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창립25주년 기념 축사 - 이환용 평강식물원 원장

더욱 아름답게 자라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기를


멀리서만 바라보던 한국창조과학회....지금은 이사가 되고 원고까지 부탁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기도와 사랑으로 오늘날까지 발전해온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의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창립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청년기를 맞이했습니다. 바야흐로 도약적인 발전을 할 때를 맞이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창조과학회의 발전은 이 나라의 희망이요, 하나님 나라의 본토 회복이라는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회복되길 소망하면서 ‘평강식물원’을 만드는 비전을 갖게 되었고, 이 식물원에 대한 비전 가운데 창조과학회와 만나는 인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평강식물원’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보며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길 소망합니다. 이 ‘평강식물원’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하고 교육하는 창조과학사역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피조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이 작은 평강식물원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원예 창조과학관 역할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식물원이 되길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25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창조과학회가 더욱 아름답게 자라 꽃이 피고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주님의 큰 영광을 더욱 나타내는 창조과학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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