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 기념 축사 - 곽선희 목사

   크신 축복과 섭리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을 통해 오늘도 그 놀라우신 창조의 역사를 계속하고 계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의 선포는 단순한 진리의 선포가 아니라 말씀으로 창조되는 우주의 기원을 명백히 밝혀주는 것입니다. 



창조의 역사는 과거사가 아니라 계속되는 사건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적 경륜 안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가장 위대한 사건이 곧 성육신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며, 오늘도 '말씀”과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신 종들을 통해 재창조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며 어두움을 몰아내셨듯이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을 구속하시는 재창조의 귀한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중생한 하나님의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며 이들은 모두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하는 사역에 소중하게 쓰여지는 사역자들인 것입니다.  



'말씀'의 진리는 단순한 원리나 지식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말씀'은 곧 빛이며 생명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철학이 아니며 추상적 지식이 아닙니다. 참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역자들이며,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받아 전하는 '빛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과학자들은 말씀을 구체화하고 실제 역사에서 확인하며 신앙을 과학을 하는 거룩한 사역자들인 것입니다. 창조과학회는 과학을 신앙화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과학화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창조과학회 여러 귀한 사역자들의 고귀한 수고는 곧 하나님의 재창조의 귀중한 사역이며, 하나님의 나라로 임하게 하는 영광된 역사입니다. 창조과학회 모두에게 길이길이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분류:창조신앙-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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