, 유사한 모양과 유사한 크기를 가진)은 지질주상도에서 광대한 수직적 거리에서 발견된다. 그것은 강(river) 안으로 유사한 크기와 밀도의 그러나 다른 색깔의 모래입자들을 던져 넣고, 색깔과 모든 종류들이 분류되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유공충들은 분류되어 있다. 유일한 결론은 그들의 순서는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생물체들이 변화되면서 오랜 기간동안에 점진적으로 퇴적됨으로서 기인되었다는 것이다.”[1]
그러나 같은 종들 안에서도 각 서식지들의 환경적 요인들에 의존하여 다른 외각 장식을 가진 유공충들이 발견된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모톤의 주장은 의심이 든다. 또 다른 지질학자인 타미 토스크(Tammy Tosk)는 환경적 요인들과 마찬가지로 서식지 선호(habitat preference)는 둘 다 유공충의 형태(morphology)에 빠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2]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오늘날의 유공충들도 바다의 깊이가 변화됨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을 주목하라!
위의 그림에서처럼, 토스크는 지질주상도 내의 형태학적 변화, 또는 분류(sorting) 작용은 정상적인 생태학적 분포(ecologic distribution)에 의해서 기초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토스크는 계속해서, 단일 유공충 종 내에서 어떤 개체들은 정상적인 산소 농도 하에서도 두꺼운 장식용 외각을 가질 수도 있으며, 저산소 농도의 환경 하에서는 장식이 덜 된 얇은 외각들을 가질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변화는 유전학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환경적인 영향에 기초한 것으로서, 생태적 표현형 변이(ecophenotypic variations)라고 불려진다. 이러한 생각에 기초하여, 토스크는 지질학적 유공충 자료들이 어떻게 한 번의 빠른 격변적인 매몰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는지를 이론화하였다.
”살아있는 유공충들과 화석 형태의 유공충들에 많은 변화의 예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유공충들은 뛰어나게 유연한(plastic, 여러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생물체로 간주되고 있다(Kennett 1976). 유공충들은 여러 환경에 따라 많은 다른 형태들을 발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유전정보를 함유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사한 형태들도 다른 층서학적 위치에서 발견된다면 다르게 분류되기 때문에, 하나의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들은 반복진화(iterative evolution)로서 설명되고 있다. 즉, 똑같은 형태의 생물체들이 지질학적 역사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진화되어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분류(classification)는 진화론에 의해서 주관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반복적인 발생은 격변적인 대홍수 모델에 의해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만약 지질주상도의 여러 높이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유공충들이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서 동시에 살고 있었다면, 여러 생태학적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살아가는 종은 지질주상도의 여러 높이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이다. 지질 기록에서의 간격(gap)은 단지 그 종(species)이 파묻혀질 그때 당시 그 파묻혀진 생태학적 지역에 살고있지 않았거나, 출처(그 지역으로 생물체들을 쓸어왔을) 지역에 살고있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킬 뿐이다. 따라서 동일한 진화와 멸종이 반복해서 일어났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클라크(Clark, 1946)에 의해서 개발된 생태적 대상분포(ecologic zonation)는 낮은 바다에 사는 유공충들, 또는 대양의 깊은 부분에 사는 유공충들은 점차적으로 상승해가는 홍수물에 의해서 재퇴적되는 퇴적물에 의해서 먼저 묻혔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반면에 더 높은 생태학적 지역에 살고있던 유공충들은 나중에 묻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화석기록은 일반적으로 이 모델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위의 그림은 오늘날 유공충들의 분포와 지질주상도에서 화석들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깊은 바다에서부터 강하구까지의 환경에서 살고있는 단순한 응집 형태(agglutinated forms)의 유공충들은 고생대 초기(early Paleozoic)지층과 젊은 지층들에서 화석으로 발견된다. 석회질의 저서성(calcareous benthic) 종들은 과거 중생대(Mesozoic) 지층과 오늘날 점심해(bathyal, 200-3000m) 환경에서 함께 우세하다. 그리고 더 높은 생태학적 지역에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부유성 플랑크톤 형태(planktonic forms)들은 윗지층인 신생대(Cenozoic) 지층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오늘날 대양에서, 석회석 물질은 탄산염 보상심도(carbonate compensation depth, CCD, 탄산염이 완전히 녹아 없어지는 깊이로, 이산화탄소 농도에 의존하며 보통 대략 4,000m 정도의 깊이) 아래에서는 완전히 용해되어 버린다. 저서성 또는 부유성의 석회질 유공충들은 어느 것도 이 깊이 아래인 심해의 바닥과 해구(trenches)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석회질 껍질들이 용해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응집 형태들이 우세하다.화석기록에서 응집 형태의 유공충 종들은 하부 고생대층에 흔하다. 그리고 저서성 석회질 유공충들은 일반적으로 지질주상도의 위쪽에 있는 형태들 보다 두꺼운 벽(thicker walls)을 가지고 발견된다. 그들은 홍수 이전에는 CCD 근처에서 살았을 것이다. 그곳에서 그들 대부분의 석회질 형태들은 (특별히 얇은 껍질을 가진 석회질의 부유성 종들은) 완전히 용해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생대 유공충들은 한번의 격변적인 홍수에 의해서 기대되는 분포와 일치한다.
그러나 상부 고생대층에 있는 방추충(fusulinids, 고생대 석탄기에 생겨 페름기 말에 절멸하였다는 원생동물군으로 고등유공충에 속한다)은 하나의 이례적인 것(anomaly)이다. 방추충의 일부 종들은 100m3 이상의 부피로 성장했다 (Ross 1979). 오늘날 커다랗게 자라는 유공충들은 그들의 외각 안에 광합성 조류들과 공생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태양빛이 비치는 대양 표면으로부터 수십미터 이내에 살았음에 틀림없다. 다른 그룹의 커다란 유공충들은 오늘날 열대성의 낮은 바다 환경에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방추충들도 또한 비슷한 환경에서 살았을 것으로 해석된다 (Ross 1979). 그러나 그것들은 지질주상도의 꼭대기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들은 홍수 이전에는 낮은 고도에 있던 물들의 표면에서 자랐을 것이다 (그림 1).
부유성 유공충(planktonic foraminifers)들은 고생대, 또는 하부 중생대 퇴적층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살아있는 부유성 유공충들이 초기 홍수 퇴적물에서는 발견되는 것이 기대되지 않을지라도, 홍수 이전에 죽었던 부유성 유공충의 외각들은 해양저에 있어야만 하고, 그곳에서 살았던 유공충들과 묻혀있어야만 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해석하여야 하는가. 이들 부유성 유공충들이 고생대, 또는 하부 중생대 퇴적층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이 그 생태학적 지역에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존재하였더라도 화석기록으로 보존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서성 유공충 보다 더 얇고 공극이 많은 외각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들의 껍질들이 CCD 아래로 가라앉았다면, 격변적인 홍수의 발현 이전에 해양저에서 선택적으로 쉽게 용해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결정질 석회질의 저서성 유공충(benthic hyaline calcareous foraminifers)들은 중생대에 풍부하다.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의 유공충들은 일반적으로 나중(이후 지층에 있는) 형태들처럼 잘 보존되지 않았다. 백악기 지층에서는, 저서성과 부유성 형태들은 둘 다 다양해지고 풍부하다. 그것은 오늘날 대양의 점심해대의 상부와 관련이 있다.
백악기보다 더 오래된 유공충들은 일반적으로 넓게 분포된다. 트라이아스기 종들은 호주와 미국 아이다호(Idaho)주에서 같이 발견되지만, 그 사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Tosk and Andersson 1988). 백악기의 유공충들과 더 젊은 유공충들은 현대의 유공충 군집들과 유사한 분포 패턴을 가지고 있다 (Sliter 1972). 유행하는 패러다임 하에서, 이것은 백악기 이전의 바다들은 더 전 세계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현대의 수계지리학적 패턴(hydrographic patterns)과 생태학적 분포(ecologic distributions)가 그때에는 발달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백악기 동안 대륙의 나뉘어짐과 해저의 확장은 그 시기에 현대적 대양 패턴의 발달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되곤 한다.
그러나 이 패턴은 홍수 모델에서 기대되는 것이다. 홍수 사건에서 더 과격했던 단계 동안에, 작은 지역으로부터의 유공충들은 전 세계적으로 넓게 흩어질 수 있었다. 홍수의 위력이 약해짐에 따라, 유공충들은 멀리로 수송되지 않았을 것이고, 심지어 그들 자신의 생태학적 분포 패턴을 발달시키기 시작하였을 지도 모른다. 백악기 동안 그리고 이후의 주요한 퇴적은 해분(basins)들과 대륙 경계에 국소적으로 일어났을 것이었다. 유공충들의 생활은 더 적은 영향을 받았던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되돌아왔을 수 있었다.” [2]
따라서, 화석 기록에서 보여지는 유공충들의 명백한 '분급작용(sorting)”은 점진적인 진화론적 변화를 포함한 수백만 년의 느린 과정을 배제하고도 발생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한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에 보여지는 유공충들의 형태학적 변화들은 자주 생태학적 환경에 의거하여 꽤 분명하게 분류된다. 모톤이 제기한 것과 같은 주장들은 오래된 연대 시나리오를 지지하지도 않으며, 지질주상도의 대부분이 격변적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반증하지도 못한다.
또한 모톤이 주장하고 있는 유공충들은 종들 사이에 매끄러운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주장은 무엇인가? 오른쪽에 제시된 점진적으로 변화되었다는 일련의 그림을 숙고해보라. 모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이 계열을 플랑크톤 진화가 일어난 분명한 예로서 언급하였다.
”우리는 초기 종들에서부터 최신 종들로의 점진적인 변화를 분명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진적인 변화는 잘 알아챌 수 없을 정도이다... 점진적인 진화는 이들 작은 생물체에서 확인될 수 있고, 이것은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다는 주장이 틀렸음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홍수 옹호자들이 자신들의 교리책을 제외하고 어디에서도 홍수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다.”[1]
모톤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그러한 형태학적 변화는 환경에의한 변화로도 쉽게 설명될 수도 있다. 오른쪽의 이와같은 형태의 사진들은 사실 같은 종의 플랑크톤들일 수 있다. 결국, 유공충들은 정말로 꽤 유연하다는 (plastic) 것이다. 한 공통적인 유전자 풀에 포함되어있던 유전정보는 꽤 많은 놀라운 형태학적 변화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생태적 표현형 변이의 잠재성을 고려해볼 때, 모톤이 이곳에서 ‘점진적인 진화(gradualistic evolution)’가 확실히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References
1. Morton, Glenn. 2000. http://www.glenn.morton.btinternet.co.uk/micro.htm
2. Tosk, Tammy. 1988. Origins 15(1):8-18.
*참조 : Can Flood geology explain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032-06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
노아 홍수는 아마존의 바다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Flood Solves Mystery of Amazon Sea)
by Tim Clarey, PH.D.
지난 15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거대한 바다가 한때 아마존 서부의 배수 분지를 뒤덮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1] 그러나 마이오세(Miocene) 화석 연구는 상반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는데[1], 담수 생물과 염수 생물이 화석으로 같이 발견되어 진화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어떻게 이 화석들은 서로 섞여있는 것일까? 생물지리학(Journal of Biogeography) 지에 발표된 최근의 한 논문은 이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보인다.[2]
오늘날 세속적 견해에 의하면, 한때 아마존 서부지역은 텍사스의 두 배나 되는 거대한 습지(wetland)였다는 것이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그 습지는 안데스 산맥 동쪽과 브라질 서쪽 사이에 갇혀있던 것으로, 페루와 콜롬비아로 흘러내렸다는 것이다.[1] 그러나 이 지역이 바닷물에 침수됐었는지 여부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9년 생물지리학 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공했다. 공동저자인 암스테르담 대학의 카리나 훔(Carina Hoom)은 "우리는 아마존의 한가운데에서 맹그로브(mangroves) 화석과 관련 해안식물 화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1] 공동저자인 크리스틴 베이커(Christine Baker)는 "남미대륙에 해침(marine incursions)이 있었다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년 다른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동일한 마이오세 퇴적지층에서 화석화된 상어 이빨(shark teeth)과 바다 사마귀새우(marine mantis shrimp) 화석을 발견했다.[3] 이 발견들은 아마존 서부 지역이 마이오세 지층의 퇴적 과정에서 바닷물로 침수됐었음을 보여준다. 지난 40년 동안, 과학자들은 이 마이오세 지층암석에서 놀랄 만큼 다양한 동식물들을 발견했다. 그 화석들은 정상적으로는 함께 발견될 수 없는 다양한 환경의 생물들이 혼합되어 나타나는데, 여러 혼합된 환경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2006년 연구는 멸치, 상어, 청어, 해양무척추동물, 가오리의 존재를 보고했는데, 이는 지층암석의 염수(saltwater) 기원을 뒷받침한다.[4] 그러나, 다른 연구들은 같은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과 혼합되어 있는 담수 연체동물(freshwater mollusks)을 발견했다.[5]
아마존 서부의 마이오세 암석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다양한 생물들이 섞여있는 것일까? “그 의문은 지질학자, 고생물학자, 생태학자를 한 팀으로 만들고 있는 중요한 동기가 되고 있다”라고 훔은 말한다.[1]
카를로스 자라밀로(Carlos Jaramillo, 2017년 연구의 선임저자)는 바다가 아마존 서부로 밀려들어 내해(inland sea)를 만들었을 때인 마이오세 기간 동안, 여러 간격을 구상하고 있다. 북쪽의 카리브해로부터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왔을 것이고, 그곳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곳에서 민물과 섞였을 것이다. 그러나 홍수 기간은 비교적 짧았을 것이다. 그 기간의 대부분 동안에 바다는 후퇴했고, 서로 연결된 호수들과 북쪽의 카리브해로 흘러가던 좁은 목을 가진 사행천들의 거대한 민물 습지대가 남겨졌을 것이다.[1]
하지만 어떻게 마이오세 동안 육지 표면이 바다의 침습을 허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쉽게 융기 및 침강을 할 수 있었을까? 이 시기에 육지가 "요요(yo-yo)"처럼 오르락내리락 했었을 것이라는 가정은 추측일 뿐이다. 그러한 가설을 검증하는데 필요한 연구는 현재 부족하다.
논란을 끝낼 수 있는, 그리고 의문에 답할 수 있는 대안적 설명은 전 지구적 홍수이다. ICR 과학자들은 마이오세 지층을 노아 홍수 후퇴기의 일부로 해석한다.[6-8] 성경은 홍수 물이 전진-후퇴를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물러갔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준다(창 8:3).[9]
150일째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면서, 노아 홍수는 담수 환경의 생물들을 포함하여, 고지대의 모든 종류의 식물과 동물들을 휩쓸어버렸다.(창 7:19) 연구된 지역의 동쪽에 있는 기아나(Guiana)와 브라질 순상지(Brazilian Shields) 동쪽은 홍수가 일어나기 전 가장 가까운 육지였으며, 많은 마이오세 화석의 근원이 되는 곳으로 여겨진다.[8] 지판의 이동으로 인해서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발생했으며,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 마이어세 지층을 포함하는)을 통해 계속됐고,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이 식물과 동물 사체들을 낮은 고도로 운반되었다. 게다가, 이 거대한 파도는 바다생물들을 운반해와 다양한 생물들의 혼합을 만들어냈다.[8]
그리고 동시에 안데스 산맥은 활발하게 융기되고 있었고, 서쪽으로 벽을 형성했다. 이것은 산맥과 홍수 이전의 고지대 사이에 선회하는 물의 거대한 못(pools)을 만들었고, 아마존 서부지역의 마이오세 지층을 퇴적시켰고, 수많은 동식물들을 가두어 많은 화석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그곳에서 담수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섞여서 발견되는 특이한 혼합을 설명할 수 있다. 아마존 서쪽의 마이오세 화석층은 홍수모델로 쉽게 설명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계가 전 지구적 홍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대격변이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우리가 관측하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고, 논란을 끝낼 수 있도록 해주는데 말이다. 성경의 기록처럼, 이 세상은 한때 물로 심판을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구원이 사실이라는, 더 큰 진실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cDermott, A. 2021. A sea in the Amaz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10): e2102396118.
2. Bernal, R. et al. 2019. Could coastal plants in western Amazonia be relicts of past marine incursions? Journal of Biogeography. 46 (8): 1749-1759.
3. Jaramillo, C. et al. 2017. Miocene flooding events of western Amazonia. Science Advances. 3 (5): e1601693.
4. Lovejoy, N. R., J. S. Albert, and W. G. R. Crampton. 2006. Miocene marine incursions and marine/freshwater transitions: Evidence from Neotropical fishes. Journal of South American Earth Sciences. 21 (1-2): 5-13.
5. Wesselingh, F. P. et al. 2006. The nature of aquatic landscapes in the Miocene of western Amazonia: an integrated palaeontological and geochemical approach. Scripta Geology. 133: 363-393.
6. Tomkins, J. P. and T. Clarey. 2020.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11): 10-13.
7. Clarey, T. 2020. 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5): 9.
8.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9. “The Hebrew wording connotes the water motion as being ‘continual,’ yet it also denotes a directional movement that matches the English phrases ‘to and fro’ and ‘back and forth.’” Morris, J. and J. J. S. Johnson. 2012. The Draining Floodwaters: Geologic Evidence Reflects the Genesis Text. Acts & Facts. 41 (1): 12-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부러 잊으려는 벌레 : 석탄 속의 작은 바다벌레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57&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16110&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출처 : ICR, 2021. 3.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solves-mystery-of-amazon-se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Cambrian Explosion Alive and Well)
by Tim Clarey, PH.D.
세속적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GSA Today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1]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발견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이유' 때문이었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제이콥 비섹커(Jacob Beasecker)와 그의 동료들은 캄브리아기 아래의 암석에서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생명체의 "폭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1] 그리고 그들은 캄브리아기 화석들은 널리 이해되고 있는 것처럼 거의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쳐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비섹커와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
“캄브리아기 기간 동안의 생물다양화(biodiversification)를 설명하기 위해서 "폭발"이라는 단어를 재평가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언어적 계통 및 학문적 발달과는 별개로, 생명의 기원에 대한 비과학적인 설명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1]
다른 말로해서, 창조론자들이 그 용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슬프게도 비섹커와 그의 동료들은 동일과정설적 세계관(uniformitarian worldview)에 갇혀 있다. 그들은 역사적 사실로서 전 지구적 홍수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모든 생물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과학적” 설명으로 진화론을 거의 종교적인 믿음으로 숭배하고 있다. 더욱이 그들은 이 “비과학적” 추종자들이 캄브리아기 폭발을 사용하여, 진화론을 왜곡하고, 진화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특별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캄브리아기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완전히 발달된 몸체의 다양한(20문 이상의) 생물 그룹들의 조상이나 과도기적 전이형태를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생화학적 특성과 분자계통발생학은 제쳐두고라도, 어느 것도 캄브리아기의 다양한 생명체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조상/후손 관계를 보여주지 않는다.[1]
비섹커와 동료들은 다음과 같은 추가적 설명을 하고 있었다 :
확실히, 캄브리아기 초기의 생물다양화는 독특했다. 모든 새로운 몸체 형태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반-과학적 사람들이 "폭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주장하는 것처럼, 진화적 규칙은 깨지지 않았고, 미스터리나 계통 분기에 대한 논란 같은 것은 없다.[1]
그 글의 저자는 캄브리아기에서 완전히 발달된 많은 종류의 다양한 생물들이 갑작스럽게 출현하고 있는 화석기록의 증거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대안적인 설명이 단지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고려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용어를 덜 급격한 느낌으로 들리는, ‘그레이트 캄브리아기 생물다양화(Great Cambrian Biodiversification, GCB)’로 변경해야한다고 제안하고 있었다.[1]
그러나 암석기록에서 특히 캄브리아기에서, 그들이 주장하는 점진적인 생물다양화에 대한 화석 증거들이 있을까? 만약에 있다면, 캄브리아기 바로 아래인 ‘에디아카라기(Ediacaran System)’ 지층에 캄브리아기 생물과 유사한 과도기적 생물들이 존재해야만 한다. 진화론은 조상 생물들을 요구한다. 조상 없이 나타나는 것은, 그들의 진화 규칙을 깨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에디아카라기 암석에서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엽충(trilobites)과 유사한 조상 생물들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전혀 없다.
2018년에 발표된 한 연구는 가장 젊은(후기의) 선캄브리아기 암석을 자세히 조사했는데, 바로 위의 지층인 캄브리아기 암석에서 발견되는 동물 형태들, 특히 삼엽충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유형의 생물을 찾아보았다.[2] 연구자들은 절지동물의 흔적화석(trace fossils, 기어간 자국 및 굴을 판 흔적 등) 기록도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보존될 수 있는 것들을 조사해보았다.[2]
이들 과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암석과 선캄브리아기 암석 모두에서 유사한 보존 기회가 있음을 입증했지만, 절지동물(삼엽충) 화석과 흔적 화석은 오직 캄브리아기 지층에서만 발견할 수 있었다.[2] “에디아카라 생물군에서 진절지동물(euarthropod) 화석의 결여는, 버제스 셰일 유형 퇴적물(BSTs, Burgess Shale Type deposits), 인산염 처리된 미화석(phosphatized microfossils), 처트 퇴적물(chert deposits)를 포함하여, 모든 다른 선캄브리아기 보존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였다.”[2] 더군다나, 그들은 절지동물의 흔적화석은 에디아카라 암석층에서 “현저하게 결여(strikingly absent)”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2]
그래서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나타나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을 설명할 수 있는 진화적 조상 생물은 선캄브리아기 암석에서는 정말로 없다. 진화론자들이 갑작스런 출현을 수백만 년 이상으로 아코디언처럼 늘리고 싶어 하든 아니든, 그것은 이 문제를 제거하지 못한다.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여전히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것이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다양한 그룹의 생물 화석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것은 1800년대의 찰스 다윈도 알고 있던 문제였으며, 오늘날에도 당혹스러운 수수께끼로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3] 제프 톰킨스(Jeff Tomkins)는 2020년 Acts & Facts 지의 글에서 이 문제를 적절하게 요약했다 :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러 주요한 이유들로 진화론의 완전한 수수께끼이다. 첫째, 엄청나게 복잡한 동물들이 진화론적 조상들의 흔적 없이 갑자기 나타난다. 둘째, 캄브리아기 지층에 나타난 생물들 중 많은 생물들이 진화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 채로 오늘날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과 모순되게도 이러한 생물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 부르고 있다. 셋째, 관벌레(tube worms, 서관충,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 화석은 캄브리아기 지층 바로 아래의 암석에서 발견되었는데, 아직도 부드럽고 유연한 연부조직을 갖고 있었다. 다른 많은 화석 예들처럼, 그들의 조직이 아직도 부드럽고, 분해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 생물들이 불과 수천 년 전인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파묻혔음을 나타낸다.[3]
전 지구적 홍수는 화석기록과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이다. 모든 유형의 생물들은 매몰된 순서대로 갑자기 화석기록에서 나타나며, 많은 생물들이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진화 과학자들은 암석기록에서 그 생물들의 조상을 찾으려고 계속 발굴을 하고 있지만, 항상 빈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너무도 많은 다양한 생물들이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처음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가 “캄브리아기 폭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당하다. 과학은 그것을 지지하고 있다!
References
1. Beasecker, J. et al. 2020. It’s Time to Defuse the Cambrian “Explosion.” GSA Today. 30(12):26-27.
2. Daley, A. et al. 2018. Early fossil record of Euarthropoda and the Cambrian Explosion. PNAS. 115 (21): 5323-5331.
3. Tomkins, J. 2020. The Fossils Still Say No: The Cambrian Explosion. Acts & Facts 49(12):10-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ontroversy/?idx=5496607&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1&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0&bmode=view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9435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7&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9&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0&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8&bmode=view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 Fossil formation (CMI)
https://creation.com/topics/fossil-formation
▶ Paleontology (CMI)
https://creation.com/topics/paleontology
출처 : ICR, 2021. 1.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ambrian-explosion-alive-and-wel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는 산들이 형성되기까지 지루한 10억 년을 기다렸는가?
(Does Evolution Wait for Mountains?)
David F. Coppedge
여기 지질학과 생물학 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우스꽝스러운 최근 주장이 있다. 주류 과학은 비판 없이 그것을 게재하고 있었다.
10억 년 동안 산들의 융기가 멈추었기 때문에, 진화는 중단되었다는 것이다. 동물들의 몸체 형태와 복잡한 생명체의 증가에 대한 합리적인 인과 관계가 설명될 수 있을까?
과학은 논란을 통해 발전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실제로 제안된 이론에 대해 다른 연구자들은 비판을 가하고 그 내용은 보도된다. 학술 저널에 게재된 일반 논문들에 대해 비판가들은 비판을 하고, 저자들은 그들의 견해를 방어하도록 한다. 그러나 다윈주의(Darwinism)는 그렇지 않다. 다윈 숭배자가 저널에 올린 어떠한 미친 아이디어도 통과된다. 과학부 기자들은 그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강요한다. 여기 그러한 또 하나의 사례가 있다. 브렌트 그로콜스키(Brent Grocholski)는 Science(2021. 2. 12) 지에서 "산들을 기다린 지루한 10억 년"이라는 논문을 게재하였다.
지구의 지각은 초대륙(supercontinents)이 형성되고 분리됨에 따라, 시간이 흐르면서 변해왔다. 이러한 주기와 같이 묶여 있는 것이 높은 산들의 융기와 침식이며, 이 주기는 지각판 사이의 충돌과 관련되어 있다. 탕(Tang et al.) 등은 지르콘 내의 유로퓸 이상(europium anomalies)을 이용하여 지구 역사에 걸쳐 지각의 평균 두께를 추정하였다. 이 대용품(proxy)에 의한 추정치는 지구 역사의 초기에 산들의 형성은 오늘날처럼 활발한 것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산들의 형성과 그에 따른 침식은 약 10억 년 동안 강렬하지 못했고, 생물학적 진화론에 있어서 진화가 없었던, 소위 "지루한 10억 년(boring billion)" 기간과 대략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
이러한 주장은 밍 탕(Ming Tang) 등의 가설에 근거하고 있었다. “Orogenic quiescence in Earth’s middle age,” Science 12 Feb 2021: Vol. 371, Issue 6530, pp. 728-731, DOI: 10.1126/science.abf1876.
지금까지 제시된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자.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구성하기 위해서 직접적 증거가 아닌, ‘대용품’을 사용했다. 그들은 증거로 가정하는 것이 다른 증거를 대신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그들의 증거는 무엇인가?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이다! 그들은 대륙 지각의 "평균 두께"를 "추정"하기 위해서, 여러 곳에서 지르콘 결정체들을 수집했다. 그들은 직접 산의 성장을 측정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조산운동(orogeny)의 속도가 유로퓸 이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았는가? 아니다. 비정상적인 결정이 지각의 두께와 관련성이 있다 하더라도, 지각의 두께가 산의 성장과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확실한가? 아니다. 그들은 판이 충돌하면 더 두꺼워진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매우 간접적인 증거이다. 그것은 대용품을 대신하는 대용품과 같다. 관련성은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련성 오류는 궤도를 벗어났다. 그들은 수십억 년의 시간 틀이라는 진화론적 가정 하에, 산들의 형성은 10억 년(18억~8억 년 전) 동안 매우 느리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또 다른 가정을 한다.(이것은 활발했던 행성에서 매우 이상한 일이다). 이 모든 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 묶여있다. 이 기간 동안 산들은 침식되었고, 강우는 인이나 철분과 같은 광물을 바다로 씻어냈다. 상상의 "지루한 10억 년“ 동안, 바다에는 영양분의 기근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진화해왔던 불쌍한 미생물들은 굶주리게 되었다. 마침내, 산을 만드는 움직임이 다시 작동되기 시작되었고, 미생물들은 연회를 위해 차려진 식탁을 발견했다. 생명체는 캄브리아기 폭발을 포함하여 끝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폭발적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 논문은 그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대륙에 산들이 다시 나타나면서, 바다에 영양분은 풍부해졌고, 생물학적 생산성은 급증되었고, 지표면 산화는 재개되었다. 효율적인 조산운동은 그 이후로 계속 유지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높은 침식과 풍화 속도는 유기적 탄소의 매몰을 촉진시켰고, 이는 현생대 탄산염의 C-13 농축을 통해 입증되었다. 완전히 산화된 대기-해양 시스템의 출현과 함께, 지구 행성은 결국 캄브리아기에 후생동물이 출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덴버 박물관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그림.
지구의 산들은 10억 년 동안 사라졌고, 생명체는 진화를 멈췄다.(Live Science. 2021. 2. 11). 브랜든 스펙터(Brandon Specktor)는 비판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는 벌거벗은 마네킹에 화려한 옷을 입히고, 과학 쇼핑객들에게 이것이 올해 유행할 옷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다. “지루한 10억 년” 동안 진화가 느리게 일어났다는 탕의 말에 동의하면서, 그는 단지 영양소만 더해지면, 복잡한 몸체의 다양한 생물들과 생태계가 우연히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
이와는 대조적으로, 불과 3억 년 후에 일어난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거의 모든 주요한 동물 그룹들을 출현시켰다고 탕은 말했다. 어떤 이유로든, 생명체는 "지루한 10억 년" 동안 고통스럽게 천천히 진화했고, 그 후 지각이 두꺼워지기 시작하자마자, 진화의 도약을 시작했다.
이것에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만약 이 기간 동안 새로운 산들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아래 맨틀로부터 지구 표면으로 새로운 영양소가 유입되지 않았을 것이며, 육지에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었다면, 물의 순환을 통해 바다로 들어가는 영양소가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썼다. 10억 년 동안 산의 형성이 정체되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인과 다른 필수 원소들의 '기근'은 지구의 단순한 바다 생명체들을 굶주리게 했을 것이고, 그들의 생산성을 제한했을 것이며, 그들의 진화를 멈추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제안한다.
‘아마도 ~을 것이고’의 단어들이 반복되는 것에 주목하라. 이 이야기는 그들의 공상적 제안에 불과하다. 영양분의 기근은 지구의 간단한 바다 생명체들을 굶주리게 했고, 어떤 이유로 생명체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리게 진화했고, 그리고 나서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진화의 도약이 시작되었고, 지구 행성은 캄브리아기의 다양하고 고도로 복잡한 후생동물들을 출현시켰다는 것이다. 이 진화 이야기는 뽀빠이 이야기와 유사하다. 시금치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영양분이 도착하자, 고도로 복잡한 수백 개의 낱눈을 가진 삼엽충을 비롯한 20문 이상의 다양하고 복잡한 몸체 형태의 생물들이 각각 새로운 조직, 장기, 기관들을 가진 채로,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수많은 유전암호들과 유전자들을 가진 채로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이다. 이것들을 만든 것은 모두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한 우연과 자연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인과 철을 실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요정 팅커벨은 무엇을 했는가? 쉬는 중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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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양소만으로도 진화 과정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면, 모든 영양소들이 풍부한 전 세계의 정어리 통조림들에서 새로운 생명체들이 생겨나야할 것이다. 과학 실험실의 멸균된 영양배지에서도 새로운 다세포 유기체들이 생겨나야할 것이다.
만약 진화가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지속적인 진보의 행진이었다면, 영양소의 부족은 진화를 막지 못했을 것이다. 미생물은 대양에 포함된 인과 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히 뜨거운 수프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심해 열수구에서는 더 효율적으로 진화했을 것이다. 또한 영양분의 풍부함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는 데에 어떠한 힘도 제공하지 못한다. 어떤 지역에 돌이 많다면, 많은 건물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이 진화 이야기는 다시 한 번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의 유연성을 보여준다.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고, 매우 느리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진화는 활발하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지겹도록 느리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다윈의 인식론은 무엇인가? 지르콘 결정인가, 마법의 유리구슬인가? 유리구슬을 응시하다 무엇인가 환영이 나타나면, 그것은 과학적 이야기로 각색된다. 엄격한 과학은 필요하지 않다. 당신이 보는 것은 무엇이든, 그 내용이 진화에 관한 것이면 학술지에 출판될 수 있고, 아무도 그것을 비판하지 않는다.
실제 증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라. 순환논법에 의한 진화론적 사고와 수십억 년의 지질주상도라는 선입견을 털어내고 말이다. 산들은 창조주간에 생겨났고, 노아 홍수의 결과로 현재의 지형이 되었다는 주장은 왜 게재될 수 없는가? 왜 ‘지루한 10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주장은 허용되면서, 이러한 창조론적 주장은 검토되지 않는가? 이러한 주장에 지질학과 생물학 사이의 오류는 없다. 만물우연발생의 법칙이라는 기적도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그것은 목격자의 증언이다.
*참조 :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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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들은 언제 솟아올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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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되는 연대들 : 수십억 년의 대륙 연대와 모순되는 빠른 침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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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동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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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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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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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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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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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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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는 유성 충돌로 시발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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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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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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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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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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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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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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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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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9&bmode=view
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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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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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년 동안 진화가 없는 악어를 위해 호출된 단속평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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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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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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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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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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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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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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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동안 진화가 없었다. : 에디아카라 지층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5&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출처 : CEH, 2021. 2. 12.
주소 : https://crev.info/2021/02/does-evolution-wait-for-mounta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Twisting Abrupt Appearance into Anti-Creationism)
David F. Coppedge
어처구니 없게도 중국 과학자는 진화론의 딜레마를 창조론을 반박하는 주장으로 왜곡하고 있었다.
천장(첸지앙) 동물군(Chengjiang fauna) : 동물의 진화와 기본적 인간 장기의 탄생.(Earth Science Frontiers, via Phys.org. 2020. 11. 5). 다윈의 ‘종의 기원’이 쓰여진 이후로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진화론자들에게 해결되지 않은 주요한 문제였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의 책 ‘다윈의 의문(Darwin’s Doubt)‘과 후속 책인 ’다윈의 의문 논쟁(Debating Darwin’s Doubt)‘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캄브리아기 화석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천장 동물군의 화석들은 일러스트라(Illustra)의 영상물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에서도 다루고 있으며, 지질학적으로(진화론적 연대로) 짧은 기간 내에, 완전히 다른 몸체의 거의 20여개의 동물 문(phyla)들이 갑작스럽게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고,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논문을 쓴 중국 과학자는 문제가 전혀 없는 것처럼, 그냥 넘어가고 있을까?
.삼엽충은 계층적 몸체 구조와 장기 시스템을 가진 복잡한 생물이었다. 그들은 캄브리아기 폭발로 갑자기 나타났다. (일러스트라 메디아의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의 한 장면)
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많은 지식들은 여러 장소에서 발굴된 화석들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중국 윈난성에 있는 천장 퇴적층은 매우 잘 보존된 화석(‘천장 동물군’이라 함)들이 있는 독특한 장소로, 일반적으로는 잘 화석화되지 않는 연체동물들도 발굴되고 있다. 이들 화석의 대부분은 5억2000만 년에서 5억1800만 년 사이로, '캄브리아기 폭발'이라고 불리는 지구상 생명체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캄브리아기의 일부 시기에 살았던 생물들이다. 새로운 한 연구에서 노스웨스트 대학교의 드간 슈(Degan Shu) 박사와 지안 한(Jian Han) 박사 등의 전문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산서성 시안(Xi’an)에서 진행됐던 발굴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천장 동물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Earth Science Frontiers 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 고생물학자들과 다른 국제 과학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천장에서 발굴된 삼엽충 화석. 많은 것들이 연부조직의 인상을 갖고 있다.(Illustra Media)
그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3개의 사건으로 나누려고 하고 있었다. 문제는 각 사건들도 조상 없이 폭발적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초기 동물의 계통발생나무를 세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정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캄브리아기 폭발이 세 사건, 즉 기초 동물의 진화 및 다양화, 뒤이은 선구동물(protostomes), 마지막으로 후구동물(deuterostomes)이 생겨난 사건으로부터 발생되었고, 오늘날 모든 다양한 동물 형태들의 기초가 됐다는 가설의 길을 열었다.
그런 다음 연구를 수행한 진정한 이유가 드러난다. 그는 창조론자들을 경멸하고 있었고, 창조론자들이 캄브리아기 폭발을 진화론에 대한 논쟁으로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다 :
천장 동물군의 중요성에 대해 슈 박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창조론을 믿고 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공통된 주장은 화석기록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특히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진화계통나무의 틈을 천장 동물군 및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과도기적 형태로 채우는 일이, 진화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점차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질적으로, 우리를 포함하여 현존하는 모든 동물의 기원은 캄브리아기의 조상까지 추적될 수 있다.”
이것은 완전히 비논리적이고 뻔뻔한 주장이다. 그는 각 몸체 형태와 기관들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특히 슈 박사는 캄브리아기 폭발 동안에 우리 몸의 기관들의 초기 형태가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화석들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입, 뇌, 심장, 척추 등이 포함된다. 연구자들은 캄브리아기의 천장 동물군 화석과 선캄브리아기의 화석을 비교하여, 선캄브리아기 생물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기관들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신경계와 같은 연약한 신체 부위의 화석 저장고로서 천장 동물군 화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일부 표본들은 잘 보존된 신경계를 갖고 있어서, 과학자들은 복잡한 신경계는 복잡한 행동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 생물 종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추론하는 데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천장 화석들은 동물계의 점진적인 진화를 설명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면서, 우리에게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점진적인 발달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것은 큰 거짓말이다. 사람은 절반의 심장, 절반의 뇌, 절반의 뼈들을 갖고 살아가지 못한다. 슈 박사의 주장은 일종의 순환논법인 것이다. 즉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이 진화했음을 알고 있다. 선캄브리아기에는 이러한 기관이 없다. 캄브리아기 동물은 이러한 기관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그러한 기관들은 진화되어 나타났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은 증거가 아니다!
그러면서 진화론을 고집하는 진정한 이유를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화석 증거에 반하여, 대중에게 그들의 세계관을 강요하고 있다 :
슈 박사는 결론짓고 있었다. “다윈의 이론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거로서, 천장 화석들은 과학적 및 인본주의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희망은 이 장소의 흥미로운 발견이 대중들의 과학적 교양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과학자들에게 진화계통나무를 구축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로 천장 동물군은 과학적, 철학적 측면에서 엄청나게 중요하다. 슈 박사와 같은 과학자들의 광범위한 노력은 오늘날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 ‘생명은 어디에서 기원했는가’를 이해하는데 더 가까워지게 한다.
"과학적 교양"이라는 말은 무시하라. 슈 박사의 말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교양이 없다”라는 뜻이다. 그것은 구조적 틀이고, 사상체계이다. 그것은 증거들을 해석하기 위한 세계관의 기초를 제공한다. 진화론은 화석들을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과학으로 위장한 인본주의 철학인 것이다.
늘 그렇듯이 세속적 언론들은 “엄청나게 중요하다”와 같은 표현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이나 논쟁 여부를 제거해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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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전체주의자들이다. 아무도 그들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그들은 자신의 견해를 홍보하기 위해 허위선전을 사용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검열한다.
*참조 :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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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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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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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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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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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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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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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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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 갑자기 출현하여,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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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난처하게 하는 삼엽충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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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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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 : 가장 초기의 삼엽충도 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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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화석의 미스터리 : 발자국과 몸체 화석이 분리되어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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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0. 11. 14.
주소 : https://crev.info/2020/11/abrupt-appearance-anti-creatio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