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약속

무지개는 비가 온 후에 우리가 가끔 볼 수 있는 자연현상이다.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땅을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표시로 무지개를 주셨다(창 9:13). 그러면 노아 홍수 이전에는 무지개가 없었을까? 성경에 비가 처음 언급된 곳은 창세기 2장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5절)...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지면을 적셨더라(6절).' 그리고 창세기 7장 4절에 홍수를 예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다.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즉 성경에서 비는 노아 홍수 때에 처음 등장한다.


창세기에 보면 창조의 둘째 날에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고(창 1:7), 홍수 때에 하늘에 창들이 열리면서 비가 쏟아졌다는 묘사가 있다(창 7:11). 학자들은 궁창 위에(아마도 대기층 위에) 수증기 층이 있다가 홍수 때에 쏟아진 것으로 본다. 한편 이 수증기 층은 온실의 유리 같은 역할을 해서 지구 전체가 아열대 지방과 같이 골고루 따뜻했던 것으로 본다. 알래스카나 시베리아에서 열대 식물의 화석이 나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노아의 홍수를 기점으로 성경 인물들의 나이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홍수 이후에 지구의 환경이 나빠졌음을 뒷받침한다. 또한 홍수 이후에 처음으로 추위, 더위, 여름, 겨울 등 기후와 계절이 이야기 된다 (창 8:22). 구름도 무지개를 이야기할 때 처음 등장한다. 날씨의 변화는 온도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다. 즉 적도 부근은 덥고 극지방은 추운 온도의 차이가 대규모의 대기 순환을 일으키고 찬 공기 덩어리와 더운 공기 덩어리가 만나면서 구름이 생기고 비도 오게 된다. 홍수 이전에는 지역에 따른 온도의 차이가 크지 않았을 것이며, 따라서 비가 올만큼 구름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므로 비도 오지 않고 무지개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무지개를 처음 본 노아의 가족은 얼아마 신기했을까? 홍수 이후 무지개는 어디서나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이 되었지만 하늘을 가로질러서 찬란하게 그려지는 반원은 언제나 감탄사를 자아낸다.


공포의 기억일 수밖에 없는 대홍수를, 세계 어느 민족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원의 약속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서 모든 민족의 구원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분류:대홍수-증거
출처:신앙계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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